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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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마초를 정리한 항목.



1. 게임[편집]



1.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마초(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1.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처음 가맹관 전투에서 장로의 원군으로 등장한다. 장비랑 일기토를 벌이면 왜인지는 모르지만 끌고 온 원군들과 함께 퇴각하고 전투가 끝난 후 일기토 진행 여부와 상관없이 아군으로 들어온다. 관우, 장비, 조운과 함께 상당한 이동력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친위대 클래스고 무력도 그들 다음가는(97) 1급 무장이므로 많은 유저들의 필수캐릭터로 활용된다. 하지만 장비와 더불어 지력이 낮아(40대 초반), 책략에 잘 걸리기 때문에 전방에서 활용할 때는 주의 요망. 무력은 높고 지력은 낮기 때문에 장비와 함께 발석차로 바꿔서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데미지 딜러로 쓰기도 한다. 발석차는 기병계와 달리 원조로 자힐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양평관에서 방덕과 일기토가 있으나 마초가 레벨만 오를 뿐 방덕은 퇴각하지 않는다. 별동대를 파견하면 진창 전투에서 강족들이 적으로 나오는데 이들과 대화하면 잠시동안 아군으로 싸운다. 마지막 업성 전투3에서 악진과 일기토가 있다.

다만 안타깝게도 업성 전투를 포함하면 가뿐하게 가능하지만 그 이전까지 레벨 99를 만드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늦게 합류하는 데다가 서릉+이릉 전투는 나가지 않고 나중에는 또 별동대로 빠지는 것도 있기 때문에 마초가 전투에서 쓸 수 있는 턴수는 최대 총 408턴인데, 수송대나 군악대로 변환한다고 해도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는 총 48.96이지만 이동일이나 병과변환일을 감안하면 이마저도 모두 얻기는 쉽지 않고, 이후 얻을 수 있는 대장경험치를 모두 마초가 가져가고 방덕과 강족의 이벤트를 합해도 총 +7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레벨 41로 등장하는 마초를 최대로 키워도 90대 초중반밖에 되지 않는다.[1] 그래서 업성 전투 이전까지 1599를 도전하는 경우엔 무조건 빠지며, 대신 같이 합류하는 마대가 별동대로 빠지지 않으므로1599 멤버가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마초의 능력치가 워낙 높고 99레벨이 힘들다 뿐이지[2] 90레벨 초중반은 충분히 가능하며 이 정도 레벨로도 엥간한 레벨 99 장수들보다 뛰어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므로 키우는 게 보통이긴 하다. 99레벨이 아니여서 굉장히 거슬린다는 점만 유저가 극복할 수 있다면.

삼국지 공명전에서도 역시 기병계 클래스로 등장한다. 하지만 먼치킨급 능력을 자랑하는 조운에 비하면 능력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안 키워도 큰 문제는 없다. 안 그래도 기병계는 넘쳐나고 마초는 아군에 합류한 후 일기토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3] 게임 중반에 등장하는 도엽강 전투에서 등갑군에게 퇴각당할 경우 사망하지만, 남만 초입에서 산 업화서 딱 2개만 들려주거나 아예 함께 나오는 마대를 몸빵으로 내세우고 도망가면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는 않다. 아니면 아예 말하나 끼고 모든 등갑병들을 뒤따르게 하면서 뱅글뱅글 도는 방법도 있다. 여기서 생존하게 되면 역사와는 달리 마지막까지 등장하면서 북벌에 참가하게 된다. 애초에 역사에서도 그냥 병사지만 연의에서 마초 죽는 시점이 딱 공명 남정 끝난 후인지라 등갑군의 강력함도 어필할 겸 이런 식으로 생존여부를 가른 듯. 그래서 가정 전투에서 전투 개시 직전 말을 건네보면 "승상께서는 왜 마속을 보내십니까? 저를 보내시면 될 텐데..."라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정말 마초가 오래 살아 북벌에 참전했다면 제갈량도 훨씬 편했겠지만. 종장 파서전투전 분기에서 위나라를 대비하여 6명을 남기고 귀환해야되는데, 마초를 살렸고 마초를 키우지 않았다면 고민없이 미성에 남길 수 있다.

