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준(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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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遵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4.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조위의 인물.


2. 정사[편집]


227년에 천수태수이며 제갈량이 북벌을 일으켜 공격할 때 강유를 포함한 여러 관리들을 이끌고 옹주자사 곽회를 수행해 서쪽으로부터 낙문까지 순찰했는데, 제갈량이 기산에 도착했다는 보고를 듣게 된다.

곽회가 동쪽의 상규로 돌아가자 행정 부서가 있는 기현이 서쪽에 치우친 것을 생각하면서 관리와 백성들이 혼란을 일으킬까 두려워 해 곽회를 따라갔으며, 강유가 기현에 갈 것을 권유하자 강유와 관리들에게 신용할 수 없다면서 강유와 다르게 행동했다.

마준은 강유 등 군민들이 제갈량에게 넘어갔다고 의심해 임지를 버리고 곽회에게로 도망갔다. 이로 인해 마준은 전후에 중한 벌을 받았다.


3. 연의[편집]


227년 제갈량이 인솔하는 촉의 북벌군이 공격하면서 하후무가 남안성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고 관리들과 함께 상의하다가 배서라는 자가 도독(하후무)께서 안정, 천수 두 군의 군사가 빨리 와서 구해줄 것을 청하자 강유가 제갈량의 계략으로 태수를 속여 성을 나가게 하려는 수작임을 알리면 안된다고 해서 구원하러 갈 것을 만류하자 이를 듣는다.

강유의 계략으로 제갈량이 성 밖에 매복한 것을 역이용해서 직접 30리 정도만 나아가다가 강유가 매복한 군사로 촉군을 격퇴시키지만 제갈량의 계략으로 강유가 항복하자 결국 하후무와 함께 강족에게로 피신한다.


4. 미디어 믹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준(삼국지)/기타 창작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