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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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
Men in Black: International

파일:Men in Black International Korean Poster.jpg

감독
F. 게리 그레이[1]
제작
로리 맥도널드
월터 F. 파크스
스티븐 스필버그(기획)
베리 소넌펠드[2](기획)
각본
아트 마컴
맷 홀러웨이[3]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장르
액션, 코미디, SF
음악
대니 엘프먼, 크리스 베이컨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파크스/맥도널드 프로덕션
이미지네이션
텐센트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9년 6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6월 12일
촬영 기간
2018년 7월 9일 ~ 2018년 10월 17일
러닝 타임
115분
제작비
1억 1,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249,918,323 (2019년 7월 31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78,981,446 (2019년 7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수
851,040명 (2019년 8월 1일 기준)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편집]


토미 리 존스, 윌 스미스가 없는 첫 맨 인 블랙 영화로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맨 인 블랙 기지에서 활약하는 요원들의 이야기이다. 다만 트레일러에서 익숙한 듀오가 액자에 그려져 있었다. 배경에 있는 지구 모양 구조물을 볼 때 맨 인 블랙 1편에서 바퀴벌레 외계인을 처치할 때의 모습을 묘사한 듯.


2. 예고편[편집]



▲ 1차 예고편[4]


▲ 2차 예고편


▲ 국제 예고편


▲ 2차 국제 예고편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맨 인 블랙/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크리스 헴스워스 - 에이전트 H[5]
  • 테사 톰슨 - 에이전트 M[6] / 몰리 라이트
    • 맨데이아 플로리 - 아역
  • 리암 니슨 - 하이 T 오디오
  • 엠마 톰슨 - 에이전트 O[7]
  • 쿠마일 난지아니[8] - 포니 (목소리)
  • 레베카 페르구손 - 리자 스타브로스
  • 레이프 스폴 - 에이전트 C
  • 로랑 부르주아 & 래리 부르주아 - 다이아드넘 쌍둥이 외계인
    • 레즈 트윈스 - 쌍둥이 외계인 (목소리)
  • 케이밴 노백 - 루카


4. 줄거리[편집]


2016년 프랑스 파리. MIB 런던지부 소속 요원인 하이 T와 에이전트 H는 에펠탑에 있는 게이트에 고백을 하려는 남성을 여성과 함께 엘레베이터에 태우고 지구 침략을 시도하는 사악한 외계생물체 '하이브'를 광선총 한 자루와 재치로 저지하고 이 두 사람은 또 한번 지구를 구한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20년 전 미국 뉴욕 브룩클린. 평소에도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소녀 몰리는[9] 우연히 집안에 들어온 새끼 외계인을 만나게 되고,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부모님의 기억을 지우는 장면을 몰래 엿보게 된다.[10][11] 몰리는 이 외계인을 몰래 피신시키고, 20년의 세월이 흘러 현재로 돌아와 성인이 된 몰리는 도시전설인 MIB의 존재를 굳게 믿으며 MIB에 들어가기 위해 CIA, FBI등 정부기관에 이력서를 넣고 있지만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성적 임에도 자신이 원하는 외계 관련 부서가 없다는 것 때문에 계속해서 반려를 당하고 있었다.

비록 텔레마케터로 일하고 있지만, CIA, FBI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출중한 스펙에 단독으로 NASA 몰래 허블 망원경을 해킹해서 외계인의 도착지를 파악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몰리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처리하러 현장에 나타난 MIB 요원들을 미행해 MIB 뉴욕 지부에 잠입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내 발각되어 기억을 삭제당할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우주의 진실을 알고 싶고, 평범한 일상을 살기 힘들어 MIB 요원직이 천직이라고 자신을 어필하는 몰리를 뉴욕지부장인 에이전트 O는 일단 견습생으로 몰리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몰리는 텔레마케터 몰리 화이트라는 사회에서의 신분이 지워지고 MIB 요원 에이전트 M으로 다시 태어난다.


5.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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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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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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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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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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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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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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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리즈의 특징인 버디물 요소를 잘 살려내지도 못한데다 스토리도 엉망이고,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핵심인 코미디조차 웃기지 않다는 혹평을 받았다. 남녀 주연 캐스팅부터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를 그대로 이은데다가 둘의 캐릭터마저 상당 부분 유사한 부분이 짙어 경쟁 제작사의 히트작에 얹혀가려고 한다는 비판까지 일었다.

