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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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의 특징
2.1. 건물
2.2. 유닛
2.3. 마법
2.4. 적
2.5. 영웅
2.6. 신
2.7. 전략
3. 아르데니아 연대기 타작품
4. 비슷한 게임
5. 기타


1. 개요[편집]


아르데니아 연대기 첫번째 작품인 마제스티 : 판타지 킹덤 심 을 모바일로 이식한 작품이다. 원작 게임은 90년대 후반에 PC 버전으로 나왔으며 원작 시리즈는 후속작인 마제스티 2까지 나왔다. 해당 작품은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초창기 작품으로서 아르데니아라는 가상의 판타지 대륙을 무대로 한다. 해당 시리즈의 특이 사항으로 작품이 마제스티 하나로 고정되지 않고 시리즈가 여러 갈래로 나온 것. 스팀에선 아르데니아 번들이라는 명칭으로 같은 세계관으로 나온 게임들을 합본으로 묶어 세트 판매중이다. 다만 마지막 작품인 워록 2 이후로 평이 안좋아지자 아르데니아 연대기 시리즈 자체가 명이 끊겨버려서 관련 작품의 후속작은 보기 힘들어졌다.

특이사항으로 1편의 모바일 이식 작품이 2편 출시 이후 나왔다는 점이다. 또한 이식작이라곤 하지만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를 아기자기하게 리워크 했기 때문에 사실상 리메이크작에 위치하고 있다.

스토리가 여러모로 정신나간 것 같이 황당하다. 쥐 떼 출몰을 해결했더니 쥐를 주식으로 쓰는 고블린들이 식량 부족으로 인해 왕국을 습격하고, 오랜 옛날 연인을 찾아 모험을 떠났다가 함정에 걸려 봉인당한 네크로맨서를 구출해, 언데드 쥐로 대체식량을 제공해 해결한다거나, 상단을 습격하는 트롤들이 갑자기 너무 줄어들어서 보호비를 못 뜯게 되자 트롤을 보호 (...)한다거나,

돈에 미친 엘프들이 숲을 지킨단 명목으로 4만 골드를 내놓으라 협박하자 전부 죽여서 해결(...)한다거나, 드워프 왕이 미노타우르스를 "길들이겠다"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알고보니 미노타우르스 영아를 납치(!)한 바람에 빡친 미노타우르스들이 우르르 몰려와 왕국을 결딴낼 판이고, 미노타우르스가 아르데니아 역사상 최초로 평화 협상(!!!)과 동맹 제안(!!!)을 해오자, 이를 받아들여 납치범 드워프를 역으로 정벌한 아르데니아 국왕은 정신나간 페도 드워프를 징벌한 영웅(...)으로 기억되게 되었다는 정신나간 미션 스토리나,

팔라딘들이 뻘짓을 해서 드래곤 때거지가 몰려와 왕국이 망할 위기에 처하자, 농노들을 밥으로 던져주며 시간을 끌어 처치한다거나, 네트로맨서가 국왕의 고양이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정신이 나가 폭동을 일으키고 영웅들을 납치하기까지 하자 반란으로 간주하고 진압해버린후 처형시켜버린다거나, 국왕의 왕비가 엘프와 바람나서 엘프 왕국에 보복으로 처들어가 박살을 내버리고 왕비는 처형시켜버린다거나, 국왕이 아름다운 엘프 공주의 전설이 그려진 테피스트리를 발견하고, 그 엘프 공주를 차지 하려 결투하기 전 힘을 모으겠답시고 엘프 공주를 봉인 시켜놓고 존버중인 무진장 강력한 엘프 대마법사를 물량공세로 습격해 죽여버리고 공주를 차지하려했더니 웬걸 사실 추녀(...)였다거나,

엘프 노예와 눈이 맞아서 엘프 노예 구매 비용과 각종 사치 비용으로 국고(!)를 횡령한 재무관 때문에[1] 국고가 바닥나자 드워프를 비롯해 여러 종족들이 승하한 국왕을 안치하는 왕의 계곡에 때마침 드워프의 왕이 안치되게 되자 기회를 잡아 도굴(!!!)한다거나[2], 여기서 재미를 못 보게되자 그냥 드워프 보물고를 털어먹고 겸사겸사 드워프 왕국도 정벌해버린다거나,

왕의 계곡을 약탈하는 불경한 행동에 팔라딘들이 분노해서 아그렐라의 사제들과 함께 왕국에 저주를 내리고 반란을 일으키자 아그렐라의 신전을 전부 때려부수고 사제들과 팔라딘을 전부 역적으로 처형시켜버리는 등 그야말로 패도의 길을 걷는 폭군 스토리 그 자체다.

2. 게임의 특징[편집]


오리지날은 17 개의 싱글 플레이어 시나리오. Northern Expansion은 새로운 유닛 능력, 건물, 몬스터 및 12 개의 새로운 싱글 플레이어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다.

시리즈의 1편인 만큼 대부분의 특징은 2편과 공유한다. 단 전작에 해당하는 작품이니만큼 2편애서 추가된 시스템은 없다. 대표적으로 파티 시스템과 군주의 탑 시스템. 파티 시스템의 부재로 마법사 같은 물장갑 딜러의 육성과 유지에 애로사항이 굉장히 많이 핀다. 군주의 탑 시스템은 일직선 캠페인에서 유일한 시나리오 계승요소인데 해당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시나리오마다 일일이 영웅을 새로 키워야 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다.


2.1. 건물[편집]


기지 건설은 당시의 다른 실시간 전략 게임과 비슷하지만 유닛은 자율적이다. 길드와 사원은 영웅을 소환하고 수용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건물 당 4 명), 거의 모든 다른 곳에서는 장비 또는 서비스 (여관, 왕실 정원 등)를 제공한다. 일부 길드와 사원은 공존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일부 건물은 건설을 위해 특정 건물이 있어야 한다.

