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프로토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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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M이 써진 모자 위에 프로펠러를 달고 총을 사용한다. 전쟁 가문의 장남으로 그의 아버지가 이르길 '너 자체가 전쟁'. 친구인 델테미르와는 많이 친한 사이다.[3] 진지한 얼굴 하면 조금 예뻐서 짜증남 요즘 링클의 미모를 위협하고 있다는 설도 돌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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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챕터 1 미슈가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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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테미르와 함께 탈리스만 시험에 응시한 맥심은 시험장에서 만난 링클레터 픽사이저, 윙첼 크리스티나에게 자신의 가설에 따르면 어두운 과거가 걸림돌이 될 테니 시험을 포기하라고 충고하다가 델테미르의 만류로 결국 그들과 동맹을 맺었다. 델테미르에게 개인 면담 당시 정보는 일절 흘리지 않았다고 장담한다. 드로우 시험에 대해 들은 링클이 공격을 성공할 때마다 드로우를 외치면 되지 않냐고 말하자 맥심은 500점을 쌓을 때까지 절대 드로우를 외쳐선 안 된다고 경고한다. 한편으론 델테미르와 빠르게 친해진 링클을 경계하며 2차 시험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실패하고 뛰어난 성적으로 2차 시험을 통과했다.

3차 시험장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델테미르와 시비가 붙은 미로쿠 샌달슨과 싸우다가 블랙리스트를 심사하러 나타난 시험관 울프갱에 의해 저지된다. 자신의 출신을 경계하며 기억을 읽는 시험관에 흥분해서 총을 쏘다가 델테미르에게 총을 거두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결국 밀리는 델테미르를 가만 못 보고 도왔다가 서로 다투면서 오히려 울프갱의 마음에 들게 된다. 결국 둘이 공통으로 떠올리는 기억을 읽어내고 감격한 울프갱에게 안기면서 3차 시험에 합격한다. 링클과 윙첼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고 울프갱의 도움을 얻어 미로쿠과 교전하고있는 둘을 발견한다.

2.2. 챕터 2 파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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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진행한 OX퀴즈에서 1980점을 받았으며, 4차 시험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미카에게 칼빵을 당하고 오른쪽 왼쪽도 구별못하는 바보가 되는 등[4], 윙첼의 투사체에게 이리저리 휘둘린다.

그의 과거가 다시 나오면서 엄청난 사실이 공개되었다. 프로토콜 가문의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 모자 속에 내장된 슈퍼컴퓨터가 본체였다.


몸은 아나케미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신체였으며,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인격까지 개조할 수 있다.[5]
즉, 가문명인 프로토콜은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모자 형태의 로봇의 모델명이었다. 현재 델테미르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2.3. 시즌 8 타임 투 다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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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지 전쟁의 총괄 지휘관을 맡았으며 자신의 맥키즈가 해킹 당하자 빠르게 백신을 만들었다. 링클이 혼자 공중전을 상대하겠다고 했을 땐 적이 링클의 독단임을 감추기 위해 다른 동료들은 링클을 지원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6] 피아는 이대로 생산 시설만 지키다간 이리스타는 질 것이라고 걱정했지만 맥심은 이에 긍정하고 이리스타는 질테지만 탈리스만 이긴다고 장담한다.

2.4. 시즌 17 실버 라이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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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화에서 다크 메시아가 미노의 능력을 봉인한 방식이 윙첼이 사용한 생츄어리와 같기에 윙첼에게 상쇄로 상쇄를 풀어보라고 제안한다. 윙첼이 상쇄를 시도하는 중에 미네르바가 링클레터에게 여기까지 잘 와줬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는 걸 듣게 된다.