기존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완성도 면에서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어도, 전체적으로 능청맞고 시니컬한 블랙 유머를 잘 보여주었고, 캐릭터들은 선역과 악역을 안 가리고 개성이 뛰어났다. 반면에 이 작품에서는 그런 것도 없이 재미없고 썰렁한 유머들만 존재해서 실망스럽다는 평의 리뷰들이 많은 편.

캐릭터들도 그렇게 개성있다 보기 힘든 것이, 대표적으로 크리스 헴스워스가 분한 에이전트 H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나, 고스트버스터즈(2016)의 케빈[12]이 연상된다는 혹평도 있을 정도다. 전작에서 H의 포지션에 있는 K와 비교하면 매력과 개성, 사연 그 무엇도 받쳐주지 않는 삼류캐릭터에 불과하다. 그나마 가장 봐줄만한 장면이 배우의 대표작 토르 시리즈의 노골적인 패러디가 전부였다. 최종보스 반전 또한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눈치챌만큼 진부하고, 보스를 물리치는 과정이나 그 마무리도 미흡한 편이다. 최종보스가 흑막이었던 것을 눈치챈 사람도 많았지만 정작 그 흑막이 외계인도 안 부르고 혼자 최종보스에 등극해서 참신하기는 했겠지만 되려 재미도 깎아먹었다. 테사 톰슨이 분한 실질적 주인공인 몰리, 에이전트 M은 영화와 전혀 안 어울리는 노잼 캐릭터에 불과하다. 어린 시절의 체험으로 인해 평생 스스로 MIB를 찾아다닌다는 초기설정은 좋은 아이디어였지만 이 부분은 너무 짧게 지나가고 바로 평범한 수습 에이전트가 되니 캐릭터의 제일 재미있는 부분을 아깝게 날려버린 셈이다. 시리즈 1편의 윌 스미스가 연기한 에이전트 J도 초중반까지는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기는 했지만 시종일관 펼쳐지는 코미디와 대조적인 면모를 지닌 K와의 콤비플레이를 통해 재미난 캐릭터를 선보인 것과 대비된다. 이 캐릭터는 외계인의 존재조차 몰랐던 첫 작품의 J와는 달리 이미 혼자서도 수년 이상 외계인을 추적해낸 대단한 인물이니까 '나만 정상인' 포지션에 있을 이유도 없고 차라리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신입답지 않게 K마냥 쿨시크하게 일처리를 해냈으면 선임이면서 오히려 허당짓 하는 H와 대비돼서 좋았을 텐데 신입이라는 이유로 둘이 같이 허당짓을 하고 있다(...).

액션과 스케일도 문제가 있는 게, 전편에 비해서 확실히 스케일이 줄어들었다. 아마도 이것은 역대 최저급 제작비로 제작된 탓도 있는 듯.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맨 인 블랙 시리즈이다. 2002년에 개봉한 2편이랑 제작비가 3천만 달러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심지어 2편의 예산이 훨씬 높다. 특히 3편이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라서 더욱 대비 효과가 커 보인다. 스케일에 대한 한 가지 예시를 들면 전작의 클라이맥스에서 아폴로 로켓은 액션 구도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배경이었고 그 높이와 거리, 발사 카운트 다운 등의 요소가 시시각각 주인공을 옥죄어서 관객들이 로켓의 거대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 작 클라이맥스에서 에펠탑은 그저 오래된 건물일 뿐이며 액션은 에펠탑 내부의 웜홀 앞 한정된 공간에서만 일어난다. 에펠탑이 아니라 그냥 어디 지하 창고여도 아무 상관이 없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맨 인 블랙 시리즈 특유의 외계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을 바닥내 버렸다는 점이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법한 요소들을 작품 속에 버무려서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맨 인 블랙 시리즈 최고의 재미였는데, 이번 작품은 그런 재미를 찾아보기 힘든 단순한 SF 코믹 첩보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전작에서는 꾸준히 걸리버 여행기 스럽게 아주 작은 존재와 우주적으로 거대한 존재들을 대비시켜가면서 '평범한 인간의 인지 범위를 벗어나는 외계'라는 개념을 효과적으로 묘사한 바가 있는데 이번 작에서는 이런 요소가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없다. 결과적으로는 이름만 빌렸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 셈이다.

