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블로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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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넥슨 산하 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를 메인 주제로 다루는 채널.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돕는다는 설립 취지를 강조하고자 성장지원을 담당하는 캐릭터 블로니를 채널명에 붙였다고 한다.
이전부터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 마비노기 갤러리등의 기존 커뮤니티들에 염증을 느낀 유져들에 의해 탈피 여론은 꾸준히 나왔고 여러번 시도는 있었으나 유입이 적어 대부분 실패하다가 디시인사이드 나오 마이너 갤러리 생성으로 결실을 맺는듯 했으나 이 마저도 얼마 못가 관리를 포기하면서 사실상 폐허가 되었다.[1] 그럼에도 관련 여론은 계속 나오면서 다시끔 성과를 이룬 것이 블로니 채널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블로니 채널은 나오 갤러리의 직계 후속은 아니나 기존 커뮤니티의 탈피라는 취지에선 이어진 커뮤니티라고 해도 무방하다.
23년 기준으로 마비노기 커뮤니티중 가장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비노기 갤러리는 리젠률 자체는 높지만 병적인 수준의 친목 활동 범람으로 인해 게임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은 점차 상실하고 있으며, 마도카는 여전히 공식 커뮤니티의 지위를 지키고는 있지만 네이버 카페 특유의 패쇄성과 접근성의 문제가 있어 뉴비 친화를 간판으로 내세운 블로니 채널이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23년도 여름의 판타지 파티에서 마비노기 이터널 프로젝트(언리얼 엔진 도입)가 발표된 후 채널 유입이 대폭 늘어난 덕인지 글리젠율이 크게 늘어났었다.
하지만 유입율이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한 반작용인지 채널 운영 관련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다수 나왔었으며(후술할 운영진 의 문제 부분 참고) 현재는 채널 운영에 큰 불만을 가진 이용자층을 자진 이탈하게 만들어# 갈라파고스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2]
2. 성향[편집]
기본적으로 뉴비 친화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성향에 가까운 아카라이브 내에서도 특이하게도 노무현 콘을 금지하는 등 아카라이브 내 다른 채널들과는 다소 다른 결을 가지고 있다.
뉴비/복귀 유저 지원이 목적인 커뮤니티 답게 수련 및 사냥터 관련 꿀팁과 공략들이 많이 등록된다. 뉴비 지원을 목적으로한 나눔글 역시 활발한데 저가의 의장과 무기들부터 정말로 실전성 있는 비싼 아이템들을 나눔하는 용자들도 종종 있다.[3] 재미있는 건 하프나 만돌린 같은 시골섭 나눔 글에는 '나눔추' 댓글로 페이지가 넘어갈 동안 막상 나눔을 받아갈 뉴비는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간담회를 전후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채널 분위기 역시도 활발한 편은 아니었지만, 역대급이었던 22년 여름 프리시즌을 기점으로 글젠과 유입이 크게 늘었다.
역대 디렉터에 대한 반감이 상당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박웅석 디렉터는 죽일놈 취급이다. 민경훈에 대한 평가도 '마음에 드는 구석은 없지만 어쨋든 박웅석보단 나으니 만족한다'는 평. 아무래도 블로니 채널이 체급을 키운 계기가 민경훈 디렉터의 다클라 제한 패치 이후부터고 전임이던 박웅석은 다클라를 공식적으로 인정해버린 디렉터 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이후 겨울 프리시즌을 기점으로 무성의한 복붙 이벤트와 방만한 운영, 신규 콘텐츠의 형편없는 완성도로 인해 민경훈 디렉터의 민심이 많이 깍여 평판이 좋지 못했다. 19주년 판타지 파티의 성공적인 개최로 채널 내에서도 민심이 많이 회복했다.
