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클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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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비노기 듀얼과 클로저스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일환으로 2016년 4월 28일 업데이트 이후로 14일간 판매되는 특별판 부스터 팩. 특이하게도 코드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시즌인 C3가 아닌 CLO이다. 업데이트와 동시에 C2 항목에서도 언급되었듯 콜라보레이션 싱글 부스터 보상 또한 이 시즌으로 교체되었다. 클로저스의 등장인물들 중 하피를 제외한 7명의 플레이어 캐릭터와 18명의 NPC 캐릭터들을 카드로 구현한 총 25종의 소환수 카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2. 카드 목록[편집]
2.1. 골드[편집]
2.1.1. 별 없음(일반)[편집]
2.1.1.1. 노점상인:소영[편집]
2.1.1.2. 편의점 알바:한석봉[편집]
2.1.2. ★(희귀)[편집]
2.1.2.1. A급 클로저:김기태[편집]
산들바람 베기를 구현한 첫번째 능력은 3코스트 소환수가 나온 턴부터 타겟을 놓치지 않고 추가 공격을 방어무시 피해로 준다는 점에서 수치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 동코스트 소환수와 비교한다면 폭발력이나 계획성을 희생한 대신 지속성을 확보한 독수리 정도로 볼 수 있다."받아라! 산들바람 베기!"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배신해버리기 때문에 2~3턴동안 상대를 고통스럽게 만든 걸 그대로 돌려받아야 한다는 점. 다행히도 배신은 한번만 발동하니 그 한번만 넘길 수 있다면 계속해서 상대를 괴롭히는 데에 쓸 수 있다. 즉 제대로 쓰겠다면 타노르의 간수장과의 콤보는 거의 필수로, 동시에 두 카드 모두 색 변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카드풀도 다른 카드를 채용할 때에 비해 훨씬 제한이 커질 수밖에 없다.
같은 팩에서 등장한 참모장:더스트와 효과가 겹치는지라 실제로도 저평가되는 편.
2.1.3. ★★(레어)[편집]
2.1.3.1. 유니온 간부:데이비드[편집]
2.1.4. ★★★★(울트라레어)[편집]
2.1.4.1. 연구원:이빛나[편집]
2.2. 마나[편집]
2.2.1. 별 없음(일반)[편집]
2.2.1.1. 연구원:최보나[편집]
2.2.2. ★(희귀)[편집]
2.2.2.1. 클로저:선우란[편집]
2.2.2.2. 클로저:오세린[편집]
2.2.3. ★★(레어)[편집]
2.2.3.1. 관리요원:김유정[편집]
2.2.4. ★★★★(울트라레어)[편집]
2.2.4.1. 클로저:이슬비[편집]
윗줄은 정말이다. 효과가 발동한 뒤에는 그냥저냥 피 높은 벽밖에는 되지 못한다. 코스트치고는 공격력이 낮은 편이므로 차라리 즉발로 필드를 클리어가능한 파이어월과 같은 기술을 넣는 편이 낫다. 물론 벽과 함께 필드를 정리해줄 효과가 필요할때도 있지만 3/2턴 뒤를 보고 이 카드를 꺼낸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효과발동시 위성을 낙하시켜서 데미지를 주는데 이는 정식요원이 되면 배우는 기술이다.
2.3. 자연[편집]
2.3.1. 별 없음(일반)[편집]
2.3.1.1. 여고생:우정미[편집]
본 속성 자원 생산카드가 없다면 써볼만하다.
랜덤으로 이동할 때 딱히 빈칸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므로 그 칸에 다른 유닛이 있다면 옆으로 밀어내므로 주의.
조건도 있는데 자원을 무조건 주진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매하다.
유닛의 특성상 적이 이 카드를 제거하려고 하더라도 바로 빈칸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제거하기 쉽지 않고 주문을 쓰기에는 행동횟수와 자원이 망설여지기때문에 매우 귀찮을 수 있다.
2.3.2. ★(희귀)[편집]
2.3.2.1. 이차원의 뱀:맘바[편집]
2.3.3. ★★(레어)[편집]
2.3.3.1. 부대장:트레이너[편집]
2.3.4. ★★★(슈퍼레어)[편집]
2.3.4.1. 클로저:서유리[편집]
2.3.4.2. 벌처스:나타[편집]
자연 진영답게 겨우 3코스트로 나오면서 방체합 13/16/19라는 준수한 내구력을 가진데다, 초기 공격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매 턴마다, 그리고 공격받을 때마다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소환수끼리 서로 때리고 맞는 개싸움에서 특히 강력하다. 또 한가지 주목할 것은 공격으로 적을 죽일 때마다 추가로 양옆에 대미지를 주는 능력으로, 혼자서도 상대가 펼쳐둔 소환수 진형을 쉽게 붕괴시키는데다 다:다로 소환수를 펼춰뒀을 때 양 옆의 아군 소환수들의 딜교환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화려하게... 죽어라!"
