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로 요미

트레이딩 카드 게임 아쿠에리안 에이지의 캐릭터.



真代 詠

「오빠랑 같이 있고 싶었어.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안녕.」

행성시리즈의 6명의 주연급 캐릭터 중 이레이저 쪽의 캐릭터.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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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천사로 각성해서 이레이저에 끌려가버린 여동생. 붙잡힌 히로인 기믹의 캐릭터.

1.1. 비운의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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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시리즈의 마인드 브레이커 주인공 마시로 카이의 여동생으로, 세라피엘이 강림 당시 사용한 이상한 능력으로 인하여 각성, 자기가 이레이저가 지구 침공 이전에 사전에 뿌려놓은 천사의 전생체 중 하나라는 사실을 깨달아버렸다. 이후 이레이저의 천사들이 출현 와타라이 아이카를 비롯한 E.G.O의 요원들이 막았으나 전부 실패, 그녀는 결국 끌려가버린다.

1.2. 스토리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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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따라서는 적이 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1] 물론 다시 탈환해 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히로인들 중에 자매들이 세라피엘 스트라이크의 피해자라 천사를 미워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2. 게임에서의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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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드 종류(행성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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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키엘은 룰에 의해 마시로 요미로 취급할 수 있다.

마이 엔젤 "마시로 요미" (중형 3팩터 2코스트) - 마시로 요미 구축덱 동봉
매천사 "마시로 요미" (중형 4팩터 3코스트) - 시작의 지구
칠대천사 "바라키엘" (대형 5팩처 5코스트) - 여명의 여신

4.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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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나 스웨덴볼그와 함께 4팩터가 필요. 다만 바인드 2가 달려 있어서 쉽게 죽지 않으며, 기본 차지1에 "마시로 요미" 1장을 깔 때마다 정/공/방 +1 버프에 차지가 1씩 올라가므로 덱을 굴리는 속도 및 전투력이 꾸준히 상승하는 타입. 가브리엘과 비슷한 타입이나 이펙트가 아닌 영속적인 어빌리티라는 면에서 나쁘지 않다. 다만 4팩터가 되어야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미묘.

거대가 나오면서 파트너로 채용하기 가장 무난한 마이 엔젤 가격이 폭주했었다. 거대가 되면 일단, 자신의 브레이크 한 지배캐릭터 전부는 겹쳐진 수 만큼 +x/+x/+x 되고 차지도 +x가 되는데, 그래도 5코씩 내고 꺼내는 건 비싸다 보니 파트너가 필수가 된 셈. 이레이저의 겹치기 스펠인 여명의 퀄리아를 사용하면 한 번에 4장 요미가 겹쳐지며 필드가 전부 올스탯 4버프를 받는데다 차지도 브레이크 수 * 4가 늘어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전용 캐릭터 역시 덱에서 요미나 바라키엘을 한 장 가져오는 효과다 보니 사랑받는 캐릭터.

자신 필드에 3장 이상 겹쳐진 네임이 있을 경우 지배캐릭터 전부에게 바인드 0을 주는 이게디엘이나 천사 전부에게 오펜시브 디펜시브를 주는 헤르메시엘과의 호흡이 좋다. 고코스트여서 부담되는 퍼니쉬먼트 어설트를 발사하고도 남은 파워로 여유롭게 상대를 때려죽일 정도로 파워카드 보급과 보유량이 넘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