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이 자하리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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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 자하리아는 캐나다의 컴퓨터 과학자이자 기업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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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시절, UC 버클리 AMP 연구소에서 맵리듀스의 대안으로 아파치 스파크를 개발한 원저자로 데이터 분산처리 업계의 거장으로 통한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하둡과 스파크 개발을 책임졌다. 이후 2013년에는 아파치 스파크를 활용해서 데이터브릭스를 공동 창업한다. 스파크 외에도 Streaming, Mesos, MLPerf, DAWNBench 등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열렬한 오픈소스 지지자이다. 2020년대 들어서는 언어모델 분야에도 발을 들이고 있다.

2023년 7월 들어서 성능이 뚜렷히 저하되고 있다고 평가 받는 ChatGPT에 대한 현상을 논문으로 분석했다. 그의 팀이 수행한 연구에서는 GPT-4와 GPT-3.5의 성능을 비교하여 언어모델의 효율성에 대한 사용자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수학, 코딩, 민감도 및 시각적 추론의 네 가지 특정 작업에 대해서 모델을 평가했다. 결론적으로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두 모델의 퍼포먼스가 크게 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3.5는 성능 향상을 보인 반면, 4는 성능이 저하되었다. 향후 모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논문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