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유튜버)/문제점

  상위 문서: 마일드(유튜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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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의 문제점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해당 문서에 마극단 소속이었던 이전 멤버에 대한 서술도 포함되어있으니 참고.

2.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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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저작권 침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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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의 스킨은 본인이 도티와의 합동방송에서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마일드 초창기 유튜브 영상을 보면 지금과 많이 다른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다운받은 스킨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찾아본 결과, 원본 스킨을 제작한 것은 외국인이며 배포 당시 2차 수정 금지라고 써있었다. 마일드의 스킨은 2차 수정 금지를 무시하고 2차 수정(특히 하트)을 하여 사용되었기 때문에 엄연한 저작권 침해이다.

또한 2016년 6월 6일, 예전에 진행했지만 소유권이 있는 고정멤버의 탈퇴로 인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던 '아무나 믿지마' 컨텐츠를 시작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라고는 세포가 DNA로 변경된 것과 맵 교체뿐이었는데 문제는 해당 컨텐츠의 소유권을 가진 고멤[* 참고로, 이 고멤은 현재는 다시 복귀한 금우다.]은 사용을 허락한 적이 없었다는 것.

해당 컨텐츠의 저작권을 가진 건 탈퇴한 고정멤버이다. 다만 플러그인, 텍스처팩 등은 따로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원작자임을 증명하면 법적으로 효력이 생긴다.

이에 대해 본인은 불만이 있다면 뒤에서 욕하지 말고 법적으로 신고하라는 입장이다. 그리고 뭐라 하기전에 법부터 제대로 배워오라는 말도 나온다.[1]

이후 저작권자와 대화하고서 저작권자의 얘기를 생방중에 들려줬다만, 마일드나 저작권자의 말로는 잘 해결됐다고 한다.[2]

이후 또다시 이전 컨텐츠인 돈가방 쟁탈전에서, 팬이 만들어준 스킨을 벌칙스킨으로 2차 수정하여 사용했으며[3], 이에 제작자가 항의하자, 개인메일로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제작자님께서 제 방송을 보지 않더라도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내용을 극단적으로 요약하자면 불만있음 방송 보지마나 다름이 없다. 게다가 이런 겉치레 사과에 제작자가 트위터에서 불만을 표한걸 다른 사건 때 만든 트위터 계정으로 겸사겸사 훔쳐보고는 직접 왜 뒷담까냐고 추궁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멤버중 메리가 과거의 멤버가 낸 컨텐츠 아이디어를 멤버가 탈퇴하자마자 컨텐츠로 내놓았다.[4]해당 사건의 문제가 되는 컨텐츠 이름은 "엑소시스트" 라고 밝혔다.

5월 2일, 마일드는 멤버 모집 방송으로 예전 고정멤버 "금우"와 함께 방송에서 등장한다. 왜 갑자기 다시 방송을 시작하게 된 건 진 사유가 불분명하나, 이 과정에서 초기 방송 멤버[5]들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마일드에게 방송을 다시 하자고 제의한 건 금우로 밝혀졌다. 금우와 연락을 계속 유지했던 멤버한테 메신저로 보이스채팅(디스코드)에 빨리 들어오란 연락을 받았던 멤버 한 명은 여차저차 하루만 도와주기 위해 마일드와 통화를 했지만, 최근 방송에서 "나는 분명 그 방송에서 차별을 받고, 열정페이도 했고, 심지어 무시도 당해서 나갈만한 이유가 충분했다. 그분(마일드)께서의 이러한 잘못이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통화로 자기가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다시 같이 활동할 필요가 없다 느꼈기 때문에 그날 이후로 연락을 단절시켰다." 라고 밝혔다.

이를 봐선 2015년 즈음의 마일드 때에도 한번 멤버가 물갈이 되었었는데, 대부분 마일드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모두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건을 방송으로 밝혀낸 이 과거 멤버는 당시 열정페이로 그림,방송일정표, 게임 내 시스템(트리거), 건축, 유튜브 썸네일, 컨텐츠 제작 등 거의 모든 일을 스스로 하는데에 지장은 없었지만 그에 올바른 이득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분(마일드)의 말로는 자기가 열정페이를 한적이 없고, 대부분 현금은 아니지만 소소하게라도 컴퓨터, 마이크 쪽으로 지원을 해주었다고 했는데, 나는 그들보다 더 많은 일을 했는데 정말로 하나도 받은게 없었다." 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심지어 분명 피해자는 이 멤버인데, 사과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오히려 친한 척을 하며 접근했다고 한다. 이 멤버는 차별도 받고 무시도 당했다고 밝힌 적이 있으나 꽤 오래전에 이미 밝혔던 일이다. "당시 내가 멤버였을 시기에 나 말고 다른 여성멤버가 있었는데, 그 분에게 이성적으로 감정을 느끼고있었다고 뒤늦게 알게됐다. 그런데 그 탓에 나는 초등학생 같은 목소리, 마이크 바꾸니 할머니라거나 내 멘트를 짤라먹는 일도 많았고 그 여성멤버가 내 유행어를 가져갔는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여성멤버의 편을 들어줬다." 이 멤버는 이 외에도 컨텐츠나 유행어 등 많은걸 빼앗겼다고 밝혔다. 이 멤버는 멤버 탈퇴하기 이전에 "메리"와 스카이프 통화를 하면서 컨텐츠를 하나 짜고있었는데, 그 컨켄츠를 메리가 가져가서 이 멤버가 탈퇴하자마자 자기의 컨텐츠로 만들어내 마극단 때까지 계속 컨텐츠를 사용했다고 했다.

