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윕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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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소개[편집]
전 ECW 프로레슬러.
3. 커리어[편집]
마이키 윕렉은 원래 ECW 링 설치를 하던 알바였다. 링 설치 후 쉬는 시간에 링 위에서 경기를 따라하다가 잠재력을 본 조이 스타일스가 눈여겨보고 폴 헤이먼도 관심을 가져 레슬링을 시작하게 되었고 믹 폴리를 스승으로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마이키 윕렉은 주로 ECW에서 활약하며 ECW의 간판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데뷔 초기 캑터스 잭과 함께 활약하며 태그팀 챔피언을 따내기도 했다. 이어 싱글로 전향한 마이키 윕렉은 TV 타이틀에 이어 ECW 말기엔 ECW 월드 챔피언까지 거머쥐기도 했다. 1999년에는 잠시 동안 WCW에서도 활동하였지만 ECW 시절 만큼이나 별 활약하지 못하고 같은 해 10월 다시 ECW로 돌아와 활동 했다. ECW로 다시 돌아온 후 타지리와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2001년 ECW가 문을 닫은 이후 마이크 웝렉은 인디 단체 등을 떠도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허리디스크, 심각한 무릎 & 어깨 부상으로 인해 2002년 5월, 프로레슬링을 은퇴하기도 했으나 2003년 다시 프로레슬링계에 복귀한다. 2003년 들어 ECW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MLW에서도 활약 한 바 있다. 자신이 훈련 시킨 레슬러들과 ROH 링에도 등장하기도 했고 TNA에서도 잠시 출연 하였다. 2005년에는 ECW 원 나잇 스탠드 에서 타지리의 매니저로 등장하였으며, 2006년 6월 11일에 개최된 ECW 원 나잇 스탠드에서는 랍 밴 댐이 WWE 챔피언에 등극한 것을 축하해 주기 위해 ECW 선수들과 함께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윕렉은 트레이너로 일하다가 2009년 3월 1일 공식적인 프로레슬링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다시 은퇴를 번복 하여 NEWA, WMC 등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여 여러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5년에 다시 은퇴한다.
4. 여담[편집]
- 스터너의 창시자로서, ECW에서 잠깐 활동했던 스티브 오스틴이 윕렉의 피니셔를 사사해 사용했다.[1]
- 그는 은퇴 후 트레이너로 일하며 여러 선수들을 키워냈는데 유명한 제자들로는 어메이징 레드, 던 마리, 제이 리썰, 커트 호킨스, 매트 카도나, 존 실버, 토니 니스 등이 있다.
- WWE 2K16의 로스터로 나오기도 했는데, 테마곡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대표적인 테마곡인 상단의 Loser가 아닌 WWE 네트워크에서 대안으로 쓰던 테마곡인 Eyes Popped Out이 사용되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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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이점은 오스틴은 점프를 하면서 사용하는 반면, 윕렉은 상대의 목을 잡아 그대로 주저앉는 형식으로 사용했다.(오스틴도 초기에는 원형으로 사용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