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마비노기/마비노기 영웅전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2016년 4월 14일 업데이트 이후 14일동안 정식 판매되는 부스터 팩. 업데이트와 동시에 콜라보레이션 팩에 대한 정책 또한 변화했는데, 정식 판매는 여전히 기간 한정이지만 C1을 포함한 콜라보레이션 시즌 카드의 사용 제한이 제거되었으며 당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출석 보상이나 플래티넘 이상 등급의 아레나 보상을 통해 최신 콜라보레이션 시즌의 싱글 부스터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C2에 포함되는 카드들은 마비노기에서 10종의 NPC 캐릭터와 3종의 몬스터가,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델리아를 제외한 10종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원래 모델링/일러스트를 가지고 카드화되었다. 분류상으로는 전원이 소환수 카드.
2. 카드 목록[편집]
2.1. 골드[편집]
2.1.1. 별 없음(일반)[편집]
2.1.1.1. 페르소나:카록[편집]
턴 끝마다 체력이 높은 적 앞으로 이동하고 일정 턴 시작시 추가 데미지를 줘서 정면대결에 강세를 보이는 컨셉의 소환수다. 이동 효과는 턴 끝에 일어나므로 주문과 연계해 소환수를 잡아내는 등의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추가 데미지 효과는 매 턴 발동되는 것이 아니라 대응이 늦은 감이 있다. 동일 코스트의 같은 진영 소환수인 바바리안의 공격력은 5/8/10, 체력은 11/14/17인 것과 비교해보면 카록의 기본 스탯도 매우 뒤떨어진다. 요약하자면, 콜라보 이벤트로 구색으로나마 나온 카드. 실전성은 0에 가깝다.
2.1.2. ★★(레어)[편집]
2.1.2.1. 페르소나:루아[편집]
상대의 소환수 전개를 억제하는 컨셉의 카드. 이 효과가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며 토큰 소환수를 꺼내지 않는 이상 상대방이 소환수를 많이 전개할 일도 잘 없다. 상대방이 소환수를 소환할 수 밖에 없도록 강요하려면 이쪽이 소환수를 전개해야 하는데 매 턴 골드가 줄어드는 패널티가 이 부분에서 발목을 잡는다. 입듀얼용 카드.
2.1.2.2. 페르소나:멀린[편집]
2.1.3. ★★★(슈퍼레어)[편집]
2.1.3.1. 페르소나:피오나[편집]
2.1.4. ★★★★(울트라레어)[편집]
2.1.4.1. 페르소나:루에리[편집]
2.2. 마나[편집]
2.2.1. 별 없음(일반)[편집]
2.2.1.1. 성격 나쁜 임프[편집]
G2의 임프와 비교하면 2레벨 이하에서 공격력이 1 늘어나고 방어력 1을 추가로 얻었을 뿐인데, 거기서 코스트가 1 증가하고"나 사실 인큐." 성격나쁜 임프가 아군을 열받게 했다.
2.2.2. ★(희귀)[편집]
2.2.2.1. 페르소나:디바[편집]
2.2.2.2. 페르소나:헤기[편집]
자원 수급을 없애고, 매턴 데미지 저격을 달아놓은 페어리라고 보면 좋은 소환수. 코스트가 가볍기 때문에 던져놓으면 적의 공격을 피해가며 역공을 날릴 수 있기에 괜찮은 편.
2.2.3. ★★★(슈퍼레어)[편집]
2.2.3.1. 페르소나:린[편집]
질풍검 테온과 능력이 비슷한 카드. 테온에 비해 코스트가 가볍지만 데미지가 미미해서 강한 적을 상대로 하는 정면 전투에서 결코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 추가공격 효과는 소환할 때 한 번, 그 다음부터는 2턴 끝마다 실행되므로 자주 보기도 어렵다.
2.2.4. ★★★★(울트라레어)[편집]
2.2.4.1. 페르소나:이비[편집]
아쿠오라의 회복판이라고 할 수 있는 소환수. 전체 회복기로 쓰면서 동시에 상대 소환수가 나오면서 실행하는 텍스트를 전부 막아버린다. 사망시 디버프를 없앤 대신, 즉발 회복을 넣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아쿠오라보다 1코스트씩 높다는 것. 아쿠오라랑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하기엔 코스트가 걸리는 편.
2.3. 자연[편집]
2.3.1. ★(희귀)[편집]
2.3.1.1. 페르소나:허크[편집]
2.3.2. ★★★★(울트라레어)[편집]
2.3.2.1. 시드 스넷타의 곰[편집]
마비노기 듀얼의 G1P 3용사에 대응되는 오리지널 3용사. 공통적으로 코스트가 1씩 줄어들어 4/5/6이 된 대신 능력치가 조금씩 약화되었다. 이 카드는 기존 타르라크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원본 타르라크와 마찬가지로 턴 진행에 따라 곰과 타르라크로 번갈아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타르라크가 오리지널인 원본 카드와는 정반대로 이 카드는 곰이 오리지널이고 타르라크가 변신 소환수로 취급된다.
