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애플리케이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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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관심사, 성별 등 잘 맞는 전 세계 대화친구와 매칭되는 글로벌 소셜 대화 어플 '마음'

202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2023년 기준 누적 다운로드수 210만건을 달성했다.

2.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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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통화를 통해 상대방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관심사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상대방이 매칭된다. 대한민국 외에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와 연결할 수 있다. 유료재화(풍선)를 사용하면 성별, 연령, 국가를 지정해 매칭할 수 있다. 매칭은 무제한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통화는 7분30초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풍선을 사용해 이어갈 수 있다.

일본어 및 영어 언어교환 이용자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시간 떼우기나 친구를 찾아 대화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이용자도 꽤 되는 편. 채팅이나 통화 외에도 일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피드'가 존재하나 커뮤니티로서의 활약은 미비한 편. 다만 피드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을 경우 개인적으로 채팅을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처음 프로필을 등록할 경우 '000호 강아지 손님'과 같이 익명으로 등록된다. 익명으로 어플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아 프로필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사진을 등록하지 않아도 가입할 수 있다보니 프로필을 등록하지 않은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3. 이용자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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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50개국의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10~20대 여성 이용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통화 기능이 있는 어플 이용자 대다수가 남성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굉장히 이례적이다. 언어교환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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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톡, 아자르, 탄뎀 등 언어교환 및 랜덤통화가 가능한 타 어플에 비해 비교적 클린하다[1]는 평.
채팅보다 통화에 집중되어 있어 회화 실력을 키우기 더 좋다는 의견[2]이 많다.
100만 다운로드 이상 국내 및 글로벌 동종 서비스 중 유일하게 4.7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보유하고 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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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앱 '튜터링'을 만들었던 초기 멤버들이 모여 만들었다.

일본어 랜덤통화 영상[3] 등이 화제가 되며 인지도가 상승했다. 현재까지도 마음을 이용한 랜덤통화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로컬통화를 대상으로 한 영상[4]도 있지만 많지는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