신조조전 기반으로 리메이크 된 공명전 리파인에서는 서량기병계로 나오며 조운과 같이 에이스 투탑을 찍는다. 조운이 지형보정을 그렇게 받는 편이 아닌 데다가 본인은 지형보정을 빵빵하게 받는지라 동 레벨에서의 전투력은 오히려 조운보다 위. 다만 원본과 마찬가지로 도엽강에서 사망분기가 있고, 업화서가 없는지라 원본보다 살리기 어려워졌다. 보조 보물인 병법 24편 없이는 등갑군에 바로 맞아죽으니 주의할 것. 다만 살려서 계속 키우면 최종병종에서는 패기까지 써대며 쏠쏠한 기본+난무 데미지로 사마의나, 장합, 곽회, 조진과 같은 강적만 아니면 말 그대로 무쌍을 조운과 최전방에서 찍는다. 그리고 일기토까지 많아서 키울 재미도 남고, 레벨업도 빠른 조운과 더불어 든든한 에이스가 따로없다. 다만 정신력이 상대적으로 낮은지라 책략에는 잘 녹고, 상태이상이나 능력치 하강에 걸리면 얻어터지긴 마찬가지라 조심해서 키우자. 특히 장합은 조심할 것.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당연히 조조의 적군으로 등장한다. 그것도 무관계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는 서량기병 클래스로 등장하여 마초요격전, 정군산전투 등에서 아군을 심심찮게 괴롭히는 역할을 한다. 제2의 여포... 라기엔 무력은 특화되었지만 통솔력은 특화되어 있지 않아서 서량기병 치고는 내구력이 그다지 특출나진 않다. 공격방어순발 모두 특화된 최강의 서량기병이자 책사도 변변찮은 초반에 나와서 플레이어에게 악몽을 선사하는 여포랑 비교하면 별거 아닌 상대. 반면 마대는 무력이 특화되지 않고 통솔력이 특화되어서 공격력은 마초보다 낮아도 방어력이 단단하다. 지력은 다른 서량기병이 다 그렇듯 형편없으므로 책사로 처리하면 간단하다.

사실모드에서는 성도 침공전에서 옛 부하 방덕과 일기토를 벌이다가 그냥 관광당하면서 사망. 마초가 비기라면서 좌우 연타를 가하는데 방덕은 가볍게 다 막아내고 빈 틈을 보인 마초에게 "그럼, 마초님" 하고 작별인사까지 건네는 여유를 보이며 죽인다. 묘사만 보면 옛 주인이라고 한참 봐준 수준. 가상모드에서는 오장원 전투 1까지 계속 나오고 죽지도 않는다.[4]

삼국지 조조전/MOD 등에서는 아이템과 고유능력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적군으로 나올 경우 2회 공격이라던가 치명일격을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무시무시한 적.

파일:조조전 온라인 마초.png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서량기병이 재구성된 산악기병계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현존하는 산악기병계중 여포와 투톱을 달리는 선호도를 보이이기도 했었다. 다름아닌 50레벨에서 배우게 되는 금전 특성인 분노 축적[5] 때문인데, 이것과 회복류 아이템을 자동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주머니 계열을 보물을 보조구에 넣어 준다면 그야말로 회복과 딜링을 동시에 갖춘 한대만의 진수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머니 계열 아이템이 그렇게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며, 그게 없다면 마초는 그냥 다굴빵 맞고 산화하는게 일상인 산악기병계이기 때문에 주머니계열이 없다면 그닥 선호 받지 못했다. 특히 섬멸전에서는 주머니계열을 비롯한 아이템 사용불가이기 때문에 마초를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생존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공격 방어율 25%를 채용하고 보물로 보완하는 방식이 활용되지만 책략에 녹아버리는 것은 보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섬멸전에서는 선제공격의 조운과 특수공격방어의 등애에도 밀린다. 서량기병에게 갈수록 리스크를 늘어가고 있는 2017년 중순의 상황에서는 마초는 별다른 이득이 없다.
하지만 애정으로 기르는 사람들끼리 의외로 보정만 해주면 괜찮다 라는 소문이 알음알음퍼져, 쓰는사람만 아는장수로 사용되다가 2018년 7월 섬멸전 대규모 패치와 함께 순식간에 천상계에서 티어가 올랐다. 풀교본작시 사실상 거의 안맞기 때문에 종횡무진 전장을 휩쓸고 다니며, 명중 관련 보조구나 보패를 착용하면 쉽게 잡을수 있지만 그걸 착용한 시점부터 딜링에 대한 일정부분 리스크를 안고 가게 되는것이다.[6] 사실 명중률은 상당히 좋은 옵션이지만 화력을 추구하는 메타에는 흠이 갈수밖에 없다. 물론 물리덱 메타가 한물 간 요즘에는 책사계열을 계속 넣어 마초를 저격하므로 예전만 못하지만, 물리덱은 덤빌 생각을 말아야한다. 또한 확률에 의존하는 캐릭터의 특성상 사용하는 사람도, 상대하는 사람도 대역전이 나오는 상황이 많아 확률에 울고웃는 스릴을 즐길수(...) 있다는 의견도 소수 존재한다. 여하튼 모든것이 갖추어진 천상계에서는 "느그마초"라 불리며 예측불허(...)의 평 자체는 좋은편.

