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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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 2

이름
매화 13
梅花十三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두안이쉬엔[1]
파일:일본 국기.svg 마츠이 나오코
파일:미국 국기.svg 제니 콴
생일
5월 13일
나이
17살
혈액형
AB형
신장
169cm
몸무게
48kg
좋아하는 음식
감자
인용
바이두 백과
영어 팬덤

1. 개요
2. 전투 스타일
3. 작중 행적
3.1. 시즌 1
3.2. 시즌 2
3.3. 시즌 3
3.4. 시즌 4
3.5. 과거
4. 기타
5. 얼티밋 스쿨에서의 매화 13


我以后 会打败所有的男人
包括他

이 순간부터, 나는 모든 남자를 쓰러트릴 거야
그 사람까지도.



1. 개요[편집]


자객 오육칠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히로인.

쉬안우의 자객 중 하나로, 킬러 순위는 37위. 소태도 두 자루를 주 무기로 사용하며, 땋은 머리 끝에는 단도를 메고 있다.

일본어 더빙판에서 사용하는 1인칭은 와타시.


2. 전투 스타일[편집]


주 무기는 매화청단이라는 이도류로, 빠르게 회전을 가한 동작의 검술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다만 이도류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여차하면 표창을 던지기도 하고, 머리에 묶여있는 검도 종종 사용한다. 표창에는 치사량까지는 아니지만 독이 발라져 있다. 번외편에서 스승인 칭펑도 비슷한 전투 자세를 보여주는데, 제자인만큼 매화 13이 칭펑에게 영향을 받은 듯. 그 이외에 작중에서 사용한 기술은 다음과 같다.

  • 매화 자호체 (梅花 护体神功)
매화 모양의 방패가 나온다.

  • 천리안 (天眼通)
상대와 연락을 취함과 동시에 상대에게 자신의 시야를 공유하는 기술.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편집]


시즌 1 1화에서 스탄의 정찰 로봇이 7을 죽이려는 순간 뒤에서 단숨에 로봇의 목을 베어버리며 등장. 오육칠이 갖고 있던 자객단패를 보고 어떻게 자객단패를 가지고 있는지를 묻다가 로봇이 자폭하는 바람에 물러난다. 이후 3화에서 멍아치와 냥야옹을 습격하며 재등장. 하지만 현장에 있던 멍아치는 오육칠이 변장한 것이었고, 전투 도중 오육칠이 가면을 부수자 입막음으로 그를 죽이려 했지만, 오육칠의 실수[2]로 서로 입맞춤을 해버리고 만다. 당연히 격하게 화를 내며 달려들지만, 갑작스럽게 근육질이 된 샤오페이의 난입에 더해 냥야옹이 더 많은 패거리를 몰고 와 수적으로 불리해지자 훗날을 기약하며 후퇴. 이후 8화에서 잠깐 등장하지만, 금강불괴를 사용하는 허다춘을 어쩌지 못해 그대로 퇴장한다.

이후 쓰탄 왕자와 오육칠이 싸우던 도중에 재등장해 오육칠을 돕는다. 전투 도중 쓰탄 왕자의 공격에서 자신을 구해주거나, 섬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동귀어진도 불사하는 오육칠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육칠의 동귀어진도 끝내 실패하고 자신과 다바오 또한 궁지에 몰린 찰나, 순간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마도천인을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한 오육칠이 순식간에 쓰탄 왕자를 격파하며 위기를 넘긴다. 이때 마도천인을 사용하는 오육칠의 모습을 스승에게 보여주었고, 스승은 즉시 오육칠을 죽이고 검을 회수하라고 지시했으나, 정이 쌓인 탓인지 마도천인만 챙기고 물러난다.


