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헤어(디즈니 캐릭터)

1. 개요[편집]

---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앨리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

2.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편집]

---

길을 잃은 앨리스가 방황하던 중 체셔 고양이를 만나고 흰 토끼를 찾는다는 앨리스에게 체셔 고양이는 매드 해터나 마치 헤어를 찾아가보라고 말한다. 앨리스는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의 티파티를 찾아가고 두 사람과 들쥐가 생일이 아닌 날을 축하한다며 노래하는 모습을 발견한다.(The Unbirthday Song) 앨리스를 발견한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는 자리가 없다며 앨리스를 쫓아내려 한다. 앨리스가 자리가 많지 않냐고 말하자 초대받지 않고 자리에 않는 것은 실례라고 말한다. 마치 헤어는 앨리스가 노래가 재밌었다고 말하자 반색하며 매우 좋아하고 차를 대접하려 한다. 앨리스에게 이 파티는 생일 파티가 아니라 생일이 아닌 날 파티라고 설명하며 생일이 아닌 날을 설명하려 하는데 잘 설명하지 못한다. 매드 해터와 함께 노래하며 누구나 생일은 1년에 하루 뿐이지만 생일이 아닌 날은 364일이 있다고 설명해준다. 앨리스가 오늘은 자신의 생일이 아닌 날이기도 하다고 말하자 세상이 참 좁다며 생일이 아닌 날을 축하해준다.

앨리스가 자신이 찾고 있는 것을 말해보려 하자 갑자기 찻잔을 씻어야 한다고 하거나 구멍이 없는 주전자를 깨어 차를 따르는 기행을 한다. 앨리스에게 이야기를 처음부터 털어놓아보라 말하고 앨리스가 여정에 대해 말하기 위해 고양이 다이나의 이야기를 꺼내자 들쥐가 고양이라는 말에 놀라 도망가 테이블이 엉망이 된다. 또 차를 반 컵만 마셔야겠다며 반으로 자른 찻잔에 차를 따라 마신다. 앨리스가 마치 헤어와 매드 해터에게 질려 시간이 없다며 떠나려 하자 누가 시간이 있냐고 소리지르고 이 때 흰 토끼가 나타난다.

매드 해터가 흰 토끼의 시계를 고치려 하자 마치 헤어는 매드 해터에게 시계를 고치기 위한 재료로 차와 설탕, 잼, 머스터드를 건네준다. 시계가 완전히 고장나서 난동을 피우자 미친 것을 멈추는 방법은 하나 뿐이라며 매드 해터에게 하던 것처럼 거대한 망치로 시계를 내려치고, 시계는 완전히 고장난다. 흰 토끼가 생일이 아닌 날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고 하자 생일이 아닌 날을 축하한다며 흰 토끼를 멀리 던져버린다.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 들쥐는 계속 티파티를 이어가지만 앨리스는 파티장에서 빠져나온다.

이후 하트 여왕이 연 앨리스의 재판장에 첫번째 증인으로 등장한다. 하트 왕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말하라 하자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하고, 하트 여왕은 매우 중요한 증언이라며 받아적으라 한다. 매드 해터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하트 여왕의 생일이 아닌 날을 축하한다. 하트 여왕의 선물이 체셔 고양이로 변하고 고양이라는 말에 들쥐가 놀라 도망치자 흥분한 들쥐를 잡으려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가 뛰어다니는 바람에 하트 여왕이 잼을 뒤집어쓰고 망치에 얻어맞게 된다. 재판을 통해 하트 여왕이 앨리스의 사형을 명하고 앨리스가 달아난다. 이 때 달아나던 앨리스와 함께 도도 주위를 돌더니(The Caucus Race (Reprise)) 파티에 왔으니 차를 한 잔 하고 가라며 매드 해터와 함께 앨리스를 붙잡아 찻잔 속으로 빠트린다. 이후 애벌레의 담배 연기가 만든 통로 속에서 하트 여왕, 하트왕, 카드 병정, 매드 해터, 트위들 디와 트위들 덤, 바다코끼리와 목수와 함께 앨리스를 뒤쫓는다.

2.2. 실사 영화[편집]

---

폴 화이트하우스가 목소리 연기를 했으며 한국어 더빙은 전태열이 맡았다.

3. 기타[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