다클라와 쌀먹에 대해 비판적인 분위기이다. 다클라 제한 패치는 당시 죽어가던 게임에 호흡기를 붙인거나 다름 없었고, 특히 박웅석 디렉터 시절에 유입된 유저들중 소위 쌀먹충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들의 분탕을 경계하는 자세를 가지게 된것이다. [4]
다만 상기 다클라 혐오 분위기라고 해서 모든 뒷꼼수에 대해 전부 혐오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매크로 마우스에 대해선 관대하다 못해 권장 수준이었던 적도 있었는데 정령 매크로에 대해선 뉴비 방패를 들이밀면서 막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유져들도 꽤 있었고 [5] 음식노기 후기나 팁글에 대해서도 그냥 매크로 마우스 쓰지 굳이? 라는 식으로 말하는 댓글이 대놓고 올라와 글쓴이의 분노를 사는 일도 있었으며 좌표 매크로 기능을 가진 마우스에 대해서도 대놓고 언급하는 유져들도 상당 수 있었다. 즉 게임 운영측에서 대놓고 막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연한 듯이 언급하는 글, 댓글들이 꽤 많았었다는 점과 더불어 이를 채널 운영측에서 특별히 관리하지도 않는 점을 감안하면 모든 뒷꼼수에 대해서 청정구역까진 아님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 문제점과 비판[편집]
새로운 마비노기 커뮤니티를 요구하는 여론과 시도는 꾸준히 있어왔지만 인지도의 부족,관리 부실 등의 문제와 결정적으로 게임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이러한 와중에 블로니 채널은 여러 내,외부적 요인들이 겹치며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 마비노기 갤러리가 아닌 새로운 제 3지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기 이른다.
하지만 커뮤니티의 덩치가 점점 커지자 채널이 자체적으로 가졌던 문제점에 더해 독단적이고 방만한 운영,유저들의 방조 등으로 곪아왔던 문제들이 점점 커지고 있다.
3.1. 채널 자체의 문제[편집]
기본적으로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 마비노기 갤러리에 비해 명백한 후발주자 인데다 아카라이브 특유의 폐쇄성과 빈약한 인지도 등으로 체급 자체가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각종 패치,이벤트 일정 등에 대한 단순 정보글에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아이템 세팅이나 던전 공략 등에 있어서는 상위급 유저가 적다보니 정보의 양이나 질적인 면에서 마도카에 크게 밀린다.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에도 문제가 있다.후술하겠지만 운영상의 편의를 위해 빡빡한 규정을 통해 인게임과 관련된 토론과 언급 등을 어렵게 하거나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질문글이나 나눔글 외에는 아무 의미없는 똥글 밖에 쓸수가 없다.
아카라이브 자체가 디시 마갤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한 사이트다 보니 블로니 채널 역시 마갤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특히 후술할 운영진의 문제의 경우도 이미 여러 마이너 갤러리에서 자주 관측되어진 모습이며,블챈 내에서도 폭주하던 초대 완장을 한번 끌어내린 전적이 있다.결국 누가 맡아도 생길수 밖에 없는 문제라는 것. 또한 완장이라는 직책 자체가 근본적으로 무보수 열정페이기 때문에 막상 운영진을 끌어내려도 아무도 그 자리를 대신하고 싶어하지 않는단 문제가 있다.[6] 즉 채널 자체가 구조적으로 운영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완장질에 몰입하게 되어 독선적이거나 독재적, 혹은 잘못된 운영들을 하게 된다면 초대 완장처럼 문의게시판에서 다수에 의한 밀고 행위로 인하여 강제적으로 완장 자리에서 끌어내려져 조리돌림 및 박제거리로 전락해버리고, 그렇다고 고생해서 운영하자니 돌아오는건 스스로가 채널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는 무상의 성취감 하나 뿐인 완전한 자원봉사 그 자체이기 때문에 아무도 하기 싫어하는 것이 당연할 수 밖에 없다.
괜히 디시/아카에서 완장 = 노예 라는 멸칭이 생긴게 아니다.
