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관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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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관련 문서




1. 개요
2. 본인이 저작한 도서
2.1. 실천론 · 모순론
2.2. 신민주주의론
2.3. 중국 혁명론
2.4. 마오쩌둥 주요 문선
2.5. 마오쩌둥 선집
3. 평전()
3.1. 에드거 스노우, 『중국의 붉은 별』
3.2. 로스 테릴, 『마오쩌둥 평전』
3.3. 산케이신문 특별취재반, 『모택동비록』
3.4. 장융 존 할리데이(공동저자), 『마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3.5. 현이섭, 『중국지』
3.6. 판초프 · 레빈, 『마오쩌둥 평전』
3.7. 필립 쇼트, 『마오쩌둥』
3.8. 기타
4. 개인적인 면을 다룬 책들
5. 역사서
5.1. 프랑크 디쾨터, 『인민 3부작』
6. 아동 및 만화
6.1. 곽은우, 『마오쩌둥과 중국 공산당』
6.2. 리우스, 『모택동의 생애와 사상』
6.3. 정현희, 『Who? 마오쩌둥』


1. 개요[편집]


마오쩌둥이 복잡한 인물인 만큼, 여러 평가가 있을 수 있다. 나무위키 글만 보고서는 그 복잡함을 알기 힘들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러 책을 봐야 얼머간 그 면모가 잡힐 수 있고, 나무위키 문서를 지나치게 믿지는 않아야 마오쩌둥이라는 인물에 대한 접근이 가능할 것이다.

2. 본인이 저작한 도서[편집]



2.1. 실천론 · 모순론[편집]


마오주의의 핵심 사상을 나타내는 도서.

2.2. 신민주주의론[편집]



2.3. 중국 혁명론[편집]


#

2.4. 마오쩌둥 주요 문선[편집]



2.5. 마오쩌둥 선집[편집]


그가 썼던 글, 발언들을 모은 책. 참고로 중국에서 출판한 책들 중에는 조선족들을 위해 우리말로 번역된 책도 있다.

2.6. 마오쩌둥 어록[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24px-Quotations_from_Chairman_Mao_Tse-Tung_bilingual.jpg

원전에 도달하고 싶은 사람은 홍위병의 필수 요소였고 문화대혁명 당시의 베스트셀러였던 모주석 어록(일명 모택동 어록, 영어로는 Little red book)을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 20세기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인 모주석 어록. 총 2억부가 인쇄되었다고 하지만 5억부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현재도 중국의 헌 책방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최근에 인쇄된 중영 대역본도 존재한다. 일설에 의하면 마오쩌둥이 만약에 이 책의 인세를 챙겼다면 수백억대의 부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마오쩌둥이 스스로 한 이야기들을 쭉 적어놓은 책. 물론 한국에서 구하기는 힘들다.

과거에는 이런 걸 읽었다간 코렁탕을 취식하게 되었다. 게다가 민주화 된 이후에 정식 출간이 된 적이 없을 뿐더러, 마오이즘 관련 서적이 출판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을 때는 이미 소련이 붕괴되고 중국이 개방되고 동유럽이 무너지던 시대여서 마오이즘 자체가 이미 한 물 간 사상이 되어버렸다. 단순히 연구 차원에서 도서관이나 여타 정식 경로를 통해서 모주석 어록을 읽어보는 것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므로 괜찮다.

모주석 어록을 거론하는 이유는 마오쩌둥의 모순론이 국내에 출판되어있긴 한데, 생각보다 내용이 길고 어렵기 때문. 괜히 홍위병들이 모주석 어록을 하나씩 소지하고 다니면서 읽은 게 아니다. 일반 대중들이 다가가기 쉽게 잠언 형식으로 쉽게 써있기 때문. 다만 조선족 자치주에서 돌아다니던 번역본이 있다고 한다. 베이징에는 민족 출판사라는 베이징 유일의 소수 민족 관련 책을 출간하는 전국 규모의 출판사가 있다. 아마도 이것은 이 민족 출판사에서 1966년에 발간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래도 연변 지역 헌 책방에서는 간간히 구입할 수 있는 듯.


