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전자오락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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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검전설 또한 수호대 고전게임부서 소속이나 편의를 위해 따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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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0129_161341.jpg
암흑병 발발 전
암흑병 발발 후
Machina[1]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웹툰 전자오락수호대의 등장인물.

고전게임부서에 속한 게임 용검전설에 소속된 인물로, 메카시티의 전투병기. 용사가 메카시티 루트를 선택했을 때 용사의 동료로 들어가는 인물이다.[2] 트라도의 통찰력에 의하면 트라도보다도 강한 암비투스와 호각으로 맞설 실력을 지닌 듯하며, 팀원들에게 몰려다니지 말라고 말하는 걸 보면 독선적인 암비투스에 비하면 상당히 팀원 조율을 효율적으로 하는 듯하다.


2. 작중 행적[편집]


125화에서 밝혀진 과거사에 의하면, 전 메카시티 대표였던 페르스토를 존경했던 진분홍색 트윈테일의 여제자였다.[3] 대표를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157화에서도 매번 포스 파이트에서 승리해 용사의 동료로 선택받아 용사를 인도하면서 동시에 꽉 막힌 성향의 동료(특히 프라이드)들도 관리하고 개인 연구도 해야 하는 페르스토의 고충을 걱정해주기도 했지만, 자신은 매지시티에 대해 적대적이었기 때문에 페르스토가 매지시티에 대해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답답해했다. 그럼에도 발명 때문에 끼니를 자주 거르는 페르스토를 위해 열매를 따다 주려고 했으나, 직후 발발한 암흑병에 걸려 몸이 마비되면서 뻗어 버린다.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되었을 때는 비에 그대로 노출되는 바람에 암흑병이 온몸에 퍼져 있던 상태였고, 그 와중에도 대표가 치료약을 찾아낼 거라며 대표를 끝까지 믿다가 끝내 몸이 전부 굳어 버리면서 꼼짝없이 죽게 되는 줄 알았으나, 직후 나타난 콘세크로가 대체신체로 온몸을 개조해 주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됐다.

하지만 자신을 이렇게 만든 암흑병을 퍼뜨린 범인이 자신이 존경하던 페르스토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굉장히 침통해 하지만, 이미 대체신체로 개조된 얼굴에서는 더이상 눈물조차 흘릴 수 없었다. 그렇게 페르스토가 추방된 이후, 페르스토에게 크나큰 배신감을 느꼈는지 성격이 감정없는 차가운 성격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암흑 속에서 꼼짝없이 죽을 뻔한 자신을 살려준 새 대표 콘세크로를 빛의 구원자라고 부르며 맹목적으로 따르게 된다.

한편 트라도가 퍼블리에게 과거 이야기를 보여주는 동안, 자고있는 용사를 대신해 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이에 매지시티 선수들이 대체신체로 개조된 상태로 골을 넣은 것도 능력이니 반칙이라고 항의하자, 자신은 누구보다 중환자라 대체신체가 아니면 움직일 수 없는데 이것마저도 없이 맨몸으로 싸우라고 하면 퍽이나 정정당당 하겠다며 분통을 터뜨린다.[4]

135화에서 들개 C가 매지시티 편에 들어가 단숨에 치고 올라와 동점이 되자, 콘세크로의 신호를 보고 능력을 써서 공이 아닌 들개 C를 차서 부상 입히려 했으나 이를 눈치챈 암비투스에게 저지되고 전반전을 종료한다.

그러나 후반전에서 어째선지 매지시티 선수들이 들개 C에게만 경기를 모두 맡기고 빈둥거리며 방관하자, 각성까지 할 정도로 분노해서 '지난 날의 수모가 있었을 텐데 어떻게 그걸 극복하고자 했던 의지를 쉽게 내던질수 있냐'고 따진다. 이에 암비투스가 빈정대자 결국 분노해서 능력을 완전 개방하고 이를 매지시티가 받아주면서 진정한 포스파이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때부터 암비투스와 호각으로 맞섰으나, 직후 등판한 트라도의 중력마법에 당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146화에서는 콘세크로의 등판으로 트라도의 중력마법의 영향이 약해진다. 그리고 자신이 존경하던 페르스토가 타락하면서 퍼뜨린 암흑병을 잡아준 콘세크로를 신처럼 믿으며 그를 위해 기도해준다.

150화에서 암비투스가 콘세크로를 조롱하자 분노하며 제압한다.