  • 캐슬 : 게임 시작시부터 존재하는 가장 기본적인 건물. 본진 건물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파괴되면 게임을 패배한다. 여기서 티어 업을 할 수 있어서 상위 티어 건물이나 업그레이드 해금이 가능하다. 모든 영웅들은 캐슬이 공격받는 경우 방어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캐슬까지 터지기는 쉽지 않다.
  • 하우스 오브 히어로즈 : 건설가능 건물이 아니다. 고용된 영웅 규모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되는 건물이며 일정량의 세금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영웅 수입을 환수하는게 아니라 그냥 공돈을 생성하는 기묘한 건물로 중요 경제 건물중 하나. 하지만 툭하면 부숴지는 것은 물론 스프롤을 유발해서 되려 징수원이 죽어나가 세금 손실이 생기게 만들기도 한다.
  • 레인저 길드 : 레인저 수용량을 제공한다.
  • 워리어 길드 : 워리어 수용량을 제공한다. 길드 건물 중 드워프 요새 다음으로 내구도가 높은데다가, 워리어 길드가 공격 받을 경우 워리어 계통 유닛은 자신이 속한 길드 건물로 귀환해 방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방어탑 노릇을 하며 당연히 시작하자마자 짓는 건물이자 주요 몬스터 침입 경로와 주기적으로 트롤을 뱉는 시장 주변에 꼭 있어야 한다.
  • 위자드 길드 : 위자드 수용량을 제공한다. 군주가 직접 사용가능한 공격마법도 업그레이드로 해금 가능. 2티어 필요. 3티어 업그레이드에 캐슬 3티어 필요. 위저드가 중요하게 쓰이는 위치에서는 심시티가 위자드를 보호하기 위한 형태로 강제되므로 위자드 길드의 배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위자드 길드 위치에 기반해서 건물을 짓게된다.
  • 블랙스미스 : 영웅이 구매가능한 무기나 방어구를 제작한다. 영웅의 전반적인 스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건물이므로 군사 테크에서 제일 중요시되는 건물중 하나이다. 캐슬 티어업으로 상위 장비 해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장비 값이 굉장히 비싸서 영웅들이 자주 사지 못하니 업글은 천천히 하면 된다. 결과적으로 영웅 호주머니를 털어먹는 주요 수단이지만, 최종 티어까지 장비를 맞추고 나면 영웅이 돈을 더 쓸 구멍이 사라지기 시작하므로 레이드로 유도해서 게임을 끝낼 준비를 하는게 좋다.
  • 마켓플레이스 : 영웅이 구매 가능한 소모품이나 잡화를 제공한다. 물약 등 필수적인 소모품을 판매하므로 영웅들의 생존 능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데다 소모품인지라 지속적인 이익을 낼 수 있다. 게다가 건물 자체도 자체 조세 수입이 굉장히 높아서 항상 세금을 크게 걷을 수 있다. 경제 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 업그레이드로 마켓데이 능력이 해금되는대 이 능력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영웅들이 시장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세금 수입이 증대된다. 타이밍을 잘 노리면 이익을 노릴 수 있으나 제한 사항도 있는 만큼 사용에는 주의를 요구한다.
치명적인 단점으로 시장 주변에는 주기적으로 트롤 산적단이 튀어나온다는 게 있다. 따라서 시장을 두개 짓기는 여러모로 무리인데 시장에서 나오는 트롤 잡다 시간 다갈 지경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나오는 트롤은 세금 징수원을 최우선으로 공격하려 들기 때문에 감시탑으로 어그로 끌어가서 잡기도 어렵고 공격력도 은근히 높은데 체력이 엄청 높아서 가드들이 자체적으로 처리하지도 못하느로 영웅들이 항상 시장 주변에 조금은 돌아다니고 있어야하는 이유가 된다. 시장 들렀다 나온 순간에 트롤이 튀어나와서 위자드가 억하고 죽는 경우도 많으므로, 항상 심시티의 핵심 건물이다.
  • 놈 호벨 : 놈 족 거주구. 놈을 고용하는 기능은 아니고 놈 족이 건물 건설 보조를 해준다. 이종족 거주구이므로 다른 이종족 거주구와 양립 불가. 처음 2개를 지을때는 매우 저렴하고 그에 비해 수리 부스팅이 엄청나서 고효율이지만 드워프와 엘프 건물을 못 쓰게 하는 것이 단점이다.
  • 엘븐 거주구 : 엘프 수용량을 제공한다. 이종족 건물이라 다른 이종족 거주구와 양립할 수 없다. 2티어 필요. 하나라도 건설되어 있으면 왕국 건물들 전체의 세금 수입이 버프를 먹는, 사실상 세금 토템 건물이다. 여기서 엘프 2명을 뽑을 수 있지만 엘프란 족속들의 전투력은 형편없으며 이들이 하는 일은 돈 벌이 말곤 없다시피하다.