3.2. 시즌 2[편집]


시즌 2에서는 닭섬에 다시 돌아와 스승의 충고를 되새기며 오육칠을 죽이려고 했지만, 끝끝내 정을 떨쳐내지 못해 스스로 오육칠을 죽이는 것을 포기하고 만다. 여기서 닭섬에 오게 된 연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스승의 명으로 닭섬 정복의 사전 작업으로 섬 안에 있는 강자를 찾아 암살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섬 안에는 상당한 실력의 은신 고수들이 제법 있었던데다가, 본인도 자객으로서 삼가야 할 정을 쌓아버리는 바람에 임무 수행이 더디어졌고, 결국 강자들의 암살 수배령이 내려지게 되었다. 다만 아직까진 오육칠은 수배령에 걸리지 않았고[3], 그 때문에 오육칠에게 섬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숨어 지내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잭 선장과의 대결 이후 오육칠에게 섬 브랜드 패션의 옷을 선물받은 뒤 얼굴이 새빨개져 죽일거라며 고래고래 소리지르기도 했으나, 붉은 이빨과의 전투 이후 2부 마지막에 그에게 편지를 남긴 채 하얀 원피스를 입고[4] 해변가에서 7을 기다리는 채로 끝난다. 참고로 육칠이는 이때 섬을 떠나가버린 직후였다.


3.3. 시즌 3[편집]


시즌 3에서는 오육칠을 기다리며 바다를 바라보던 중, 자신을 찾아온 매화 11에게서 오육칠이 섬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사부의 명에 따라 쉬안우의 어딘가에서 칭펑을 기다리던 오육칠을 죽이려고 기습으로 흑빙을 찔렀으나, 자리를 잠깐 떳다가 돌아온 사이에 오육칠이 멀쩡하게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직후 오육칠이 불러올 재앙을 막기 위해 오육칠을 습격하는 무안법사와 대치하고, 그에게서 자신이 오육칠 암살에 사용한 물건이 흑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경악한다. 본래라면 개입하지 말았어야 했으나 오육칠을 지키기 위해 끝내 싸움에 개입하고, 흑빙에 침식당해 폭주하면서도 무안법사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킨 오육칠을 보며 그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이후 흑빙의 독으로 괴로워하던 오육칠을 습격하려던 자객 하나를 쓰러뜨린 뒤, 오육칠을 보호하던 중 오육칠의 부탁으로 그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잠깐 잠이 든 사이에 오육칠은 매화 13이 자신의 사정에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 다시 자리를 떠난 상태였고, 뒤늦게 깨어나 그의 흔적을 쫓아온 매화 13이 목격한 것은 그림자 자객에게 공격당하던 오육칠이었다. 오육칠을 지키기 위해 그림자 자객들을 막아선 매화 13은 자신을 두고 가라는 오육칠에게 과거에 그가 자신을 보호하며 쓰탄 왕자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 뒤 만주사화가 데려온, 그림자 자객의 일원인 흑조를 상대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의 실력도 엄청났던데다가 다른 두 자객이 얼마나 강한지도 알 수 없었기에 매화 13은 오육칠과 함께 새를 타고 도주를 시도한다. 하지만 하필이면 흑조가 비조문의 전 당주여서 하늘을 날 수 있던 탓에 공중에서 습격당해 도주는 실패, 이동수단인 새는 큰 부상을 입고 본인도 왼쪽 눈을 다친다. 그렇게 궁지에 몰리게 되었으나 어머니를 잃은 과거를 떠올리며 소중한 사람을 잃는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전의를 다지며 다시 흑조에게 달려들고, 흑조의 공격에 전신이 꿰뚫리면서도 오육칠을 지키기 위해 망설임도, 두려움도 떨쳐내며 흑조를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끝내 자신의 검은 흑조에게 닿기도 전에 모두 부러지고 말았으나, 오육칠이 마도천인의 칼날을 덧씌운 덕분에 기어코 흑조에게 일격을 먹이는 데 성공한다.


3.4. 시즌 4[편집]


오육칠의 활약으로 흑조는 쓰러졌으나 이번에는 만주사화가 오육칠을 공격하고, 오육칠이 다시 쓰러져버린 상황에서 매화 13 또한 이미 기력이 바닥난데다 원래의 실력도 차이가 많이 나는지라 만주사화의 독공에 맥을 추리지 못한다. 그 순간 다바오와 샤오페이가 오육칠을 구하러 난입하고, 다바오가 시간을 버는 사이 샤오페이는 오육칠을 데리고 도주하며, 매화 13 역시 도망가라는 다바오의 말에 따라 홀로 도주를 시도한다. 하지만 이미 만주사화와 싸울 때 독에 중독된 상태였기에, 얼마 못 가 쓰러진 채 만주사화에게 붙잡힌다.