시드 스넷타의 곰은 코스트가 감소하면서 공격력만 4/6/7로 내려갔고, 방체합은 그대로 16/19/22포인트로, 기존 4코스트 자연 소환수의 대표격이었던 알비던전 골렘보다 1포인트 높은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화염방사로 어떻게든 잡을 수 있던 골렘과는 달리 사실상 1레벨에는 번으로 잡을 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무지막지한 내구력으로, 투망 전사와 같은 무력화 능력도 특유의 순환 변신 메카니즘 덕분에 일시적인 효과밖에 내지 못하며, 마찬가지로 순환 변신 능력 덕분에 주기적으로 회복까지 하는 등 미드레인지 소환수로서 자체적인 능력의 시너지도 뛰어나다. 상대로서는 번에 비해 손실이 큰 디나이얼이나 변신 주문을 강제받게 된다. 이런 출중한 성능과 원본에 맞춘 울트라 레어라는 레어도에 힘입어, 발매 직후 C2 카드들 중 매매가 최고수치에 등극. 이후 페르소나:아리샤와 페르소나:스카하가 점점 고평가되는 중에도 이 카드는 그 둘에 이은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곰이 변신한 타르라크는 턴 끝에 플레이어에게 마나를 충원해주는 효과로 추가적인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원본 타르라크 카드가 그랬듯 자체적인 능력치는 매우 못 미덥지만, 원본과 달리 변신한 그 턴이 끝날 때 곰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약해졌을 때를 틈타 상대의 번에 생명을 위협받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턴 끝에 돌아가기 때문에 다음 턴 시작시에는 곰의 변신 카운터가 이미 지나가있어 원본에 비해 더욱 빠른 주기로 변신이 가능하기까지 하다. 원본에 비해 활용성이 크게 올라간, 안 쓰이는 게 이상할 정도로 강한 카드."쉽진 않을 겁니다."
2.4. 어둠[편집]
2.4.1. 별 없음(일반)[편집]
2.4.1.1. 메탈 스켈레톤[편집]
G1의 스켈레톤을 리메이크한 위니로, 원본의 공격력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체력이 줄어든 대신 방어가 생겼다. 방어가 증가하는 능력은 실질적으로 회복과 비슷한 효과가 되기 때문에 소환수를 상대로 하는 싸움에서 큰 우위를 갖지만, 초기 방체합이 스켈레톤에 비해 크게 낮아 빠른 스피드와 적절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스켈레톤의 강점을 상당부분 잃어버렸다. 스켈레톤에 비하면 초반에는 약한 대신 후반에 더욱 강해졌다고 볼 수 있다.
2.4.2. ★(희귀)[편집]
2.4.2.1. 페르소나:카이[편집]
2.4.3. ★★★(슈퍼레어)[편집]
2.4.3.1. 페르소나:크리스텔[편집]
2.4.4. ★★★★(울트라레어)[편집]
2.4.4.1. 글라스기브넨[편집]
2.5. 빛[편집]
2.5.1. 별 없음(일반)[편집]
2.5.1.1. 페르소나:틴[편집]
2.5.2. ★(희귀)[편집]
2.5.2.1. 페르소나:아이라[편집]
경험치를 올리는 능력이 극대화된 소환수. 1~2턴째에 소환해서 운영만 적절히 한다면 바로 3레벨로 뛰어오를 수도 있지만, 죽어버리거나 경험치 관리에 실패해서 타이밍을 놓치면 아무 의미 없게 된다.
2.5.3. ★★(레어)[편집]
2.5.3.1. 페르소나:리시타[편집]
2.5.3.2. 페르소나:벨라[편집]
2.5.4. ★★★(슈퍼레어)[편집]
2.5.4.1. 페르소나:스카하[편집]
타르라크와 같은 순환 변신 메카니즘을 가진 소환수. 마비노기 듀얼에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소환수는 변신해서 진가를 발휘하기 전까지는 바닐라나 다름없기 때문에 셰르처럼 싼 값에 상대의 소환 반응형 카드들을 무력화시키는 등 변신 이외에도 추가적인 사용법이 있을 경우에만 애용된다. 그런데 이 페르소나:스카하는 이례적으로 그런 보조적인 사용법이 없는데도 채용률이 높은데, 바로 소환된 턴이 끝날 때 변신하기 때문이다. 변신 소환수로서 가장 취약하고 제거되었을 때 손실이 큰 타이밍인 변신 직전까지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일단 꺼내두면 거의 무조건 변신시켜 효과를 볼 수 있다.