연의 마초전은 마운록이 금전장수로 필수 장수긴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훌륭한 연의다. 왕이가 나오지 않는 건 조금 흠이지만 조조와 패전한 이후 유비에 투항하기까지 마초의 정사상의 움직임을 잘 그려냈다. 비록 기병진이긴 하지만 마초, 마대, 마운록, 마요희로 구성 된 일가가 유비에게 투항한다는 느낌은 잘 살려진 편. 조운전에서 일부 전투에서 출진 가능해, 이야기의 일부가 이어지게 된다.


1.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마초(진삼국무쌍) 문서 참조.


1.4. 삼국전기 시리즈[편집]


1편에선 공격력이 나쁘고 리치고 짧고 점수가 나쁘고 아이템 획득률도 나쁜 최고의 약캐릭터였지만 그래도 제갈량과 함께 불검, 얼음검, 폭탄검을 쓸수 있는 장점 때문에 제갈량과 함께 사랑받던 캐릭터였다.

2편에선 도트부터 성능까지 재설계 되어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특징이라면 전용 무기에 따라 운용이 뒤바뀐다는 점으로. 청강검은 초필 사용은 막히고 필살기도 제한되지만 공격력이 대폭 오르고 공격횟수가 줄어 갉아먹는 플레이에 적합하며, 의천검은 공격력도 적당하고 스킬에 제한도 없지만 필살기는 제한이 있어서 보스전에 적합하다. 현철원앙간은 공격횟수가 줄었다는 점만 빼면 제한이 없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고 혼란 속성도 깨알같이 좋지만 두무기에 비해 리치가 짧고 입수 시기가 상대적으로 늦다는 점이 단점이다.

신 삼국전기 칠성전생에서는 짤렸다.


1.5. 연희 시리즈[편집]


마초(연희 시리즈) 문서 참조.


1.6. 매직 더 개더링[편집]



영어판 명칭
Ma Chao, Western Warrior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65086_1.jpg
한글판 명칭
마초[7]
마나비용
{3}{R}{R}
유형
전설적 생물 — 인간 병사 전사
 

Horsemanship (이 생물은 Horsemanship 능력이 있는 생물로만 방어할 수 있다.)

Ma Chao, Western Warrior가 혼자 공격할 때마다, 그것은 방어당하지 않는다.

 
공격력/방어력
3/3
수록세트
희귀도
Portal Three Kingdoms
레어

삼국지를 컨셉으로 한 Portal Three Kingdoms 판본에 등장했다. (매직 더 개더링의 삼국지 장수들 항목 참고) P3K 출신의 삼국지 장수 카드들이 다 그렇듯 EDH 이외에서 볼 일은 없다.

마초의 능력은 혼자 공격할 때 방어당하지 않고 무조건 뚫리는 능력이다. 하지만 원래 의도대로 삼국지 카드들끼리만 쓰면 다른 Horsemanship 있는 생물한테도 막히지 않는다는 이점이 되었는데, EDH같은 곳에서는 어차피 삼국지 카드들이 별로 쓰이지 않기 때문에 마초의 특수능력이 아니라도 Horsemanship이라서 기본적으로 잘 안막히기 때문에 아이고 의미없다. 5마나 Horsemanship이 공격력 3인 건 그렇게 센 건 아니고. 그렇다고 관우같이 방어력이라도 좋은것도 아니고...

특이사항으로, 마초는 이후에 유비의 휘하에 들어가서 촉의 오호대장군이 되는데, MTG의 마초는 촉나라 색상인 백색이 아닌 기타 세력 색인 적색을 배정받았다.

매온 Masters Edition에서 나온적이 없어서 매온에서는 쓸 수 없다.