이는 아카라이브라는 커뮤니티 자체의 운영 시스템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아카라이브 자체의 매니저들은 각각의 채널들에 대해서 완장들의 선택을 존중해 기본적으로 채널 운영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만# 초대 완장이 끌어내려졌던 사례처럼 다수의 총의(고발)가 모이게 될 경우 아카 매니저들이 직접 관여해서 채널 완장을 본인들 임의로 교체시키는 운영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 만일 외부에서 작정을 하고 몰려와 아카 매니저에게 총의를 대량으로 내새울 경우 채널의 주체가 되는 완장은 이걸 대놓고 전부 다 부정하자니 아카 매니저에 의해 독재 및 독주로 판단되어서 완장직이 박탈될 가능성이 없는 게 아니기 때문에 꽤 골치가 아파지는 부분이다.[7]
3.2. 운영진의 문제[편집]
다소 빡빡한 분위기와 규정이 존재하지만 해당 규정들이 다소 모호한 측면이 존재해 완장들의 재량이 지나치게 발휘되거나, 이에 문제를 삼는 유저를 빌런 취급하는등 딱지 네임드화의 의혹이 있다[8] 물론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사이트 내에서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며, 특히 유저수가 많아진 23년 여름 프리시즌 당시 지나친 딱지 네임드화에 대한 불만이 많은 추천수를 받고 개념글에 올라오자 운영 외의 게시글은 부캐를 이용하겠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
다만 상기한 운영상의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일방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모호한 운영 방식에 의해 피해를 입은 유저의 정당한 의견을 묵살한 채 # '신고 기능을 이용하지 않은 너의 잘못' 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내로남불의 모습마저 보인 직후부턴 아예 공식적으로 완장의 재량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운영 규정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변경하는 등,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왜곡되어 가는 중이다. [9]
특히 친목 관련 부분에선 마비노기라는 게임 자체의 유저들이 가진 성향들과 맞물려 그렇지 않아도 운영진 쪽에서 제어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라는 의견 또한 있었는데 '인게임에서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취지에 맞춰 길드를 창설한 부분까진 좋았지만
바로 위 서술에서도 언급한 '완장 네임드화' 부분과 교묘하게 맞물리게 되어 채널 자체에 쉽게 영향을 끼쳐버리는 수준으로까지 변질되었다.
도움을 받기 위해 게임 내에서 채널 길드에 가입한 유저가 채널 내에서 완장들에게 지적을 하거나 사적인 부분으로 인해 찍혀서 밉보이는 순간 게임 내 길드 활동에도 지장이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지 분명 누가봐도 완장측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실드를 펼치는 모순적인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10]
단, 이 부분은 완장을 실드치는 유저가 실제로 길드에 가입한 유저라는 증거는 없으며[11] 길드 관련 운영은 채널과 관련없는 부길마가 전담하며 이쪽의 영향력도 크다보니 길드원들도 채널에 소속감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제보가 있다.
그것과 별개로 친목 부분을 제어하기 어렵다면 채널 내에서 길드에 관련한 언급 및 완장 찬양에 대한 부분들을 아예 막아버리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을텐데도 친목 관련 규정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개선도 취하는 않는 중.
외에도 완장이 스스로 운영 규정을 어기는 모순을 보이는 중이다. # 본인이 공지로 렉카를 언급하면 제제한다고 했지만 # 이미 개념글을 띄워 렉카 찬양에 일조하는 모순적인 행태를 보였었고 # 초대 완장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자제해달라는 공지를 작성했었지만 # 이후에 본인이 직접 대놓고 초대 완장 언급을 작성해서 개념글로 올려버리는 등 #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다수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점점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23년 여름 프리시즌을 기점으로 고삐가 풀린것인지 운영상의 재량을 남발하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특히 운영상의 편의를 위해서인지 큰 패치가 있을때마다 신규 규정을 통해 발언 자체를 막아버리고 있는데,관련 언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것도 이해할수 없는 행태지만 애초에 규정 자체가 매우 갑작스럽게 적용되다 보니 해당 규정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채 차단이 되는 유저가 속출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함에도 신고 기능 운운하는 모습을 보여# 채널을 이탈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실제로 채널의 글리젠률이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많은 유저들이 마도카나 마갤 등으로 이주한것으로 보인다.[12]
최근에는 심지어 완장 본인의 글 다수가 개념글에 있다는 것을 지적한 사람들에 대해 비속어를 쓰며 평가하거나# 건의를 하는 일부 유저들에 대해서 물귀신에 비교하는 등# 점점 독주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
3.2.1. 비판에 대한 반론[편집]
먼저 분명히 해둘것은 블로니 채널의 개설 목적은 복귀/뉴비 유저 지원에 있다는 점이다.