최근 공식 팬카페를 다시 만들면서 카페 공지에는 "마일드 TV에 관련된 창작물은 모두 마일드 TV에게 저작권이 있다"라고 정정했다. 이는 2차 창작물의 저작권은 우리에게 있지 만든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과 다름없으며 말도 안되는 소리다. 분명 캐릭터나 컨텐츠 내용을 본따 창작한다면 그건 어느정도 마일드 TV의 저작권이 포함되어 있으나, 그렇다고 하여 만든 사람, 예를 들어, 팬아트를 그린사람이나 스킨을 만들어준 사람 등의 저작권이 없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트레이싱에 관해서는 원본을 올려놓을 것이라고 써있지만, 2차 창작물의 저작권은 마일드 TV에게 있다하면 트레이싱이나 모작 등은 너희들의 경우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우리는 너희가 만든 2차창작을 멋대로 마음대로 수정하든 어떡하든 간에 상관없다고 하는 것과 다름 없지 않은가?

또한 지금껏 진행했던 컨텐츠들 중 인기있는 것들은 대부분 패러디이거나 멤버 아이디어이다. 주로 무한도전[6]에서 나온 걸 토대로 있으며 거의 흡사한 내용의 컨텐츠도 있다. 무한도전 이외에는 영화나 드라마, TV 프로그램 [7]이며 오리지널 아이디어로 인기를 얻은게 아니라는게 비판받는 부분. 오리지널이어도 멤버 아이디어인 컨텐츠가 많다.[8]

탈퇴한 스킨 팀원이 메일로 자신의 스킨을 사용하지 말라했음에도 해당 팀원의 스킨을 사용하고 있다.

2.2. 바람직하지 못한 팬 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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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기 있는 유튜버들과 마찬가지로, 마일드 역시 바람직하지 못한 극성 팬으로 인해 몇몇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마일드의 행동으로 인해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가해자라고 몰아가거나, 저격을 한다거나, 굳이 초를 쳐서 마일드님을 욕하지 말라고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패드립, 욕설 등 각종 심각한 언행들을 저질렀으며 심지어 피해자들의 SNS를 마구 들락날락 하여 험담을 하거나 거짓 정보 등을 퍼트리기도 한다. 그 이후 피해를 본 사람이 마일드의 유튜브에 댓글을 달면 과도하게 비방 또는 비판, 심지어 상관없는 욕, 패드립을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마일드는 이들의 행동에 대해 관리를 하고 있었던데다가 팬들이 많아 모두를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사건 이후에는 팬 서비스에 관련해 제대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2.2.1. 마일드 휴방에 대한 태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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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9일 방송에서 윗집주민이 소음문제로 신고를 하여 이사 및 방음부스 설치로 3월 23일까지 휴방을 하게 되었다고 공지 했었다. 시청자들 대부분은 "기다리겠다"라는 반응이었지만 일부는 자살드립,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였다.


빠가 까를 만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 마일드가 무개념 시청자에 대한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심각한 문제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층간소음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피해자로써는 상당히 거슬릴 수 있다. 이런 점으로 보면, 주민의 신고는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휴방기간 소통방송에서 마일드가 팬들에게 이러한 태도는 하지 말아달라 했다. 건축팀 팀장인 김군도 주의를 주었다.

2.2.2. 램램TV와의 합동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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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6일 램램TV와의 합동방송을 진행하였는데[9] 상황이 램램팀 쪽으로 유리하게 가면 마일드의 팬닉을 단사람들이 단체로 주작드립을 쳤다, 게다가 마일드의 팬 중 한 명은 카페에가서 부적절한 글까지 써내렸다.


본래 램램TV쪽 컨셉이 그런 면이 있어서 그러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데,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 맘에 안 든다고 쓴것이다. 이 때문에 전혀 잘못 없는 램램TV쪽 스탭이 사과를 하는 상황까지 가버렸다. 더 심각한 것은 샌드박스여서 욕설을 안했다 라는 부분인데, 이를 거꾸로 생각해 본다면 만약 램램이 샌드박스 소속이 아니었다면 욕을 썼을 거라는 말이다. 무엇보다 이는 명백한 테러이다. 위쪽의 이사 관련 글이 작성된 것이 3월쯤인데, 2개월이 지난 5월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마일드가 팬덤 관리를 제대로 안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다.

2.2.3. 예전 멤버 악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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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극단이 해체된 현 시점에서 예전 멤버 유튜브에 악플을 다는 극성팬들이 몇 있다. 최신 영상에는 금세 눈치챌라 올린지 좀 오래된 영상에 다는게 대부분이다.

악플이 몇몇 생방송에도 달리기 시작했다. 예전 멤버 유튜브에 너때문에 마극단이 해체되었다, 너 때문에 마일드가 방송을 안한다는 둥 극성 팬들의 테러가 있다.

2.3. 과도한 별풍선과 추천 구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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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9일 방송에서 마일드가 아무리 이사로 인해 돈이 필요하다고 해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대놓고 구걸을 해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마일드가 재미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돈을 밝히며 구걸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특히, 시청자 대부분이 연령대가 낮으므로, 금전적인 부분은 신경을 써야한다.

게다가 전화데이트를 진행하는 중 성인분들에게 20살 이상이라면 당연히 별풍선을 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식으로 발언하여 기분 나쁜 시청자도 생겼다.