붙잡힌 매화 13은 뱀요괴 둥지에 버려진 채 사실상 인질이나 다름없는 상태에 놓이고, 결국 칭펑이 복수를 포기하고 매화 13을 구출하러 오면서 위기를 넘긴다. 깨어난 매화 13은 자신이 스승의 짐이 되었다는 사실에 자책하지만 칭펑은 비장의 일격이 먹히지 않은 순간 자신에게는 승산이 없었고, 그림자 자객단의 수장이 죽음을 두려워해 도박을 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격려한다. 그리고 칭펑은 숨겨온 자신의 과거사를 밝힘과 동시에 자신의 진정한 검술, '청운유수검'을 가르쳐 줄 사람을 알려주고, 매화 13은 스승과 헤어지게 된다.


3.5. 과거[편집]


쉬안우의 절대고수인 매화검객의 13번째 딸이었으나[5] 여자는 검의 극의를 볼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다른 처가 드디어 아들을 낳자 매화검객에 의해 딸만 낳는 어머니와 함께 쫓겨났다. 이후 둘이서 객잔을 하며 지내다가 무뢰한들에게 어머니를 잃고, 당시 자객단에 들어가려 하던 칭펑에게 구함을 받아 자객13이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존경하여 스스로 훈련을 하여 갈고 닦아온 13번이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결국 쫓겨나 결국 어머니까지 죽게 만들게 된 원흉인 매화 검객(아버지)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다. 다만 원한의 대상은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어서, 집안에 대한 복수심이 지나치게 강해 막내 동생까지 죽이려는 자신의 언니, 매화 11과는 달리 아직 7살짜리 어린아이인데다 우리의 딘딘(동생)이라며 과한 복수심은 경계하고 있다. 매화11의 말에 의하면 그녀로부터 매화검객의 아들을 구해주기도 했다고.

참고로 본명은 밝혀지지 않아 자객 13, 13, 매화 13등으로 불렸지만, 언니인 매화 "11"의 등장으로 이 집안의 본명은 더더욱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시즌 3에서 오육칠에게 이름이 왜 그러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으나, 오히려 너야말로 이름이 왜 그러냐는 반박만 했다.


4. 기타[편집]


  • 왜인지 두리안에게 종종 해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돌로 변신한 오육칠을 짓밟아 공격하려던 중 오육칠이 두리안으로 변신하는 바람에 발을 다쳤고, 번외편에서는 어릴 적 과일을 베는 수련을 하던 중 다른 과일들은 문제없이 잘 베면서 두리안만 못 베고 발을 찧어버리기도 했다.

  • 시즌 1에서는 암살 대상을 공격할 때 가면을 쓰고 습격했고, 오육칠이 가면을 부수자 입막음을 하려고 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으나, 다춘이 메달린 채로 있던 오육칠을 공격하다 가면을 또 부숴먹은 이후로는 더 이상 가면을 안 쓰고 나온다. 실제로 작중에서 가면은 얼굴을 가리려는 것 치곤 굉장히 잘 부숴지는 편이기도 했고...



5. 얼티밋 스쿨에서의 매화 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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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段艺璇[2] 매화 13이 머리에 묶어둔 검으로 공격하려 하자 매화 13이 붙잡아 봉쇄당한 손을 양쪽으로 벌려 몸이 앞으로 쏠리게 해 검을 피했는데, 당연히 같이 손을 붙잡고 있던 매화 13의 몸도 앞으로 쏠려버리는 바람에...[3] 애초에 이 수배령이 매화 13이 수집한 정보에 기반해 내려진 것임을 감안하면, 매화 13이 고의로 정보를 누락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4] 이 옷이 오육칠이 선물한 옷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3부 마지막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육칠이 선물한 옷은 수영복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매화 13 본인이 보기엔 영 별로여서 따로 옷을 사 입었다고.[5] 막내가 태어나기 전에는 이 집안의 아이들은 전부다 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