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미할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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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이자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스팀에서부터 득점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긴 다리로 인해 "거미"라는 별명이 붙었다. 활동량과 뛰어난 테크닉 등에 장점이 있었다고 한다. 커리어 초기에는 공격적으로 활동하다가, 점차 하프백 역할을 맡았다. 도르트문트 통산 323 경기 20골을 기록했다. 유독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었는데, 관련 일화가 있다.
당시 독일 대표팀의 감독인 제프 헤어베어거이 국가대표 훈련에 막스 미할렉을 소집했으나, 미할렉은 아내가 아프다는 이유로 무단 불참하였고, 이에 찍혀버렸다는 이야기이다.
3. 감독 경력[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코치로 일하다가, 감독직이 공석이 되자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13경기 만에 팀이 경질되자, 감독직을 떠났다.
4. 여담[편집]
도르트문트에는 그의 이름을 딴 "막스 미할렉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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