1.7. 토탈 워: 삼국[편집]



파일:삼탈워마초소개.jpg

2018년 11월 13일 스킬과 특성이 공개되었다. 타입은 선봉장(Vanguard).갑옷이 고구려개마무사같다


2. 만화[편집]



2.1. 창천항로[편집]


27권부터 등장. 소년 시절 동탁이 죽은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미 한실과 천자가 더럽혀졌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린다. 천자에게 영원한 무구함을 추구하며 조그마한 흠집도 용납하지 못하는 고결한 성품의 위장부로, 더럽혀질대로 더럽혀진 천자와 그런 천자를 품고 천하를 좌지우지하는 조조에게 굴할 수는 없다며, 마등 및 동생들과 떨어져 군세를 이어받아 양주에 남아 난을 일으킨다.[8]

용맹이 뛰어난 점은 원작과 같지만, 성급한 모습을 종종 보였던 정사나 연의에 비해 꽤 지모가 있는 듯한 묘사가 많다. 친우 마완은 물론, 양흥, 이감 등 형님뻘인 다른 군벌들에게도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서전에서는 조조군과 팽팽히 맞서고, 도하 중인 조조를 급습하여 위기에 빠뜨린다. 조조는 이 때 괜히 마초를 구경해보려다가,
조조에 대한 맹목적인 적개심을 지닌 마초에게 쫓기며 '내가 아는 어떤 것과도 다르다'며 매우 두려워하며(작품 특성상 조조가 진심으로 놀라는 장면은 별로 없다...). "난 생각할 속도마저 빼앗긴 것인가"라며 경악한다. 그리고 조조에게 부상을 입히긴 하나 허저의 호위로 조조를 죽이는 데에는 실패.[9] 이후 가후의 반간계에 의해 한수와 갈등을 겪게 되지만, 연의와는 달리 반간계 자체보다는 증오해 마지 않는 조조와 담소를 나눌 정도의 여유를 지닌 한수 자체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결별하게 된다. 즉, 조조와 친목질하는 한수에게 삐진 것(...) 지구전을 주장하는 한수의 의견을 물리치고 조조군과 정면대결을 벌이나 비참할 정도의 참패를 당하고 만다.

이후 다시 관중에서 난을 일으켰으나 하후연에게 대패, 게다가 오로지 조조를 향한 적개심에 사로잡혀 병사들을 돌보지 않자 심복 부하 방덕도 떠나고 방랑하다가 촉에 와 있던 유비와 접촉한다. 유비는 자신의 포용력을 내보이며 그를 설득하고, 마초는 눈물을 흘리며 오로지 반란만을 생각해오던 과오를 참회하고 유비의 막하에 든다. 장로의 부하가 되지 않고, 바로 유비에게 항복한다는 점이 정사 등과는 다르다. 또한 연의에서는 꽤 크게 다뤘던 장비와의 일기토는 전혀 없다.[10]

한중쟁탈전에서 장비의 부장 역할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조조를 꺾어야 한다는) 강박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과거와 달리 유비의 대의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고뇌를 털어낸 모습이다. 한중전에서 여러 번 활약하며, 그 후 전개가 형주를 중심으로 넘어가고 나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2. 삼국전투기[편집]


마초(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2.3.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전체적으로 원작인 연의의 묘사에 충실하게 나온 편이다. 마초의 일기토 묘사는 여포와 함께 작중 최고 수준이며 특히 하이라이트인 장비와의 일기토는 유비 삼형제 VS 여포와 함께 가장 비중이 높은 장면. 하지만 이후엔 비중이 공기 수준이다. 마초가 유비에게 귀순한 이후 등장하는 건 단 4번이다. 조조의 촉 침공당시 멋모르고 위군을 공격했다가 패퇴한 오란을 꾸짖는 것과 팽양의 반란모의를 유비에게 알릴 때, 조비의 촉 침공시 강(姜)군을 막을 때, 그리고 병으로 죽을 때이다. 그나마 병으로 죽을 때는 한컷.

이 만화에서 마초의 투구 모양은 사자 모양의 투구를 쓰고 있는데 코에이사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1편부터[11] 현재까지 마초 일러스트의 투구를 사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러한 설정을 대만에서 만든 게임인 삼국군영전2에서도 차용했으며 이를 7편까지 유지하였다. 대만 회사에서도 사자 모양의 투구가 마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듯 싶다.


