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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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엘 소개.png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3. 능력
3.1. 전투력
3.1.1. 강함에 대한 고찰
3.2. 은총
3.3. 기술
4. 기타
5.1. 페스티벌 캐릭터: 태양의 마엘


1. 개요[편집]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키 신에이.


2. 작중 행적[편집]


2차 성전이 발발하기 전 뤼드시엘의 언급으로 드디어 정확한 정체가 밝혀졌다. 뤼드시엘 본인의 동생이자 에스카노르의 힘의 근원인 태양의 원주인. 그리고 사리엘과 타르미엘의 언급으로 에스타롯사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2.1.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분기별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본편 TVA
1기
OVA,성전의 전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최종 보스
추기경 헬브람
마신 헨드릭슨
비비안
2기,계명의 부활,
3기,신들의 역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갈란
프라우드린
멜리오다스: 섬멸(어설트 모드
폭주하는 에스타롯사
4기,분노의 심판,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
마신왕
캐스 퍼리그
극장판
1기,천공의 포로,
2기,빛에 저주받은 자들,
발루쟈
최고신
}}}


[1]

파일:에스타롯사 정체.jpg

에스타롯사의 검은 마력 속에서 여신족의 날개가 나타났다. 직후 고서에 의해 밝혀진 에스타롯사의 정체는 누군가의 금주로 인해 다른 존재로 덮어씌어진 4대 천사 마엘이었다. 성우는 그대로 토치 히로키. 1인칭도 오레에서 와타시로 바뀌었다.

고서는 전쟁이 벌어진 이유 자체가 멜리오다스의 이적으로 인한 힘의 불균형임을 간파하고 마신족에서 여신족으로 이적한 애때문이 문제라면 정반대로 여신족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한 명 데려오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발상을 가지게 되었고 마침 자신의 애인의 원수이자[2] 나름 격이 맞는 마엘을 그 대상으로 낙점해 그를 납치한 뒤 인형 고서의 마력까지 총동원하여 세계의 진실을 덮어 씌워 마엘이란 존재를 모두의 기억속에서 묻어버리고 마신족 에스타롯사로 개조한다.[3] 이때문에 여신족이고 마신족이고 할것없이 '사대천사 마엘은 십계 에스타롯사에 의해 죽어버렸다.'라고만 인식되고 있었던 것. 이후 금주에 의해 발생되는 모순에, 에스타롯사라는 존재는 기억에서만의 존재로 변하고 완전히 마엘로서 돌아오게 된다.

274화에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에스타롯사였을 때의 행적[4] 이 악몽이 아닌 현실임을 인지한 후 멘탈 붕괴를 하다가 고서가 이렇게 된 원인이 자신임을 밝힌 후 자신을 부숴버리라고 하자 고서를 노려본다.

그 후 모든 원흉인 마신족 십계 고서를 인식하고 니킥으로 고서의 복부를 쳐서 날려버리고 고서의 얼굴을 잡아 존경하는 형을 증오하게 만들고 부정한 마신을 형으로 따르게 하고 은총도 정의도 빼앗았다고 분노한다. 얼굴을 잡은 채 또 멀리 날려버리고 밟아버린다.[5] 마엘은 고서에게 죽음으로 속죄하기 전에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라고 종용하고 왜 이런 짓(마신족으로 세뇌한 것), 왜 자신이어야 하냐고 물었다. 고서는 성전의 발단이 마신족과 여신족의 파워 밸런스 붕괴로 멜리오다스의 배신으로 여신족 쪽이 더 강해 균형이 무너지자 멜리오다스와 필적하는 힘을 가진 여신족 전사를 마신족으로 끌어들여 망가진 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었다 한다.[6] 여신족은 마엘을 잃고 마신족은 에스타롯사를 얻어 양 균형이 맞춰졌지만 한 번 시작된 성전은 멈출 수 없었고 확실한 승리의 기회를 놓치고 길어지는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기 전에 여신족은 어둠의 관을 발동한 것. 즉 성전의 종결이 고서의 동기라는 걸 알게 된 마엘은 고서의 오른 손목을 발로 부숴버리면서 "그 대의명분을 위해서 자신에게 이만한 고통과 굴욕을 주었냐"고 비아냥거린다. 그 직후 자신이 밟은 고서의 오른 손목 안이 빈 걸 보고 고서의 몸에 대해 묻는다. 고서가 인형이란 사실을 알고 한 손으로 고서의 목을 조르면서 개소리 말라고 "아픔과 고통을 모르는 인형에게 어떻게 복수를 하냐고 또 얼마나 자신을 모욕하냐"고 따지는 그 순간 킹의 난입으로 고서를 놓친다. 킹이 고서의 동료라는 걸 직감한 마엘은 몸에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면 마음의 아픔이라도 느끼라며 킹을 공격하고 킹은 범블비로 반격하지만 마엘은 가볍게 흘리고 구제의 화살로 킹의 어깨를 꿰뚫는다. 킹이 괴로워 하며 고서가 막아 서며 킹은 상관없으니 자신을 부숴달라고 애원하자 마엘은 내가 바란 게 그 반응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복수하는 보람이 없다고 하는 순간 킹이 심판의 창을 영창으로 내려치지만 마엘은 창을 한 손으로 막아서며 네가 고통스러워 할수록 고서는 고통스러워 한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사리엘의 설명으로 태양의 은총을 잃기는 했지만 사대천사라는 걸 자각한 뒤에는 자신을 폭주하게 한 계금의 힘을 거의 완벽히 제어하고 행사하고 있는 건 최강의 사대천사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 하지만 상반된 힘으로 힘을 행사할 때마다 마음이 어둠에 잠기고 있다고 한다[7]. 이를 막고 마엘을 구하기 위해 사리엘과 타르미엘이 킹에게 가세한다.

