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런스 투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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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런스 투 락 멤버
MLTR
Jascha Richter
Kare Wanscher
Mikkel Lentz
Soren Madsen

1. 개요
2. 활동 내역
3. 특징
4. 음반


1. 개요[편집]


덴마크 출신의 소프트록 밴드. 1988년 결성 이후 주로 아시아 권에서 1천2백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국민가수급의 인기를 누렸고 네팔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는데 그에 따라 자연스레 아시아권 투어가 유독 많은 그룹이다. 록 주류가 사회적 메세지를 담는 쪽이라면, 이 쪽은 달콤하고 고운 선율에 살짝 허스키한 보컬로 많은 지지를 얻었다. 때문에 하드록보다 록발라드가 더 강세인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


2. 활동 내역[편집]


1987년 덴마크에서 고등학생이던 야샤 리히터(키보드)와 코어 원셔(드럼)가 다른 팀에 있던 쇠렌 마드센을 끌어들여 밴드를 결성하면서 출발, 지역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데뷔한다.

1997년에는 Nothing to lose 앨범 홍보차 내한하면서 SBS생방송 TV가요 20에도 출연했다.

국경 없는 포차 덴마크 편에 특별출연했다.


3. 특징[편집]


특이한 팀 이름이 눈에 띄지만, 당시에는 조니 헤이츠 재즈[1], Frankie Goes To Hollywood[2] 등이 유명하던 시절로, 팀명 고민을 안 하다가 갑자기 컨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엉겁결에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여기서 마이클은 마이클 잭슨을 의미. 이런 이름과 이들의 음악적 특색 때문에 일부 하드록 매니아들은 이들의 음악을 "배울 것이 없는 록"이라며 디스하기도 한다. 스칸디나비아 국가 출신 밴드들이 메탈에 집중된 것과는 매우 다르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히트곡은 3집 That's Why (You Go Away), 광고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한 Breaking My Heart와 25 Minutes, 6집 Take Me To Your Heart[3], 그리고 2집 Sleeping Child 등이 있다.


4. 음반[편집]


발매일
제목
1991년
Michael learns to rock
1993년
Colours
1995년
Played on pepper
1996년
Paint my love: Greatest hits
1997년
Nothing to lose
2000년
Blue night
2004년
Take me to your heart
2008년
Eternity
2012년
Scandinavia
2018년
Still
2021년
Children of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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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attered Dreams로 유명한 영국 출신 락그룹.[2] 영국의 락그룹. 프랭키는 프랭크 시나트라를 말한다.[3] 장학우의 보통화 초 히트곡이었던 곡으로 문별(吻別, Wen Bie)의 Kiss Goodbye의 리메이크 곡이다. 멜로디 진행은 같지만 락발라드 풍으로 편곡되었고, 가사가 이별의 쓸쓸함과 이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노래하는 동양적 정서에서 꽤 적극적으로 사랑해달라는 서양 감성에 가까운 메시지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