2.4. 화봉요원[편집]


파일:attachment/마초(삼국지)/기타 창작물/47.jpg

이 작품에서는 방덕 또한 이런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등장한다.

극초반에 이각곽사가 정권을 잡았을 때 아버지 마등과 함께 장안으로 출진하는 것으로 첫 등장. 여포도 두려워했다던 장수 도황[12]과 그의 부대를 단독으로 전멸시키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을 때부터 포스를 자랑했다. 후에 가후의 계략으로 궁지에 몰린 여포를 구하며 "새로운 전신(戰神)"을 자칭하는 등, 촉나라 인사들을 인간흉기급으로 상향시킨 본작의 특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하였다.

작중에서 그를 칭하는 대표적인 키워드는 야수. 등장이 적어 후에 어떻게 바뀔지는 알기 어려우나, 아직까지는 '본능'으로 일컬을 정도로 미칠듯한 무력 쪽에 묘사가 편중되어 있다. '유용무모(有勇無謀)'라는 키워드를 통해 용맹으로 이름난 여포, 장비, 문추 같은 장수들이 사실은 지략에도 능했다는 쪽으로 각색하는 경우가 많은 본작의 테마를 생각해볼 때 나름 독특한 묘사. 여포의 계략에 넘어간 것을 눈치채지 못하거나, 세객으로 온 가후를 무작정 베려다 아버지에게 젓가락으로 얻어 맞는 등 전체적으로 나중에 남이 설명해줘야 계략의 전모를 눈치채는 모습이 많다. 이는 후에 자신의 용력에 의지하다 이간계에 넘어간 정사의 모습을 반영하려는 시도일지도.

전체적으로 이 작품의 손책과 일부 기믹이 겹치고 있다. "낡은 물결을 밀어내는 새로운 파도"라는 문장으로 비유되어 스스로를 여포의 시대를 끝내고 새로이 나타나는 루키로 칭하는 점, 아버지를 깊이 신뢰하는 모습 등. 마등이 먹는 국수는 천하에 대한 야욕을 빗댄 것인데, 마초는 그 국수를 만들어줄 요리사에 비유되고 있다. 실제로 "아버지, 천하를 먹어 치우시길!"이라는 나레이션이 나오기도 할 정도. 하지만 역사대로라면 마초는 마등을 저버리고 거병할 운명이고, 더불어 이 작품에서 손책은 손견의 죽음에 깊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초반의 반짝등장 이후로 오랫동안 등장이 없었으나 원가의 분열이 시작되고 관중 세력이 그에 개입하는 하동 전투 파트에서 재등장. 본신의 무력만으로 곽원의 군대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는 진삼국무쌍급 묘사(...)를 보아 여전히 사기급 무력의 소유자인 듯 하다.


2.5. 일기당천[편집]


마초(일기당천) 문서 참조.


2.6. SD건담 삼국전[편집]


마초 블루 데스티니 문서 참조.


3. 영상 매체[편집]



3.1. 레전드히어로 삼국전[편집]


유장의 영웅패로 등장한다. 군신일체 하면 레전드히어로 마초가 된다.

3.2. 84부작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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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조작한 자막이기는 해도, 84부작 삼국지의 마초를 잘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다. 지나치게 어리게 묘사되었다는 평이 많은 편.

장로 휘하에서 유비와 싸울때 벌인 장비와의 일기토를 잘 표현했는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대결에서 서로의 두건과 투구를 낚아채는 등 치열하게 대결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3.3. 삼국[편집]


배우는 진혁림, 한국 더빙판 성우는 안용욱(KBS), 서원석(CHING).[13] 일본 더빙판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조조와의 싸움에서 첫 등장. 처음 캐스팅 사진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지만[14], 실제 연기를 보면 목청도 상당히 좋고 액션씬도 잘 찍은 편. 다만 스틸샷과 화면의 얼굴이 달라서 배우 바뀌었냐는 소리가 종종 나온다. 처음 등장시, 조조가 연의에서처럼 수염을 자르고 하는 식으로 도망가게 만들었으며 조조를 죽이기 직전까지 갔지만 허저의 난입으로 실패. 허저와 싸우다 갑자기 말등에서 공중발차기를 날리는 모습 때문에 진지하다가 시청자들이 격뿜.