사리엘과 타르미엘이 일곱 개의 대죄에 가세한 이후 엘리자베스를 돌보고 있던 데리엘리 또한 가세하게 되고 데리엘리의 작전으로 사리엘과 타르미엘이 마엘의 움직임을 봉한다. 데리엘리가 마엘을 전투 불능 직전으로 만들어 놓은 사이 고서가 계금을 회수하려 했으나 타르미엘이 고통스러워 하는 마엘을 보고 싸우기를 주저하는 바람에 마엘이 데리엘리를 구제의 화살로 뚫어버린다. 것도 모자라 그녀의 순결의 계금을 회수하면서, 점점 더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버렸고, 타르미엘과 사리엘이 오히려 당하고 만다.

4기 6화에서 순결의 계금 흡수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며[8] 자애의 계금을 이용해 폭발을 일으켜 고서와 킹 그리고 오슬로와 함께 참전한 다이앤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때 자애의 계금을 사용했기 때문인지 공격을 받은 킹과 다이앤이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되어 그대로 쓰러지지만 인형이기에 애초부터 고통을 느낄 수 없었던 고서가 이 둘을 깨운다.

킹, 고서, 다이앤의 합동 공격을 받지만 계금을 도구의 형태로 바꿔 만든 "진실의 종"으로 합동 공격을 깨고 "침묵의 낫"으로 킹과 다이앤의 마력을 봉인한다. 최후의 전략으로 고서가 멀린에게 부탁해 만든 자폭 장치[9][10]로 마엘을 없애려 하지만 "순결의 향"을 꺼내 고서 마저 무력화 시킨다. 그리고 "자애의 광옥"을 꺼내 마무리를 하려던 찰나 오슬로가 마엘에게 달려드는데...

오슬로가 자애의 계금을 막아준 덕분에 킹과 다이앤, 고서는 무사했지만 오슬로는 사망한다. 동료를 잃은 슬픔도 잠시, 마엘은 "자애의 광옥"을 꺼내 다시 공격하고 이번엔 침묵에서 벗어난 다이앤의 신기 "기데온"의 고유 능력 "피뢰침"[11]을 발동하여 막아낸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발판이 무너져 버리고 엘리자베스가 날개를 전개해 다이앤까지는 잡아내지만 킹은 놓치고 만다. 마엘은 그사이 엘리자베스를 공격하지만 침묵의 계금을 스스로 극복하고 더욱더 성장한 킹이 막아선다.

날개가 완전히 성장한 킹은 요정왕 중 역대 최강이라는 말 답게 영창의 형태 변화를 한번에 여러 번 사용하고 독심술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파괴력이나 방어력도 차원이 달라져 마엘도 계금을 사용해도 밀리는 상황. 킹은 마엘을 설득해 멈추려 하지만 마엘은 자기와 상반된 계금은 4개나 받아들여 점점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고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순결의 향에서 벗어난 고서가 마엘에게 "인베이전"을 사용한다.

이후 마엘의 내면 세계에서 마엘은 스스로 죽길 원했고 4명의 계금이 마엘의 몸을 차지하려 하자 고서는 강하게 살고 싶다는 의지를 내라고 말한다. 하지만 마엘은 “그럼 왜 내가 선택된 것인지 제대로 알려 달라. 성전의 밸런스 조절이 목표였다면 뤼드시엘이나 엘리자베스도 가능했지 않냐”며 왜 자신이 선택된 것인지 다시 묻는다. 고서는 여기가 네 기억 속이라면 자신의 얼굴도 알고 있지 않냐는 기묘한 질문을 하고, 이에 마엘은 기억을 더듬어, 자신이 인형 고서의 원본인 십계 고서의 연인 그라리자와 다른 마신들을 무자비하게 죽였다는 것을 떠올린다. 그러곤 용서 받지 못할 자는 자신이었다[12][13]는 걸 깨닫고,

나가라, 당장 나가!!

계금들을 뿌리치고 여신족의 모습으로 돌아와 추락하던 고서를 잡아준다.

