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죽어죽어 하는 의붓 여동생이, 내가 자는 사이에 최면술로 반하게 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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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니산 쇼보
미발매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나카 도리루(田中ドリル)[1], 삽화가는 란구.
2. 줄거리[편집]
나, 이치가야 아오토는, 피가 연결되지 않는 여동생, 이치가야 시즈쿠에게 죽을 만큼 미움받고 있었다.
러브코미디에 있기 십상인 오빠 너무 좋아 의붓 여동생 따위 공상상의 산물. 입을 열면 방해라든가 죽을 수 있어라든가, 리얼 의붓 여동생에게 심하게 듣는 매일.
그런 취급에도 익숙해져, 의붓 여동생와의 관계도 단념하고 걸치고 있던 그런 때. 나의 변덕으로 대한 거짓말이. 우리 남매의 관계를 크게 바꾸는 일이 된다.
「……빌어먹을 오빠……최면술, 분명하게 걸리고 있네요?」,「오, 오우. 걸려 있겠어……음냐음냐」,「그러면, 키스 해」,「헤……?」
매일 죽을 수 있다고 말해 오는 의붓 여동생이, 내가 자고 있는 틈에 최면술로 반하게 하려고 해 옵니다만……!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이치가야 아오토
본작의 주인공.
- 이치가야 시즈쿠
본작의 히로인이라 하고 개민폐 여동생.[2] 아오토의 의붓 여동생. 겉으로는 아오토를 되게 혐오수준으로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츤데레로 아오토를 깊이 사랑하고 있어서 아오토에게 최면을 건 후 애정행위들을 갈구한다.[3]
- 린코
아오토의 소꿉친구. 학업성적이 엄청 우수하고 상황분석능력도 훌륭하다.[4] 아오토에 대해 되게 친근하게 대한다. 아오토를 사랑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 하야미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코믹스 연재처
- 미디어 믹스간 표현력의 갭이 상당하다. 소설판은 타나카 도리루가 글을 쓰고 일러스트 작가를 따로 기용하였으나 코믹스판은 타나카 본인이 글과 그림을 모두 담당한다. 심지어 잘그린다. 정확히는 작화력은 떨어지지만 만화화를 하면서 작품 본연의 재미를 맛깔나게 살려내는, 재미있는 만화를 잘 그린다고 할 수 있다. 내용물과 표지의 퀄리티 차이가 상당하지만 못 봐줄 수준은 아니고[5], 훌륭한 표현력[6]으로 광기 넘치는 소재[7]와 전개[8]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소설판의 일러스트는 예쁘기는 해도 감정묘사가 절제되어 있어서 별 특징 없는 러브 코미디처럼 보이지만, 사실 본작은 막나가는 전개가 일품인 작품이라 적극적인 감정 묘사가 필수적이다.
- 입을 그릴 때 이빨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덧니 묘사는 무조건 나오는 편이고, 입을 크게 벌리면 마치 드래곤 볼같은 건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 코를 그릴 때, 점으로 대충 때우는 것이 아니라 특유의 90도로 떨어지는 계단형 라인을 고수한다[9].
- 상기 서술한 이빨과 코가 타나카 도리루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1.1. 발매 현황[편집]
[2] 농담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마무시한 개민폐가 맞다. 최면술이 안걸렸으면 전동 드릴로 죽일려고 협박하는거 보면... [3] 하지만 아오토는 최면에 걸리지 않았지만 초반에는 시즈쿠에게 들켰을 경우 죽을까봐, 좀 시간이 지나서는 현 상황이 골치아파질까봐 말을 꺼내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다.[4] 시즈쿠가 아오토에게 린코를 만나서 "너보다 여동생이 더 좋다" 말하게 하여 아오토가 린코를 만났는데 린코는 이미 눈치를 다 채고 역으로 시즈쿠를 낚아버렸으며 그 이후 시즈쿠와 아오토의 관계에 대해서도 정확히 분석해냈다.[5] 채색을 너무 잘 할 뿐이다.[6] 쓰레기를 보는 표정 묘사가 일품이다.[7] 오빠의 머리를 드릴로 뚫어 죽이겠다는 농담을 한다.[8] 집착[9] 표지는 좀 나은 편이다.
6. 기타[편집]
- 다나카 도리루는 트위터에서 "방귀인줄 알았더니 똥을 지렸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연이어 "똥을 지린 자신도 싫지 않다." 고 했다. 그런데 2022년 6월 26일 블루 베리 크기만한 항문 농양이 만져진다는 트윗을 날린 것으로 봐서 뭔가 병을 앓고 있는 듯.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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