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펠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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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한국계 수상자


1. 개요[편집]


MacArther Fellowship

맥아더 펠로십은 매년 '존 D. 앤드 캐서린 T. 맥아더 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흔히 '천재 상(Genius Grant)'으로 불린다. 미국 시민 또는 거주민을 대상으로[1] 탁월한 독창성과 창의성 추구의 헌신, 자기 주도 능력을 보여준 20 ~ 30명을 선발한다.

맥아더 재단은 보험회사 뱅커스 라이프[2]의 소유주인 존 D. 맥아더와 그의 부인 캐서린에 의해 설립된 사립재단이다.

현재 상금은 80만 달러이며, 5년에 걸쳐 분기별로 균등 지급된다.

수상자 선정은 12명으로 구성된 익명의 비밀 선정 위원회에서 추천하여 이뤄진다. 수상자는 축하 전화를 받고 나서야 자신의 지명 및 수상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한다.

최연소 수상자는 스티븐 울프럼으로 연나이 22살에 수상했다.

2. 한국계 수상자[편집]


한국계로는 2003년 김용세계은행 총재가 최초로 수상했다.

2021년 최돈미 시인이 두 번째로 수상했다.#

2022년 수상자 25명에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최예진 워싱턴대 교수, 모니카 김 위스콘신대 교수 등 한국계 3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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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공무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2]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홈구장의 이전 명칭이 이 회사 이름을 붙힌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