  • 드워븐 요새: 드워프 수용량을 제공한다. 역시 이종족 건물이라 이종족 거주구와 양립할 수 없다. 드워븐 타워의 티어 요구 건물이다.캐슬 2티어와 블랙 스미스 3티어 필요. 짓는 시점이 너무 늦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때문에 드워프는 성능이 좋음에도 육성이 늦어지는 탓에 활용이 난해한 편이다.
  • 템플 오브 아그렐라 : 힐러 수용량을 제공하며 워리어 길드의 팔라딘 고용을 해금한다. 사원건물이므로 다른 사원 건물과 양립 불가. 2티어 필요. 3티어 업그레이드에 캐슬 3티어 필요. 건물 단가가 높고 사원 유닛의 효율이 좋지 않은대신 팔방미인 팔라디나스를 뽑게 해준다는 것이 이점이다.
  • 템플 오브 크립타 : 네크로맨서 수용량을 제공하며 워리어길드의 워리어 오브 디스코드 고용을 해금한다. 사원건물이므로 다른 사원과 양립 불가. 3티어 업그레이드에 캐슬 3티어 필요.
  • 템플 오브 크롬 : 바바리안 수용량을 제공한다. 역시 다른 사원과 양립 불가. 3티어 업그레이드에 캐슬 3티어 필요.
  • 가드 타워 : 화살 공격이 가능한 방어 건물이다. 캐슬에도 기본적인 경비병 리스폰을 제공하며, 경비병 주둔 거점 노릇도 한다. 주로 왕국 확장에 따라 등장하는 하수구 같이 랜덤으로 스폰되는 무적 던전을 견제하기 위해 근처에 배치하거나, 영웅들이 틀어막기 전에 본진 이곳저곳을 들쑤시려 몹이 새어들지 않게 경로를 막는 용도로 쓴다.. 랜덤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가 중요건물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방어 성능이 형편 없어서, 심시티 배치의 일부로써 위자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경우를 빼면, 방어 능력은 실상 어그로를 끌어가거나 너무 잡몹이 싸돌아다니지 못하게 견제하는 것 정도가 한계이고, 궁극적으로 가드 타워의 목적은 경비병의 순찰로 최적화와, 세금 징수원의 이동 동선 최적화에 있다. 실질적으로 방어용도로 쓰는 경우는 몇몇 디펜스 미션에 한정되는데 보통 위자드를 보호하기 위해 하피가 기어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용도로 쓴다. 이런 미션이 아니고서야 방어용으로는 별 가치가 없으니, 무적 던전 막는다고 무작정 짓지 말고 가능하면 영웅이 왕국 건물들 주변에 돌아다니면서 알아서 치우게 하고, 가드 타워는 세금 징수원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용도로 짓는 것이 좋다.
  • 드워븐 타워 : 방어 포탑의 일종으로 원거리 포격을 한다. 허접한 성능을 가진 가드 타워와 달리 어지간한 고티어 영웅급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제대로된 방어 포탑이라 할 수 있다. 지을 수 있는 타이밍이 너무 늦다보니 쓸모가 있는 미션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성능 자체는 좋고 가격도 가드 타워랑 달리 짓는다고 가격이 오르지도 않기 때문에 너무 잡몹 출몰이 많은 경우에 꽤 요긴하다. 아쉽게도 가드 타워와 달리 경비병 주둔 거점이나 징수원 반납 거점 노릇은 못하며, 드워프 요새를 지으려면 놈 헛간을 부숴야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방어를 제공하는 수단으론 훌륭하지만 적에게서 대신 맞아주며 버티는 능력은 오히려 감시탑에 놈 헛간 지어놓은 것보다 훨씬 약하다. 쓰는 경우에는 보통 너무 적이 많이 몰려와서 영웅들이 버거워하는 침입로에 지어주거나 니면 무적 던전 스프롤 막느라 가격 폭증하는 감시탑을 대신해서 드워프 타워로 바꿔준후 가드 타워는 본 목적인 거점 용도로 최적화 하는 식으로 쓴다.
  • 라이브러리 : 위자드가 사용가능한 마법을 해금하고 연구 비용을 줄여준다. 위자드 길드를 요구한다. 마법을 다 연구하다보면 정말 엄청나게 돈이 깨진다.
  • 스테츄 : 말 그대로 동상. 영웅의 사기를 유지해주는 보조 건물이다. 영웅들이 깃발에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게 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원정에 나갈 확률을 높여주고, 원정 하다가 말고 뜬금 없이 귀환하는 빈도도 줄여준다. 이말인즉슨 공격성이 오른다는 것으로, 도망쳐야 할때 안 도망가고 분노 상태로 개기려 드는 상황도 늘어나므로 영웅들의 사망율이 폭증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대충 짓고 끝이 아니란 것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잘 죽는 친구들이 잘 도망을 안가게 되어서 더 잘죽는게 치명적이다. 하지만 안 지을 순 없는데 이거 하나라도 안 지으면 드워프 조차도 깃발에 반응이 굼뜨기 떄문이다. 보통 슬슬 이걸 지을 쯤이면 엘프는 전부 해고하고 드워프로 갈아탄다.


