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테마(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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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스테마.png
프로필
성별
여성[1]
종족
순혈 마족
출신지
마스테리아
거주지
레지스탕스 본부
소속
마족 → 검은 마법사 세력 → 레지스탕스
직위
마족 → 군단장 데몬의 휘하 → 레지스탕스 데몬의 휘하
표기
GMS/MSEA
Mastema
JMS
マステマ
CMS
马斯特玛
TMS
喵怪仙人

1. 개요
2. NPC 도트
3. 상세
4. 능력 및 강함
5. 데몬과의 관계
6. 행적
7. NPC
8. 여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과하지 말아주세요. 제 목숨은 당신을 위해 있는 것. 오히려 이런 부탁을 받을 수 있어 기쁠 따름입니다."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로, 데몬의 조력자이자 히로인.


2. NPC 도트[편집]


마스테마(Mastema)
파일:attachment/Monster_Mastema.png
파일:attachment/Mastema_(2).png
파일:attachment/NPC_2153006.png
남성
여성
고양이


3. 상세[편집]


과거 군단장이었던 데몬의 심복. 혼혈인 데몬과 남동생 데미안과는 다르게 마스테마는 진짜배기 마족이다. 공식 성별은 남성 데몬의 기준을 따라 여성이지만 캐릭터 생성시에는 선택한 성별의 반대로 따라간다. 따라서 여성 데몬으로 생성하면 마스테마는 남성으로 결정된다. 레지스탕스의 벨비티와 함께 둘 밖에 없는 플레이어와 정반대의 성별로 설정되는 NPC다.

파일:attachment/마스테마/10주년일러스트.png

참고로 이 현상은 10주년 일러스트에서도 일어났는데, 완성본에서는 데몬 옆에 있는 마스테마의 성별이 여성이나 어쩐지 시안에서는 남성으로 나와있다.

데몬의 말에 의하면 군대를 나와서 말투가 좀 바뀐 것 같다는데, 현대의 마스테마는 어미를 ~요로 끝내는 경우도 있어서 군대식으로 다나까를 붙이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크림슨우드 성채에서는 뜻밖의 사실이 밝혀진다. 마스테마는 마스테리아에 대한 것은 말로만 들었지 직접 와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데몬의 대사에 따르면 데몬과 마스테마는 메이플 월드로 이주한 마족들의 공동체 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데미안 웹툰에서 데몬 형제는 마스테리아에서 태어나, 핍박으로 인해 이주했다고 언급하여 설정충돌이 생겨서 이 설정이 그대로일지는 불확실하다. 데미안 제네시스 해방퀘스트가 웹툰 내용을 따라가는것으로 보아 추후 마스테리아 이야기가 풀리게 되면 데미안 웹툰의 설정대로 수정 될 확률이 높다.

검은마법사 사망 이전까지, 즉 메이플스토리 1부에서 가장 핵심을 쥐고있는 주요캐릭터인 데몬의 공식히로인.

모티브는 신앙심을 시험하는 악마 마스테마다. 시련에 굴해 신앙심을 증명하지 못 한 인간은 지옥으로, 시련을 이겨내 신앙심을 증명한 인간은 신의 곁인 천국으로 인도하는 악마로 몇 없는 신의 사자로 묘사되는 악마라 전승에 따라선 천사로도 여겨진다. 그런데 여기선 신과 같은 자(검은 마법사)을 등지고 신앙을 버리고 신에 대적하는 자(데몬)를 따른다는 것이 아이러니다.

4. 능력 및 강함[편집]


데몬의 심복이자 아카이럼의 기습에도 살아남은 점,[2] 시간의 신전에서 마스테마와의 대련이 즐거웠다는 데몬의 추억회상을 보면 전성기때는 상당한 강자였을 듯하다. 고양이 상태에서도 우수한 정보수집 능력을 보면. 문무양도에 조예가 깊은듯.

직업은 전사, 그중에서도 스킬은 (구) 소울마스터의 블레이드와 팔라딘의 차지 계열을 구사한다. 이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40여개 직업 중에서도 마스테마의 직업과 가장 가까운 직업은 '두손검 팔라딘'.