이외에도 굳이 들어갔어야 할까 싶을 정도로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PC요소가 개그랍시고 꾸준히, 심각한 반복으로 들어가 있다. 작중에서 '맨 인 블랙'의 '맨'을 불편하다고 문제삼는데[13] 이 장면이 영화 예고에 삽입되어 웹사이트 등지에서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 이후 개봉된 영화에서 해당 장면들은 들어가 있지 않았지만 대신 몰리의 MIB 첫 입사 면담 때 "맨?"이란 반응에 "나도 그걸 바꾸고싶지만 관습이라던군"이라는 질답과 적들과 마주치고 떠드는 장면에서 H가 자신들을 '맨 앤 우먼 인 블랙'이라고 칭하고는 뒤에 있던 M과 포니가 고개를 끄덕이고 센스 좋다며 맞장구를 치는 자화자찬식 요소가 들어갔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도 남성들을 비난하며 엑스맨을 엑스우먼으로 바꿔야 한다는 대사가 개연성 없이 나와 커뮤니티에서 페미니즘 및 PC 비판을 받은 것을 생각하면 해당 장면이 영화에 정말로 삽입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인 부분이다.[14]
물론 기존작인 맨 인 블랙의 주인공이 서로 다른 인종이고, 맨 인 블랙 3에서는 직접적으로 흑인 차별이 언급 및 묘사되는 영화인데다 넓은 우주의 다양한 외계인들과의 마찰이 배경이기에 PC적인 주제와 연관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그걸 굳이 강조하지도 않고 묘사하더라도 극중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묘사한다. 그 좋은 예시로 3편에서 보리스가 역사를 조작하기 위해 도망간 시대가 인종차별이 두드러지던 1969년이었으며, 타임점프를 건네준 외계인도 그를 언급한다. 그래서 J와 같이 엘리베이터에 탄 백인 남성이 흑인인 J를 불편해 하거나 흑인이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는 이유로 나이 든 백인 경찰들이 불심검문을 하는 등의 묘사가 나온 것. 이렇게 시대 상에 맞는 개연성 있는 연출을 보이면서도 J가 인터내셔널 예고편의 M처럼 무작정 트집을 잡거나 다른 사람들이 멍청한데 혼자 제잘난 식으로 묘사되는 모습은 일절 보여주지 않았다.
게다가, 3에서는 여성 차별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잘 보여주었다. 현대에서는 국장까지 된 유능한 요원 O가 1969년 당시에는 불편한 여성복 차림으로 사무 보조만 하고 있는 모습 등이 그것이다. 여자라고 이런 거만 시킨다느니 하는 직접적인 대사없이도 관객들은 차별의 시대임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작에서 MIB도 여성 차별 역사에서 자유롭지 않았다는 설정을 주고 싶었다면 시덥잖은 '맨' 농담 대신 차라리 전세계 MIB 지부의 국장들이 회의를 하는데 그 중 여성이 아직도 O 한명밖에 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15] 물론 제작진의 능력이 수준 미달이었기에 그런 장면은 일절 없었다.
애시당초 원작의 제목도 동일하게 맨 인 블랙인 것을 생각하면 내적 완결성을 벗어나서 감독과 각본가가 원작자에게 시비를 건 셈.[16] 당연히 직접봤던 사람들로선 재미도 없고 동어반복처럼 느껴지는 여성성 개그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17]


6. 흥행[편집]


실패했다. 북미 흥행도 제작비 절반수준으로 막내려가는 분위기이고 전세계 흥행 다 합쳐서 가까스로 제작비 2배다. 영화관 수익으로는 그저 본전하고 조금 수익을 낸 정도니 2차시장에서도 거둘 수익을 생각하면 쫄딱 망했다는 말은 할 수 없겠지만 맨 인 블랙 프랜차이즈에서는 최악 흥행이다. 딱히 평도 좋지 않았으니 제작사나 배우나 자랑할 만한 커리어는 되지 못할 듯.