분명 현 운영진의 태도가 상당히 독선적이며 필요 이상의 공격적이고 천박한 언행으로 불쾌감을 유발한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채널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지키려 하는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문제가 된 운영 방침들 대부분이 채널 정체성의 확립이라는 명확한 방향성 아래 세워진 것은 사실이다,때문에 상기한 수많은 비판점에도 불구하고 실제 채널 이용자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크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채널 외부에서 블챈에 대한 비판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대부분 무관심이거나 호응을 받지 못했다.이미 블로니 채널은 전임 완장의 심각한 탈선으로 운영진이 교체된 전적이 있음에도 현 체재가 유지되는 이유는 남아있는 대다수 유저들이 현재의 운영 방식에 대해 불만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14]
전임 완장과의 비교가 오직 위키에서만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도 어찌보면 위화감이 든다는 의견들 또한 제시되는 중이다.
다만 처음부터 전임 완장이 아래에 후술될 기행들을 펼친 건 아니었으며, 정규 수순이 아닌 급격하게 완장직이 현 완장에게 승계되는 식으로 아카 매니저에 의한 임의 수순을 거쳤기 때문에 모든 채널 이용자들의 동의를 받았던 형태가 아니었던 것과 현재 완장의 운영에 대해 불만을 가진 이용자층이 다수 발생한 걸 고려하자면 변질로 인해 많은 반발을 받기 '전' 시절의 전임 완장 때하고 비교가 되는 것 자체는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사항들을 고려해보자면 그렇게까지 이상한 일은 아니다.
전임 완장의 변질 후 기행들을 일삼은 것으로 인해서 당시 많은 이용자들에게 미움을 받았었기 때문에 채널 내에선 당연히 볼드모트 취급이라 위키에서나마 조심스레 언급될 수도 있고.
블로니 채널의 완장이 교체된 이유는 단순히 언젠가부터 전임 완장이 다클라 관련 발언들로 대다수 채널 이용자들에게 큰 반감을 산 것 뿐만이 아니라 채널 이름을 건 길드를 만들고선 운영을 방치하거나 타 게임 관련 글을 자주 작성한다던지, 커뮤니티의 개설 목적과 크게 맞지않는 변질된 행보를 지속적으로 보여온 인과응보식 기행들을 벌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서장에 대한 무지성 막고라가 방점을 찍어버렸고.
그래서 당시의 이용자층에게 큰 미움과 반발을 받았었기 때문에 전임 완장 관련해서 발언하는 것 자체에 대해 좋지 않게 보는 이용자층이 다수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현 완장이 길드 마스터라 채널 이용자들이 비판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지적 역시 억지인 부분이 있다.
먼저 아카라이브는 익명이며 마도카와 달리 활동에 있어 캐릭터 인증이 필수가 아니다,즉 길드원이라도 익명에 힘을 빌려 얼마든지 현 완장에 대한 비판을 제시할수 있다.
또한 현 운영진은 완장을 제외하면 모두 길드에 속하지 않거나,아예 다른 서버에 속한 인물이며 채널 내에도 다수의 길드가 존재하며 체급 역시 큰편이다.즉 현 운영진의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길드의 눈치를 보지않고 비판을 제시할수 있는 환경 자체는 마련 되어있다.
채널 이탈자가 늘어나 글리젠이 줄어든 점 역시 인과가 다소 불확실하다.
실제로 이탈자가 늘어나고 글리젠이 줄어든 시기는 프리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든 시기이며 해당 시기에는 연대기 패치를 시작으로 붕마정 게이트와 재능 레노베이션 등 운영진의 잇다른 실책으로 유저수 자체가 감소하던 시기였기 때문.