혈통이 딸리는 마족들은 날개가 없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아 마스테마도 상당히 강한 마족이다. 다만 시크릿스토리 군단장 편에서 데몬을 처음 보고 '강한 마족'이라 생각하는 걸 보아 날개 달린 마족 중에서도 데몬보단 약하다는 설정. 애초에 군단장의 심복이 군단장보다 강할리가 없지만 그래도 꽤나 상당한 강자였던 걸로 추정된다.

퀘스트에서 나오는 마스테마는 도저히 전사로 보이지 않을 만큼 엄청난 시공간 마법을 자주 구사한다.

귀여운 인상과는 달리 계약을 통해 자신의 힘을 나눠준다든가, 다른 차원의 문을 열어 과거의 자신을 만드는 패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데몬을 루디브리엄의 시간의 틈에서 과거로 이동시켜 군단장 시절의 데몬과 싸우게 하고 다른 차원의 데몬과 만나 펜던트를 받아오는 수준.[3] 메이플에서 차원을 다루는 캐릭터는 시간의 신관 아카이럼, 검은 로브의 괴인 키르스턴, 시간술사 반반처럼 딱 봐도 마법사스러운 인물들이었던 반면 마스테마는 전사가 하라는 칼질은 안 하고, 이들보다 우위에 있는 시공간 마법을 사용하는 묘사가 나오니 위화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차원에서 펜던트를 가져오는 스토리의 설정 붕괴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처럼 한 컨텐츠내에서도 설정 붕괴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모두 같은 시나리오 라이터가 썼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애초에 마스테마는 스토리 내에서도 데몬의 충실한 심복이라는 설정이나 데몬을 짝사랑한다는 설정이 부각되지 마스테마의 마법사 기질이나 능력은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검은 마법사의 오른팔로 강력하던 데몬이 마스테마가 그런 마법을 쓴다면 분명 큰 관심을 보였겠지만 데몬 역시 그냥 납득할 뿐이고.

4차 전직시에 시간의 통로를 통해 이동할때도 묘사를 보면 시간의 틈을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현재나 미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실제 시공간 뒤틀기를 깨고 과거로 직접적으로 돌아갔다기보다는 제로의 스토리에 나오는 조각난 시간처럼 과거의 어느 순간을 조우한 것에 가깝다. 실제로 시공간 뒤틀기를 사용해서 프리드의 마법을 깨고 그 시점의 데몬을 쓰러뜨렸다면 타임 패러독스가 생길 수밖에 없어진다. 펜던트 퀘스트는 지나친 설정 붕괴로 삭제되었고.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 행동들이 모두 힘을 잃은 상태[4]에서 했다는 사실. 어찌되었건 시공간 마법의 대가는 아닐지 몰라도 강력한 것은 사실이다. 괜히 그녀가 최강의 군단장의 심복이 아니다.


5. 데몬과의 관계[편집]


마스테마는 꽤 특이한 경우의 조력자다. 포지션 자체가 부하인 동시에 전직관이며, 무엇보다 데몬의 공식 히로인이기도 하기 때문. 조력자가 히로인인 경우는 아리아라니아가 있는데, 아리아는 유저들이 팬텀과 거의 공인 커플 취급하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연인'이라 언급하지 않고 '친구'라는 말로 회피하고, 루미너스와 라니아는 친밀한 가족같은 사이로 서로에 대한 애정 역시 이성에 대한 호감보단 가족애에 가깝다. 이외에 몇몇 케이스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메이플에서 조력자는 연애감정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가 없거나, 있다면 비중이 꽝인 경우가 많다.[5]

그러나 마스테마는 예외 중의 예외라고 할 만한 케이스로, 스토리 내에서도 노골적으로 데몬을 향한 연애감정이 강하게 묘사되며, 리뉴얼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놓고 데몬을 짝사랑한다고 명시할 정도. 위에서 데몬의 성별에 따라 마스테마의 성별이 바뀌는 것도 마스테마를 공식적으로 히로인의 자리에 앉혀놓았기 때문.[6] 더불어 커플 브레이커 넥슨이 이걸 놓치지 않고 절찬리에 놀려먹는 중이다.

가만보면 이 여자, 크게 부각은 되지 않을 뿐이지 인생에서 데몬이 전부다.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자신의 목숨은 데몬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본인 앞에서 대놓고 말할 정도. 또, 수백 년간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데몬만 찾아다녔다. 봉인도 뭣도 안 당하고 맨 정신으로 나이를 먹어가며 데몬을 찾아다니기만 했다. 데몬의 작은 칭찬에도 헤헤거리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천연 메가데레.