416화, 다크메시아가 나타난 방식을 보고 그리폰의 연기를 통한 순간이동술임을 알아챈다. 이후 다크메시아가 세비야스 핑크, 메제르, 마리스를 내놓으라고 선포하자 긴장하며 대치한다. 링클은 그들은 법정에 올라가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며 거절하자 결국 전투에 돌입한다. 다크메시아가 질풍을 사용해 전자기장 필드를 형성시킨 뒤 생츄어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자 그렇다기엔 4차원과 마녀의 힘을 봉인시킨 게 설명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심지어 다크메시아가 베히모스의 다리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도 눈치챈다. 메제르가 그냥 자기들을 넘기라고 외치자 링클에게 그들을 이용하는 일이 절대 좋을 리 없으며 정의를 떠나 미래를 위한 문제라며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후 링클이 나눔복제를 사용해 크로노를 붙여준다.

418화, 전투를 벌이는 다크메시아에게 당장 물러가지 않으면 그토록 원하는 세비야스, 메제르, 마리스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다크메시아가 그 말을 믿지 않자 방아쇠를 당겨 마리스를 죽였으며, 메제르까진 죽이지 말라는 다크메시아에게 베히모스의 다리를 꺼내라고 지시한다. 지금까지 너와 세 번 조우했지만 한 번도 베히모스의 다리를 사용한 적이 없던 걸 언급했으며, 이후 다크메시아가 그랜드 마스터의 생츄어리를 사용하며 베히모스의 다리에 연결된 그랜드 마스터들의 머리를 보여준다.

419화, 다크메시아는 666번째 세상에서 백색화가 완전히 진행됐을 때 즈가의 진짜 의도를 알 수 있었다고 하며, 두 신의 부활은 수단일 뿐이고 세상을 창조한 이유는 두 신을 잉태한 링클레터 픽사이저가 두 신을 낳고 3신을 지배하기 위해서이며, 성자이자 대마녀, 유일신인 링클레터 픽사이저를 탄생시키기 위해서임을 알게 된다. 다크메시아가 자신이 대마녀가 되기 위해 성자의 운명을 타고난 링클을 죽이려하자 미로쿠, 라지베르트와 함께 링클을 보호한다.

420화, 본격적으로 나선 다크메시아에 의해 모자가 파괴되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2.5. 시즌 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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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화에서 정보통을 통해 위그드라실에 맨티스를 조달하는 세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팀원들에게 돌아가는 길에 델테미르가 몰래 자원을 사용한 것 때문에 따지지 않냐고 묻자 델테미르의 생각을 이해하고 오랜만에 군주다운 면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한다. 이후 팀원들과의 대화에서 3대들이 확정되지 않은 미래를 만들려하는 의도가 올바르지 않아 레드 재규어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추측한다. 얘기 도중 나타난 직원을 보고 그들이 눈치를 챘고 점차 우리의 행동반경을 조일 것이라고 말한다. 돌아온 윙첼과 대화하던 중 링클레터가 동생이 위험하다며 나타나 위그드라실을 떠나기로 한다.

491화에서 링클로부터 그랜드 마스터의 이탈 금지 명령을 내린지 못랐다는 사과를 받았으며, 아우스베누스가 전화를 걸어 지금 복귀하지 않으면 탈리스만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것과 아쎄쓰 전역에 수배령을 내리겠다는 경고를 받는다. 그럴수록 위그드라실을 떠나겠다는 의지가 확고해졌으며 이후 링클은 너희가 날 도와준 것처럼 자기가 카론을 돕고 싶다며 같이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492화, 델테미르, 링클레터, 맥심이 배드우드 인컴퍼니 본사로 가 카론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로 했으며, 나머지 멤버는 도시의 주민들을 수소문해 괴생물체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로 한다.

493화, 링클이 후광의 원리를 설명할 때 칸의 최면 치료를 언급하자 자기도 폴만 군 의료 시설에서 비슷한 치료를 본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495화, 직원들을 통해 케이의 얘기를 듣고 기자 한 명한테 너무 많은 걸 의지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한다. 케이가 신변에 위협을 느낄 때 아서왕의 유적지에 몸을 숨긴다는 얘기를 듣는다. 팀원들과 합류하기 위해 연락하던 중 델테미르의 이상을 눈치챈다. 델테미르는 아무 일도 아니라며 넘어가고 링클은 팀원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현자나 수인족의 군대가 벌써 찾아낸 걸지도 모르니 지만으로 가자고 한다. 이상한 모습을 보여준 델테미르의 눈치를 본다.