6.1. 북미[편집]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3주차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토이 스토리 4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6.2.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3,140명
3,140명
미집계
36,660,000원
36,660,000원
1주차
2019-06-12. 1일차(수)
115,151명
717,079명
2위
970,917,390원
6,341,197,400원
2019-06-13. 2일차(목)
77,956명
3위
661,229,210원
2019-06-14. 3일차(금)
101,672명
3위
934,647,590원
2019-06-15. 4일차(토)
188,975명
3위
1,715,429,860원
2019-06-16. 5일차(일)
151,153명
3위
1,371,930,960원
2019-06-17. 6일차(월)
42,646명
3위
356,427,330원
2019-06-18. 7일차(화)
39,526명
3위
330,615,060원
2주차
2019-06-19. 8일차(수)
26,084명
109,725명
4위
214,646,530원
926,887,420원
2019-06-20. 9일차(목)
15,117명
5위
120,211,230원
2019-06-21. 10일차(금)
16,811명
5위
146,281,210원
2019-06-22. 11일차(토)
21,704명
6위
190,894,720원
2019-06-23. 12일차(일)
16,763명
7위
147,236,120원
2019-06-24. 13일차(월)
6,866명
5위
56,383,770원
2019-06-25. 14일차(화)
6,380명
5위
51,233,840원
3주차
2019-06-26. 15일차(수)
4,459명
14,693명
10위
24,137,300원
110,128,050원
2019-06-27. 16일차(목)
791명
18위
6,271,200원
2019-06-28. 17일차(금)
656명
18위
5,608,800원
2019-06-29. 18일차(토)
5,688명
10위
45,842,800원
2019-06-30. 19일차(일)
2,427명
13위
22,604,800원
2019-07-01. 20일차(월)
482명
18위
3,940,600원
2019-07-02. 21일차(화)
190명
28위
1,542,550원
4주차
2019-07-03. 22일차(수)
394명
5,411명
17위
2,952,700원
37,926,900원
2019-07-04. 23일차(목)
2,319명
10위
12,582,900원
2019-07-05. 24일차(금)
414명
18위
3,569,200원
2019-07-06. 25일차(토)
880명
16위
5,911,000원
2019-07-07. 26일차(일)
858명
15위
5,842,900원
2019-07-08. 27일차(월)
624명
14위
4,936,900원
2019-07-09. 28일차(화)
316명
25위
2,131,300원
합계
누적관객수 851,040명, 누적매출액 7,454,777,570원[18]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틴 스피릿, 파라노말 액티비티: 드림하우스(이상 2019년 6월 12일),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블랙 47, 뿔을 가진 소년, 세상을 바꾼 변호인, 스토커: 할로윈 데이, 아나운서 살인사건, 언노운 솔저, 업사이드, 엘리펀트킹 덤보,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클로즈 에너미, 트와일라잇 조디악,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이상 2019년 6월 13일)까지 총 18편이다.

개봉 첫날부터 좌석점유율 35%로 기생충, 알라딘보다 더 많은 좌석을 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위로 출발했다. 둘째 날에도 여전히 좌석점유율 1위였으나 관객이 30% 이상 감소하며 3위로 내려갔다. 이후 직접 본 사람들이 이미 불타던 페미영화 관련 논쟁에 영화감상평들로 마침표를 찍으면서 순위에서 쭉 내려가 사라졌다.


6.3. 중국[편집]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3주차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국 박스오피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6.4. 일본[편집]


2019년 6월 14일 개봉했다.

[  개봉 1주차 순위  ]
파일:sdfwefwedfwdf53443.png

개봉 첫 주차에 알라딘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

[  개봉 2주차 순위  ]
파일:175841581.png

개봉 2주차에 알라딘, 더 페이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밀려서 일본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 앉았다.

[  개봉 3주차 순위  ]
파일:wfew24er23rsdf.png

개봉 3주차에 알라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더 페이블, 날아라! 호빵맨 빛나라! 얼음나라 바닐라 공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극장판 노래의☆왕자님♪ 진심 LOVE 킹덤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7위로 내려 앉았다.