훗날 마스테마가 잠시나마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을 때 고백에 돌입하는데

마스테마: 저... 데몬 님. 사실 오래 전부터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마스테마: 사실 데몬 님이 처음 절 구해주셨을 때부터 계속 생각했던 건데..

데몬: ???

마스테마: 저는 데몬 님을 좋아..(고양이로 돌아간다)

데몬: ???

데몬: ???? 모습이 다시 돌아갔네요. 하려던 말을 계속하세요.

마스테마: .....

마스테마: 하...하하하...좋아하는 아이들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시내의 귀여운 꼬마들 말이에요.

데몬: 그러게 말입니다. 과거의 저라면 아이들이 절 좋아할 리가 없겠죠. 저도 변한 걸까요?

하필이면 데몬이 눈치 제로여서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자기가 평생을 찾던 동생이 말걸어와도 누구세요?라고 말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데몬 본인도 마스테마를 생각해준다.[7] 단지 그게 마스테마가 원하는 이성적인 의미에서의 사랑보단 주종관계의 친애라는 게 문제. 하지만 현재는 주종관계에서 가족같은 존재로 상승한 듯하다.

게다가 데몬의 유일한 혈육이었던 데미안이 데몬의 손에 죽어버리면서, 데몬의 인간관계는 마스테마를 제외하면 완전히 전멸해버리고 말았다. 레지스탕스와도 인연을 맺기는 했지만 잘 쳐줘야 협력관계 이상은 아니다. 결국 '데몬과 과거를 공유하는' 존재는 현재 마스테마가 유일한 셈. 5차 전직에서도 메이플 월드의 여신이 '이 세상에서 당신이 가장 지키고 싶은 것'을 물었을 때 선택지로 마스테마가 나올 정도. 만약 마스테마를 고르면 굉장히 기뻐하는데, 정작 데몬은 눈치 못 챈다. 그래도 데몬에게 직접 소중한 사람이라고 인증당한다.

6. 행적[편집]


데몬 스토리의 감초. 비록 대우가 나쁘더라도 조력자인 만큼 여러 곳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6.1. 과거[편집]


용의 계곡에서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고 죽어가던 마스테마를 데몬이 구해준게 계기가 되어 그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데몬에게 반했다.

사랑에 빠져서 진심으로 대해준 마스테마에게 마음을 열어줬는지 데몬도 그녀를 심복으로 여기고 함께한다.[8] 데몬이 옛 추억을 회상할 때 '마스테마와 같이 했던 수련'을 떠올리는 부분이 있었다. 이로 볼 때 그에게 있어 마음이 통하는 부하는 유일하게 마스테마 밖에 없었던 듯 하다.

허나 데몬이 검은 마법사에 의해 가족들이 사망했다고 생각해 검은 마법사를 배신할 계획을 세운 뒤부터 그녀의 고생이 시작된다. 데몬 프롤로그에서 독기로 가득 차 신전을 걷는 데몬의 앞에 나타나 말을 걸지만, 데몬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걸 눈치채고 잡스런 말을 끊으며 걱정스러운 듯 상태를 묻지만 엉뚱하게도 데몬에게 "검은 마법사와 나, 둘 중 누구의 부하냐"라는 질문을 받는다.

전혀 생각치도 못한 심문에 당황하며 검은 마법사께 충성하지만 그 이전에 당신께 충성한다며 우물쭈물 대답한 마스테마에게 데몬은 자신의 서신을 영웅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데몬이 검은 마법사를 배신하려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직감한 마스테마는 여태껏 세워왔던 공과 이제 포상만 받으면 끝이라며 데몬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말을 늘어놓지만 데몬이 입을 다물자 어쩔 수 없다는 양 데몬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또 그렇게... 입을 다무시네요... 그래요. 당신은 원래 구구절절 말하시는 분이 아니시죠."

"좋습니다. 이 서신, 목숨을 걸고 그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마스테마가 영웅들에게 서신을 전달하기 위해 사라지고, 데몬은 그 동안 고마웠다며 떠난다.