그 후 294화에서 마엘은 데리엘리와 오슬로의 시체에 과거의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전생할 수 있는 마법을 걸고 만약 이들이 자신에게 복수하러 온다면 죽어줄 것을 맹세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고서에게 '자신에게 이번엔 여신족으로서 마신족을 죽이라는 것이냐'며 거절하려 하지만. 엘리자베스로부터 그런 것이 아닌 성전을 끝낼 목적으로 도와 달라는 설득에 결국 성전에 참여한다.

296화에선 원초의 마신에게 패배한 에스카노르와 재회한다.

297화에선 에스카노르가 마엘의 은총인 태양을 돌려준다고 하나 마엘은 이를 거부한다. 계금을 받아들이면서 은총은 자신을 포기하고 에스카노르를 숙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이에 에스카노르는 돌려주는게 아닌 빌려준다고 말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 달라고 부탁하며 마엘은 이를 받아들인다. 태양의 은총을 다시 받은 마엘은 원초의 마신이 만든 밤을 몰아낸다.

298화에서 젤드리스의 풀 리액트를 선샤인으로 뚫고 우위를 점하며, 299화에서 결국 젤드리스를 이기지만, 고치는 비어있었다.

306화에선 형인 뤼드시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떠나보내면서 여신족들 중 유일하게 온전한 육체를 지닌 여신족이자, 살아남은 사대천사가 되었다.

307화에선 성전이 끝난 뒷풀이 잔치에서 술에 취해 계속 뤼드시엘과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운다. 고서 왈 "충격, 4대 천사 마엘은 사실 울보였다."

파티가 끝마쳐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마신왕이 젤드리스의 육체를 장악해 다시 현세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리오네스에 이 사실을 알리러 간 에스카노르가 마엘에게 힘을 빌려 달라고 말한다.

이후 인듀라의 유체에 에스카노르가 정말로 죽기 직전까지 갔을때 유체를 순식간에 태워버리고 에스카노르 역시 치유의 마력으로 몸 전체를 재생시킨다. 어디에 갔었는지는 불명. 마엘 본인은 마신왕과 싸우는 것이 두렵다고 하자[14] 에스카노르가 다시 은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에스카노르의 몸은 한계다. 에스카노르 본인도 더이상 은총의 힘을 받아낼 수 없다고 했으며 이젠 아예 마엘조차도 한번만 더 은총의 힘을 사용하면 곧바로 사망한다고 경고한다. 치유의 힘이 있는 여신족이면서, 심지어 엘리자베스의 능력이 뭔지도 알만한 사대천사인 마엘조차 사망이라고 단언한 것을 보면, 사망하여 전생의 인도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에스카노르가 아예 힘을 쓰지 않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에스카노르는 이미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있으며 동료들이 목숨 걸고 싸우고 있으니 자신도 그러고 싶다고 마엘에게 내비친다. 그리고 마엘 역시 결심이 선 듯, 정오까진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말하며 은총을 정식으로 빌려준다.[15]


2.2.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빛에 저주받은 자들[편집]


천계로 돌아갔지만 최고신에게 세뇌 당한 여신족들의 공격을 받는다. 동족들을 차마 죽일 수 없었던 마엘은 소극적으로 대항한 끝에 밀리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일곱 개의 대죄가 그를 도와줘서 최고신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이후엔 아마 여신족의 지도자가 됐을 걸로 추측된다.[16]


3. 능력[편집]



3.1. 전투력[편집]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
자애,진실,침묵,순결 4개의 계금을 흡수했을 때의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20만 이상

1차 성전 당시 형 류드시엘, 최고신의 딸 엘리자베스와 함께 여신족 최대의 전력이었다. 실질적으로는 사대천사장인 형을 뛰어넘는 최강의 사대천사였다.

같은 은총을 지닌 에스카노르와 상반되는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에스카노르가 선샤인의 압도적인 출력으로 적을 압살시키는 전사와 같다면, 마엘은 절제된 동작과 안정적인 출력으로 적을 물리치는 무술가와 같다. 그렇다고 화력에서 에스카노르에게 밀리지 않으며 기본 베이스가 워낙 월등해서 오히려 높으면 높았지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

십계에 들만한 실력을 지닌 검은 6기사의 벨리온을 땀 한방울 흘리지도 않고 그대로 죽일 수 있었지만 멜리오다스의 방해로 실패했다. 그후 둘 다 멀쩡히 나오는 걸 보아 결판을 내지 못하고 물러난 듯 하다. 어지간한 십계로는 시간벌이도 힘들며 십계 고서의 말로는 마엘까지 있으면 여신족에게 승기가 기울어서 밸런스가 무너진다고 한다.

이후 고서의 세뇌에 은총을 버리고 마신왕의 계금을 받아 전성기에 비해 한참 약해졌다. 본래 여신족이라 적성에 맞지 않는 계금의 힘은 마엘의 정신을 뒤틀리게 만들어서 에스타롯사라는 마신족을 만들었고 그때의 힘은 에스타롯사 문서 참고. 정체성을 되찾은 뒤로도 정신이 뒤틀어진 영향으로 계금을 계속해서 흡수했는데, 적성에 맞지 않는 계금을 무려 3개나 소지하고 있었는데도 뒤틀렸을지 언정 정신을 유지하고 있었고 4개의 계금을 흡수했을 때는 이성을 잃었으나 20만 이상의 투급과 계금을 기술로 구현화시키는 능력을 가졌었다. 하지만 이때의 마엘은 힘은 지녔을지 언정 제대로 된 이성을 지니지 않은 짐승에 불과해서 제대로 된 힘을 냈다고 보기는 힘들다.