또한 어느 날 샌박 크리에이터 한명이 별풍선을 쏘기 시작하자, 다른 크리에이터들도 쏴야할 거 아니냐며 별풍선을 요구했다.

이 외에도, 추천수가 적으니 알림으로 "아니 여러분들 추천도 안 눌러주고 끝났다고 나가시나요.. 실망이네요;"라는 식으로 사람에 따라 조금 불쾌한 추천구걸도 한 적이 있다. [10]

이 문제는 2016년 8월 21일 이후로 마일드가 아프리카TV 방송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게 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문제가 유튜브 방송 등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2017년 10월 20일 낮 방송에서 "컴퓨터 본체사는데 투자좀 해주세요"라면서 시청자들에게 구걸을 했다.

돈 좀 달라거나 먹을 것을 보내 달라는 둥 구걸을 하였다고 한다.

2.4. 차별 및 편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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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BJ로서 멤버들을 어느정도 다룰 순 있지만, 엄격하다고도 하기 힘들 정도로 멤버들에 대한 대우가 박하다.

사실 마일드 방송 초반에는 모든 멤버가 재미있고 괜찮다, 그리고 밑에 서술될 메리와 남장을 실력자로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차별이 드러나는 모습이 보인다.

상황극이든 드립이든 메리를 무시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다른 멤버들은 잘생기고 귀여운데 메리만 달표면이라고 한다든가. 이 행동은 학교에서나 사회생활에서 일어나는 왕따와 다를 바 없다. 1주년 쉼표 특집에서도 돈가방 쟁탈전 2 맵을 보며 멤버 얼굴 탑이 세워진걸 보고 마일드가 잘 만들었다며 칭찬을 하였다. 그런데 메리가 웃으며 '제가 만들었어요!'라는 말을 하자 라더와 함께 극딜을 하였다. 그 외에도 메리만 집중적으로 무시를 하거나 괴롭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메리가 마일드에게 답답한 행동을 할때마다 마일드는 채팅으로 '凸'을 친다. 반박에 나온 것처럼 메리가 아무리 깐죽대고 보기 싫게 행동한데도 왕따 다루듯이 행동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현재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장도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 명백히 상황극이지만 남장은 지저분한 행동과 오타쿠스러운 행동을 보여 다른 멤버들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 많이 보여진다. 돈가방 쟁탈전 때 벌칙을 받게 된 남장이 정작 다른 멤버에게 업혀다니는 벌칙을 뽑자 남장을 업고 다녀야 한다고 지목받은 멤버들이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마일드가 자신이 대신 벌칙을 받기로 했지만 다음 회차에서 남장의 무동을 타자 "이거 정말 극혐이다"라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짝 특집에서도 오타쿠 협회 회장으로 나타난 남장에게 메리가 초면에 귀를 잘라서 던져준다든가 세이버쨩 코스프레를 보며 다른 멤버들이 토하러 화장실로 뛰어가거나 남장을 죽이고 택배박스에 넣어 사체를 은닉한다든가 손병호 게임에서 집중포화를 때려 결국 양 손가락을 모두 접게 한다든가.

그리고 연다. 연다한테는 노잼이라는 '컨셉' 을 가지고 계속 노잼이라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일드는 14살을 진행할 때도, 다방구를 할 때 연다팀이 되지 않으려고 날리치는 마일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내 고향 6시 라고도... 이후 연다의 개인 유튜브에서 Q&A를 진행할 때 이런 장난에 속상하지 않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처음에는 속상하기도 하고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라는 회의감이 들었다고 한다.

또한 게로에게도 히트맨을 할 때마다 여자멤버들이 너 때문에 나갔다, 여자 밝히는 애야 하면서 놀린 적이 많다. 실제로는 마일드 때문에 나감 멤버들이 아무리 착하다고 해도 이런 발언들은 솔직히 기분이 나쁠 것이다.

마일드는 컨텐츠 도중 감기에 걸린 마요보고 '아 마요님 목소리 왜 그래요? 저분은 가면 갈수록 목소리가 이상하다.' 라고 하였다. 이는 아무리 재미를 위한 농담이라고 하더라도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멤버가 방송의 흐름을 끊을정도로 얘기해도 평소 아끼는 멤버가 그런다면 가볍게 지적하고 넘어가는 수준이나 그렇지 않은 멤버가 그런경우에는 화를 내서 분위기를 악화시키거나 사소한 것 때문에 방송의 흐름을 끊는 경우 또한 번번히 있었다. 방송 상에서 컨셉 때문에 이럴 수는 있지만 특정한 사람만 편애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특정 인물만 편애하는 것은 마일드가 고쳐야 할 행동 중 하나이다. 아무리 재미를 위해 방송에서만 이런다 하더라도 화를 내거나 왕따와 다름 없는 방법으로 대한다면 친한 사람이라도 상처를 받는게 당연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재미를 준다는 것은 재미가 있건 없건 옳지 않은 행동이다.

가끔 멤버들이 마일드를 형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면, 편애하는 멤버들은 살짝 주의만 주지만 그렇지 않은 멤버들에게는 사정없이 형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짜증을 냈다. 어떨 때는 쩌리짱이다 노잼이다 왜이리 분위기를 못읽으냐며 비난에 가까운 말을 했으며, 심할 때는 게임 중에 짜증나면 아예 마극단을 나가라라는 소리까지 했다.