변신한 마녀:스카하는 스스로의 유지와 상대 소환수 견제에 효과적인 두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로 매 턴이 시작될 때마다 정면의 소환수를 죽여 망자로 만들고 다른 위치로 이동시키는 능력은 비록 타이밍이 애매해서 타겟을 놓치기 쉽지만 대상도 잡지 않고 소환수를 즉시 제거하는 강력한 효과. C2와 CLO를 거치면서 아리샤와 나타로 대표되는 주력 미드레인지 소환수들의 내구력과 제거 내성이 이전에 비해 크게 상승했는데, 스카하의 디나이얼은 타겟을 잡지도 않고 방체합에 구애받지도 않기 때문에 이런 소환수들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망자는 다른 위치로 옮겨지기 때문에 스카하의 적 영웅 공격을 보장하거나 망자가 되지 않은 다른 소환수와 위치를 바꾸어 그로부터 플레이어를 지켜줄 수 있다는 것도 소환수 견제만큼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이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스카하의 강점과 더더욱 시너지를 내는 게 두번째 효과. 마녀로 있는 동안에는 마나난의 저주로 체력이 1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즉 번으로는 죽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 점이 상술한 스카하의 다른 이점들과 엄청난 상승 효과를 내게 된다. 소환수를 꺼낸 상대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히는 방법은 소환된 바로 다음 자신의 턴, 그 소환수가 능력을 발휘하고 공격을 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인데, 스카하는 그 제거 수단 중 현 메타에서 가장 경제적인 방법인 소환수 번 주문에 원천적으로 면역이기 때문에 디나이얼이나 변신 주문을 상대에게 강제하게 된다. 아예 번 이외의 디나이얼을 넣지 않는 덱을 상대로는 더할 나위가 없다. 마찬가지로, 소환수의 공격으로는 죽지 않아서 아무 걱정없이 상대의 위협적인 소환수 앞에 꺼내놓고 판세를 유리하게 끌어나갈 수 있다.
약점이라면 턴 끝에 페르소나로 남아있어야 변신하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냉동소환에 취약하고, 위치에 의존하는 디나이얼 효과 때문에 상대로서는 스카하를 피해 소환수를 배치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대비할 수 있으며, 소환수의 위치를 바꾸는 클로저:미스틸테인이라는 카운터 카드의 기용률이 매우 높다는 점. 물론 이런 약점들은 위의 강점들에 비하면 별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소한 약점들이다.
결론적으로 변신 소환수의 필연적인 약점 대부분을 보완하는 동시에 특유의 효과가 서로 시너지를 내는 강력한 미드레인지 소환수. 그 활약 덕분에 2016년 6월 기준으로 레어도 보정조차 뛰어넘어 시드 스넷타의 곰을 제치고 C2 카드들 중 가장 매매가가 비싼 카드가 되었다.
성능과는 별개로 원작의 스카하가 밤낮에 따라 인간과 마녀로 변신하는 것을 반영한 일러스트의 배경 중 마녀 상태의 낮 배경이 지나치게 밝아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까이고 있다(...). 처음에는 변신 전에도 낮 배경이었지만 2016년 4월 15일 긴급 패치로 수정되었다.
2.5.4.2. 페르소나:아리샤[편집]
근접 딜러라는 점을 반영한 지속적인 강화 효과와 제법 괜찮은 몸빵, 그리고 고유의 시간 마법을 반영하여 (횟수 제한은 있지만)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주문을 취소하는 우월한 효과가 시너지를 이루는 우수한 중대형 소환수. 단일 소환수를 처리하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인 타게팅 번에 대해 손실을 강제하기 때문에 살아있을 때 점점 강해지는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것은 물론, 죽어버리더라도 전체적인 판세에서 사용자에게 상당한 우위를 가져다 준다.
2.5.5. ★★★★(울트라레어)[편집]
2.5.5.1. 페르소나:마리[편집]
G1P의 3용사에 맞춘 오리지널 3용사 중 궁수:마리의 리메이크 버전. 공통적으로 코스트가 1씩 줄어든 대신 약간씩 능력이 약화되었는데, 이 카드는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케이스. 나머지 둘과 달리 공격력과 내구력 모두 하향을 먹은 것도 억울한데, 옛 애로우 리볼버를 연상시키는 능력으로 완전히 교체된 효과조차 마법사:미리의 효과로 이미 구현되었으며 수치상으로는 완전 하위호환이다. 효율성을 따지는 게임에서 이 카드를 쓸 일은 없을 것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1:55:42에 나무위키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마비노기/마비노기 영웅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