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코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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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폭스툰에서 연재했던 웹툰. 작가는 트리니티툴.
폭스툰에서 시도한 두번째 백합 웹툰으로 스팀펑크 백합이라는 독특한 장르와 특유의 카툰체로 어필했지만 백합물이라고 하기엔 작중 묘사가 소프트 백합보다도 미지근하다. 즉, 백합물 독자층이 보기엔 백합분이 적다. 아기자기한 스팀펑크 배경은 매력적이지만 비중을 보면 스팀펑크>>>백합이며, 작중 묘사나 작가의 관심도 스팀펑크 배경쪽에 더 할애되어있다. 어떻게보면 백합은 곁다리인 셈.
결국 백합물 독자층에게 크게 어필하진 못하고 짧은 화수로 완결했다. 이후 완결웹툰 란에 있었으나 지금은 어째서인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2. 스토리[편집]
어느날 유적지에서 나타난 신비로운 그녀
그리고, 그녀와 동거를 시작 했다? 그녀들의 매력 넘치는 동거 이야기[1]
때는 스팀펑크 시대, 졸업논문을 위해 고대 유적지를 답사하러간 대학생 로웰은 유적의 문앞에서 이상한 조각상을 발견한다.
우연치않게 조각상속에 봉인 되었던 안드로이드 코로네를 깨우게되며 기묘한 일상을 시작하게 된다.
3. 등장인물[편집]
3.1. 로웰[편집]
흰색 머리칼의 역사학과를 다니는 대학생.
겁이 많고 가난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성격.
교수의 지시를 받고 짐꾼 로봇 삐리리뽀와 고대 유적지를 답사하러 갔을때 우연히 조각상을 해제시켜 안드로이드 코로네와 만나게 된다.
24시간 영업카페
백합끼가 다분히 있다. 다만 작중에서 백합분 묘사가 너무 적어 티가 나지 않는다.
코로네가 말하길 체형은 방송에서 나오는 체형보다 유니크하다고 한다
3.2. 코로네[편집]
약간 시니컬하면서도 터프하지만, 때로는 부드러운 모습도 보여주는 교육용 안드로이드.[2] 유적지에서 로웰과 대면 이후 로웰의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초반의 코로네는 지금과 달리 유치원 선생님처럼 하나하나 일러주는 말투가 강했는데, 로웰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며 원하는 성격을 알려주자 지금처럼 변했다. 대상이 원하는 모습에 따라 말투나 성격을 바꿀 수 있는 듯하다. 지나치게 무뚝뚝하다며 좌절하는 로웰은 덤.[3]
안드로이드답게 능력은 상당히 먼치킨스러운 수준. 어마어마한 완력에, 풍속이나 무게 등을 계산해 볼펜을 정확한 위치에 던질 수도 있다.
모티브는 역병 의사로 보인다. 초반에 깨어났을 때 역병 의사의 것과 유사한 가면을 쓰고 있었다.
로웰과 달리 굉장히 글래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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