6.5. 대만[편집]


중화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3주차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토이 스토리 4
대만 박스오피스


6.6. 홍콩[편집]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3주차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2019년 26주차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홍콩 주말 흥행 집계 기준


6.7. 프랑스[편집]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3주차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2019년 26주차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토이 스토리 4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프랑스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6.8. 오스트레일리아[편집]


오스트레일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3주차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알라딘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토이 스토리 4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6.9. 러시아[편집]


러시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3주차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토이 스토리 4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6.10. 멕시코[편집]


멕시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3주차

2019년 24주차

2019년 25주차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토이 스토리 4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멕시코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6.11. 이탈리아[편집]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9주차

2019년 30주차

2019년 31주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년 30주차

2019년 31주차

2019년 32주차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이탈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7. 기타[편집]


  • 한 때, 이 작품이 시리즈 리부트작이며 맨 인 블랙과 21 점프 스트리트크로스오버가 된다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리부트가 아닌 스핀오프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크로스오버 또한 세계관 변경 등의 역효과를 우려한 것인지 결국 취소되었다고 한다. #

  • 캐스팅때부터 토르: 라그나로크 언급이 많았는데, 실제로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 그래서 토르발키리가 외계인 때려잡으러 왔다는 드립도 있다.

  • '토르: 라그나로크'가 연상된다는 평가는 결국 "MIB:I" 캐릭터나 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반증이다. 마블에 기댄 소니의 전략적 캐스팅이 오히려 최악의 악수였다는 평. 사실 캐릭터 역시 토르와 발키리에서 빌려온 수준이라 설정 오류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 포스터를 통해 3편에서 빠진 프랭크가 복귀하는것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 벌레맨들도 복귀확정. 실제 분량은 카메오 수준이다.

  • 이중에서 1차 예고편 막판에, 에이전트 H (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목공 망치를 잡고 집어 던지는 모습이 나온다. 빼도박도 못하는 토르묠니르배우개그이다. 실제 영화 본편에서도 해당 씬에서 토르와 동일한 포즈로 망치를 잡으며 익숙한 그립감이라는 드립을 날린 후[19], 굳이 망치를 던지는 씬이 등장하며 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오마주다.


  • 리암 니슨이 지인의 성범죄를 복수 하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흑인들을 찾아다녔다는 소식에 CG로 없애달라는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다만 발언 자체가 다른 영화의 캐릭터의 분노를 설명하면서 나온 말이고, '그런 생각을 후회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 같은 어벤져스 멤버임을 착안해서 소니가 톰 홀랜드와 콜라보 영상을 올렸다.#

  • 영화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보니 M.I.B 요원들이 정장을 입고나오는 것에 빗대어 일각에서는 정장복동 혹은 양복동이라는 표현들도 벌써 나오고 있다.

  • 감독과 제작사 간의 싸움이 있었다. # 솔직한 예고편에서도 이게 정말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한 게 맞냐고 하다가 감독과 제작사간의 갈등이 있었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납득한다.