파일:attachment/malu1.jpg

파일:attachment/malu2.jpg

그 뒤 조조에게 마초의 용맹이 여포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허저와의 대결에서도 150합을 넘기면서도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호각의 대결을 펼쳤다.극장판(한국어)으로 보면 사실 맞긴 하다


VS 허저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그 뒤에는 조조의 계책에 넘어가 한수를 계속해서 의심하고, 답답해진 한수가 자신은 마등의 의형제인데 어찌 너를 버리겠냐고 말했는데, 여기서 마초는 코웃음을 칠 뿐. 평소부터 숙부에 대한 애정 따위는 없었던 것 같다.[15] 특히, 조조군이 쏜 활에 낙마한 마초를 보고, 한수가 걱정하면서 말에서 내려서 부축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도리어 고함을 지르며 한수의 팔을 잘라버린 부분은 상당히 막장. 그 후에는 역사대로 촉의 오호상장이 됐는데 관우에게 장비와 조운, 황충은 다 괜찮으나 마초는 어디 듣보잡이 들어오자마자 나와 같은 반열에 서냐면서 까였다. 그러고는 취급이 공기가 된 뒤 제갈량의 남만원정이 끝나고 병으로 사망한다.


4. 기타[편집]



4.1.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편집]


성우는 김용준.

삼국지연의의 설정을 따라서 마등은 한의 충신, 마초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출병한 것으로 나온다. 아버지가 조조에게 죽었다는 마대의 보고를 받고 혼절했으며, 깨어난 뒤에는 서량의 병사들을 모아 출병하는데 이때 '빌리지 피플'의 노래 '마초맨'이 흘러나온다. 그러나 훗날 조조가 마초를 도발할 때도 "스스로 서량 제일의 용사라 칭하면서 싸움이 무서워 꼭꼭 숨어있는 저 겁쟁이는 누구?" '(마초맨 음악 재생)' 이런 식으로 마초를 놀리는 음악이 되기도 한다. 결국 조조와 가후의 이간계로 패배해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한중의 장로에게 오게 되는데, 장로가 "새 식구가 된 마초를 위해 풍악을 울려라"라고 하자 파리돼지앵의 '순정마초'가 흘러나온다. 장로가 "야. 그거 말구!"하자 다시 '마초맨' 음악이 재생된다.

그 후 장로를 막기 위해 유비를 불러들인 유장이 이번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유비를 막기 위해 장로에게 도움을 청하자 장로군으로서 출전한다. 하지만 친구 이회가 '유비님은 자네 아버지와 같이 연판장에 서명한 사이이고, 지금 자네가 유비님을 방해하면 이익을 보는건 조조다.'라고 설득해서 유비에게 투항한다.

오호대장군이 된 이후로는 비중이 없다. 심지어 그의 죽음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


4.2. 영웅 삼국지[편집]


조조와 원소의 대결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을 무렵 등장. 독특하게도 호쾌한 무인이라기보다는 마등의 아들, 즉 서북 군벌의 수장급이라는 자신의 지위에 이렇다 할 집착이 없고, 자유를 갈망하는 허무주의적인 검객으로 해석되었다. 물론 전통의 강캐 마초답게 그 실력은 허저의 말을 빌리자면 창으로 붙는다면 쓰러뜨릴 수 있지만, 검으로 붙는다면 장담할 수 없는 수준. 심지어 작중의 허저는 창이 아니라 장검을 무기로 쓰는데도, 검으로는 싸울 자신이 없다고 했다. 장합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조조가 여포를 떠올릴만큼 압도적인 검기를 자랑했으며 장비와는 호각을 겨루었다. 사용하는 무기는 사막에서 채취한 모래 형태의 철을 단련해 만든 양손대검(묘사만 보면 일본도와 제법 비슷하다). 이만한 무예에 10만이 넘는 서북 군벌의 수장이다보니, 전성기에는 주유가 익주정벌을 고려할 당시 유비를 대체할 조조의 견제세력으로 생각할 정도였고, 유비도 후에 객장으로 들어온 마초를 마음대로 다루지 못할 정도지만, 부친 마등과 일족이 몰살당한 뒤에는 천하는 물론 전쟁에도 마음을 잃는다. 그와 겨룬 장비의 말에 의하면 '절망의 칼, 비애의 칼', '여포처럼 그저 강하기만 한' 검객이 되었다고. 결국 유비의 막하로 들어오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죽음을 가장하고 원술의 딸 원림(실존인물인 촉의 무장과는 동명이인)과 함께 유비의 곁을 떠난다. 하지만 유비와 제갈량에 대해 나름대로 정이 들었던 듯, 강족 은둔하면서도 그들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본작의 마초를 보며 바람의 검심을 떠올리는 독자도 있다. 작중 최강을 다투는 검술, 왠지 한참 나이차이나는 여자와 썸씽 등.