정리하자면 현 운영진의 태도에는 분명 문제가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점이 여러 부분 존재한다.
하지만 블로니 채널의 본분인 복귀/뉴비 유저 지원이라는 정체성에 크게 위배되는 행동은 적어도 현재까진 보인적이 없으며 적어도 채널 내부에서 현 운영진의 운영 방침에 대한 비판이나 교체 요구가 주류가 된적은 없다. [15]
3.3. 채널 이용자의 문제[편집]
마갤 만큼 노골적이진 않지만 친목 분위기가 존재해 내부에서도 목소리가 나온적이 있다#,실제로 아무런 의미없는 똥글이 이상하게 추천이나 비추천이 많은 사례가 왕왕 있다.특히 선술했다시피 무지성으로 완장을 찬양하는 유저가 많으며,현재의 빡빡한 규정과 운영상의 독단 등은 사실 현 채널 이용자들이 일부 자초한 면이 크다.
무료 나눔이 활성화되다 보니 얌채같이 나눔글에만 등장해 아이템을 받고 경매장에 재판매 하는 일이 왕왕 있었다,이는 추후 규정을 적용하여 어느정도 완화되긴 했지만,채널에서 저가 의장이나,타이틀과 미니어처 등의 내실템 등을 소개하면 그 직후 시세가 일제히 오르는등 작전 세력이 존재하는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16]
22년 프리시즌을 기점으로 유입이 많이 늘었는데 유저가 늘어난 만큼 분탕도 늘었으며,마비노기 유저들 특유의 약한 멘탈리티와 징징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많이 늘었다,실제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하는 유저들은 블챈 특유의 빡빡한 규정과 유저들의 성향에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마갤 등지에선 루리웹이나 펨코와 자주 비교되기도 한다.
현재는 종족 관련 비교가 원천적으로 막혔지만 아르카나 R2 업데이트 이전에는 엘프 약캐설이 주로 화두에 올랐으며 재능 레노베이션 이후 마도카나 마갤 등에서 상향된 엘프의 티어에 만족하고 오히려 인간이 가장 약해졌다는 의견이 생겨났던 반면에 블로니 채널만 유독 엘프는 여전히 상향된것이 없고 운영진에게 외면 받고 있다는 의견이 주류였다[17]
념글 시스템이 있는 대다수의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여론몰이가 쉽고 이에 따른 선동과 날조에 취약한 측면이 있다.특히 마갤발 선동에 매우 취약하며 펙트 체크가 되지않은 어그로성 게시글에 과몰입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18]특히 한 어그로꾼이 관심을 끌기위해 극악의 확률로 뽑을수 있는 이른바 한돌 스탯 에코스톤을 여럿 보유한척한 사건에 대해서도 진즉에 중립기어를 박은 마도카나 마갤과는 달리 아주 진지하게 운영진의 소행이 아니냐는 대화가 오갔으며 후에 거짓임이 밝혀진 후에도 '현 마비노기 라이브팀의 신뢰 문제'라며 정신승리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 역사[편집]
- 2021년 1월 6일
채널이 개설되었다.
- 2021년 11월 23일
채널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류트 서버에 블로니채널 길드가 생성되었다.