2.2. 유닛[편집]


  • 농민 : 건물을 건설하고 수리한다. 1편에는 없다.
  • 세금 징수원 : 왕국 건물에 쌓인 세금을 징수해 가져온다. 설정한 액수 이상의 금액이 쌓인 경우에만 징수하러 가게 할 수 있고, 또 최대 얼만큼 세금을 모은후 돌아올지도 결정 가능하다. 징수한 세금은 성이나 감시탑으로 징수원이 들어가면 자금으로 들어온다. 조세를 운반하다가 죽으면 그 세금은 그냥 증발이다. 게임 특성상 경비원과 감시탑의 성능이 처참하기 떄문에 보호가 쉽지 않다. 시장에서 주기적으로 스폰되는 트롤한테 한방 컷이기 때문에 트롤만 떴다 하면 억 하고 죽고 수백 단위의 조세를 날려먹기 십상이다. 따라서 시장 주변에는 워리어 길드와 같이 감시탑도 지어주자. 트롤을 제외하면 마구잡이로 생기는 하수구에서 튀어나온 쥐들이나, 아무데나 막 생성된 영웅의 저택에 징세하러 갔다가 몹한테 얻어맞고 죽는게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감시탑 만으로 세금 징수원을 보호하려 하지 않고 시장 주변에 길드들을 몰아놓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영웅들이 시장 주변에 있게 해서 지켜주는 게 최선이다. 자꾸 스프롤이 생기다보면 동선이 늘어져서 세금 날리는 일이 늘어나는데, 감시탑은 바로 세금 회수 지점 겸, 스폰된 몹이 멋대로 흩어지지 않게 어그로를 끌어 붙잡는 용도니 아무데나 짓지 말고 아끼도록 하자.
  • 경비원 : 몬스터의 빈집 털이로부터 왕국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는다. 왕국 건물 주변을 순찰하며, 감시탑 혹은 왕성에 주둔한다. 감시탑 배치를 신경 써주면 순찰 루트를 더 효율적으로 유도 가능하다. 성 레벨이 높아지면 1명씩 늘어난다. 공격력은 의외로 쓸만하지만 체력이 처참하기 그지 없어 실상 도움은 거의 안 되지만, 공짜로 리스폰 되며 영웅과 달리 무조건 왕국 건물들을 순찰하므로 영웅들이 우연히 몹을 처치하러 올 때까지 시간을 끌 수 있고, 또 하수구에서 마구 생겨나는 쥐 처리는 보통 이 친구들이 맡는다. 일단 2명 이상으로 늘어나면 트롤 습격의 어그로를 끌어가는 일이 늘어나서 세금 손실이 그나마 줄어든다. 어쨌든 큰 체감은 없는 사망전대.
  • 캐러밴 : 거래소 에서 시장 으로 이동하여 이동 한 거리에 따라 금을 전달한다. 1편에는 없다.
  • 레인저 : 활을 쓰며 정찰을 담당하는 1티어 영웅. 정찰 의뢰에 적극적인 편이며, 의뢰가 없어도 스스로 정찰을 공짜로 해주고, 길드 건물 자체가 저렴하다보니 초반 시야 확보에 주로 쓰인다. 자체 스펙이 굉장히 약하고, 멀리 나갔다 돌아오는 정찰 후 귀환 특화 영웅이기 때문에 후반 메인 퀘스트를 위해 육성을 유도하기엔 부족하다. 워리어는 돈을 많이 주더라도 정찰 임무 보다는 길드 주변을 순찰하며 왕국 방어를 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뽑아 쓰게 되기도 한다.
  • 워리어 : 일반적인 전사 스펙을 가진 1티어 영웅. 제법 그럴싸한 공격력에 굉장히 높은 체력을 가졌다. 근거리 초중반 탱커 역할을 한다. 유닛 용도가 왕국 방어다보니 저레벨 상태에서는 원정보다는 왕국 순찰 위주로 활동하는 경향이 있다. 워리어 계열 유닛들은 다른 유닛들과 달리 워리어 길드가 공격 받으면 무조건 방어를 최우선으로 하며, 왕성이 공격 받을 경우에도 가장 반응이 빠르다. 따라서, 실질적인 방어탑 역할을 워리어 길드가 하게 되며 워리어는 진짜 경비대 노릇을 한다. 다만 1티어 한계상 기동력과 공격력이 딸리다보니 후반 레이드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워리어만 뽑아 때울 순 없다. 게다가 길드 건물 가격을 생각하면 어느 시점에는 상위 유닛으로 바꿔야 한다. 후반에는 드워프나 팔라딘같은 2-3티어 탱커 체제로 넘어갈 것을 추천.
  • 위저드 :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2티어 영웅. 최후방에서 딜링을 지원하는데 화력은 미친 수준으로 광역으로 몹을 싹 쓸어담으며, 미티어까지 배우고 나면 드래곤도 한방에 구워버린다. 하지만, 체력이 종잇장 수준이 아니라 지나가는 쥐새끼한테 한방 물리기만해도 즉사 수준이라 세금 징수원보다도 낮은 기적의 체력을 자랑해서 보호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레벨이 오를때마다 스펠 하나씩을 배우는 식이라 저렙 때는 아무 쓸모가 없고, 착용 가능한 장비도 전무하다시피해서 돈으로 해결도 안되는 골치아픈 유닛이다.
이 와중에 스펠은 도서관을 지은 후 하나하나 따로 연구해야 한다. 최소한 5렙 정도가 되고 나면 죽지 않게 투명화만 잘 써줘도 몹을 쓸어담는 기적을 선사하지만 그 전에 죽어있기 십상이며 그 이후에도 아차하면 엉뚱한 몹이 들러붙어서 죽어나가는 골치아픈 할배들. 특히, 1편에선 파티 시스템이 없는 것은 물론, 다른 영웅들과 달리 영웅들을 제대로 따라다니며 원정을 다니는 습성이 없어, 제멋대로 솔로 플레이를 하다가 으에에에에에엑~하고 죽어있기 십상이다. 관리가 까다로운데다 가격까지 비싸지만, 워낙 화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많은 미션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사용해야 하는 미션 중 유독 보호가 힘든 미션의 경우 잦은 세이브 로드가 필요하다.
특성상 원체 육성이 힘든데가가, 고렙이 되고나서도 마법 면역빨로 위저드를 저격하는 하피에 어이없게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위저드가 있는 자리로 몹이 멋대로 기어들어오지 않게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심시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전반적으로 건물 위치빨을 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위저드가 쓰이는 미션에선 반드시 심시티와 빌드오더가 필요하고, 하수구 스폰 위치까지 신경 써야해서 리세마라까지 요구되기도 한다. 위저드가 쥐를 잡아서 렙업해야 하는 미션에서는 마탑 주변에 하수구가 생기되, 위저드가 억하고 쥐에게 물리지는 않으면서 쥐가 멀뚱멀뚱 거리다 위저드에게 경험치를 상납할 방향에 하수구가 생겨나야 하며, 하수구를 피해야 하는 미션들에서는 위저드가 건물 뒤편에서 안전히 잡몹을 저격하며 성장할 수 있게 마탑을 배치를 해야한다.