2.6.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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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왕자'.
전쟁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나 아버지인 맥시무스 프로토콜 장군의 뒤를 잇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전쟁 기술을 배웠다. 하지만 사실 그는 그 어떤 것도 알고 싶지 않았고, 자신의 가문을 저주하며 괴롭히는 무리에게 반항하지 않고 맞고는 했다. 맥심이 아기였을 때부터 보살펴 준 실질적인 아버지인 로봇 '크눌프 소위'만이 그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이였다.
사람을 죽이고 양심을 고갈시키는 '마지막 관문'만이 남은 상태의 그에게 아버지는 생일 선물로 강아지를 주어 키우게 한 후 크눌프의 목숨을 걸고 강아지를 해체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붙잡힌 크눌프는 맥심에게 언제나 순수함을 잃지 말아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죽게 되었다.
충격받아 강아지를 놓아주고 크눌프의 머리를 보던 맥심은 다시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그들의 두목 델테미르 크라이슨에게 대신 사과를 받고 친구가 되었다. 그 후 집에 돌아갔을 때 아버지가 준비한 덴레 크랑크 중위를 만난다. 그는 한 때는 '무적의 크랑크' 라고 칭송 받던 병사였지만, 핑크스미스 교단원과의 전투 중에 '알 수 없는 힘'에 의한 공격을 맞고 불치병에 걸려 몸이 붕괴하고 있었고, 앞으로 가망 없이 고통을 겪다 죽을 날만 기다라고 있었다. 그를 보고 아버지에게 또 이런 선택을 들이대는 것이냐고 화를 내지만, 아버지는 크랑크 중위가 원한 것이라는 말을 듣고, 안락사를 시켜 달라는 크랑크를 앞에 두고 갈등하다가 전쟁 본능이 눈을 떠서 그에게 총을 겨누고 첫 살인을 저지른 후, 델테미르를 찾아가 전쟁의 병기가 되기 전에 자신을 죽여달라[7]고 부탁한다. 거부하면 널 먼저 죽일거라는 맥심에게 델테미르는 폭소하며 동전의 앞뒷면에 따라 죽는 사람을 정하자고 했고, 차력쇼 제 3의 길을 잔뜩 보여주었다. 그 후로 델테미르와 함께 있으면 순수함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을 느낀 맥심은 항상 그와 함께 했다.

3.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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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녀석이 나서는가! 단 한 명만으로 수만 병력을 담당할 수 있는

프로토콜 가문의 위력....!

그리폰과 미네르바

슈퍼컴퓨터 답게 직접적인 전투보다 전술이나 전략, 상황 판단과 계산, 분석 등 머리를 쓰는 쪽에 특화되어 있다. 기계의 해킹 또한 능해 탈리스만이 사용하는 마스터 월렛이라도 손쉽게 해킹할 수 있다. 물론 전투가 밀리는 것 뿐이지 약하다는 건 아니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적의 의중을 찌르고 예측하기 힘든 변수창출에 능하다. 전투의 보조 또한 수월해 팀플레이 때 능숙하며 많은 병기를 바탕으로 하나하나의 공격이 위력적이다.

• 전쟁 본능

• 사격 실력

3.1.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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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해킹 자이르

• UNZIP RAILGUN

• 대쉬

• 메탈케미

• 미사일

• 빔

• 버스트 모드

3.2. 세븐틴 투모로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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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가문만이 사용할 수 있는 닥터 크로우가 만든 무기[9]로 맥심이 가진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의 '맥'가이버툴[10]에는 나라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들 기계 병력이 압축되어있다. 질량을 압축할 수 있는 금속 'UV'를 극도로 축소해 툴 하나하나에 달아뒀으며 총 5기가 압축되어 있다. 아쉽게도 한 번에 한 기밖에 부를 수 없는 모양이다.