3. 평전()[편집]



3.1. 에드거 스노우, 『중국의 붉은 별』[편집]


  • 제일 오래된 고전 중 하나로는 에드거 스노우가 직접 옌안의 중국 공산당 근거지로 찾아가 마오쩌둥을 인터뷰해서 내놓은 <중국의 붉은 별>이 있다. 마오쩌둥은 이 저작을 자신의 전기로 대신 한다고 공언했고 서구의 중국 전문가, 언론인, 지식인 등에게 마오쩌둥에 대한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런 언론 플레이를 바탕으로 마오쩌둥은 서구에서 '무능하고 부패한 독재자' 장제스를 대신할 '활력 넘치고 개혁적인 농촌 민주주의자'라는 이미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여기서 나온 마오쩌둥의 인상이 이후 수십 년을 갔고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나 현재는 매우 비판적으로 읽어야 할 책으로, 마오쩌둥의 공포 정치와 항일 전쟁에서 태업 등이 모두 은폐되어 있으며, 죽의 장막이 거둬지기 전의 오판을 중심으로 쓰여진 것이 많다. 이런 마오쩌둥의 대미 언론 플레이와 중화민국을 제치고 미국과 직접 협상하여 중국에서의 패권을 차지하려고 한 모습들은 리처드 번스타인의 1945 중국, 미국의 치명적인 선택이 지금까지 나온 책들 중에서는 제일 잘 다루고 있다.


3.2. 로스 테릴, 『마오쩌둥 평전』[편집]


  • 마오쩌둥 사망 직후에 나온 평전으로 로스 테릴의 마오쩌둥 평전이 있다. 로스 테릴의 저서 자체는 마오의 사생활에 큰 관심을 두어 책 자체는 좋지만 가십거리성이 짙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이후에 재평가되었다. 마오쩌둥과 비서 장위펑의 애인 관계에 대해서도 조명한 책이 이 책이다. 로스 테릴의 무리한 추정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로스 테릴의 주장이 설득력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로스 테릴의 저서 자체는 초판이 1980년의 물건인지라 지금 보면 굉장히 낡은 책으로, 최신 연구와 교차 검증을 해서 볼 필요가 있다. 로스 테릴의 연구는 1990년대 이후 장제스와 국민당 관련 연구나 중일전쟁 연구들의 성과들이 거의 반영되어 있지 않다. 현재는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운 책이다.


3.3. 산케이신문 특별취재반, 『모택동비록』[편집]


<장개석비록>을 내놓아 장제스에 대한 고평가를 내렸던 산케이신문에서 연재한 글로, 원제는 '毛澤東秘錄'이다. 현재는 절판되었지만 중고 시장에 물량이 많이 풀려 있다. 주로 문화대혁명 시기의 중화인민공화국의 내부 암투와 궁중정치를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의 김종필 전 총리가 이 책을 매우 인상 깊게 읽고 추천한 바가 있다. 인명이나 지명을 전부 한국 한자음으로 적어놓은 것도 특징.


3.4. 장융 존 할리데이(공동저자), 『마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편집]