- 2022년 4월 7일
기존에 금지되었던 노체, 오조오억, 한남 등의 논란이 있는 용어들을 전면 허용하였다. 2022년 4월 레이드 개편을 기반으로 단어 제한과 18금 제한을 풀고 채널 이름도 블로니를 떼어버린 마비노기 채널로 바꿀 것임을 공지했었다. 하지만 18금 부문은 심각한 이용률 저조당시 증언로 인해서 폐쇄시켰었고[19] 채널명 교체는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다면서 철회했기에 지금까지도 채널명이 계속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20]
- 2022년 6월 29일
국장이 마도카 운영자에 대해 정확한 증거 없이 비방 여론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국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결국 국장 자리를 본인이 이관하는 형태가 아닌, 아카라이브 국장이 현재 국장에게 자리를 직접 부여하는 방식으로 국장 변경이 진행되었다.정리글 채널 이용자들의 비판 여론에 의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국장은 본인이 저지른 잘못들에 대해 제대로 사과문을 작성한 후 조용히 사라졌다.[21][22]
- 2022년 8월 19일
노무콘 사용 여부 투표 결과로 블로니 채널에서 노무현 대통령 아카콘 및 관련 실사 이미지 사용이 금지되었다.[23] 채널 이미지 개선 소망을 접수 받아 이뤄진 것으로 특정 이용자들의 반발이 있었으나 투표 종료 이후에는 관련 건의를 받지 않는다고 선을 그으면서 그대로 금지로 확정되었다. 아카라이브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의미 없다고 보는 주장도 많았으나, 투표의 흐름 자체가 내내 금지를 바라는 쪽이 우세했으며 당시 반응도 굳이 써야 하냐는 반응이 많았기에 일부 분탕을 제외하면 별다른 반발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이에 대해서 게임 내 블로니 채널 길드의 이미지 때문에 투표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관련글[24]
- 2023년 6월 21일
시세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 공지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2:00:30에 나무위키 마비노기 블로니 채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나오 갤러리 자체는 2022년 4월 경 다시 부활하였으나 글이 일 단위로 올라오는 수준이기에 사실상 반 정도는 죽은 곳이다.[2] 운영 규정이 마음에 안들면 나가라는 식으로 대놓고 적어놓은 부분에서 많은 반발을 받았었다.[3] 물론 얌채같이 나눔글에만 등장하는 사람들은 미리 거르는 편이니 본인이 나눔을 받고싶은 뉴비라면 최소한의 커뮤 활동은 하도록 하자.[4] 초대 완장이 민심을 잃어버린 이유도 다클라 제한 패치에 반발하며 채널 이용자들의 주류 여론에 맞선것이 결정적이었다. 물론 퇴출까지 이어진것은 이전부터 채널의 목적과 맞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던게 쌓이고 쌓여 빚어진 결과일뿐 다클라 제한 패치에 대해 불만을 뿌렸던 모습들이 본격적인 계기가 되었을 뿐이다. 그가 다클라 제한 자체는 옹호했었다는 의견들도 있지만 애초에 그가 당시의 다클라 제한 패치에 반발하면서도 정화 던전에서 다클라로 큰 이득을 보고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설득력은 없다. 이미지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5] 각종 던전에서 스피릿 젬이 나오고 이벤트를나 패키지로 신규 보석을 쉽게 수급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시드 피나하 정령 매크로를 사실상 무용지물로 만들면서 이 주장은 사라지기 시작하였다.[6] 실제로 이점은 현 운영진의 방어기제로도 작용하는 것처럼 보인다,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완장 교체가 상당히 급작스럽고 강제적으로 이뤄졌기 때문,물론 그것이 독단적 운영에 대한 변명거리가 될수는 없지만 현 완장에 대한 제지가 없는 이유로는 설명이 가능하다.[7] 완장이 교체되던 때에 초대 완장이 끈질기게 완장 자리 유지에 집착했었던 모습을 보였던 것 치고는 바로 다음 날에 바로 사과문을 쓰고 순식간에 채널에서 이탈해버린 부분에 대하여 이상하리만치 대응이 매우 빨랐다는 것 같다는 의견들도 있었는데, 아마 아카 매니저에 의한 완장직 임의 교체 이후에 상술한 시스템 상의 허점이 될 가능성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당시 직접 겪으면서 눈치채게 되어 미련없이 신속하게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8] 특히 규정에 따라 이미 한번 제재를 먹은 사안에 대해서 중복해서 제재를 가하는등 명백하게 운영진 측의 잘못에 있어서도 단순히 이를 문제삼는 태도가 웃기다는 이유로 해당 유저를 빌런 취급하고 의혹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히려 유저들이 앞장서서 운영진 측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9] 초대 완장의 행적과 비슷한 행보를 밞는 중이기도 하다. 