3.1.1. 강함에 대한 고찰[편집]


에스카노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고 압도적인 강함도 많이 보여주었는데 그런 에스카노르의 힘의 원주인인 마엘이 어처구니없이 십계한테 살해당해서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에스카노르 >> 마엘 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 일단 이것은 이 당시의 시점에선 누구나가 인정한 것이었다. 놀라운 것은 십계한테 살해당했다라는 것 자체가 누군가가 상황을 설계한 것으로 밝혀져 마엘이 십계 따위한테는 진 적이 없다라는 것이 확실해진것도 모자라 에스카노르가 마엘의 힘을 보고 감탄하는 장면도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에스카노르 팬들은 지속적으로 못해도 에스카노르 = 마엘이라는 어처구니없는 파워밸런스를 이야기해왔다.[17]

3천년 전 성전 당시를 기점으로 이야길 해보면 마신족의 전력은 십계 + 흑의 6기사 + 챈들러 + 큐젝 + 젤드리스[18] 까지이고 여신족의 전력은 사대천사 뿐이다. 이 때는 멜리오다스가 십계 둘을 살해하고 탈주해서 세 명의 십계가 공석이 되어 십계는 7명이 된다.
우선 고대의 전쟁의 전황은 사대천사 + 스티그마 VS 십계 + 젤드리스 + 챈들러 + 큐잭 + 흑의 6기사를 포함한 마신족 전체 이라는 수식이 나오는데 이 아슬아슬하던 상태에서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하던 멜리오다스가 십계 두명을 살해하고 스티그마에 붙으면서 파워밸런스가 무너져 버리게 된다.

  • 우선 십계와 흑의 6기사부터 보게 되면, 극장판 부록에 나온 마엘 vs 흑의 6기사대장 벨리온의 싸움을 보면 대강 전투가 어떻게 될 것인지 알 수 있다. 이 부록을 보면 마엘이 벨리온을 압도적으로 가지고 논다. 은총의 힘을 이용해 공격인지도 애매한 정도의 태양빛을 쐬여준 것만으로 벨리온의 몸이 바스라지기 직전까지 갔다. 벨리온은 암만 약해도 십계 하위권 수준의 투급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말이다. 즉, 마엘이 진심 수준에도 못미치는 아주 약한 공격만으로도 십계급이 쓰러지게 되기에 7명의 십계와 흑의 6기사는 여기서 전원 리타이어한다.
  • 챈들러와 큐잭로 넘어가보면 더 단순해지는데 2차 성전 당시 챈들러와 큐잭이 합쳐져 압도적으로 강해진 원초의 마신이 마엘한테 어떤 꼴을 당했는지 되새겨보자. 스승 둘의 몸이 상당히 붕괴되곤 있었다고 해도 마엘 역시 정오가 꽤 지난 시점이었다. 조금 깊게 파고들면 합체하지 않은 쪽이 능력의 다양성덕에 더 강한 것 아니냐라는 것도 있겠지만 큐잭의 정신을 장악하는 레조넌트최고신의 축복에 의해 아예 통하질 않으며 챈들러의 풀 카운터의 경우 마력을 튕겨내는 것인데 마엘의 무력이 약한 것이 절대 아니기때문에 이 역시도 쓸모없다. 다크니스로 밤을 만들면 되겠지만 마엘의 언급을 빌리자면 거짓된 밤의 장막 따위는 태양의 은총의 힘 앞에 걷히게 된다. 즉 진정한 태양의 은총은 자연스럽게 밤이 찾아오는 것 외로는 막을수 없다는 것. 합체하든 말든 스승들로도 답이 없다.
  • 남은건 젤드리스 단 하나 뿐인데 젤드리스가 마신왕의 마력이 통하지 않는 마엘과 싸우려면 정오를 벗어난 시간대 + 그 마엘이 귀기 어린 기백이라고 경악할 수준으로 사력을 다하는 맹공을 펼쳐야만 겨우 1대1이 가능하다. 애초에 마엘은 멀린의 금주가 완성되기까지 시간을 끌 목적이었지 젤드리스를 죽일 생각도 없었으며, 더군다나 성전따위엔 관심없다는 젤드리스가 저 정도의 기백을 보일 수 있었던 건 연인인 게르다와의 재회 여부가 걸려있었기 때문이었다.[19] 흉성운을 제외한 이유는 어차피 젤드리스가 마엘과 격돌하면 흉성운을 쓸 수 없기 때문, 뤼드시엘과 멀린이 도와줘도 더 원이 아닌 상태의 에스카노르는 젤드리스의 흉성운을 뚫어내지 못하고 버티는 수준이었지만, 마엘은 흉성운을 단순한 은총의 응용만으로 파훼하였다.[20]

