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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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da 6 / Atenza
マツダ 6 / アテンザ[1]
1. 개요[편집]
일본 자동차 제조사 마쓰다에서 2002년부터 생산하는 중형차로, 본래 일본에서는 아텐자 브랜드를 사용했지만 2019년부터 해외와 동일하게 마쓰다 6로 변경되었고, 현재 중국에서만 아텐자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전신은 기아 콩코드의 원조 모델로 알려진 카펠라인데, 세단 모델의 경우 토탈 밸런스가 괜찮은 편이라 공도 레이싱에서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카이도 배틀에서도 기본 엔트리에 올라 있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GG/GY, 2002~2008)[편집]
200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마쓰다에서 공개한 신차이며, 2001년 10월 24일 제 35회 도쿄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고, 2002년 1월에 최초 공개되었다.
1월 31일 히로시마현 마쓰다 공장에서 신형 직렬 4기통 엔진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2월 14일부터 생산공장이 가동되었다. 3월 5일에는 스포츠 왜건 차량이 공개되었으며, 5월 20일에 최초로 아텐자 세단이 출시되었으며, 6월 24일에 스포츠 왜건 차량이 공개되었다.
차량의 트림은 세단 버전은 20F, 23C, 23S 트림이 있었고, 왜건 차량은 20F, 20C, 23E, 23E 럭셔리 패키지 트림이 있었다. 6월 20일에는 23C와 23S 차량에 4WD 차량이 추가되었으며, 판매는 8월 1일부터 개시되었다. 9월 24일에는 23S 차량에 5단 수동변속기 차량이 추가되었으며, 판매는 11월 1일부터 개시되었다[2].
11월 20일에는 2003RJC 카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했으며, 12월에 세계 각지에서 23개의 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2003년 5월까지 50개의 상을 수상받았으며, 7월 9일에는 스포츠 차량과 스포츠 왜건에 18인치 휠을 장착한 23Z 차량이 추가되었으며, 23S 차량에 에어로 파츠 등을 장착한 500대 한정 차량인 23E S-리미티드 트림이 출시되었다. 12월 중국에서 중국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 9월 16일에는 23S 차량[3]에 가죽 시트와 파워 시트 2종류를 적용한 600대 한정판 차량인 23S Leather-리미티드 차량이 출시되었다.
2005년 6월 23일에는 23E 럭셔리 패키지 차량은 설계 변경을 한 23EX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왜건 20C형과 세단 20E형이 추가되었다. 수동변속기는 5단에서 6단으로 변경되었으며, 2.3L DISI 터보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차량인 '스피드 아텐자'의 사전계약이 진행되었다.
2006년 2월 28일에 마쓰다 역대 차량 최단 기록인 4년 1개월만에 누적 생산 100만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4월 19일에 마쓰다에서 100만대 생산 기념으로 23EX 차량에 갈색 가죽 시트, 운전석 등을 장착한 23EX 브라운-Leather 스타일 패키지 차량이 출시되었다. 그 해 12월 14일에 스피드 아텐자 차량에 M'z Tune 한정판 차량이 출시되었다. 12월 22일에는 23S 차량에 전용 시트 등을 적용한 23SS 차량이 출시되었고, 20E 차량을 기반으로 알루미늄 휠 등을 장착한 한정판 차량인 20ES 차량이 출시되었다.
2008년 2세대 아텐자 차량이 출시되며서 단종되었다. 파생형 차량으로 디이자동차 산하의 베스턴에서 생산된 베스턴 B70 차량의 1세대 차량의 베이스 차량이 되기도 했으며, 차량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생산되었다. 또한 B70의 아랫급 차량인 베스턴 B50의 플랫폼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카오디오를 교체할때 비트소닉의 AOK-09가 있으나 단종되었다. 센터페시아의 수납장을 탈거하고 거기에 장착하는 1DIN 마감제가 제공되는 오디오인터페이스지만 전기형 내비게이션이 설치되어있을경우 디스플레이는 탈거해야되고 후기형은 그대로 두면 되나 커플러 갯수가 다르기에 다른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알아봐야 한다.
