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욱 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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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3][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베버는 ADO 덴하흐의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1930년, 16살의 나이에 성인팀으로 승격했다. 그의 포지션이 풀백. 즉, 수비수임을 감안하면 이는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베버는 1939년, 25세의 나이에 선수 생활을 끝냈다.
2.1.2. 국가대표[편집]
1931년 6월 14일 코펜하겐에서 열린 덴마크와 네덜란드의 시합. 네덜란드의 선발 명단에 17살짜리 풀백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가 바로 마욱 베버였고 당시 나이는 17세 92일. 1931년 당시도 얀 판브레다콜프(Jan van Breda Kolff)의 17세 72일에 이은 네덜란드 대표팀 내 차연소 출전 기록이다.
베버는 1934년 월드컵에선 셰프 판륀과, 1938년 월드컵에선 베르튀스 칼덴호버와 풀백진을 구성했지만 네덜란드는 두번 다 1회전에서 탈락했다.
2.2. 이후[편집]
축구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시가 딜러를 거쳐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 당구 선수가 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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