도출해보면 십계와 흑의 6기사는 마엘이랑 싸움 성립조차 시키지 못하고 스승 둘 역시 마엘이 너무 강한 데다가 편법이 아예 먹히질 않기 때문에 리타이어 당한다. 젤드리스의 경우 몸을 던져가면서까지 싸워야 정오가 아닌 마엘을 이길 가능성이있다. 만약 이 과정에서 마신족이 마엘을 정말로 토벌했다고 쳐도 여신족 진영엔 사대천사 3명과 연합군 스티그마에 있던 마신족 최강자그에 버금가는 여신족, 거인의 왕요정의 왕까지 존재했었다. 즉, 마신족 입장에서는 마엘 단 한명으로 인해 전황이 답이 없어진다.

결론적으로 마엘의 전력을 평가하자면 단신으로 전황에 큰 영향을 미칠만큼 무시무시하게 강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에스카노르 역시 강하다고는 하나 정오가 되기 전에는 흉성운을 쓰는 젤드리스에게 멀린, 뤼드시엘과 함께임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고 정오가 되어서야 더 원을 발동한 후에 힘밀기로 흉성운을 강제 해제시킬 정도로 선전했지만 결국은 밤의 장막에 저항하지 못해 더 원이 풀려버렸던 것을 감안하면 역시 에스카노르는 마엘의 은총 활용능력을 따라오지 못한다. 또한 태양의 은총의 마력을 몸이 버텨내지 못하는 에스카노르와 달리[21], 마엘은 태양의 마력을 몸속에서 순환시키며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원 소유주답게 은총을 버틸 수 있는 육체도 가지고 있다.

마엘과 많이 비교되기도 하는 에스카노르의 더 원 얼티밋 상태에서는 아예 전성기 마신왕을 정면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에스카노르의 더 원 얼티밋은 40세에 몸의 한계를 맞아 사망할만큼 거의 모든 생명력을 불태우는 상태임을 감안해야 할것이다. 애초에 마엘도 마신왕을 확인한 상태였지만, 그는 애초에 에스카노르의 부탁으로 태양을 빌려준 상태였다. [22]

총합하면 에스카노르는 마엘을 떠난 은총이 깃들만큼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간이지만 마엘처럼 은총의 엄청난 출력을 감당해낼 육체가 없고, 통상적인 싸움, 즉 거의 자폭기에 가까운 더 원 얼티밋을 제외하면 마엘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3.2. 은총[편집]


문서 참고.


3.3. 기술[편집]


마력 기술

  • 여신족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 전반이 사용 가능하다.

  • 구제의 화살
빛의 화살을 쏴 관통상을 입히는 기술. 마신족을 대상으로 하면 고통없이 즉사시킬 수 있지만 다른 종족에게 적중하면 엄청난 고통과 출혈을 겪게 만든다.

  • 킬링 소서
에스타롯사일 당시에 사용했던 기술이지만 마엘 역시도 그대로 사용한다. 손에 마력으로 만든 칼날을 생성해 고속 회전시켜 파괴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 전생의 인도
공격 기술이 아닌, 천사 포지션인 여신족의 성향에 가장 가까운 기술 중 하나. 사망한 상대[23]의 시신을 빛으로 분해시키며 빛으로 돌아간 인물은 딱 한번. 죽기 이전의 기억을 그대로 가진채로 다시 현세에 태어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 위해 사용한, 본인의 원래 성향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기술.[24]

은총 기술

  • 그레이터스트 썬(위대한 태양)
에스카노르의 크루얼 선 같은 구체를 날린다. 이후 마엘이 신호를 보내면 구체가 매우 커지게 된다. 적중 직전에 변화하는 트릭키한 기술임에도 원초의 마신을 한방에 리타이어시키는 파괴력에 마신왕의 고치만한 크기의 폭발범위를 지녔다. 모든 면에서 에스카노르의 크루얼 선 - 프라이드 플레어 연계의 상위 호환.

  • 선샤인
태양의 힘을 몸 내부에 순환시키는 기술. 폭발적이면서 강렬한 태양의 힘을 몸에 가두면서 신체능력의 증강은 물론 고온의 배리어 기능까지 발생한다.

  • 헬리오스 페어(태양의 강권)
단행본에서 추가된 마엘의 기술. 몸속의 흐르는 태양의 기운을 주먹으로 한 점 집중한 후 주먹을 날리는 기술이다. 태양의 기운이 담겨져있기에 맞은 상태에게 태양에 의한 폭발이 발생한다. 위력은 킹의 언급으로 체술만은 멜리오다스와 동등한 젤드리스가 가드를 했음에도 큰 데미지를 입힐 정도.