  • 오리지널 시리즈와 설정충돌이 있는데, MIB는 1편에서는 분명히 1950년대 후반 창설되었고 1961년에 처음으로 외계인과 접촉했다고 K에 의해 언급되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알렉상드르 귀스타브 에펠이 창설 멤버 중 한 사람이라고 하여 시기가 대폭 올라가버렸다. 유럽에서 먼저 창설되고 미국에서는 1편 언급대로 만들어졌다 하자면 유럽이 본부고 미국이 지부거나, 킹스맨 시리즈의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처럼 대등한 관계의 형제기관이어야 할텐데, 정작 이 영화에서는 미국 뉴욕 쪽이 상급기관으로 확실히 묘사되어 그것도 아니다. 배경을 확장하는 것에만 치중하다가 원래 설정을 잊어버린 것이다. 얼마나 이 영화가 전작들을 모독하는지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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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안 잡,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감독[2] 맨 인 블랙 오리지널 3부작의 감독[3] 콤비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언맨의 원안, 퍼니셔 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각본을 썼다.[4] BGM은 퍼기London Bridge이다.[5] 중반에 직접 밝히는 본명은 '헨리'[6] 참고로 에이전트 M은 맨인블랙 2편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마이클 잭슨이 맡은 배역이 원하던 요원직이다.[7] 맨 인 블랙 3에서도 동일인물로 출연했다.[8] 시트콤 드라마 실리콘 밸리에서 디네시 척타이 역으로 유명하다.[9]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를 읽다가 잠들었다. 짧고 쉽게 쓴 버젼이라고 해도 10살 남짓한 아이가 쉽게 읽을만한 책이 아니란 점에서 우주에 관심 많을 뿐만 아니라 매우 똑똑하기도 함을 암시한 부분이다.[10] 오리지널 시리즈의 J가 MIB 입사 테스트에서 '외계인이 즐비한데 태연하고 나이에 안 맞는 과학 서적을 들고 있는 소녀' 표적판을 가장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쏴버렸는데, 몰리는 나이에 안 맞는 과학 서적을 읽고 외계인의 존재도 알아 버리고 호기심을 가져 정말 눈앞에서 외계인을 목격했다면 그 자리에서 태연하게 관찰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J를 만났다면 죽었으리란 개그가 가능하다. 게다가 이 무렵이면 대략 J가 막 MIB 요원이 된 시기와 비슷하다.[11] 굳이 진지하게 따지자면 교양서 수준을 읽고 있어 기껏해야 "나이에 비해 상당히 똘똘한" 수준인 몰리와 달리 양자물리학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 소녀는 없으며, 입사 테스트의 소녀는 단순히 외계인이 있는데 태연한게 아니라 외계인들이 날뛰고 도시가 난장판이 됐는데 멀쩡하게 있으니 다르긴 하다. 몰리가 아이들중 1%의 확률로 있을법한 케이스라면 그때 묘사된 소녀는 0.00000000001%급의 케이스.[12] 크리스 헴스워스가 맡은 배역으로 서양의 금발 비서 클리셰를 TS시킨 인물이었으나, 시종일관 모자라고 어리숙한 모습만을 지나치게 부각해서 평가가 매우 안 좋았다. 고전적인 허당 금발 미녀 캐릭터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한방 해내는 게 클리셰였는데 TS라면서 끝까지 허당이기만 하면(...)[13] 마지막 부근에서는 아예 '맨 앤 우먼 인 블랙 이라고 바꿔버린다.[14] 심지어 비슷하게 PC주의 논란이 있는 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이 정도의 PC성은 보여주지 않았으며 아예 여성이 리더인 집단의 이름에 MAN이라는 이름이 들어간다.[15] O는 위에 언급했다시피 전작에서 이미 성차별을 극복하며 국장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만약 상대가 권위적인 남자 국장이고 M을 얕보거나 기죽이려고 하고 있었다면 나름 재치있는 기싸움이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16] 사실 미국에서는 이런 식으로 2차 창작을 만드는 제작자들이 원작자에게 은근히, 혹은 대놓고 시비를 거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당장 이 영화가 개봉된 시기를 기준으로 최근 사례를 하나 뽑아봐도 약 6개월 전인 2018년 12월에 수퍼 소닉의 모델링 논란으로 팬들이 항의한 것을 두고 각본가인 패트릭 케이시가 원작자한테까지 시비를 거는 듯한 답변을 남기고 항의하는 팬들을 모조리 차단한 사례가 있다. 그 외에도 6개월 뒤인 2019년 12월에 공개된 위쳐(드라마) 또한 흥행과는 별개로 제작자들의 원작 존중에 대한 태도 및 발언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개인주의에 바탕을 둔 미국인데 기본적으로 에고가 강한 창작자들의 정치적 올바름이 디폴트화 되어가는 풍조 상, 창작자들이 소비자들을 상대로 노골적인 무시를 보이거나 기싸움을 벌이고 소속 기업 또한 이를 방관하거나 오히려 독려하는 일이 허다하기에 생긴 병폐.[17] 실제로 영화관에서 한숨 쉬거나 졸고 있던 관객도 존재했다.[18] ~ 2019/07/25 기준[19] 사실 이 대사는 번역가의 의역이며, 원래 대사는 이 정도로 노골적이지 않은 "상황이 반전되었다"는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