산하팀에서도 차별이 있었으며, 팬아트팀은 연락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마일드를 포함한 멤버들한테 연락할 수 있지만, 팀 옵션의 경우,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팀장인 김군을 통해 말을 전해야만 한다. 또한 마일드는 팬아트팀(그중에서도 몇몇만)에겐 호의적이었으나, 팀 옵션의 경우 팀 옵션 멤버가 올린 게시글(팬 무비 등등)을 아예 무시하였다. 게시글을 들어가자마자 닉네임을 보고 나간 적이 있다.

이런 차별은 멤버들만 포함되는 게 아니라 샌드박스 네트워크 크리에이터들도 포함됐으며, 들어온지 얼마 안 된 크리에이터나 나이 어린 크리에이터한테 노잼이다, 쩌리짱이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물론, 샌드박스의 초창기 멤버나 연장자 크리에이터들한텐 이런 소리 안한다.

이 점이 아무리 방송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그 도가 지나친 건 사실이다. 또 학생인 시청자들이 많은 마일드 방송에선 더욱 더 고쳐야 할 점이다. 허나 이러한 차별은 마일드가 방송을 재개한 이후로도 변한게 하나 없다. 오히려 김군이랑 짜고 메리를 따돌리기까지 하는 흡사 집단따돌림과 다름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마일드는 자기 입으로 학창시절에 일진놀이 한 적이 있다고 했다!

2.4.1. 차별성 발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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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에게 했던 차별성 발언은 남장에게 돼지라고 하거나[11], 메리에게 달표면이라고 놀리거나, 연다에게는 피부가 조금 까무잡잡하다고 외국인 노동자라고 한 적도 있다. 게다가 까무잡잡하다고 외국인 노동자를 놀리는건 외국인 노동자에게도 매우 큰 실례이며 차별, 비하 발언이 될 수 있다.

컨텐츠 중, 게임 실력이 좋지않은 '남성' 멤버도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성 멤버 우대권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하거나, 엑소시스트 같은 술래잡기식 게임에선 여성 멤버를 향해 "약한 멤버(=여성 멤버)를 노릴 것이다"라는 남녀차별성 발언을 한적이 있다. 그런 주제에 또 여성 멤버들한텐 여성 차별 발언을 했다.

이 외에도 피해자와 1대1 채팅으로 대화했을때, 가장 먼저 물어보는게 연령이었으며 학생이었을 경우 태세전환하고 '애는 발닦고 자라'라는 말을 하였다. 이 외에도 마일드는 나이가 어리면 나이부심 부리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면서 정작 마일드 본인은 피해자 여러명과 대화할 때는 수적으로 못이기겠다 싶었는지 1대1로 대화할 때랑 태도가 전혀 달라진다.

그리고 팬한테 "부모가 어떻게 가르쳤냐"며 패드립을 치기도 했다.

또한 오타쿠나 어린 학생을 싫어한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특히 어린 학생을 싫어한다고 발언한게 문제인데, 마일드의 시청자는 대부분이 어린 학생이다. 본인은 그냥 흘려보내듯 말한 것일지 모르지만 아무 생각없이 이런 발언을 했다는 건 마일드가 시청자에게 신경을 안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린 학생이 싫다고 했으면서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이중잣대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4.2. 열정페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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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에 대해선 가장 대표적인 건 팬아트 팀이다.

마일드는 방송중에 가끔 팬카페의 팬아트를 둘러보곤 했는데, 팬아트팀 멤버가 만화를 그려오면 고맙다고 하진 못할 망정 다음화 빨리 그려오라고만 한다.

이에 대해선 마일드 본인이 팬아트팀에 소속한 육식토끼에게 열정페이가 아니라는 걸 인증했다. 허나, 육식토끼는 마일드 팬아트팀에 소속해있음과 동시에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컨텐츠 제작팀에도 소속해있기 때문에, 마일드가 육식토끼를 함부로 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도, 육식토끼에게는 선물도 주고 그림이 예쁘다고 칭찬해주기도 했지만 다른 팬아트팀 멤버들한테는 선물해주긴 커녕 칭찬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또한 마극단 사이에서도 열정페이가 있었다고 한다. 아침 7시부터 스카이프에 접속하여 방송시간, 즉 저녁 8시까지 컨텐츠 준비를 해야만 했고 늦기라도 하면 반드시 이유와 증거를 보여야만 했다한다. 심지어 부모님과 찍은 사진에서도 부모님의 얼굴이 잘 안보인다고 진짜 부모인지 의심까지 했다고 한다. 사생활조차 없으며 대부분을 매일같이 이런식으로 참여를 했고, 반년을 활동하는 동안 쉰 날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2부까지 있는날은 새벽 1~2시에 끝났는데, 당사자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참여는 하였으나, 분위기 자체가 자기주장도 화내기도 못하게 하는 분위기였다 한다.

알짜에게 들이댈때 약 3번정도 고백을 거절받자, "네가 잘된 건 내 덕이다"라면서 사생활을 들먹이며 갑질을 이용한 협박까지 했다한다.

2.5. 마일드의 게임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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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는 자신이 게임에서 잘못을 해도 무조건 자신에게 유리한 규칙을 만든다. 그것을 자신이 실수하기 전에 만든 규칙이 아니라 자신에게 불리한 것이 있으면 그때서야 어떠한 규칙을 만든다.