4.3. 반삼국지[편집]


이래저래 촉한의 인물들이 상향 조정된 반삼국지에서도 최고를 달리는 우대 캐릭터로 나온다. 관서 봉기 당시 방덕을 잃고 조조에게 좀 밀리는 상황에서도 9살짜리 장군강유의 활약으로 양주의 근거지를 상실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는데, 이 상황에서 유비와 합류하기 위해 그대로 양주에서 형주까지 직선으로 뚫어버린다. 그야말로 중원돌파 마초라간. 유비와의 연계이후에는 이래저래 견제받았다는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촉한의 최선봉으로 전장에서 대활약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여동생 마운록도 등장하여 조운과 매제사이가 되기도 한다. 이 작품에서 관우, 장비는 형주 지키는 역을 도맡게 되어 의외로 활약상이 적은데, 덕분에 조운, 마초 투톱이 다해먹는다. 허창 함락 후에 가족에 대한 복수전을 성공하고 전쟁의 막바지까지 대활약하다가 왕에 봉해지고 고향에 돌아가게 된다. 후에 이민족 정벌에 공을 세운다는 후일담까지도. 이래저래 인생의 승리자 버전.
[1] 어떤 고수의 썰에 따르면 둔갑천서까지 쓰고 마지막 두 전투에서 대계열로 레벨업해도 최대 97까지밖에 안된다는 말을 했다.[2] 애초에 마초보다 늦게 나오면서 레벨은 41로 동일한 유선도 최종전투까지 99찍는 게 가능한 판국이라 업성 전투까지 끼면 불가능한 레벨은 절대 아니다.[3]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가 있긴 있다. 양평관 전투에서 손례와의 일기토. 그러나 이건 마대로도 가능한 일기토이며, 마초는 강족 잡으러 서북으로 갔다가 돌아서 북쪽으로 가야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4] 이건 대부분 네임드 촉장들 전부 다 해당된다. 사실모드에서는 어지간한 장수들은 다 죽어나는데 가상모드는 그렇지가 않다. 아마도 성도까지 레이드를 안 가고 위로 북상했기 때문.[5] 공격에 당하면 당할수록 공격력이 증가하게 된다. 물론 자신이 공격할 경우 스탯 초기화.[6] 롤에서 CC가 강력한 영웅을 상대하기위해 수은장식띠라는 가성비가 낮은 아이템이 강제되는 경우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7] 실제 판매는 불발된 한글판 샘플카드에서의 이름.[8] 마등은 이에 흉맹한 도리라며 일갈하나, 마초의 뜻을 이해하고는 (반란을 꾸미는 이상) 가족을 돌아보지 말라며 응원아닌 응원을 해준다. 그리고 마초는 다들 잘알다시피...[9] 이후 마등을 처형할 때에 조조는 마초는 천하에 도움이 안되는 흉악한 칼이되, 자신은 사고의 사각을 찔렸다(=순간적이나마 위기 내지는 고전을 겪었다)라며 마등에게 말해준다. 본작의 조느님에게 이 정도로 칭찬을 받은 인물은 거의 없으며, 마등 역시 그 말을 듣고 무인으로서 자신의 아들이 자랑스러운지 눈물을 흘린다[10] 단, 한중에서 전투 시작 전에 유비는 마초를 장비와 함께 붙여놓는데, 이 둘은 실제 무기가 아닌 막대, 그리고 막대가 부러지자 맨주먹으로 한판 뜨긴 한다. 물론 둘다 대업 때문에 진심 서로를 죽일 각오로 싸운 건 아니지만.[1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는 삼국지 1이 발매되기 전에 완결이 났었다.[12] 물론 정황상 여포가 많이 봐준 거겠지만, 여포를 두렵게 했다고 우보가 언급할 뿐만 아니라 도황 본인도 거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무에는 나름 일가견이 있는 장수였던 것으로 보인다.[13] 1화에서 여포를 맡은 바 있다.[14] 뭣보다 그놈의 수염이 문제. 대부분 창작물에서 마초와 조운의 형상은 아이돌급 미청년으로 굳어졌는지라...[15] 한수는 과거에 마등의 처자식을 죽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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