2.4. 어둠[편집]
2.4.1. ★★(레어)[편집]
2.4.1.1. 전도사:칼바크 턱스[편집]
- 이동에 실패하는 경우에도 낙뢰를 발사한다.
2.4.1.2. 감시관:홍시영[편집]
2.4.2. ★★★(슈퍼레어)[편집]
2.4.2.1. 참모장:애쉬[편집]
3코스트 최강의 소환수."모두 재가 될 거다."
이리저리 많이 적혀있는 텍스트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카드 자체의 스펙만으로도 이미 1레벨에서 방체합 8에 공격력 4로 동코스트 소환수 중에서 굉장히 준수한 편이다.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용병이나 리자드맨과는 달리 레벨에 따른 성장성이 낮아서 후반이 될 수록 효과에 의존하게 되지만, 대신 그 효과가 전장에 남아있기만 한다면 언제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는 굉장히 강력한 효과라는 점으로 무마할 수 있다.
효과는 턴 시작에 적 소환수 1개에게 4의 피해를 주는 능력. 산술적으로만 생각해도 자체의 공격력과 합산하면 3코스트 소환수가 혼자서 한 턴만에 총합 8포인트의 피해를 줄 수 있는 셈이니 1레벨 소환수끼리의 싸움에서는 엄청난 우위를 누릴 수 있다. 옆에 참모장:더스트가 있다면 이 능력은 더욱 강화되는데, 그 소환수를 스펙 관계없이 파괴하는 능력이 되어 상대는 소환수 싸움에서 절대 이길 수 없게 된다. 이쯤 되면 상대도 주문으로 둘 중 하나를 제거하려 들겠지만...
약점은 그나마 내구력이 준수한 편인 1레벨에도 어둠 진영에 2배 피해를 주는 홀리미사일이나 방어무시 피해를 주는 마비탄처럼 범용성 높은 1코스트 주문에 터져나가기 때문에 체감되는 내구력이 수치에 비해 저평가된다는 점, 그리고 더스트가 옆 칸에 붙어있을 때의 효과 때문에 특히나 상대의 어그로를 끈다는 점. 사실 이건 애쉬도 더스트도 워낙에 효과가 강력해서 그런 것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2016/11/3 패치로 빔 대미지가 증가했지만 코스트가 1 증가하였다.
2.4.2.2. 참모장:더스트[편집]
A급 클로저:김기태 부분에서도 언급되었듯 나온 턴부터 대상을 놓치지 않는 추가 공격은 수치로 보기보다 매우 강력한 능력이다. 상대가 이미 허약한 소환수를 꺼내들었다면 독수리처럼 1턴에 소환수 내놓기와 적 소환수 저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셈이니 전체적인 운영에서 매우 큰 이득을 보는 셈."다 먼지로 변해버려!"
하지만 더스트의 진가는 애쉬와 같이 있을 때 강화된 능력으로 드러난다. 애쉬가 있을 때 꺼내면 나온 턴부터 적 소환수에게 4/4/5번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런 능력을 먼저 가지고 나온 마법사:미리 같은 카드들이 더스트보다 체력이 더 약한데다 "2턴마다 턴 시작에" 발동하는 취약점에도 불구하고 전용 덱을 가지고 운용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능력이다. 그냥 전장에 내놓는 것만으로도 그 턴 끝에 적 전장을 일소할 수 있으니, 바로 다음 턴에 주문으로 죽어버려도 웬만해서는 이득을 볼 수 있다.
약점은 애쉬와 마찬가지로 어그로를 심각하게 끈다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어느쪽이든 놔뒀다가 바로 다음 턴에 나머지 한쪽이 놓이는 순간 내 쪽 전장이 일소당할 상황이니 상대로서는 엄청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2레벨 이후부터는 아예 7/9어둠을 소모해서 한 턴만에 바로 꺼내서 적 전장을 일소할 수 있으니 눈 뜨고 당해야 하는 일도 일어난다.
2016/11/3 패치로 턴끝 발동에서 매 턴 발동으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PVP에선 더이상 쓰기 힘들게 되었다.