155화에서 무토와 페르스토가 풀려나면서 그들을 막으러 출동하려던 콘세크로가 데몬의 공격에 완파되자 충격을 금치 못한다. 이에 들개 B가 콘세크로에게 개조된 매지시티의 약초꾼 오클리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진실을 알리려 하지만, '너희들이 그를 죽여 놓고서 어디서 감히 콘세크로 님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하는 거냐'며 해명을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고 들개 B를 레이저로 공격하지만 무토의 흑마법에 무효가 된다. 아무리 자신을 구원해줬다고 해도 현재 마키나가 콘세크로를 대하는 태도는 마치 광신도나 다름없는 모습. 그러나 콘세크로와 페르스토의 진실을 들은 만큼 후반엔 인식이 바뀔것 같다.

그리고 정체를 드러내고 오랜 악순환을 끝내겠다는 사명으로 여기 왔다는 콘세크로에게 악순환을 어떻게 끝낼것이냐 묻는다. 콘세크로의 대답은 대통합. 신의 뜻에 따라 수호대와의 불신으로 가득한 이곳을 정화하면 그끝에는 평화가 올 것이라고 선포한다. 이를 가만히 듣던 마키나는 자신은 평화를 위해 싸워왔던 것 같고 이 지긋지긋한 증오와 불신을 하루빨리 끊어버리고 싶어서 매일같이 몸을 내던져 왔었다고 조용히 고백하는데, 직후 그걸 잘 알고 있으니 가까이에서 그 평화를 맛보게 해주겠다는 콘세크로를 향해

"그런데 지금보니 결국 다 부질없었다는 생각이 들어...... 내게 있어 진짜 평화는...

당신이 오기 전이 완성형이었으니까."


라고 일갈하며 콘세크로가 달아준 대체신체장비를 모두 벗어버린다. 당연히 대체신체를 벗었으니 암흑병이 다시 재발하기 시작했고, 콘세크로의 설득을 전부 무시하고서 페르스토에게 그간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을 사과한 뒤, 그대로 암흑병으로 석화되고 만다.

하지만 아직 목숨은 붙어 있었는지 페르스토가 콘세크로의 견갑 잔해로 임시방편을 해준 덕에 어느정도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전서구를 쫓던 콘세크로를 페르스토가 콘세크로의 견갑과 자신이 입고있던 대체신체 잔해로 만들어준 단발성 레이저포로 저지하며, 이후 페르스토에게 갖고 있었던 그간의 서운했던 감정을 그의 면상에 혼심을 담은 주먹 한 번 갈기는 것으로 끝내고 다시 대표로 받아들인다.

작전타임을 가진 후 작전대로 암비투스, 들개 트리오와 퍼블리와 함께 콘세크로에게 매달려 속도를 줄이기 위해 힘쓴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 암흑병을 완전히 치유했으며 스타일도 트윈테일에서 숏컷으로 바꿨다. 다만 암흑병이 워낙 중증이었는지 왼쪽 눈에 안대를 한 상태. 흑마법으로 암흑병을 치유하면서 모습이 바뀐 매지시티 사람들이 조금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에 무토가 자신의 실력을 또 자책하자, 저건 진짜 싫어서 빡친 표정이 아니라 좋아 죽는거라며 저래도 속으로는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 있을 거라고 무토를 격려해준다. 이후 트라도의 말을 미루어보아 페르스토를 이은 메카시티의 차기 대표가 된 듯.

185화에서 암비투스의 로브와 같이 그녀의 안대가 널부러진 게 짧게 나오면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상당한 강함을 보여준만큼 모드가 흡수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행히 262화에서 설치에서 풀려나 생존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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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틴어로 기계라는 뜻. 이름이 곧 자기소개[2] 암흑병이 돌기 전에는 전 메카시티 대표 페르스토가 갔다고 한다.[3] 말투도 별로 여자라는 티가 나질 않고 일단 외형부터가 죄다 대체신체로 둘러싸였다. 덕분에 도저히 성별을 판가름하기 힘든 외모에, 기계장치를 쓴 상태에선 남성인 암비투스보다 더 커보이니 마키나가 여자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은 아마 없다시피 했을 것이다. 콘세크로가 마스크를 그녀에게 씌워주는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는.[4] 하지만 이 말이 궤변일 수밖에 없는데, 온몸을 기계로 대체할 정도의 중환자라면 아예 참가를 안하고 다른 선수를 찾아야 되는데, 자신이 중환자니까 기계의 힘을 써도 괜찮다고 정당화하고 있다. 패치도 이런 말이 궤변이지만 용사님이 이겨야 한다며 방관하고 만다. 이에 퍼블리가 당황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