  • 저자 존 할리데이는 1980년대 브루스 커밍스와 함께 한국전쟁 관련 서적을 공동집필 하기도 했다. 국내에도 출판됐다.
마오쩌둥 평전과 관련해서 짚고 넘어가야할 책 중 하나로 의 <마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가 있다. 마오쩌둥을 거짓말장이이자 마약왕, 그리고 무자비한 악당으로 묘사한 이 책은 그간 마오쩌둥에 대한 모든 좋은 평가를 반박하며 그를 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장융은 문화대혁명 직후 영국으로 간 망명객으로서, 마오에 대한 논조는 매우 비판적이다. 읽다 보면 개인적 증오심이 묻어날 정도다. 스스로도 마오쩌둥을 괴물로 묘사하려 했다고 한다. 원판으로 8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마오쩌둥의 신화를 완전히 부수고 일개 군벌에 지나지 않았으며, 마오가 1941년 무렵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농민들을 상대로 아편을 팔아 막대한 수익을 챙겼고 대약진 운동문화대혁명으로 이어지는 일과 티베트 침공, 심복이었던 린뱌오의 아들 린리궈가 그를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몽골로 달아나다가 비행기 사고로 죽는 내용까지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대중 역사서로는 서구권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서구권 학계에서는 매우 비판적으로 본다. 특히 사료의 검증 없이 결론을 내고 끼워맞추기 식으로 선택된 사료만을 제시한 것은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할 수 있다. 국민당 측이나 중소 결렬 후에 중국과 적대 관계가 된 소련의 프로파간다를 출처로 받아들여 쓴 부분이 상당수다. 심각한 오류도 있으니 상당히 가려 봐야 한다.
중화민국에서 해당 책을 출판 준비하다가 'XXX 장군은 공산당 간첩이었다'는 내용이 문제가 되어 '그 장군의 아들에게서 우리 아버지가 간첩이라는 증거를 내놔!'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결국 장융은 끝까지 증거를 내지 않아 출판이 무산된 일도 있었다. 해당 저서는 장즈중, 웨이리황, 후쭝난을 비롯한 국민당의 거물급 장성들이 첩자라고 주장하였다.
마오쩌둥의 20년대 잔혹한 중화 소비에트 공화국 건설, 중일 전쟁의 태업[1], 국공 내전 시기의 학살 행위, 마약 거래[2] 등은 다른 연구와도 교차검증되는 부분이고, 국제 혁명가로서의 모습은 굉장히 잘 묘사했다고 일부 호평도 있다. 마오쩌둥에 대한 매우 비판적인 연구들도 장융의 책에 대해서 장융이 마오쩌둥 격하를 시도했지만 학술적으로 대단히 비판 받았다는 것은 한 번씩 언급한다. 따라서 구하게 된다면 역시 다른 연구들과 교차검증해서 볼 필요가 있다.


3.5. 현이섭, 『중국지』[편집]


"중국지"(전 3권)은 2012년 11월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미디어오늘에서 원로 언론인인 현이섭이 연재했던 글인데, 삼국지 연의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실제 역사를 각색한 것이다. 마오의 모습은 상권에서는 영웅적인 불굴의 혁명가로 나오지만, 하권에서는 극악무도한 폭군의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절판되었다가 2017년 상중하로 나뉘어 다시 출판되었다. 일단 중공의 편향되고 편집된 공식 자료의 영향으로 미화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이 큰 단점이다. 다른 객관적 연구들과의 교차검증을 해서 읽어보는 것이 필수라 하겠다.


3.6. 판초프 · 레빈, 『마오쩌둥 평전』[편집]


2017년에는 2007년 러시아 기밀 문서들을 바탕으로 알렉산드르 V. 판초프 교수와 스티븐 L. 러빈 교수가 공저한 마오쩌둥 평전이 민음사를 통해 정발되었다. 1044페이지라는 압도적인 분량이 읽는 이를 짓누른다. 정말 두꺼운 책이다. 이 책은 마오의 독자 혁명론을 부정하고 마오를 스탈린의 충실한 후계자로 묘사하고 있다. 충분한 1차 사료들을 바탕으로 내놓은 역작이지만 일부 비판도 있는데, 마오쩌둥의 국제 혁명가적 면모를 잘 포착하지 못하고 너무 중국의 국내적인 상황에서만 설명하였다거나, 러시아 기밀 정보에 의존하여 지나치게 러시아 시각에 경도된 것은 아닌가 하는 비판 등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국에 나온 마오쩌둥 평전 중에는 가장 수준 높은 최신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마오쩌둥을 위대한 혁명가이자 폭군으로 본다.