미션에 따라서는 빠르게 위저드 2명 정도를 뽑아서 어떻게든 쥐어짜서 버티는 식으로 하기도 하고, 다짜고짜 드래곤들이 들이닥치는걸 40일동안 버티면서 동시에 맵 구석에 처박힌 드래곤 하나까지 다 잡아야 하는 드래곤 해저드 미션에서는 위저드가 다 해쳐먹는걸 볼 수 있다. 파이어 실드를 배운 위저드는 플레이어가 개입하기도 전에 갑자기 죽는 일이 드물어지고, 텔레포트와 미티어를 배우고 나면 공격 받는 건물 주변에 바로 텔 타고 와서 몹을 쓸어버리는 위용을 자랑하지만, 아차하면 으에에엑~ 소리를 듣게 되니 과신은 금물이며 필히 죽지 않게 주구장창 세로질에 투명화를 써야한다.
아주 짜증나게도 탱커들을 곱게 따라다니지 않고 제멋대로 돌아다니려는 괴상한 습성이 있다. 렙이 오르고나면 진짜 혼자서 다 쓸어담긴 하지만, 길 가다가 하피를 만나서 어이없게 죽기도 하는 건 물론, 무엇보다도 너무 흩어져 버려서 관리가 어려워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본진이 쉴틈 없이 두들겨 맞는 미션에서 오히려 관리가 쉽고 (단지 세로가 자주 필요하다.) 느긋하게 확장하며 빌드 최적화로 시간 단축을 노리는 미션에서는 되려 관리가 어려워지기도 한다.
  • 엘프 : 역시나 활을 사용하는 2티어 영웅. 레인저의 상위호환...인것 같지만 실상 역할은 전혀 딴판으로 수전노 한량 그 자체다. 엘프 거주지를 지으면 즉시 왕국의 세금 수입이 올라가므로, 이 친구들은 돈을 버는게 용도라고 보면 된다. 위저드가 양반으로 느껴질 정도로 처참한 AI 성향도 가관인데, 석상을 하나도 안 지어두면 아예 원정 자체를 나가지 않고, 적이 다가오면 무조건 도망친다. 그렇다고 석상을 지으면? 갑자기 과도하게 공격적으로 변해서 위저드보다도 더 자주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수전노여서인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물약을 잘 안쓰는 AI가 있어 더 잘죽는다. 위저드는 물약 쓰지도 못하고 한방 컷나서 죽는데 이 녀석들은 그냥 맞다가 죽는다. 참고로, 주기적으로 뜬금없이 류트를 연주해서 주변 영웅들이 농땡이를 치게 만드는데[3], 해당 영웅으로부터 공연료랍시고 금을 수금(!!)해버린다. 게다가, 수전노 정도가 아니라 도벽까지 있어서 왕국 건물에서 세금을 훔친다.(!!!) 다만, 이렇게 수금하거나 도적질한 돈은 액수가 뻥튀기 되게 되어있고 결과적으론 장비 값으로 지출되어 플레이어의 재정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으니, 적극적으로 깃발을 써서 돈을 순환시켜 성장을 당기는 것이 엘프의 유일무이한 용도. 전투력은 처참하기 그지없으며 탱은 당연히 불가에 딜량도 워리어 하위호환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약하다. 그나마 명중율은 높다. 나중가면 영웅 캡만 잡아먹는 잉여이므로 전부 해고하고 엘프 건물은 다 철거해버린후 드워프로 갈아타자. 한가지 숨은 주의 사항으로 수전노 아니랄까봐 보상을 타먹는 우선순위가 높아서 레이드로 뭔 텝 드롭되면 엘프가 다 주워처먹는다. 원정이든 뭐든 아무짝에 전투에는 쓸모가 없다는 것이니 돈 좀 모았으면 싸그리 "은퇴 "시켜야 한다.
  • 드워프 : 전사형 2티어 영웅. 워리어의 상위호환. 드워프 요새 가격이 무진장 비싼것은 물론 대장간 3티어를 요구하기 때문에 등장 타이밍이 너무 늦는게 문제다. 드워프가 나올 쯤이면 슬슬 멀리 원정을 나갈 시기인데 막 나온 드워프는 쪼렙이라 너무나도 약하다. 게다가 워리어보다도 미묘하게 느려서 도망도 잘 못치는데다가 보기보다 굉장히 호전적이라서 잘 도망가려 하지도 않는게 되려 독이된다. 하지만 일단 렙이 오르고 장비를 두르고 나면 후반 레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탱커로 활약하게 된다. 특이하게도 지나가던 길에 파손된 건물을 보면 수리하고, 건설중인 건물을 만나면 건설을 부스팅하는 기능도 붙어 있는데 별 도움은 안 된다. 엘프랑은 다른 의미로 수전노라 돈을 좋아하며 따라서 깃발에 매우 빨리 반응하고 깃발이 박힌 적을 상대할때 도통 도망치려 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하니 주의.
  • 바바리안 : 사원 영웅. 크롬의 사원을 요구한다. 전사의 상위버전 중 하나이지만 아직 크롬의 신도들이 문명을 수용하기 전이라 원시인 같은 복장과 장비를 가지고 있어, 딜은 워리어 오브 디스코드에게 밀리고 기동력은 팔라디니스에 못미치고, 탱은 워리어보다도 훨씬 약하다. 굉장히 공격적으로 원정을 나가는 특성이 있어 시작부터 너무 멀리 싸돌아다녀야 하는 일부 미션에서 기용 가치가 있지만 생존력이 처참해서 권장은 되지 않는다. 사원 건설비와 영웅 고용비가 싸니 싸게 사망전대로 굴리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특이하게도 원정을 나갈때 레인저와 같이 다니려는 AI 특성이 있는데 탱 안되는 놈 둘이 탱딜 나눠 가봐야 죽어나가긴 마찬가지라 별 쓸모는 없다. 그나마 초반에 영웅 물량 러시로 승부 보는 경우에는 유효한 특성. 마제스티2부터는 바바리안은 크롬을 따르는 부족의 이름이 되며, 성전사는 블레이드 마스터란 이름으로 바뀐다. 워록 시대부터는 크롬친위대라는 궁병대도 두게 된다.
  • 워리어 오브 디스코드 : 사원 영웅. 전사의 상위버전 중 하나로 자연과 혼돈의 신 페버스의 성전사, 모바일에서도 이 설정은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크립타의 신전이 있어야 유닛을 만들 수 있다. 탱은 오히려 워리어보다 약해졌지만 딜이 훨씬 강해졌고 특히 공격이 광역 공격이라 명중만 한다면 몹을 쓸어담는다. 하지만 명중율이 너무 낮고 체력도 상대적으로 종잇장인데다 기동력은 워리어랑 동일해서 뽕을 뽑긴 글러먹었다. 사원 유닛이 무용지물인 팔라디나스용 사원보다 가성비가 좋게 네크로멘서를 뽑을 수 있는 크립타 사원의 장점을 가져가는 대신 받는 페널티로 생각해야할 지경.
  • 팔라디니스 : 사원 영웅. 전사의 상위버전 중 하나로 질서와 법의 신 다우로스의 성전사, 모바일에서 이 설정은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아그렐라의 신전이 있어야 유닛을 만들 수 있다. 레인저보다도 이속이 빠른데다가 자체 스팩도 좋고 고유 스펠도 있어서 딜탱 모두 잘 되는 팔방미인, 대신 신전 유닛인 힐러가 영웅 머릿수 잡아먹는 계륵이고 팔라디나스 자체의 단가가 높다.
특이하게도 팔라디니스는 서로 무리를 이루어 우르르 몰려다니며 원정을 가는 습성이 있는데 이게 너무 많은 팔라디니스가 한꺼번에 우르르 원정을 떠나 빈집 털이를 유발하는 부작용도 있다. 그리고 제때 무리에 끼지 못한 팔라디니스는 제멋대로 무리하게 솔로 원정을 나갔다가 죽어서 금 -1000 엔딩을 내기도 한다. 또한, 석상을 세워두지 않으면 어느정도 렙이 오른 팔라디니스는 의뢰에 거의 반응을 안한다.
  • 힐러 : 템플 오브 아그렐라에서 고용 가능한 사원 영웅. 전형적인 회복형 서포터 영웅이나 1편은 파티 시스템이 없어서 의도대로 쓰기 힘들어서 상대적으로 활용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팔라디나스를 제대로 따라다니는 경향이 있어 팔라디나스를 많이 뽑아둔 경우에는 쓸모가 있으나, 팔라디나스보다 힐러가 훨씬 느리다보니 정작 레이드를 시도할땐 별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본진 방어를 아주 잘 지원한다.(...)
  • 네크로맨서 : 템플 오브 크립타에서 고용 가능한 사원 영웅. 스켈레톤을 소환하여 싸우는 소환사 영웅으로서 본래 오리지날에선 솔로플레이가 심한 이 게임 특징상 소환이 가능한 이 영웅의 효율이 뛰어났으나 모바일판에서는 스켈레톤이 네크로맨서를 제대로 따라다니지 않고 대충 배회하는 통에 마법사만큼이나 솔로 플레이 효율이 크게 떨어져 모바일판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영웅. 너무 몹이 많이 몰려와서 물량 자체가 문제인 경우에는 유효하며, 먼 거리에 방어 목표가 있는 경우 스켈레톤이 멋대로 돌아다니면서 적을 목표에 가기 전에 먼저 얻어 맞는 식으로 시간을 끌어주는 등 변칙적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는 신전 유닛이지만 쓸모가 있다는 것만이 네크로멘서의 장점이다.


