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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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Ninjas in Pyjamas 소속 정글러.
2. 플레이 스타일[편집]
교전에 매우 능한 정글러이며 리신 숙련도를 볼 때 피지컬이 LPL내에서도 상당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챔프폭이 꽤 넓은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오공과 바이는 특출나게 잘하는 편이며 그 외에 뽀삐, 마오카이, 세주아니, 그라가스 등 한타 고밸류 챔프들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좋다. 다만, AP 캐리형 정글의 숙련도는 아직까지는 살짝 애매한 편이지만 21 스프링 시즌 라인전 최약체 탑, 미드의 DPS를 메꾸기 위해 케인을 픽하면서 당시 플옵권 강팀인 RA를 상대로 캐리한 경험도 있다.
단점으로는 그렇게 두뇌파 정글러는 아니며 탑게임에 의존하는 꽤 단순한 동선과 본인의 뛰어난 메카닉에만 의존하는 플레이를 자주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플레이방식에 비해 쓰로잉이 적은 편이지만 초반 동선이 읽히거나 본인이 생각한 플레이 되지 않았을때는 게임 내에서 존재감이 사라진다는 평. 다행히도 이 부분은 시즌이 지날수록 조금씩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선수 경력[편집]
3.1. 2021 시즌[편집]
TES의 2군팀인 LDL TES Challenger 출신의 정글러. 스프링 시즌 OMG의 답이 없는 상체 라인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아키 하면 생각나는 픽은 신 짜오, 바이, 오공 등으로 OMG의 한타를 이끄는 돌격대장 역할을 맡고 있다.
서머 시즌에는 New의 기량이 늘어남과 초신성 Creme의 활약에 비해 아쉬운 활약을 보여줬지만 시즌 말이 되자 뜬금없이 각성해 팀의 4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의 주역이 되었다. 8주차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건 덤. 꾸준한 스타일은 아니며, 2021년 주전 자리를 잡은 이후로 1년 넘게 꾸준히 기복을 타는 면모가 두드러진다. 운영능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다 보니 기복뿐만 아니라 강약약강의 면모도 두드러지는데 기복이 큰 스타일 특성상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
3.2. 2022 시즌[편집]
반면 2022 스프링 후반과 서머 초반 평가는 굉장히 좋지 않다. 라인전이 약하지만 플레이메이킹에 능한 콜드와 신예 제리의 돌림판, AD 캐리력이 어마어마하지만 AP는 아직도 2%가 아쉬운 크렘과 신예 0909의 돌림판이 돌아갔는데 다 필요없고 아키가 문제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서머 개막 3연패로 팀의 플레이오프 전망에도 또 먹구름이 끼는 중. 하지만 기적적으로 LNG를 잡아내는데 있어서 에이블과 샨지, 콜드의 활약이 빛났지만 매세트마다 타잔을 상대로 정글 차이를 냈고 RNG전에서도 웨이를 상대로 1세트에서는 압도할 정도로 폼이 좋다. 2,3세트에서는 rng 선수들의 각성과 함께 패배했지만 아키의 폼은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2대1로 승리한 EDG전에서도 리신을 잡고 바이퍼만 골라서 차낼 정도로 신들린 활약을 펼치며 절정의 폼을 유지 중이다.
3.3. 2023 시즌[편집]
크렘 특유의 기복과 챔프폭 문제 그리고 은퇴한 콜드의 대체자로 들어온 피피갓이 시즌 중반까지 헤매면서 샨지 , 에이블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
샨지나 에이블에 비해 눈에 띄게 활약하는 모습은 없어도 묵묵히 팀의 초반 설계와 교전을 이끄는 모습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총 10번의 MVP를 받으며 스카웃,지에지에에 이어 MVP 랭킹 공동 3등에 올랐다.
서머 시즌도 화려하진 않지만 좋은 초반 설계를 보여주며 다수의 MVP를 획득 중이다. 실제로 샨지 다음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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