  • 더 원[25]
대죄 세계관 최강의 능력 중 하나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전투력이 증감하는 태양의 은총에서 정오가 된 단 1분만큼은 이 증감폭이 대폭으로 커지게 되어 정오 이전의 투급을 확실하게 초월해버린다.[26] 사실상 패시브로 따로 취급할 필요도 없는 태양의 은총 그 자체의 순능력이기에 마엘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과연 정오 때의 마엘이 에스카노르와 완전히 동일한 상태가 되는지, 아니면 차이점이 있는지는 불명.

계금을 사용하는 기술
아래의 기술들은 전부 계금을 사용하는 기술이기에 계금이 없는 한은 사용하지 못한다.

  • 자애의 광옥
에스타롯사 시절부터 계속 가지고 왔었던 본인의 계금을 형상화한다. 자애의 계금의 문양이 그려진 마력구를 소환하여 마을따위는 덮을 만한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후 피폭당한 적을 자애라는 이름 답게 고통을 쾌락으로 바꾸며 서서히 잠들게 만들고 완전히 잠들게 되버리면 결국 사망하게 만드는 기술.

  • 진실의 종
갈란에게서 탈취한 계금을 형상화한다. 계금을 종으로 실체화시키고 종을 울리게 되면 진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위의 모든 환각계 기술을 해제해버린다.

  • 침묵의 대낫
몬스피트에게서 탈취한 계금을 형상화한다. 계금을 거대한 사신의 낫으로 실체화시키고 이 낫에 베이게 되면 이름 그대로 벤 상대를 침묵시켜버려 마력을 발동하지 못하게 한다. 여러 게임에서 나오는 침묵의 효과와 같은 능력. 마력이 판을 치는 대죄 세계관에서는 어마어마한 위력의 기술이다.

  • 순결의 향
데리엘리에게서 탈취한 계금을 형상화한다. 아로마 향을 내는 원통형 물체를 생성하며 여기서 뿜어져 나오는 향을 들이마시게 되면 몸의 부담이 급격히 증폭하게 되며 가장 바라던 꿈을 환각을 통해 보게 된다. 고서와 비슷한 능력이지만 신체적인 부담까지 증가시키는 상위 호환 기술.


4. 기타[편집]


  • 2번째 인기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자신인 에스타롯사도 7위를 한 건 덤.

  • 후속작인 묵시록의 사기사(가제)의 미완성본에서 손을 뻗는 모습으로 나왔다.

  • 마엘 자신의 과거는 에스타롯사의 모습으로 3기 24화에서 공개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형을 동경했으며, 엘리자베스를 좋아했고 그런 마엘의 마음을 안 류드시엘이 마엘과 엘리자베스를 이어주겠다고 했으나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가 서로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마엘은 형을 동경해 계속해서 마신족을 죽여왔으며 결국 사대천사의 경지까지 가게 된 모양.

  • 마엘의 기억이 없었던 에스타롯사 시절때와는 달리 지금은 마엘이었을때의 기억과 에스타롯사였을때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있으므로 풀카운터를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27] 본인이 과거에 대해 안좋게 생각해서 안쓸 가능성도 있긴하지만.

  • 이름의 유래는 성경의 사마엘로 추정되며, 그가 타락천사라는 점에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행적을 봤을 때, 질투를 통하여 타락했으니 어느정도 사마엘과도 비슷한 모습이 있다.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편집]



5.1. 페스티벌 캐릭터: 태양의 마엘[편집]


23년 2월 23일, 페스티벌 영웅으로 출시되었다.

SSR <사대천사> 「태양」의 마엘

진화 시 출력 대사


이것도, 태양의 인도일까요?

승리 대사


은총
「태양」의 은총
효과
영웅의 주는 피해가 20% 증가한다.
비고
상시 발동

CV1: 나의 기도가 그대에게 닿기를.

CV2: 기억이 돌아왔으니, 이제 저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CV3: 당신들이라면 해 낼 수 있어요.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 보이스


  • 스킬1 : "선 커터"
파일:선 커터.webp
대사
"하아아아아아!!"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00%
[열화]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열화]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500%
[열화]
스킬 설명
최초의 열화 피해 스킬. 개성을 발동시킨 경우 변수 없이 290%라는 살인적인 딜을 뽑아낸다.
  • 스킬2 : "솔라 레이"
파일:솔라 레이.webp
대사
"빛이여. 하아!"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디버프
부여 개수
지속 턴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00%
[쐐기]
[흑점_표식]
1개
2턴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50%
[쐐기]
[흑점_표식]
1개
2턴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250%
[쐐기]
[흑점_표식]
2개
2턴
스킬 설명
모든 적군의 주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디버프 스킬. 매우 높은 기본 능력치와, 여신덱 특유의 능력치 뻥튀기가 합쳐져 디버프 스킬임에도 살벌한 딜량을 기대할 수 있다.
  • 필살기 : "라이징 선"
필살기 사용 영상(클릭 시 확인 가능)


어리석은 자에게 마지막 자비를.