2.3. 마법[편집]


마법은 모두 12개가 있으며 각각의 길드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금할 수 있다. 이렇게 해금된 마법은 플레이어가 돈을 주고 특정 타겟에 시전이 가능하다.

  • 힐 : 타켓을 회복시킨다. 아그렐라의 신전 1티어 필요.
  • 블레스 : 영웅의 전반적인 스텟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다. 아그렐라 신전 2티어 필요.
  • 레저렉트 : 영웅을 부활시킨다. 영웅이 사망하면 일정 시간 동안 사망 지점이 묘비가 생기며 묘비가 존재할 시간 동안 부활 마법을 사용해 부활시킬 수 있다. 2편과는 달리 이 작품은 묘지 부활이 없어서 영웅이 한번 완전죽음을 맞이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비교도 안되게 높다. 아그렐라 신전 3티어 필요.
  • 위더 : 디버프 매직의 일종. 대상의 공속과 힘을 일정 시간 감소시킨다. 크립타 신전 2티어 필요.
  • 라이즈 본 : 특정 타겟에게 스켈레톤을 소환시킨다. 영웅을 타겟으로 맞추면 소환된 스켈레톤은 해당 영웅과 페어가 되어 스켈레톤이 몬스터를 잡음으로서 발생하는 경험치와 골드를 영웅에게 제공해준다. 초반 파티 지원이 필요한 서포터 영웅에게 유용한 마법. 크립타 신전 2티어 필요.
  • 리애니메이트 : 레저렉트의 하위호환. 부활기능은 같지만 부활시 체력량이 레저렉트와는 달리 일부만 회복한다. 다만 신전 마법이므로 어그렐라 테크와 겹칠수 없는 만큼 없는 것 보단 낫다. 크립타 신전 3티어 필요.
  • 익스플로어 : 시야를 밝힌다. 위자드 길드 1티어 필요.
  • 인비지빌리티 : 타겟을 투명화 시킨다. 위자드 길드 1티어 필요.
  • 라이트닝 : 기초적인 공격마법. 그만큼 가격을 덜먹는다. 위자드 길드 2티어 필요.
  • 안티 매직 : 타겟의 모든 디버프 마법을 제거하고 일시적으로 마법 저항을 높여준다. 위자드 길드 2티어 필요.
  • 라이트닝 스톰 : 범위 공격마법. 그만큼 비싸기 때문에 소수 정예 몬스터를 공격하는데는 효율이 나지 않는다. 위자드 길드 3티어 필요.
  • 슈퍼차지 : 위자드 길드 제공 마법을 일시적으로 강화시킨다. 위자드 길드 3티어 필요.