• 탱크

• 인공위성

• 미사일

• 함선

• 전투기

4.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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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업적이라면 충분히 들어왔어.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부를 정도지.

그런 당신에게 가장 괴로운 건, 참을수 없는 건, 불치병에 걸려서 죽게 된다는 사실이 아닌, 더 이상 싸울 수 없다는 게 아니라, 전장에서 죽지 못한다는 그 한가지...! 안심해도 좋아.

내가 밟고 있는 곳이 언제나 바로 '전장'이니까...!

그동안 수고 많았다, 제군. 훗날 지옥에서 보도록 하지.

시즌 1, 17화

그는 나의 주인. 나는 그의 무기. 그가 방아쇠를 당기면 나는 발사한다.

시즌 6, 116화

전쟁은 예술이다.

시즌 7, 142화

이리스타는 진다. 그 대신 탈리스만이 이긴다.

전쟁은 사람이 하는 거야. 나라가 아니라.

생산시설을 부여잡고 있는 건, 그것만 있으면 얼마든지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링클의 희생으로 얻는 승리는 의미가 없어. 이 전쟁을 리드하는 건 바로 나다.

시즌 8, 167화

우리는 너희를 이해할 수 있다.

시즌 10, 219화

링클레터, 소 귀에 경읽기라 해도 좋아. 하지만 이 말만은 네게 직접 하고 싶었다.

이제 더 이상 다른 한쪽이 희생 당하는 건 싫어. 너희 둘 사이를 갈라놓으며 까지 라빈을 되살리고 싶진 않다.

내 주인의 명을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너희를 지키고 싶을지도 모르겠어.

시즌 10, 219화

사람의 마음은 수학 공식처럼 풀 수 있는 게 아니라는걸. 때로는 이성과 논리에 맞지 않더라도 따라야 할 때가 있다는걸 말이야 게다가 오랜만에 너의 군주다운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합리적인 지출이라고 생각해.

시즌 20, 490화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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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화에 나온 바에 따르면 철판구이를 굉장히 잘 굽는다고 한다. 전장에서 언제라도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기 굽기는 프로토콜 가문의 필수 덕목이라고. 그리고 맥심이 구운 고기를 맛본 레드 재규어 인원들은 그 동안 이렇게 맛있는 바베큐를 독점했냐며 델테미르를 나쁜 놈이라고 욕했다.

6. 평행세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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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메시아가 있는 평행세계에서의 모습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 대신 다른 나머지 평행세계에서의 행적이 드러났다.

윙첼이 죽고 링클이 악으로 각성한 다른 세계에서는 그들을 이끌어줄 메시아가 없었으며, 세상이 멸망의 위기에 놓인 처지에서 맥심은 인류를 위한 전쟁기계가 되었다. 링클을 죽이며 전쟁은 승리로 끝났지만 황폐해진 세계에서 진실[12]을 알게 된다.
고민에 빠진 맥심에게 오라버니라면 즈가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다른 평행세계의 맥심 또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거라는 매그넘의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이 직접 신이 되어 즈가와 맞서싸울 결심을 한다. 신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가 직접 신이 되는 길 뿐이라는 결론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그렇게 세계의 모든 자원과 기술을 끌어모아 진화[13]하고, 진화의 특이점에 도달했을 때 초월적인 존재가 되어 다른 평행세계의 맥심들과 4차원에서 만날 것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즈가에서 벗어난 시뮬라크르의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게 그의 결론이다.
그렇게 진화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자신의 육체의 가동은 정지시킨다. (즉 육체적으로 사망한다.)

다른 모든 평행세계에서 이와 같은 진화의 과정을 거치고 4차원에서 맥심의 의식은 융합하여 탄생한 것이 현재 세계를 만든 자이자 관측자가 된 그의 모습이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