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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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扶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로 자는 공조(公助).
형주 남양군 완현 사람으로 안정속국도위를 지냈고 태위유관비 건립에 참여한 사람 중 1명이다.
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에서는 맹분, 맹부의 족제로 황건적의 난을 포함해 북방의 움직임이 불온하자 안정속국도위가 되어 활약했다고 한다. 조운이 회귀한 후의 세상에서는 족형 맹분, 맹욱의 추천으로 우림랑에 출사했고, 뒷배의 힘으로 출사했지만 문무에 걸쳐 재능과 지략을 가졌다.
탁현령에 부임하면서 조운을 만나 서로 인사했으며, 탁군에서는 뽕나무가 있는 집의 귀인이 나오고 중산정왕에 대한 이야기로 유비에게 역모 혐의가 있었는데, 사정에 대해서는 곽훈에게 들었다면서 조운이 이 일을 처리하도록 하기 위해 공문서를 전달했다.
조운이 북방에서 일어날 일을 대비하기 위해 여러 인사들을 하북에 배치했는데, 장백, 양중녕을 탁에서 종사하도록 해서 맹부가 탁현의 군사에 관한 것을 안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에는 안평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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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로 자는 공조(公助).
2. 행적[편집]
형주 남양군 완현 사람으로 안정속국도위를 지냈고 태위유관비 건립에 참여한 사람 중 1명이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에서는 맹분, 맹부의 족제로 황건적의 난을 포함해 북방의 움직임이 불온하자 안정속국도위가 되어 활약했다고 한다. 조운이 회귀한 후의 세상에서는 족형 맹분, 맹욱의 추천으로 우림랑에 출사했고, 뒷배의 힘으로 출사했지만 문무에 걸쳐 재능과 지략을 가졌다.
탁현령에 부임하면서 조운을 만나 서로 인사했으며, 탁군에서는 뽕나무가 있는 집의 귀인이 나오고 중산정왕에 대한 이야기로 유비에게 역모 혐의가 있었는데, 사정에 대해서는 곽훈에게 들었다면서 조운이 이 일을 처리하도록 하기 위해 공문서를 전달했다.
조운이 북방에서 일어날 일을 대비하기 위해 여러 인사들을 하북에 배치했는데, 장백, 양중녕을 탁에서 종사하도록 해서 맹부가 탁현의 군사에 관한 것을 안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에는 안평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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