2.4. 적[편집]


  • 고블린 : 필드에선 고블린 헛에서 리젠. 왕국 내에선 그다지 볼 일 없는 몬스터. 특이사항으로 궁병 병종이 따로 존재한다.
  • 하피
  • 스켈레톤 : 필드에선 묘지 던전 근처에서 리젠되며 왕국 내에선 영웅이 일정 수 이상 사망하면 등장하는 무적던전인 묘지에서 무한 리젠된다. 스켈레톤의 경우엔 스펠로 아군이 소환하여 사용 가능.
  • 좀비 : 스켈레톤과 이하 동뭉.
  • 하피
  • 트롤 : 필드에선 트롤 동굴에서 리젠이 되며 왕국 내에선 일정 시간마다 마켓 플레이스에서 자동 리젠된다.
  • 쥐 : 왕국 내에선 왕국이 커질 때 마다 일정 비율로 자동 생성되는 무적 던전인 하수구에서 주로 출몰.
  • 자이언트 스파이더 : 필드에선 스파이더 동굴에서 리젠.
  • 엘프 : 고용가능한 병종이 그대로 적으로 나오기도 한다. 엘븐 거주구에서 리젠.
  • 드래곤 : 최종보스급 몬스터. 드래곤 동굴에서 리젠 되며 당연하지만 레이드를 각오하고 준비하여야 한다. 잘 키운 영웅들이 들러붙도록 최대한 포상금을 많이 거는게 좋다.


2.5. 영웅[편집]


Majesty 시리즈의 핵심 시스템. 영웅들은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통제를받지는 않지만 보상 깃발의 영향을 받아 특히 문제가되는 몬스터를 죽이거나 지도에서 알려지지 않은 영역을 탐험하는 것과 같은 특정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협력은 보장되지 않으며 영웅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일부 직업은 다른 직업보다 특정 행동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팔라디니스는 도적 보다 위험한 몬스터를 공격 할 가능성이 더 높다.

영웅마다 선호하는 행동이 다르다. 또한 보상은 영웅에게 다르게 영향을 미친다. 낮은 보상에는 낮은 스펙의 소수 영웅만이 가며 보상이 높아져야 많은 수와 영웅들과 정예 영웅이 관심을 갖는다. 또한 영웅의 힘과 능력은 클래스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개별 영웅의 고유한 특징으로는 획득 경험치 와 레벨 업 능력 점수 와 인벤토리가 있다. 한 클래스의 모든 영웅은 동일한 게임 내 클래스명과 초상화를 공유하지만 모두 개별적인 이름, 고유한 통계 및 다양한 레벨을 가지고 있다.


2.6. 신[편집]


시스템상 힘을 빌릴 수 있는 신은 3명만 존재한다. 실제로는 총 11명의 신이 존재하나 2명은 마제스티1탄에서 죽었고 한명(루노드와 헬리아의 어머니로 크롬의 전 배우자다)은 아직도 행방불명된 상태.


2.7. 전략[편집]


레인저를 뽑는 시나리오는 사실상 없으며, 보통 놈 헛간 -> 전사 길드 -> 시장 -> 전사 길드 2 로 스타트하게 된다. 이외에는 미션마다 빌드가 달라지는 편. 특히 미션에 따라 특정 건물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아서 맘대로 빌드를 쓸 수도 없다.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이종족 거주구는 놈 헛간만 쓰며, 간혹 돈 때문에 엘프 거주구가 쓰이는 정도로 그친다. 드워프 요새는 거의 지을 필요가 없는데, 테크 요구가 너무 빡빡한 것에 비해 드워프는 마법 저항력만 높아진 전사 수준인 것에 비해 이속이 처참해서 효율이 매우 나쁘기 때문이다. 짓는다면 보통 포탑을 지을려고 짓는다.

보통 놈 헛간 부터 하나 짓고 전사 길드 1개와 시장 1개를 짓는 식으로 스타트하게 되는데, 이때 적습 경로를 틀어막고 시장을 보호하는 것 외에도 하수구 스폰 위치 때문에 건설 순서와 건설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위자드가 필수적이며, 보통 전사 길드 2개를 가득 체운 후에 위자드를 뽑게 되며, 위자드를 쓰는 경우 위자드의 렙업을 위해 하수구 위치가 굉장히 중요하게 된다. 간혹 시작부터 위자드 길드를 지을 수 있거나 이미 주어진 시나리오에서 위자드 2명을 뽑고 스타트 하는 경우도 있다.

자금과 시간이 너무 촉박한 미션에서는 깡 전사만 뽑아서 클리어 하기도 하지만, 아글렐라의 신전을 지을 수 있는 시나리오에서는 보통 전사 6~8명을 뽑은 후 아그렐라 신전을 지은후 팔라딘과 힐러를 뽑아 클리어한다. 일부 시나리오는 본격적으로 적이 몰려오기 전에 엘프 거주구와 시장 3렙을 찍을 짬이 나고 이 자금력을 마구 갈아넣어서 마구 몰려오는 몹을 버텨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그렐라의 신전까지 느긋하게 올릴 만한 상황이 아니면서 위자드를 쓰기도 곤란한 여러모로 조합이 미덥지 않은 시나리오에서는 크립타 신전 테크를 타서 네크로멘서를 뽑아도 된다. 모바일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긴 해도 여전히 수를 불려주기 때문에 급한 불 끄긴 좋다.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약탈메타를 강요하기도 한다. 엘프 폭동(?)을 진압하는 시나리오들이 대표적으로 그런데 엘프들이 원체 돈이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후반 미션중에는 아예 드워프까지 탈탈 털어먹는 시나리오들까지 있다.