예컨대 돈가방 쟁탈전의 대기만성형 능력 "광부"는 게임 내내 채석장에서 돌만 캐서 한방무기 '광부의 혼신'을 얻어 진짜 돈가방을 낚아채는 전략이 추천되는데 이것을 처음 사용하게 된 탄알은 돌 64개-1다이아 코인으로 바꾸는 일으로 64개의 다이아 코인을 모아야만 했다. 그리고 마일드가 걸렸을 때는 시청자의 성원을 명목으로 10세트를 공으로 받으면서 총 32세트를 캐 얻었다. 아무튼 이 능력은 현재 요구되는 돌이 매우 줄어든 상태.

또 탄알이 전 회차 승리 상품으로 '게임 도중 언제라도 타인의 능력과 교환하는 권리'를 받은 상황에서 자기 능력인 어부 파밍을 게을리한건 그렇다쳐도 마일드의 광부의 혼신을 갖고 싶다고 할 때 마일드는 광부의 혼신을 용암에 던졌다고 속이면서 탄알이 단념하고 다른 멤버의 능력과 교환할 때까지 기다렸다.

여기서 능력교환권이 발동되는 기준이 애매했고, 전체채팅으로 ㅇㅇ의 능력과 바꾸겠습니다라고 말하거나 OP에게 말하거나 선택하는 것을 단념하게 속이는 거야 작전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본 회차에서 마일드는 상품으로 '꽝'을 뽑았다.

이전에 자신과 연합이 아니었던 멤버가 상품으로 꽝이 걸렸을 때는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으면서 자신이 꽝이 걸리자 그동안 줄곧 벌칙만 걸리다 겨우 상품을 받았기에 분노했겠지만 어떻게 상품인데 꽝을 넣느냐며 결국 원하는 사람에게 벌칙 주기라는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상품을 받게 되었고 이 곳에서 상품 리스트에 꽝을 넣은 메리와 게임 내내 광부의 혼신을 노린 탄알이 벌칙 가방을 안 뽑았음에도 패자와 같이 벌칙을 받게 하였다. 이 점도 잘못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랜덤으로 아이템을 뽑을 때, 본인에게 불리한 아이템이 나오면 불만을 표하며 컨텐츠 제작자한테서 밸런스 붕괴급 사기 아이템을 뜯어내며, 스피드 게임 중에서 자기가 모르는 게임이 문제로 나오면 제출자한테 자기가 모르는 게임 넣지말라고 하면서 정작 다른 멤버가 그 게임을 몰라서 풀지 못하면 아무 소리 안한다. 그 결과, 항상 대부분의 게임이 마일드에게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게 된다.

2.6. 자기중심적인 & 남을 무시하는 태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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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마일드의 게임 방식에서, 마일드는 본인이 유리하게끔 만드는 등 자기 중심적인 면모를 보인다.

예를 들어, 마일드가 상황극을 했을 때 멤버들이 받아주지 않으면 마일드는 멤버들에게 화를 낸다. 정작 그런 마일드는 멤버들이 상황극을 하면 받아주지 않는다. 이 때문에 진지해야 할 엑소시스트 컨텐츠 등에서 분위기가 깨는 일 또한 있었다[12]. 이로 인해 엑소시스트 스토리를 제작한 분[13]의 의도를 벗어나 설정오류가 생겨나기도 했다.[14][15]

또한 후기 될 알라, 마요 마극단 탈퇴 사건에서 사과문을 쓴 것도, 실은 알라를 위해 쓴 사과문이 아니라 마일드 본인이 신고당하는게 두려워서 쓴 가식글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있다. 실제로도, 알라가 탈퇴한 직후에 바로 다른 여성한테 관심을 보이는등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행동을 보이며, 또 알라와 마요가 왜 탈퇴했냐고 팬들이 물었을때, 개인사정으로 나갔다고 얼버무렸으니... 게다가 전에는 사과 영상을 볼 수 없었다![16]

게다가 마극단 해체 당시엔 다른 멤버들에겐 얘기하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해체한거다. 곧잘 마일드에게 "왜 (이전)멤버들하고 같이 방송 안하냐는 말이 나오는데[17], 대부분은 "메리 이외의 멤버들이 마극단을 나갔다"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메리 이외의 멤버가 자진해서 마극단을 나간 것이 아니라, 마극단 멤버 전원이 마일드에 의해 팀에서 추방당한거다. 게다가 마일드가 지금까지 한 행적 중엔 열정페이도 있었으니 메리가 마일드 곁에 남아있는 것이 더 신기할 정도인 것이다.

또한 마일드는 남이 만든 작품을 헐뜯는 경향이 있었다. 팬카페를 감상할 때 그게 가장 두드러졌었는데, 팬아트를 보고 못 그렸다거나, 스킨 만들어준 걸보고 색이 다르다고 불평하거나, 영상을 만들면 노래가 이상하다며 배경음악을 바꿔버리고[18], 소설은 보지 않는다 언급하고, 코스프레한 걸 보고 가발 색이 이상하다, 안 이쁘다[19] 그러고, 피아노 영상을 올리면 유튜브에 다른 영상과 비교하고 등등 트집을 잡곤 했다. 심지어는 팬들을 비하하는 발언도 한 적이 있다. 게다가 방송을 시작한 이유가 다른 사람이 게임하는 것보다 내가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싶어서이니...

