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로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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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의 브라질 대표팀 더 킹덤의 주장. 유명 브라질 선수들의 외모를 여러가지 합성한 것 같이 생겼다... 모티브는 호나우지뉴로 보인다. 포지션은 포워드. 한국 더빙판에서는 '호비뉴'라고 개명되어 나왔다.[1] 성우는 사카구치 슈헤이 / 최승훈, GO에서는 김일.

조별리그 마지막 프랑스 경기전에서 해트트릭을 하면서 킹 오브 판타지스타답게 브라질을 B조 1위로 결승 토너먼트로 보낸다.

전략, 피지컬, 기술 등 어느면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퍼펙트 플레이어이자 브라질의 국민 영웅이다. 작중 시점[2]에서도 대회 최다 득점자이자 언론의 많은 조명을 받는 선수이지만 엔도에게 직접 승부조작을 요청하면서 이미지가 대폭 깎였다.[3]

이나즈마 재팬과의 결승 토너먼트에서 전반시작 직후 후부키의 스노우엔젤, 토비타카의 진공마, 카베야마의 더 마운틴은 시전하기도 전에 제치고, 히지카타의 슈퍼 발구르기까지 4명의 디펜스를 순식간에 제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도 강화인간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4] 동료를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했고, 강화인간으로서의 프로그램에 로니죠 본인의 정신이 저항하면서 슛은 빗나가는 상태가 된다. 전반 종료 후 가르실드의 악행이 폭로되어 자유로워지자 본래의 모습이 나오게 되고, 이나즈마 재팬을 고전시키지만 결국 패배. 그래도 자신과 더 킹덤이 가르실드의 지배에서 벗어나 좋은 결말을 맞았다.

게임 상 성능은 과연 퍼펙트 플레이어로 킥력이 좋고 나머지 능력치도 골고루 높은 좋은 캐릭터. 화속성의 FW로, 기술 배치는 슛기술인 스트라이크 삼바, 스피닝슛, 드리블기인 슈퍼 엘라시코, 패시브인 속성강화.

슈퍼 엘라시코는 괜찮은 드리블 기술이지만 TP가 적은 편인 로니죠에게 너무 부담되는 TP를 요구하며, 슛 기술은 전부 자속보정이 없는데다 스피닝슛은 카포에라라는 이미지 때문에 억지로 들어갔을 뿐 너무 약하다. 유용한 패시브기 속성강화가 있으므로 비전서로 쓸만한 화속성 슛을 장착시켜주는게 좋을 듯.

[1] 일본에서는 호나우지뉴를 '로나우지뇨(ロナウジーニョ)'라고 부른다. 때문에 로니죠라는 이름을 보면 호나우지뉴에서 따왔다는 걸 확실히 연상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좀 더 '호나우지뉴'가 확실하게 연상되는 이름으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썬더일레븐 기술백과'에서는 그대로 '맥 로니조'라 나왔고, 처음 나오는 소개시간에서는 맥 로니죠 라고 더빙이 되었었지만 왜인지 후반에는 호비뉴라고 개명당했다. [2] 조별리그에서 그 어떤 선수보다 골을 많이 넣었고 일본 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리틀 기간트가 오르페우스를 8-0으로 제압하는 바람에....[3] 브라질 선수들의 가족들이 가르실드에 인질이 되어서긴 하지만....[4] 호루라기 소리를 들으면 최면으로 강화 프로그램이 작동하는데 이 호루라기를 분 심판은 가르실드가 매수한 사람이다. 교체된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땐 강화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은걸로 보아 아마 가르실드는 호루라기 자체에 강화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트리거를 넣어서 매수한 심판에게 건네준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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