필살기 사용 시 대사
파일:라이징 선.webp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디버프
부여 개수
지속 턴
모든 적군
공격력 500%
자세 해제, [흑점_폭발]
[흑점_표식]
1개
2턴

[흑점_폭발] 피해의 계수와 [흑점_표식]의 부여 개수는 필살기 강화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흑점_폭발] 피해 계수
[흑점_표식] 부여 개수
1레벨
500%
5%
1개
2레벨
550%
10%
1개
3레벨
600%
15%
1개
4레벨
650%
20%
2개
5레벨
700%
35%
2개[28]
6레벨
750%
50%
3개

  • 개성 : 빛의 심판
전투에 참가한 여신 종족의 아군 영웅 1명당 자신의 모든 능력치가 7%, 주는 피해가 10% 증가하며, 전투에 참가한 아군 영웅이 모두 여신 종족인 경우, 아군 영웅에게 [태양의_광휘]를 1개 부여한다.

  • 획득 경로 : 페스티벌 가챠
  • 주요 사용처 : PVP, 니드호그 마수전
  • 통칭 : 마엘
  • 추천 조합 영웅 : 【「섬광」의 강림】 빛의 맹약 류드시엘, 【「대해」의 강림】 빛의 맹약 타르미엘, 【되찾은 기억】 윤회의 엘리자베스
  • 평가 :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에 이어 출시된 페스티벌 영웅. 페스티벌, 콜라보 영웅들에 의해 미쳐 날뛰던 연멜+페스타+찬드라+오젤드+큐잭의 마신덱, 얼스카/루데우스 그래이렛/라인하르트/폭록시의 인간덱, 록시 미굴디아/길레느 데돌디어/마왕 리무루/렘/슈나/무명의 불명덱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는 여신덱을 되살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혀졌다. 능력치 감소 면역, 받는 피해 감소, 주는 피해 감소 부여 등으로 아군의 생존력을 높혀주는 서포터 겸 메인 딜러로 출시되었다. 마엘 출시 이후 여신덱은 마신덱을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 강력한 덱으로 변했으며, 타 여신족 영웅들의 가치 또한 높아지게 되었다. PVP에서 한 턴에 잡아내지 못하면 스킬 하나로 풀피를 채워 버리므로 옆에 있는 여신족을 잡아 모든 능력치 증가 개성을 하나씩 지우는게 좋다. 한명만 잡아도 딜이 눈에 띄게 낮아진다. 딜은 마엘로 충분하다면 보호막과 부활이 있는 여엘을 넣고 서브에 성물을 만든 무명[29] 까지 넣으면 빛엘리를 넣었을 때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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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기 후반부의 최종보스지만, 정체 자체는 4기 초반부에서 공개되었다.[2] 과거 마엘의 부하 천사중 한 명이 고서의 연인이 있던 마신족 무리를 발견했다고만 했지만, 작중 정황상 마엘은 이들이 싸울 의지도 능력도 없는 평범한 마신족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독단으로 몰살시켰다.[3] 애초에 에스타롯사라는 이름부터가 어느 이름난 전사도 아니고 엘리자베스가 키우던 애완견에서 따온 것이다. 마엘의 능력이 커트라인 이상인 것도 있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마엘을 비웃기 위해 설계된 무대였던 것.[4] 이때 마엘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원래 뤼드시엘과 같은 장발로 형을 동경했으며 뤼드시엘또한 능력있고 자신을 동경하는 동생을 좋아했다. 그러나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가 사귀는 모습을 훔쳐보고 충격을 받은 뒤 상술한대로 에스타롯사로서 존재가 개변되어 마신족이 된 뒤 계금까지 하사받았다.[5] 이때 고서의 오른쪽 눈이 빠져나간다.[6] 굳이 마엘을 골랐던 이유는 상술했듯 연인에 대한 복수였다. 애초에 싸움을 종식시키려면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를 설득해 중재를 요청할수있었음에도 이도저도 아닌 마엘을 굳이 고른 이유부터가 이런 연유였다.[7] 한쪽 눈은 여신족의 눈이지만, 한쪽 눈에는 계금이 있을 때의 눈인 검은 눈으로 되어있고 날개는 점점 검은색으로 물들고 있다.[8] 악마와 천사를 섞어 놓은 것처럼 검고 새하얀 날개에 커다란 뿔이 난 머리에 면포를 뒤집어썼다. 면포엔 흡수한 4개의 개금의 표식이 떠있고 힘을 사용할 때마다 표식이 일시적으로 지워진다.[9] 에스카노르의 선샤인을 베이스로 파괴의 사대원소를 더해 멀린의 마력으로 더욱 증폭시켜 10마일 내에 있는 모든 걸 파괴한다.[10] 그런데 이 자폭장치의 베이스가 된 에스카노르의 선샤인이 마엘의 은총이였음을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11] 기데온이 받은 대미지를 대지로 흘려보내는 능력이다. 