방송에서 자신보다 게임을 잘할 경우에는 강퇴까지 한다고 한다! 해체 이후 팬카페에서 9월 2일 생방 이후에는 여러가지 밝혀지지 않은 일들이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그중 하나는 방송에서 자신보다 게임을 잘하면 게임에서 강퇴 한다는 사실인데 실제 시청자가 마일드가 서든어택을 할때 들어가 게임에서 캐리를 하니 이후에 바로 강퇴되었다는 이야기 이다. 이는 자신을 빛내기 위해 남을 깎아내리는 행동일수 있다. 전에도 한 멤버가 자신의 점수보다 두 배는 가까이 되는 점수로 게임에서 이기자 역시 노잼이다, 니가 그러니까 노잼 소리를 듣는다 라는 발언을 하였다.

2017년 10월 20일 면접자들과 함께하는 원피스 꼬리잡기 막바지에 멤버는 숨어있고 면접자가 계속 마일드를 쫓아왔다. 마일드는 면접자를 죽이고 화를 냈으며 그로인해 방송 분위기가 싸해졌고 참여했던 테스터와 멤버 사이에선 정적이 흘렀다.

이로 인해 트위치 채팅창 분위기 또한 싸해졌다.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방송화면도 잡지않고 혼자 돌아다니면서 방송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그렇게 막을 내렸다. 컨텐츠 중간까지만 해도 면접자한테 마음에 든다며 시청자들도 좋게 봤으나 다음날부터는 출연하지 않았다. 아마 자신을 죽였다고 탈락시킨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섣부른 의심은 안 좋지만 마일드가 자기 기분이 나쁘다고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건 이전에도 몇번 있었기 때문.

또, 마일드가 미션을 할 때 미션 성공시 바로 돈을 안주면 화를 내고 또 마일드는 그거 언제 주냐고 그 말을 매일 반복했었다. 또 다른 사람들한테도 많이 돈을 달라고 요구하였고. 또 시청자와 같이 게임을 할때 지적하는 말투로 이야기를 하며 잘못한다 등 시청자들한테 큰 슬픔을 전달해주었다.

2.7. 멤버들을 향한 갑질, 폭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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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멤버들에게 페이 없이 일을 시켰으며 자신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느냐면서 멤버들끼리 컨텐츠를 만들게 시키고 멤버들이 컨텐츠를 보여주자 이거 수정해라 이건 좀 그렇지 않냐 면서 컨텐츠 전체를 바꾸게 시켰다. 멤버들은 활동을 하면서 페이를 일절 받은 적이 없으며 그에 비해 과도한 갑질을 당했고 그동안 받은게 있다면 컨텐츠 상품, 받는 것도 일부 뿐이었다고 한다.

한 멤버는 집안사정 때문에 참여를 못한다고 했으나 참여해라, 마이크 못써도 괜찮다 하여 참여를 하였고 방송 중에 잠수하면 뜨는 채팅 때문에 편집자에게 그럴거면 참여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마일드가 전에 팀 사이에서의 갈등 같은 건 자신에게 말하라 하였으나 말했을 때 돌아오는 건 그건 네 잘못이지 않느냐, 직접 얘기하라 하고 동의도 없이 갑작스럽게 해당 편집자를 통화방에 초대했다.

멤버 중 한 명은 학업 문제로 탈퇴를 하였으나 실제 이유는 마일드가 멤버에게 폭언을 하였고 집주소가 어디냐, 현피를 뜨자며 그 당시 18살이던 멤버에게 협박을 하였다. 같이 얘기를 듣던 멤버는 자신에게도 저런일이 있을까봐 두려웠다고 한다.

화요일을 쉬는 날, 컨텐츠를 만드는 날로 정했고 쉴 사람은 쉬라고 하여 멤버들은 미뤘던 약속을 잡고 정말로 쉬어도 되는줄 알았으나 얼마 뒤에 니네 요즘 뭐하는 거냐, 화요일은 컨텐츠 만드는 날이 아니냐며 멤버들에게 너네 오늘 패드립 빼고 욕 들을 준비를 하라면서 협박을 하였다. 그에 대해 한 멤버가 왜 우리가 당신에게 욕을 먹어야 하냐고 해서 그 일은 넘어갔다고 한다.

2.8. 카페 관리 소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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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탭이 적다. 마극단[20]이 해체되기 전에는 마극단을 포함해서 스탭수가 16명이 있었지만, 마극단과 팬아트팀 등은 개별게시판 스탭이기 때문에 처리를 하지 못했다. 게다가 마극단이 해체가 되어 스탭 수가 더욱 줄어들게 되었다.

이들 중 실질적인 스탭은 팀옵션의 팀장 김군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제대로 된 신고처리가 안 될 뿐더러 카페 회원간에 친목 행위 역시 많이 보인다. 규칙에 대한 얘기를 조금 더 해보자면 저작권에 대한 규칙이나 마극단 멤버가 아닌 카페 회원간에 비난에 대한 규칙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규칙또한 지켜지지 않는것이 많이 목격되고 있으며[21]이것이 제재되고 있지 않았다. 이 글에 조금 더 추가 해보자면 도배성 글이나 뻘글 및 위에 문제점은 몇몇 회원들을 제외하고 카페회원끼리 조차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몇명 팬들이 카페 규칙 수정에 대한 의견을 메일로 보낸적도 있지만 무시당한듯하며, 이후 개편된 카페 규칙 또한 팬들이 보낸 규칙 의견을 대충 수정해서 개편한 모양이다. 즉 본인 머리로 카페 규칙을 만들 생각을 안했다는 것.

