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 와코우스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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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티카 섬프터.

톰 와코우스키의 아내. 직업은 수의사로, 수의사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톰이 투잡을 뛰어 집을 구하고 쓰리잡을 뛰어 등록금을 대줬다고 한다. 요가할 때 뒤틀린 동작들 덕분에 소닉에게는 프레첼 레이디라 불린다. 국내 자막에서는 프레첼보다 더 친숙한 '꽈배기'로 번역되었다. 몸이 유연하다 보니 소닉은 그녀의 몸에 뼈가 없다고 오해하기도 한다.[2]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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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퍼 소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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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경찰국으로 직장을 옮기고자 하는 남편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살 아파트를 알아보며, 오지[3]를 데리고 먼저 샌프란시스코로 떠나 언니인 레이첼의 집에서 지낸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약간 절정판에서 남편인 톰이 폭발에 기절한 소닉을 데리고 온다. 메디는 간단한 방법으로 소닉을 치료해줬고 소닉은 덕분에 깨어난다. 이때 깨어난 소닉은 조카인 조조에게서 새 신발을 받는다.

그 뒤로 톰과 함께 소닉을 돌려보내기 위해 센프란시스코의 연방 건물 옥상에 들르게 되고 소닉을 돌려보내려던 찰나 닥터 로보트닉이 들이닥쳤다. 이후 소닉의 도움으로 그린힐즈에 돌아가 있게 되고 소닉이 로보트닉을 버섯 행성으로 추방 시키는 것을 지켜봐주며, 그 뒤로 소닉과 같이 살게 된다.

2.2. 수퍼 소닉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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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톰과 함께 언니 레이첼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난다. 그 뒤로 톰이 링을 던지자 소닉이 기절한 테일즈와 함께 오게 되었으며 소닉에게서 버섯 행성으로 추방한 로보트닉이 돌아왔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그러나 결혼식으로 가장한 G.U.N 요원들과 월터스 사령관에 의해 소닉과 톰, 테일즈는 위기에 처하지만 메디가 테일즈의 발명품으로 G.U.N 요원들을 모조리 쓸어 준 덕분에 위기는 모면한다.

그리고 로보트닉의 위치와 마스터 에메랄드의 위치가 공개되자, 월터스 사령관에게 이제 로보트닉이 돌아온걸 믿겠냐고 묻는다. 그 후 톰과 같이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차를 빌려서 톰에게 "우리 애 구하러 가자"는 대사와 함께 소닉을 지원하러 간다.

결전에서 로보트닉이 만든 데스 에그 로봇에 밟혀 죽을 뻔했으나, 때마침 소닉이 슈퍼 소닉으로 변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사건이 종료된 이후에는 톰, 소닉, 테일즈, 너클즈과 같이 동네 야구장에서 야구 게임을 한다. 너클즈가 공을 날려버려서 게임이 종료되어 버리자(...) 대신 다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고 제안한다. 톰과의 대화에서 특히 너클즈는 보기만 해도 빵 터진다며 마음에 든다고 한다. 이를 보면 테일즈와 너클즈도 사실상 가족으로 받아준 듯.

2.3. 수퍼 소닉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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