3.7. 필립 쇼트, 『마오쩌둥』[편집]


폴 포트 평전 저자로 유명한 필립 쇼트가 집필한 마오쩌둥 평전이 2019년 교양인에서 문제적 인간 시리즈 13번째 인물로 출간되었다. 책은 초기 생애부터 대장정까지를 다룬 1권과 중일전쟁부터 마오의 사망까지를 다룬 2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3.8. 기타[편집]


  • 로마인 이야기의 번역자 김석희가 번역한 앤 포크너의 <마오쩌둥>이 있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펴내고 한국에서 번역된 <마오쩌둥: 중국의 혁명을 이끈 반항아>라는 책도 존재한다.


4. 개인적인 면을 다룬 책들[편집]


  • 개인적 일면을 다룬 책은 마오쩌둥의 딸이 쓴 <나의 아버지 마오쩌둥>이라는 책이 있다. 정치적인 내용이라기보다는 주로 마오쩌둥의 가족사를 다뤘다.

  • 마오쩌둥의 개인적 일면을 알아보기 위해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책으로는, 24년 동안 마오의 주치의를 하다가 미국으로 망명한 리즈수이가 펴낸 <마오쩌둥의 사생활>이라는 책이 있다. 처음 이 책이 나왔을 땐 그 사실 여부에 관한 큰 논란이 있었으며, 다른 마오의 주치의(주치의가 여러 명이었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이 책의 오류를 지적하는 책을 홍콩에서 펴내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마오의 도덕성을 의심하게 한 노골적이고 신랄한 폭로에 중국 쪽에서는 못 믿겠다는 식의 비방이 많이 나왔고, 믿기 어려운 야사적인 책이라고 평가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마오쩌둥 평전의 저자 로스 테릴은 이 책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바도 있다. 그 외에 홍콩 대학 교수 프랑크 디쾨터의 저서라던가, 미국 언론인 출신의 리처드 번스타인 등의 저서에서도 리즈수이의 책은 인용되고 있다. 디쾨터에 따르면, 리즈수이의 회고는 중국이나 러시아의 해금된 기밀 정보와 일치하는 부분도 많다.

  • 한길사에서 인문 고전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간한 '마오쩌둥'이라는 책이 있다. 주로 마오쩌둥의 사상과 글을 정리했다.

  • 선집과 문집에서 주된 글들을 짧게 뽑아서 만든 마오쩌둥 잠언도 국내에 출판됐다.

  • 마오의 독서생활이라는 책도 있다.


5. 역사서[편집]


  • 마오의 시대를 다룬 책으로 유명한 것은 모리스 마이스너의 <마오의 중국과 그 이후>가 있다. 그 시대를 다룬 내용으로서는 제일 교과서적인 책이라고 할 만하다.

  • 중국 쪽 서적으로는 첸리췬의 <모택동 시대와 포스트 모택동 시대 1949~2009>가 있다.

5.1. 프랑크 디쾨터, 『인민 3부작』[편집]


2010년대 들어서는 홍콩 대학 교수 프랑크 디쾨터는 기존의 중국사 내러티브가 신화라고 비판한다. 그 내러티브는 '아편전쟁 및 여러 가지 외세의 칩입과 청나라 지배층의 무능으로 인하여 청나라 말 혼란이 오고, 이를 신해혁명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나중에는 군벌 시대가 오며, 장제스가 이를 일시적으로나마 통합했으나, 완벽하게 군벌들 및 공산당을 통합하지는 못하여 혼란이 지속되었고, 중일전쟁 및 2차 국공내전 이후 공산당이 신중국을 설립한다. 마오의 대약진과 문혁의 실책이 있었지만,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인해 중국은 경제적으로 발전했다'는 내러티브이다. 디테일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역사학계에서나 정치학계에서나 경제학계에서나 대중적으로나 많이 이야기가 되는 내러티브다.