2.2. 2세대 (GH, 2008~2012)[편집]
2007년 9월에는 제 62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텐자의 유럽 사양 차량인 마쓰다 6 차량을 출품하기도 했으며, 10월 24일에는 일본 사양의 아텐자가 도쿄 모터쇼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2008년 1월 11일에는 마쓰다 스피드 아텐자 컨셉트카를 도쿄 오토 살롱에서 공개되었으며 29일에 2세대 차량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판매량은 월간 1,500대로 잡았으나, 2월 판매량이 월간 판매량의 3배인 4,500대가 판매되었다. 4월 25일에는 북미 사양의 마쓰다 6 차량이 공개되었으며, 그 해 여름부터 2009년형 차량이 생산되었다. 10얼 2일 개최된 파리 모터쇼에서 마쓰다 6의 2.2L 디젤 차량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2008년 12월 17일에는 20C 세단 차량에 LED 사이드미러 방향 지시등, 알루미늄 휠, 6개의 특별 색상을 설정한 2.0 스타일 에디션을 출시하였다.
2010년 1월 26일에는 전면부 디자인이 변경되었고,날개를 모티브로 한 테일램프와 왜건 차량의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알루미늄 휠은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연한 파란색 계열의 '클리어 워터 블루 메탈릭' 색상 등 4개의 색상이 추가되어 8개의 색이 유지되었다. 세단, 스포츠 왜건 차량의 경우, 2.0L MZR 2.0L DISI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연비가 향상되어, 2010년도 연비 기준 + 15 % '를 달성했다. 파워 스티어링과 서스펜션 등을 개량하고 조향성과 고속 주행시 직선 도로 주행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전면 및 후면 서스펜션 댐퍼의 최적화를 통해 승차감을 증가시켰다.
세단은 20C / 20S / 25EX / 25C[4]의 라인업이 구성되었으며, 스포츠는 2.0L 차량이 단종되었기 때문에, 25S/25Z 2 개 트림 차량에는 6단 수동변속기가 25Z 차량에만 설정되었고, 스포츠 왜건은 20C/20S/25S[5]/25EX 4개 트림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9일에 누적 생산 200만대를 달성하였다.
북미 시장에서 2011년에 2009년형~2010년형 차량 65,000대가 2014년에는 2010년형~2012년형 차량 42,000대가 리콜되어야 했는데,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불량으로 인한 일반적인 리콜이 아닌 차량 흡기 시스템에서의 휘발유 냄새로 인해 이 냄새를 맡은 거미가 거미줄을 친다는 황당한 이유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디이자동차 산하의 베스턴에서 생산하고 있는 베스턴 B70 2세대 차량의 베이스가 된 차량이기도 하다.
유럽형에는 2.0, 2.2 MZR-CD 디젤 엔진이 있었다.
2.3. 3세대 (GJ, 2012~현재)[편집]
2010년 LA 오토쇼에서 초기 컨셉트카인 시나리 컨셉트로 선보였고, 2011년에는 최종 프로토타입 모델격인 타케리 컨셉트가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시판형 모델은 2012년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서 발표되었고, 동년에 열린 파리 모터쇼에서 왜건형 모델도 등장하였다.
2019년부터 내수명이 해외명과 똑같이 마쓰다 6로 통일되었다.
2022년 12월 10일에는 일본과 호주시장 한정으로 20주년 기념 에디션을 공개했다. 또한, 연식 변경으로 추가된 신규 트림 '스포츠 어피어런스'(Sports Appearance)도 공개되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2021년 단종되었다.
2.4. 4세대 (코드네임 미정, 2026년 예정)[편집]
이 모델부터는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았다고 하며, BMW 3시리즈, 아우디 A4, 제네시스 G70, 기아 스팅어[6], 닛산 스카이라인 / 인피니티 Q50, 렉서스 IS, 아큐라 TLX 등을 경쟁 차량으로 삼고 개발하였다고 한다. 한때 마쓰다에서 CX-60 같은 SUV 모델에 개발 및 판매를 집중하게 되면서 개발 및 출시가 취소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후에 이르면 2026년 쯤에 직렬 6기통 3.3L 터보 엔진을 장착한 4도어 쿠페로 부활할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
3. 경쟁 차종[편집]
- 현대자동차 - 쏘나타
- 기아 - K5
- 르노코리아자동차 - SM6
- 쉐보레 - 말리부
- 토요타 - 캠리
- 혼다 - 어코드
- 닛산 - 알티마
- 폭스바겐 - 파사트
- 포드 모터 컴퍼니 - 몬데오
- 푸조 - 508
- 스바루 - 레거시
- 시트로엥 - C5
- 오펠, 복스홀 - 인시그니아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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