마극단이 해체되고 마일드가 반성의 시간을 가지겠다며 잠수 탄 이후로는 전혀 카페 관리가 되고 있지 않으며 비판러와 쉴드러로 나뉘어서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어느 쉴드러가 한 비판러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전화 협박을 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심지어 쉴드러가 비판러의 신상정보를 캐낸 다음 인터넷에 뿌리는 비인간적인 태도까지 보였으나 마일드는 꿈쩍도 하지않으며 페북에 셀카나 올렸다. 아무리 반성의 시간을 가진다 하더라도 카페는 관리해야 하지 않나 싶다. 쉴드러는 여기는 안티카페가 아니다 라며 피해자와 비판러에게 나가라는 입장, 비판러는 그동안 한일에 대해 마일드가 사과해야 하지 않냐는 입장이다. 몇몇을 제외한 대다수는 마일드가 확인하고 사과해달라고 하는 입장인듯 하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이 상황을 방치하면 안된다. 현재는 팬카페가 삭제되었다가 2017. 12. 26. 화요일에 팬카페가 다시 개설되었다.

이건 팬의 문제이긴 한데, 현 멤버인 헌터를 "눈눈 레드벨벳"이라며 놀리자 몇몇 팬들도 헌터를 그런식으로 놀리며 공식 카페에다 게시글로 놀리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두번이면 모를까, 몇번이나 놀리면서 헌터가 "저 양반은 내가 싫은가?"라고 하자 장난식이지만 데스노트에 저 놈이 날 저 양반이라 불렀다라고 적는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헌터 본인이 싫어하는 티를 내는데 마일드는 언급이 없고 해당 팬도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상태. 또한 친목 금지가 규칙인 카페에서, 헌터가 놀린거에 기분이 나빠서 장난스럽지만 당장 만나러가겠다는 식의 드립을 치고 친한듯이 깔깔 웃으며 스미마셍이라며 가볍게 답을 하는 등 친목으로 보일 법한 댓글이 몇 보임에도 특별한 제제가 없다.

2.9. 성드립 및 성희롱 발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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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성드립 및 성희롱으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불쾌함을 주었으며 90% 이상이 연령대가 10대인 시청자들인 방송에서 성드립이나 성희롱을 하는 것은 크나큰 문제라 생각된다. 마일드는 방송 녹화전 게이라는 내용이 담긴 브금을 사용하며 포로가 책 얘기를 꺼내자 빨간책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 등 연령대가 어린 시청자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였으나 아무도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대부분의 멤버들이 그에 대해 호응을 하거나 또 다른 얘기를 꺼내는 등 눈 살이 찌푸려 지는 얘기를 하였다.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멤버들이 웃거나 받아쳐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또는 한 팬분이 좋아하는 장르가 뭐냐 라고 물었을때 "저는..교복이요.." 라며 에로한 브금을 틀기도 했다.

예전 관계자와 사귄답시고 다른 비제이랑 불륜났을 적엔 그 비제이에게 속옷 사진을 보내달라는 불쾌한 요구를 했다고 제보가 있었다.

2.10. 여성을 향한 수작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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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마요 마극단 탈퇴 사건만 봐도 알겠지만 자기 마음에 든 여성한테 상당히 찝적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도 방송 중에 집착이 심하다라고 언급했기도 하였고.

사실 알라, 마요 마극단 탈퇴 사건이 크게 터져서 두드러지지 않을 뿐이지 이 외에도 여성에게 수작을 건 건 상당히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전화 데이트 때에는 10시 이후로는 성인 여성만 받는다고 하거나, 팬아트를 보고 이런 그림을 그린 사람은 이쁠 거 같다며 댓글로 "안녕하세요 마일드입니다"라고 자기소개하거나, 생방송 중 자신의 이상형은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라며 어필하거나 연락처를 달라 등등..

또한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마극단 해체 전 방송 뒷풀이 중 팬아트 미리보기 방지로 첨부된 모 팬의 여교사의 사진을 방송으로 보여주려 했었다. 그 팬아트가 삭제되어서 다행이지, 방송으로 그 교사의 얼굴이 퍼져나갈 뻔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마일드는 단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여교사의 얼굴을 공개하려 한 것이었다.

심지어는 상기된 사건이 터지고 알라가 탈퇴한 직후에 성인 여성 팬 한분을 실제로 만나고선 그날 방송에서 엄청 예뻤다며 난리친 적이 있다.

또한 여자를 외모로 판단하거나, 마음씨 착하면 얼굴도 예쁘겠지 등등의 상기한 차별성 발언도 포함한 발언이나 행동을 보인 적도 있다.

심지어 마일드가 26살, 즉 2015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예전 여성 관계자가 말하길, 마일드 쪽에서 먼저 고백하고 사귀게 된 걸 시청자에게 밝혀도 된다는 얘기까지 하고는 시청자를 통해 다시 자신과 멤버의 귀로 들어오자 피해자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갔으며 멤버를 통해 피해자는 마일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멤버들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으나 피해자와의 사이도 끝나기 전에 다른 BJ와 만난다는 얘기를 당사자끼리 확인까지 하였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됨에 멤버들은 마일드에게 적대심을 드러내자 마일드가 성질 부리며 나가라고 유도하였다고 한다. [22]

초창기 멤버가 전부 물갈이 되었으며 마일드는 피해자를 블랙하고 새 멤버를 구하였다. 그리고 해당 방송에서 피해자를 창녀, 꽃뱀으로 몰아가고 많은 사람들을 통해 증거가 들어오자 나중에 피해자가 직접 방송으로 음성녹화본까지 틀며 해명을 하였고 마일드는 방송을 접었다고 한다. 1~2달쯤 안하다 사건이 잠적될 즈음에 돌아와 버젓이 샌드박스 소속 유명 비제이가 되어 있었다고...