그 또한 나중에 가서는 '몇몇 부분들에 대해서는 완장 재량으로 제제에 대한 여부를 결정함' 이라는 주관적인 운영 방식을 도입하고 나서부터 막 나가기 시작했었기 때문.[10] 해당 부분에 대해서 채널 내에서 밝히려고 해도 '게임 내에서 있었던 일을 채널에다가 언급하지 말 것' 이라는 운영 규정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있어야만 한다.[11] 애초에 채널 가입은 익명이기 때문에 본인의 캐릭터를 인증한적이 없다면 채널 운영과 관련해서 불만글을 썻다는 이유로 게임 내에서 사적으로 찍히는건 불가능하다.[12] 실제로 블챈의 리젠률이 줄어든 만큼 마갤의 리젠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물론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문제가 많지만[13] 채널 공지를 작성할 때 대부분 다른 채널의 공지를 참고해서 작성하는 등, 본인만의 주관이 없다시피한 모습을 수시로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완장이 직접 본인의 대화 스킬이 부족한 편이라고 완장 임의 위임 당시에 언급을 했었는데,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인지를 하고 어떻게든 보완을 해 나아가야 하건만 해당 문단에서도 언급했듯이 채널 이용자의 문의에 동문서답으로 답하며 대화 자체를 피하고 채널 공지 자체를 점점 자신들의 편리함에만 맞춰서 변질시키는 등의 폭주를 일삼고 있다.[14] 오히려 채널 내에서는 현 위키의 비판적인 서술에 크게 동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15] 다만 이 점은 이미 비판할 이용자층 대부분이 마도카나 마갤로 옮겨간 영향이 있다.[16] 물론 단순히 수요가 몰려서 그런것일수도 있다.[17] 이런 분위기가 극에 달했을때는 인간 유저들이 벨런스 관련해서 불만을 토로하기만 해도 비추가 살벌하게 박히고,엘프가 상향되기 전까지 인간과 자이언트 유저들은 죄인 취급 당해야 한다는 논조의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기도 했다,이는 글렌 베르나 출시 이후로 엘궁의 티어가 가시적으로 확인되자 다소 잠잠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불특정 다수의 엘나 유저를 적폐로 취급하는 분위기가 존재했었다.#[18] 특히 내부 유출을 암시하는 짜맞추기식 예언글을 진짜로 내부 유출이라며 믿는 경우가 많다.[19] 지금은 투표를 거친 후 다시 오픈시킨 상태[20] 예전에 아카라이브 운영진에서 채널명을 바꿀 생각이 있냐고 제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현재 완장이 생각이 없다며 거절을 했던 과거https://arca.live/b/mabi/75026684가 있었다.[21] 국장이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 채널 이용자들 대다수가 마도카에 염증을 느껴 정착한건 맞지만 그들 조차도 한 마음으로 국장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규탄하는 것을 보고 머리에 피가 솟구쳐 이성적인 판단을 상실한 채 소규모 천안문을 시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한 행동이 결국 국장 자리 교체로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22] 주요 관련 인물이었던 사서장은 사건이 정리된 후 채널에서 빠르게 이탈하였다. 당시 사서장이 채널 활동을 하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여론이 다수였는데 결국 채널 이용자들의 성향이 본인과 대부분 맞지 않았던 것, 마도카에 염증을 느낀 이용자들이 다수라는 것을 고려해 스스로 신속하게 이탈한 듯.[23] 다만 노체는 금지하지 않았다.[24] 단 해당 저격글은 다소 사실관계가 누락되거나 왜곡된 부분 또한 존재하니 어느정도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실제로 본인을 전 부완장이라 밝힌 해당 유저는 후에 현 주딱에 대해 억지에 가까운 저격을 시전하다가 역풍을 맞고 현재는 채널을 탈퇴한 상태이다.https://arca.live/b/mabi/60150292?target=nickname&keyword=k4_9&p=1 아마 블로니 채널이 본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카라이브 국장에 의해 현 완장에게 승계되는 방식을 거쳤기에 예전 부완장을 포함한 일부 이용자들이 그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