이 뒤에는 마스테마가 신전 병력 배치도를 담은 서신을 주는데 성공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아카이럼에게 급습 당했다. 마스테마는 얼마 안 남은 생명력으로 살아남기 위해 소환수의 모습으로 변신했는데 마력이 회복되질 않아 본래인 인간 형태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마지막 날 사라져버린 데몬을 찾아 수 백년 동안 메이플 월드를 떠돌아다녔다.

6.2. 현재[편집]


우연히 에델슈타인에서 힘을 잃어버린 데몬과 기적처럼 재회한다. 데몬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레지스탕스 지하 본부에 들어오면 어떻겠냐고 하자 처음에는 싫다고 거부했는데, 데몬의 "귀여우니까 괜찮다(데몬 님이 내게 귀엽다고 해주셨다!)"라는 말 한마디에 바로 넘어갔다.

계약을 통해 데몬과 계약을 맺어 멀리떨어져 있어도 언제든지 마음 속으로 대화할 수 있고 심지어 계속 말을 걸며 귀찮게 할 수 있는 모양. 정작 데몬은 계약을 썩 내켜하지 않는데다가 계약을 하고 난 뒤 말을 전혀 걸지 않았단다. 때문에 마스테마는 이러면 계약한 의미가 없다고 시무룩하는데 마스테마가 데몬에게 계약을 맺은 이유는 힘은 부가적인 요소고 1차는 좋아하는 데몬 님과 마음대로 대화할 수 있으니까.이다...

새롭게 추가된 데미안 관련 퀘스트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마족과 추격자들로 데몬의 마음이 복잡해지자 눈치채고 말을 걸어오고 수상한 자들의 뒷조사를 하게 된다. 여기서 그 수상한 자들의 소문을 듣고 알려주자 데몬이 마스테마를 칭찬하는데

마스테마: 일전에 저에게 맡기셨던 정체모를 자들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데몬: 역시 마스테마군요. 믿고 있었습니다.

마스테마: 헤헤(데몬 님이 칭찬해주셨어! 믿고 있었대! 우와!)

데몬: ……그래서 어떤 소문입니까?

마스테마: ……네?

데몬: ……들었다는 소문을 말하는 겁니다.

마스테마 : ……아!

그 뒤 데몬을 만나고 여차여차 잘 해결되는 것 같았으나 이번에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또 한 번의 고생을 한다. 광선총을 쏘면 된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서는 스스로에게 쏘고 기절하지 않나,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준다던 물약을 먹었는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질 않나, 기껏해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았더니 지속 시간은 짧고... 여러 조력자 중에서도 사서 고생하는 박복한 처자.

참고로 고양이 모습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건 지금까지 나온 모든 퀘스트를 깨도 돌아오지 않는다. 나중에 관련 퀘스트를 새로 추가하거나 아니면 평생을 고양이 모습으로 산다던가 둘 중 하나가 될 듯. 데몬이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하려 들지 않는 것도 있고.
블랙헤븐에선 등장했지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선 등장하지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패치로 인해 레벨이 오르면 마스테마가 데몬에게 엠블렘을 준다. 겉으로는 담담하게 더 강해질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제가... 데몬 님을 위해 직접 만든 거예요...라고 정말 눈물겨운 일편단심이다.

5차 전직 시에도 메이플 월드의 여신은 데몬에게 과거의 집과 마스테마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소중하냐고 묻는다. 여기서 마스테마를 선택하면 본인한테서 바로 연락이 오는데 굉장히 좋아한다. 다만 무슨 일이냐는 데몬의 물음에 마스테마는 심장이 좀 그렇다고 말하는데, 이에 데몬은 괜찮냐고 몸관리 잘하라고 답한다. 그 직후 당신은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까요라고 말하며 마스테마에게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마스테마는 1년치 운을 다 써버린 것 같다고 한다.


6.3. 신의 도시 세르니움[편집]



6.3.1. The Day After[편집]



데미안의 무덤앞에서 데미안도 데미안을 위해 복수할 대상도 없는 세상에서 후회해 봐야 무슨 소용이냐고 절망하면서 네가 없는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냐는 데몬에게 데몬 자신을 위해 살아가라는 말을 한다.[9]

이에 데몬은 그런 삶이 행복할까 고민하지만 마스테마는 자신은 데몬과 함께할 미래가 기대된다며 그런 미래는 지금보다 더욱 따뜻할 것이라고 대답한다.

