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폭탄 보이 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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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문제점
4. 주요 어록
5. 기타


1. 개요[편집]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55회(2010년 11월 16일 방영) 방영분이다.

방영 당시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했었다.

2. 내용[편집]


주인공 유찬이[1]가 누나[2]와 엄마에게 욕설과 폭력을 휘두르는 문제행동과 집중력 결핍과 제대로 못하고 있는 글쓰기 능력을 고치는 내용이다.


3. 문제점[편집]


  • 유찬이의 부모
    • 항상 강압적인 성향을 띄며 아이에게 폭력적으로 대하였다. 엄마[3]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실랑이를 벌이고, 이에 아이를 자극하거나 체벌을 하는 도중에도 화제를 바꿔 다른 말을 하여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체벌도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 악영향을 끼친다. 아빠[4]는 큰 일이 아님에도 무조건적인 체벌만을 고집하여 이에 시달리던 아이가 욕과 폭력성을 그대로 물려받아 누나를 포함한 식구들에게 폭행을 가한다.

아빠: 가방 어디 있냐고, 가방 어디 있냐고! 앉아, 앉아. 가까이 오라고! 가까이 와, 안 때릴 테니까 가까이 와. 집에 왜 안 들어왔어?

유찬: 엄마가....

아빠: 뚝 하고 얘기해, 집 없어?

유찬: 아니요

아빠: 거지야, 거지냐고?

유찬: 아니요

아빠: 아빠 엄마 없어?

유찬: 아니요

아빠: 너 엄마한테는 왜 그래? 엄마가 만만해? 엄마가 친구야?

유찬: 아니요

아빠: 이리 오라고! 손 대, 손 대! 몇 대 맞을 거야?

유찬: 네 대

아빠: 네 대? 네 대. 한대, 두대, 세대, 네대

그래서 유찬이의 가족이 다 울어버렸다. 따라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엄마, 무서운 아빠가 된다.

  • 정유찬
    • 대부분의 솔루션에 적극적으로 응하지도 않고 엄마가 마음먹고 문제행동을 고치기로 하고 유찬이에게 학습 자료를 주었지만 몽땅 찢어버리기도 했다.


4. 주요 어록[편집]


야! 너 내가 만만해


나 뭐 사줘


아 정신 나갈 것 같애


짜증나


개새끼야!


개새라[5]

안그랬거든! 바보라고 그랬지!


누나얼굴 못생긴거 알거든? 누나얼굴 쭈글쭈글하게 생겼어!


너 입 꿰맨다

유찬이의 엄마


손 대!!!

유찬이의 아빠


나도 욕하고 싶다고

유찬이의 누나



5. 기타[편집]


방영 도중에 유찬이가 '정신나갈것같애'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유찬이의 엄마는 '전기 나갈 것 같애'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어째서인지 본 제목인 '말폭탄 보이 유찬'은 잘 안알려졌고, 상단의 보러가기 링크의 제목인 '막장 패륜아 정유찬 인성 실화냐'(...)라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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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유찬 군. 2005년생으로 방영 당시 5세였으며 현재 나이는 18~19세이다.[2] 정은별 양. 2003년생으로 방영 당시 7세였으며 현재 나이는 20~21세이다.[3] 문순영, 1979년생. 당시 31세, 현재 나이 42-43세[4] 정인제, 1980년생. 당시 30세, 현재 나이 41-42세[5] 자막에선 개새끼라 떴지만 실제로 들리는건 개새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