디쾨터는, 아편은 오히려 중국에 도움이 되었으며, 장제스가 있던 중화민국 시기는 황금기였고, 대약진으로 인한 기근은 "실책"이라기보다는 의도적인 "학살"이며, 진정한 경제개혁의 설계자는 덩샤오핑이 아니었다고 주장하였다. 디쾨터의 인민 3부작은 그 중 1949년부터 1976년까지를 다루고 있는데, 1부 해방의 비극, 2부 마오의 대기근을 시작으로 현재 3부 문화대혁명까지 나와 있다. 해금된 기밀 문서들을 바탕으로 마오 시대에 자행되었던 국가 권력의 악행에 대해서 실증적이면서 노골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2016년 가을 1부 해방의 비극이 정발되었고, 2017년 4월 마오의 대기근이, 동년 6월 문화 대혁명이 정발되었다. 원래 2016년까지 3부작 전부를 정발한다 했는데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미뤄졌다.

디쾨터는 마오쩌둥에 대한 비판적이고 주관적인 시각을 기본으로 깔고 연구, 집필했다. 소위 그 시대를 살았던 민중의 1차적 증언이라는 부분도 망명객 로버트 로의 증언을 비롯한 편향된 취사 선택이 많다. 그리고 중화민국 시기가 분명 재평가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청 말과 중공에 비해서 지나칠 정도로 낙관적 시각을 깔고 접근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디쾨터의 삼부작이 언어적 접근성과 중공 당국에 의한 사료 열람의 제한 같은 한계에 시달리는 서구 학계 기준에서는 치밀한 1차 사료 조사를 통해 집필된 역사서이다.

하지만 새롭게 마오쩌둥의 체제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도출했다거나,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기 보다는 일종의 고문 포르노를 폭로하는데 집중했기 때문에 자료 수집이 아까운 정도이다. 호평하는 쪽에서는 그래도 마오쩌둥 체제의 악독함에 부정하는 자들에 대한 '최후의 못'이 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하지만, 학계에서는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들 중 몇은 장융의 마오와 수준이 다르지 않다는 입장을 보인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었는데, 크게 보아 디쾨터가 제시한 통계가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과, 그가 문맥을 무시한 인용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디쾨터가 문서를 잘못 인용하고, 독자들을 오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한국어로 번역된 도서 중에서는 이 시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렵다.1차 사료들에 대한 문맥을 무시한 인용이 있는 문제적인 저작이기는 하지만, 이 나무위키만 해도 디쾨터 책을 장융의 책과 함께 참고도서로 사용한 문서가 많이 있다.


6. 아동 및 만화[편집]



6.1. 곽은우, 『마오쩌둥과 중국 공산당』[편집]



6.2. 리우스, 『모택동의 생애와 사상』[편집]


멕시코의 좌파 만화작가인 리우스가 집필한 책으로 마오쩌둥의 전반적인 생애를 다루고 있다. 국내에는 1980년대 들어서 번역됐다. 혁명가 시절 마오쩌둥에 대해 긍정하는 반면, 집권 이후 마오쩌둥이 사회주의 원칙과 위배되는 행위를 했다고 좌파적 시각에서 비판했다. 제3세계 좌파들이 마오쩌둥에 대해 어떻게 보는지 입문차원에서 읽어볼만 하다.#

6.3. 정현희, 『Who? 마오쩌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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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앤터니 비버는 2차 세계대전사를 저술하며 중일전쟁 부분을 저술할 때 해당 책의 저자들과 교류하고 장즈중 간첩설 등도 수용했다.[2] 중국 공산당이 아편을 싼 값에 매입하여 되파는 마약 거래를 했다는 사실은 알렉산드르 판초프 교수와 스티븐 러빈 교수가 공저한 마오쩌둥 평전에서도 확인된 내용인데, 이미 1920년대 경에 후난 남부에 주둔하고 있던 주더의 군대가 군량 조달 목적으로 마약 거래를 주도했었다고 한다. 즉 중국 공산당의 마약 거래는 한두 해 정도만 하고 끝낸 정도가 아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