게임 특성상 영웅들이 뻘짓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시나리오에서 기도메타가 강요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왕비가 엘프랑 바람나서 (...) 엘프를 족치러 가는 미션에서 엘프가 너무 약하다고 영웅들이 무리하게 진격했다가 주기적으로 기어나오는 거미때에 끔살 당해서 귀환하지 못하기 십상인 시나리오나[4], 네크로맨서 폭동(?)을 진압하는 시나리오가 그렇다.


3. 아르데니아 연대기 타작품[편집]


  • Majesty 시리즈
- Majesty: The Fantasy Kingdom Sim : 첫번째 작품
- Majesty : The Northern Expansion : 1편의 확장팩
- Majesty 2 : The Fantasy Kingdom Sim : 두번째 작품. 1편의 먼 미래의 이야기에 해당한다. 1편은 아르데니아 통일왕국의 왕(플레이어)이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통일왕국을 건국해 초대 대왕으로 즉위하는 이야기며 2탄은 통일왕국의 마지막 대왕의 이야기다. 워락 시점에서는 2탄 플레이어가 실종된 후 대마법사들의 의회와 8신[5]의 대리자들인 성직자의회(Conclave)가 지배하는 과두정치 체제로 바뀐다.
- Majesty 2 : Kingmaker : 2편 첫 번째 확장팩. 역병의 군주이자 고블린의 신인 사악한 Grum-Gog와 싸우는 그의 위엄을 중심으로 전개
- Battles Of Ardania : 2편의 두 번째 확장팩
- Monster Kingdom : 3편의 세 번째 확장팩

  • Majsty(Mobile)
- Majesty : The Fantasy Kingdom Sim : 1편 모바일 리메이크 이식작. 유료 버전
- Majesty : The Northern Expansion : 1편 확장팩 모바일 리메이크 이식작. 유료버전
- Majesty : The Northern kingdom : Majesty : The Northern Expansion 을 무료 버전으로 BM 체계를 개편하여 리런칭한 작품. 앱 스토어 상으로는 현재 유료버전과 구분되어 있다. 당연히 유료버전은 무료 버전 이후 사후 지원이 끊겨서 앱 아이콘도 구버전으로 방치되어 있다.

  • 워록 시리즈
- 워록 : 비전의 대가
- Warlock: Master of the Arcane
- 워록 II : 추방자
- Warlock II: The Exiled

  • 기타 게임
- 아르다니아의 수호자
- Defenders of Ardania
- Impire


4. 비슷한 게임[편집]


  • 로얄 오펜스 / 로얄 디펜스 : 마제스티 와 비슷한 그림체로 만들어진 디펜스 게임이다.
  • Cold Sunrise : 마제스티 2의 유저 모드. 확장팩급 변경점을 가지고 있다.


5. 기타[편집]


1편의 리메이크 이식작이긴 하지만 그대로 이식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확장팩 추가 건물로 메직 바자가 있었으나 모바일 이식작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오리지날에 있던 요소 역시 잘려나간 기능이 꽤 있다. 오리지날에 존재하던 로그 길드가 삭제되어 로그 클래스 자체가 삭제되었다. 로그 뿐 아니라 이런식으로 신전 영웅들도 상당수가 잘렸다. 남아있는 건물들 역시 기능들이 꽤 잘려나갔는데 대표적으로 워리어 길드는 즉석으로 전사들을 수비용도로 길드 건물에 소집할 수 있는 콜 투 암스가 있었으나 모바일 버전에선 삭제되었다. 가드 타워 역시 본래는 기본 기능은 경비병 주둔에 업그레이드로 화살 공격 기능이 들어갔으나 모바일 버전에서는 기본 기능과 업그레이드 기능이 통합되어 기본 스펙에 들어가게 되었다.

게임 규모 자체도 크게 축소되었다. 모바일판을 런칭할 시기엔 무려 아이폰 4가 현역 시기인 2011년이었으며 당연히 아직까지 모바일폰 스펙이 PC 게임을 원할하게 돌릴 정도로 받쳐주는 시기가 아니었다. 이 때문인지 본래에는 존재하지도 않던 영웅 총 제한과 건물 총 제한이 걸려 있다. 오리지날에선 제한이 없는 대신 중복 건설을 할 때 마다 건물 건설 가격을 드라마틱하게 올려 자연스럽게 확장을 억제하는 식으로 갔는데 모바일판은 애시당초 영웅 제한이 20명에 걸려버리니 한 판에 모든 종류의 영웅들을 다 써보지도 못하므로 어쩔수 없이 1건물에서 많아봐야 2건물로 동일 길드 건물을 억제하는 식의 플레이가 유도되었다.

[1] 당연히 처형[2] 그러나 아르데니아의 왕들은 진짜 돈을 관에 갇이 묻을 만큼 멍청하지 않았고, 드워프는 무기를 같이 묻기 떄문에 돈 될게 없었다...[3] 이게 굉장히 걸리적거린다. 시간 낭비다...[4] 이 시나리오의 경우 전사들이 집에 돌아오기만 한다면야 날먹으로 쉽지만 십중팔구 엘프 사냥에 맛들려서 뇌절치다가 거미한테 갈려죽어서 못 돌아오는게 문제다.[5] 크롬, 헬리아, 루노드, 다우로스, 페버스, 크립타, 아그렐라, 그럼-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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