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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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음성통화
2.2. PC버전
3. 문제점
4. 서비스 종료
5. 기타


1. 개요[편집]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서비스 했던 스마트폰용 메시징 및 음성통화 애플리케이션. 2010년 9월 말 iPhone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되었고 2015년 6월 서비스 종료되었다.


2. 특징[편집]



2.1. 음성통화[편집]


카카오톡보다도 먼저 mVoIP 기반의 음성통화를 지원했다!!

아이팟 터치갤럭시 플레이어같이 '전화기능 없는 전화기' 계열 제품군 사용자들에겐 그야말로 꿈과 희망. 와이파이만 풍족하게 터져준다면 충분히 전화 대용으로 쓸 수 있었다. 물론 이 계열의 본좌인 스카이프가 있긴 하지만, 라이트한 국내 유저들은 '스카이프'보단 '다음' 쪽이 더 익숙해서 그런지 마이피플을 더 선호했다.

2011년 4월에는 영상통화까지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1년 5월에 약 5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2011년 7월에는 약 1000만 명이 가입했다. 그 중 35%가 mVoIP를 사용했다고.


2.2. PC버전[편집]


역시 카카오톡보다 먼저 PC버전을 출시했다. 카카오톡은 ID가 아니라[1]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PC버전을 만들기 곤란하다며 버티다가, 2013년 6월에야 PC버전을 내놓는다.

사실 메신저 형태의 PC 버전을 만들겠다는 발표는 2011년 5월에서야 되었지만, 그전부터 이미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마이피플을 PC로도 사용할 수 있었다. 비록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이 유독 높은 만큼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용해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상당히 유용했다고 한다. 다만 확장 프로그램은 메시지 알림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던지라,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PC로 마이피플을 이용하던 기존 유저들도 메신저 형태의 PC 버전을 반기는 분위기.

웹사이트에서 직접 접속해서 웹 상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 네이버톡 시절에는 네이버도 있던 기능이었지만, 라인과 통합되면서 사라져 당시 국내 모바일 메신저 중에서는 마이피플만이 독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되었다.[2]

PC 버전은 어도비 에어로 만들어져 있어 윈도우, 리눅스 배포판들, 그리고 제품군에서 모두 쓸 수 있었다. 다음 클라우드도 그렇지만 역시 다음은 멀티 플랫폼에 관대하다.

데이터 전송은 1GB까지 지원했는데, 4GB로 올라갔다.


3. 문제점[편집]


안드로이드용 마이피플의 최대 단점은 미칠듯한 배터리 소모였다. 메세지 알림을 전부 끈 상태에서도 채팅방에 메세지가 좀 많이 올라왔다 싶으면 하룻밤새에 배터리가 광탈. 자고 일어나 보면 휴대폰이 꺼져있는 것.


4. 서비스 종료[편집]


2014년 5월 26일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됨에 따라 그 직후인 6월에 윈도우 8 버전이 없어졌다. 그리고...

2015년 2월 서비스 종료가 결정되었다. 이 결정은 번복되는 듯 했으나, 2015년 6월 30일을 끝으로 결국 마이피플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5. 기타[편집]


한때 소녀시대를 모델로 광고를 찍었는데 문제는 그 내용이 타 회사를 디스하는 내용이라 화제가 되었다. 카카오는 말을 못해

카카오의 한 계열사에서 일하는 개발자 유튜버가 마이피플 서비스 종료 당시의 썰을 푼 영상이 있다. 1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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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피플은 다음 계정을 이용해 로그인한다.[2] 단, 모바일 메신저가 아니라 메신저 전체로 본다면 구글의 행아웃, MS의 스카이프, 심지어 네이트온도 제공하는 기능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