해당 피해자가 마일드가 다른 BJ랑 만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 BJ와 대화해본 결과, 마일드 쪽에서 "속옷 사진 보내달라"는 불쾌한 요구를 들은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것만으로도 심각한데, 알짜 관련 사건에서도 몇번이고 고백하고 거절받다 이내 사생활을 들먹이며 갑질을 이용해 협박까지 했다. 사귀는게 안되면 커피라도 마시자며 수작을 부리고 심지어는 알짜가 탈퇴 직전 당시 멤버에게 알짜의 집주소를 알려달라고 하기까지 이르렀다.[23]

그 당시 마극단 내에 규칙중에 사내연애 금지가 있었으나 시도 한 것이었다.

2.11. 불량한 팬 서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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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서비스가 매우 좋지 않다. 현재는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몇몇 문서에도 언급되었듯 미성년자들을 싫어한다.[24] 게다가 자신보다 게임을 잘하는 시청자를 강퇴하는 경우 또한 있었다. 자신에게 오는 비판들을 무조건 적으로 비난으로 받아들이며 그동안 일어났던 사건은 전부 그가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라는 이유가 크다고 볼수 있다. 실제로 건의사항이나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답변만 보내며 아무런 태도도 보이지 않은 일이 많다.[25]

나무위키 비판 문서는 꽤나 초기부터 있었다. 마일드 또한 이를 보고 의식 하고 있었으나 이것을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다. 만약 비판을 조금이라도 수용했다면 사건에 대한 사과문 또한 작성 했겠지만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 이에 대한 결과는 알다시피 처참하다. [26][27]

팬들이 올리는 작품에 대한 태도가 상당히 무례하다. 열심히 만든 팬작품들을 대놓고 비하 하거나 국어책을 읽는 말투로 칭찬을 한 전적이 있다. 또한 팬이 올린 피아노 영상을 유튜브 영상과 비교한 후에 이후에서야 수습하려는 것인지 그분도 잘 쳤다 라고 얘기한 적도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소설과 팬아트를 심하게 차별하고 방송에서 소설을 그냥 안본다고 한적도 있다고 한다. 이는 자신을 위해 열심히 만든 작품들을 무시하는 것과 다름 없다.

최근에는 시청자 참여 컨텐츠에 참여한 한 시청자의 주변에서 잡소리가 계속 들린다며 [28]시청자 참여 컨텐츠에서 제외시켜버리고 그 시청자를 대놓고 무시하거나 아예 언행이 거칠어진 상황도 있었다! 이쯤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팬들이 불쌍해보일 지경.

3. 결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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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와의 합동방송 콘텐츠와 좋은 목소리로 많이 팬들을 유입시켰으나 상단에 있는 문제점들로 인해 그동안 쌓은 명성들이 전부 무너진 건 물론 어떠한 플랫폼이든 분야든 방송계에서도 누구나 기피하는 인물로 전락했다.[29]

물론 우려먹기식 콘텐츠도 그렇지만 전반적인 건 그의 나쁜 인성으로 인해 몰락한 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계나 유튜브계 자체도 발전하고 진보할려면 팬들과의 적절한 소통, 노력, 좋고 재미있는 콘텐츠 짜기에 대한 연구, 자신의 고쳐야 될 비판점 수용 및 평등하고 합당한 대우가 필요한 법이다.

하지만 마일드는 그걸 적극적으로 수용하기는 커녕 방송에 대한 제대로 된 책임감 결여, 좋은 쪽으로 노력도 안 함, 방송을 그저 돈벌이로 이용할 줄만 아는 등 방송 플랫폼 자체를 너무 쉽게 보는 동시에 편애, 차별, 구걸, 갑질, 폭언, 여성들한테 수작질이나 부리는 등 온갖 질 나쁜 짓만 하고 반성의 기미가 눈꼽만큼도 없는 것도 그렇고 누가 봐도 화가 저절로 나는 짓만 골라 했으니 몰락한 건 어떠한 실드 칠 여지도 변명의 여지도 없다.

더 심각한 건 자신이 그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이나 수용은 커녕 그저 무개념 팬들한테 마일드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까지 공격하고 자신의 말에 복종하지 않으면 압박내지는 협박까지 한 것도 팬들이 선의로 만든 걸 무시하는 발언만 했으니 평생까임권을 받아도 할 말 없는 상태다.

만약 그 피드백이랑 문제점을 제대로 수용하고 잘못을 하더라도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으면 메이저한 스트리머 못지않게 양대산맥으로 메이저하게 나갈 수 있었을텐데 이 모든 걸 풍비팍산 낸 건 마일드 본인이다.

목소리가 좋아도, 콘텐츠를 잘 만들어도 이렇게 패악질만 일삼으며 오만방자하고 방송 매체, 팬들을 그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안일한 마인드만 보이면 어떻게 되는지 또 능력이랑 인성, 책임감이 비례하지 못하고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

이럴 정도로 객관적으로 보나 사회적으로 보나 큰 문제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법적 조치는 받지 않은 선에서 끝나긴 했지만, 명예훼손보다도 심한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재평가될 여지는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