대미지가 흘러 들어간 대지는 충격으로 망가지는 건 물론 그 대지에 사는 생물들도 대미지를 입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다이앤은 이 능력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상황이 상황이었고 마력으로 만들어진 임시 대지라서 시도했다고 한다.[12] 이전까지 마엘은 안 그래도 엘리자베스를 사랑함에도 사랑 받지 못하는 가혹한 운명인데 기억마저 왜곡 당하고 타락하게 만들었다고 고서를 비난했지만, 정작 본인 역시 고서의 사랑하는 연인을 죽여 그를 참혹한 운명에 빠뜨렸다는 사실을 깨달은 셈이다. 즉 많은 전사중 마엘이 선택된 이유는 연인에 관한 복수의 의한 것.[13] 그뿐만 아니라 죽이지 말아 달라며 애원하는 다른 힘없는 마신족들 조차 구원이라는 미명 하에 무자비하게 죽여버렸다. 본인은 구원이라 여기지만 모든 종족을 평등하게 보는 엘리자베스의 관점과 작품 외의 시점으로 보면 일종의 민간인이나 다름없는 비전투원 마신을 찾아내 죽여버린 것은 한 종족에 대한 무자비한 학살이나 다름 없다.[14] 마엘의 이 반응은 사대천사 주제에 겁쟁이인듯 숨고 싶은거냐가 절대 아니라 당연하고 정상적인 것이다. 자신의 힘의 근원인 최고신의 힘으로도 반쪽짜리 마신왕에게조차 피해 한번 못 주고 패했기 때문이다. 아예 한번 패한 것에 직감적으로 자신이 정오가 되어도 상대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직접 언급한다.[15] 정식으로 '준다'가 아니다. 에스카노르가 마신왕과의 결전에서 죽어버리면 당연히 은총은 마엘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은총 사용의 한계는 진작 넘겨버렸기 때문에 마엘에게 다시 줘야 한다. 에스카노르와 마엘의 생각이 어떻든 간에 이들의 의견, 의도와는 달리 빌려준다가 정답이다.[16] 사실 그밖에 될 사람이 없다. 다른 사대천사들은 모두 죽었고 엘리자베스는 인간으로 환생했으니...[17] 다만 이후 무리한 연재가 원인인지 마엘보다 에스카노르의 전투력이 우위인 것처럼 연출된 부분이 보이는 것도 있다. 애초에 에스카노르의 힘의 본래 주인인 마엘이 에스카노르보다 훨씬 강한 것이 정상이다. 설령 에스카노르가 마엘보다 강하다는 설정이라도 그것이 납득될 이유라도 나와야 하는데 마신왕과 에스카노르의 1대 1 다이다이로 에스카노르 > 마엘이 자리잡아버린 것.[18] 당시 젤드리스는 십계가 아니라 처형인이라는 배반자를 숙청하는 직책이었다.[19] 멀린이 고치의 시간을 영원히 정지하는 금주 크로노 코핀을 발동하고 있어서 만약 멀린이 금주를 구현시켜 멜리오다스의 마신왕화를 저지하면 멜리-젤 형제의 약속(만약 멜리오다스가 마신왕 즉위에 성공하면 게르다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게르다와 재회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20] 즉 마엘은 꽤 지능적으로 싸우는 스타일임을 알 수 있다.에스카노르가 너무 힘으로만 쓰는거기도 하다.[21] 에스카노르는 지속적으로 작품내에서 마력탓에 몸에 무리가 간다는 서술이 꾸준히 나왔다.[22] 물론 그도 사대천사가 나설 곳이 아니라며 마신왕과의 싸움을 꺼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도 당연한게 마신왕은 마엘을 창조한 최고신과 동급의 초월적인 존재다.[23] 종족을 가리지 않는 듯 하다. 심지어 짐승인 오슬로와 상극이자 적인 마신족인 데리엘리에게까지 적용된 것으로 보면 딱히 제한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24] 이 기술로 독자들은 후속작인 묵시록의 사기사의 티티스가 데리엘리가 전생한게 아니냐고 예상하고 있다.[25] 에스카노르가 사용했던 그 능력이다. 에스카노르가 사용했을 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오만함의 끝을 달리는 이름이었으나 당연히 마엘의 성향에는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명칭이 있거나 아예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26] 당장 은총의 힘을 열화판으로 사용했던 에스카노르를 보면, 계속 멜리오다스에게 계속 밀리다가 정오가 된 1분만큼은 확실히 멜리오다스를 압도했다.[27] 참고로 풀카운터는 마력이 아닌 기술이다.[열화] A B C 아군 영웅에게 부여된 태양의 광휘 1개당 주는 피해 +30%[쐐기] A B C 치명 피해 2배 증가[흑점_표식] A B C D E F 주는 피해량 -20% (최대 3개까지 중첩 가능)[흑점_폭발] A B C 대상의 흑점 표식 1개당 주는 피해 +5%[28] 이 단계부터 추가로 부여하는 판정이 되어, 디버프 해제 스킬로 해제하지 못한다.[태양의_광휘] 받는 피해 -20%, PVP에서 능력치가 감소하지 않음.[29] 불명 영웅의 기능증은 받지 못하지만 최생,치저,치방,방관 20%를 다 받을 수 있다. 필깍을 챙기지 않은 덱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서브에 들어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