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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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일반 용어
2. MBC의 드라마



1. 일반 용어[편집]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일단 들이대고 보는 정신을 비유한 용어. 흔히 '무한 트라이'랑 함께 쓰는 단어이다. "일단 해보고 보자"라는 표현과 비슷하다.

헤딩이 들어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축구에 빗대어 공도 없는 엉뚱한 곳에서 머리나 디밀고 있다는 부정적인 느낌의 비유 표현이었다.

하지만 표현자체가 직관적이고 간결하여서 오랜 기간 널리 사용되다 보니 부정적인 인상이 많이 희석되었고, 현재는 "맨땅에 헤딩이라도 해야한다."처럼 마땅한 수단이나 방법이 없다면 적어도 행동이라도 옮겨야 한다는 도전의식을 강조하거나, "맨땅에 헤딩이나 하고 있다"처럼 정확한 목표나 계획 없이 소모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꼴을 표현하는 등 긍부정 모두 나타내는 중립적인 표현으로 변화하였다.

헤딩이라는 행동을 강조하면 긍정적인 표현인 경우가 많으며, 맨땅이라는 방향성을 강조하면 부정적인 표현인 경우가 많다.

2. MBC의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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