6.4. 데미안 웹툰[편집]



파일:attachment/matema_(5).png

데미안과 데몬의 과거를 다룬 웹툰에서 등장. 사소한 오해로 여신을 여친으로 착각한 데미안을 보고 별 상상을 다한다며 마음 속으로 곱씹는다. 데미안을 보고 '저건 인간에 가까운, 데몬 님의 별볼일 없는 동생이잖아'라고 생각한다.

얼마 등장하지도 않았지만 유독 데미안에게 "약자", "별볼일 없는"이라 표현하며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마스테마도 순혈 마족인 만큼 혼혈에다 힘을 타고나지 않은 데미안을 천대하는 인식이 박혀 있기에 그런 듯하다.[10]

형제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자 얼굴에 홍조를 띄우고 날개를 파닥거리면서 저렇게 강한 분이 (데미안 같은) 약자를 챙겨주시다니, 역시 데몬 님…하고 황홀해하기도. 콩깍지가 껴도 단단히 꼈다.


6.5. 거울세계[편집]


거울세계에서는 놀랍게도 울리카의 평범한 고양이가 된다. 여기서는 울리카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

7. NPC[편집]


이상한 몬스터
파일:attachment/9001036.png
HP
25,000
MP
500
물리 공격력
150
물리 방어력
50
마법 공격력
100
마법 방어력
30
이동속도
-20
"혼자 있고 싶습니다. 나가주세요."
"뭔가 그리운 느낌이 나는데..."
"설마 이 분은.. 공격을 멈춰 주세요!"

마스테마
파일:attachment/9001037.png 파일:attachment/9001038.png
HP
110,000
MP
2,000
물리 공격력
750
물리 방어력
450
마법 공격력
600
마법 방어력
150
이동속도

"저도 제가 환영이란 것을 압니다."
"옛날처럼 대련을 할 수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역시 강하시네요. 이후는 진짜 마스테마가 ..."
"저는 언제나 당신 곁에...."

8. 여담[편집]


  • BEYOND 업데이트에서 데몬 직업군 공통으로 '콜 마스테마' 라는 말 그대로 마스테마를 불러내는 스킬이 나왔다. 그런데 여기서 마스테마가 주는 버프 이름이 러블리 테리토리다.

  • 2018년 2월 8일자 패치에서 위습의 원더베리 펫으로 출시되었다. 날개는 2500원 캐시 펫 장비로 출시.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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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몬의 성별에 따라 마스테마의 성별도 달라진다. 데몬의 공식 성별은 남성이므로 마스테마는 여성.[2] 군단장이었던 구와르도 같은 군단장이었던 매그너스에게 기습당해 죽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3] 다만 다른 차원의 데몬을 만나는 부분은 그 자체로도 평가가 안 좋았고, 데미안에게 펜던트를 받는 퀘스트가 추가되며 충돌일어나 스토리가 수정된 상태.[4] 데몬 2차전직 퀘스트가 마스테마와 계약함으로써 마스테마에게 남은 힘을 받는 것이므로, 데몬 스토리에서 마스테마가 보여준 마법들은 인게임식으로 설명했을 때 전부 1차 스킬로 추정된다.[5] 예를 들어서 카이저 스토리에서 크리스티나가 카이저에게 호감을 표하긴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조력자라기보단 스토리에서 한 번 거치면 땡인 엑스트라에 가깝다. 제논 스토리의 히로인인 지그문트와 베릴 역시 직접적 연애감정을 표하는 경우는 없다.[6] 말했다시피 아리아나 라니아는 대놓고 히로인이라고 말하진 않기 때문인지 팬텀/루미너스를 여캐로 만들어도 성별이 유지된다.[7] 가만 보면 데몬은 마스테마가 부탁하면 투덜거리면서도 다 들어준다.[8] 캐릭터 생성해보면 한 10초 뒤에 마스테마와 만나는데 마스테마 이름 아래의 칭호가 대놓고 '심복'이다.[9] 속으로는 자신을 위해 살아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한다. 귀엽다[10] 메이플스토리 군단장 팬북 데몬 만화에서도 데몬이 자신을 구해줄 때 데몬을 보고 '혼혈...'이라 하면서 꺼리는 듯한 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