2.4.2.3. 이차원의 용:아스타로트[편집]
2.4.3. ★★★★(울트라레어)[편집]
2.4.3.1. 벌처스:레비아[편집]
2.5. 빛[편집]
2.5.1. ★(희귀)[편집]
2.5.1.1. 중대장:송은이[편집]
2.5.2. ★★★(슈퍼레어)[편집]
2.5.2.1. 클로저:제이[편집]
2.5.3. ★★★★(울트라레어)[편집]
2.5.3.1. 클로저:이세하[편집]
2.5.3.2. 클로저:미스틸테인[편집]
4코스트나 먹고 나와서 공격력이 3포인트밖에 안 되는 수준으로 능력치는 굉장히 실망스럽다. 하지만, 미스틸테인의 진가는 소환되면서 단 한번만에 여러 번 행동한 것과 같은 이득을 볼 수 있는 우월한 능력에 있다.클로저:미스틸테인: "비켜비켜비켜~"
원작에서 최초로 배우는 스킬인 랜스 차징을 본 게임에 구현한 고유의 능력은 크게 2가지 효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번째 효과인 모든 적을 왼쪽으로 모으는 효과는 자체로는 큰 이득이 없으나 킬각을 확보하거나 상대 영웅의 명치를 위협하는 데 쓸 수 있는 유용한 능력. 상대가 준비해둔 진형을 흩어버리는데 안 좋을 이유가 없다. 두번째는 동시에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적 소환수에 피해를 주는 효과로,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G2의 독수리나 G4의 투신의 펀치 수준의 효율은 확보할 수 있다. 더더욱 중요한 건 이 피해로 적을 죽이면 바로 왼쪽의 적에게 증폭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으로, 조건을 제대로 맞추면 이쪽은 전장에 계속 남아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소환수 한 장을 전장에 내놓으면서 상대의 소환수는 2장이나 제거하는 1:3의 파격적인 교환비를 달성할 수 있다. 이쯤 되면 투신의 펀치와 같은 4/5/6코스트가 "겨우"로 보일 지경인 엄청난 효율.
약점이라면 번 수치가 살짝 아쉽다는 점. 특히 2레벨에서 번 수치가 강화되지 않기 때문에 이 구간이 특히 취약하다. 애초에 주문이 아니라 나오면서 소환수가 남는 만큼 수치가 높으면 그건 그것대로 밸런스 붕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다. 때문에 싼 값에 적들의 내구력을 약화시키는 죽음의 구름 같은 카드와의 연계가 고려되고 있다.
자체의 우월한 효과와 울트라 레어라는 레어도 보정에 힘입어 CLO 카드들 중 매매가 최고수치에 등극했다. 2위는 물론 애더남매. 2016년 11월 3일 패치까지 순수 매매가가 가장 높은 카드였으며, 콜라보레이션 카드들의 오버파워를 대표하는 카드로 악명높은 카드였지만...
2016년 11월 3일 패치로 효과가 대규모 리워크되면서 평가가 뚝 떨어졌다.
- 적을 모으는 효과는 피니시 상황에서 명치 개방이 아닌 이상 본질적으로 매우 위험한 행위를 미스틸테인의 소환수를 둘까지 제거할 수 있는 우월한 추가 효과로 메꾸던 게 사라지면서 그 메리트가 크게 줄어들었다. 일단 방체합 6/6/8 이상인 적에 세워둬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에다가, 소환수가 왼쪽으로 모였다는 건 미스틸테인이 정면의 소환수를 제거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더더욱.
- 추가 소환수 피해의 증폭이 제거되어 사실상 나타의 상호호환격인 효과가 되었다. 피해량 증폭은 삭제되었으며, 2레벨 이상으로 가면 늘어나는 적 소환수의 내구력에 호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이쪽 효과도 제대로 발동시킬 수 없다. 상황이 잘 맞아서 소환수 셋을 전부 제거할 수 있다면 물론 좋겠지만 웬만한 상황에서는 헬하운드도, 그것도 위치에 관계없이 써먹을 수 있다.
때문에 개인상점에서 600만 골드 정도를 오가던 가격이 1/3로 대폭락. 미스틸테인만의 특성 중에서 강력한 건 죄다 쳐내고 시너지도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재발견의 여지조차도 불투명하다. 물론 어떻게든 빛 진영의 헬하운드처럼 써먹을 수는 있고, 함정덱 아키타입을 상대로는 내놓는 것만으로도 제거할 수 있는 함정이 하나 더 늘어나 되려 더 강해졌기 때문에 쓰이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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