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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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의 주요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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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세자르 시상식
파일:cesarawards.png
외국영화상
제39회
(2014년)


제40회
(2015년)


제41회
(2016년)

브로큰 서클

마미

버드맨


마미 (2014)
Mommy


파일:마미 2014 국내 포스터.jpg

장르
감독
각본
제작
자비에 돌란
낸시 그랜트
라이즈 라폰테인
실베인 코빌}}}
주연
앤 도벌
안토니 올리버 피론
수잔 클레망
알렉산더 고이트
패트릭 휴어드
이자벨 넬리스}}}
촬영
앙드레 터핀}}}
편집
미술
콜롬보 레이비}}}
음악
노이아}}}
의상
시각 효과
장-프랑소와 페르랑}}}
제작사
파일:캐나다 국기.svg Téléfilm Canada}}}
수입사
배급사
파일:캐나다 국기.svg Les Films Séville
파일:프랑스 국기.svg Diaphana Film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엣나인필름}}}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14년 05월 22일
파일:캐나다 국기.svg 2014년 09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2월 18일}}}
화면비
1 : 1}}}
상영 시간
138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13,156,856}}}
북미 박스오피스
$3,494,07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1,335명}}}
국내 스트리밍
상영 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6.1. 평론가 평
7. 흥행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15599801229_9a2f78b4bd_o.jpg[1]

엄마가 아들을 덜 사랑하게 될 일은 없어, 시간이 갈수록 엄마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할거야

넌 갈수록 엄마를 덜 사랑하겠지만 인생이란 게 원래 그렇잖니


2014년에 개봉한 캐나다 영화. 자비에 돌란 감독의 작품이다. 엄마와 ADHD를 갖고 있는 자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대부분 현대 영화들이 1.85:1 이나 2.35:1의 비율로 구성됐지만 본 영화는 1:1의 정사각형 비율로 구성됐다.


2. 예고편[편집]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감독판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f7c116 “엄마 우리 여전히 사랑하지?”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게 사랑이잖아.”}}}'''
불 같은 성격이지만 유쾌하고 당당한 엄마 '디안'은 거칠지만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가 보호시설에서 사고를 쳐 쫓겨나자 홈스쿨링을 시작한다. 엄마가 행복하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들 스티브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디안. 하지만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불안정한 성격의 스티브를 돌보기란 쉽지 않다. 이때 이들 앞에 나타난 이웃집 여인 '카일라'. 카일라의 등장으로 세 사람은 유일하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작은 행복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디안 앞으로 한 장의 편지가 날아오는데…….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속 깊은 엄마 '디안'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유별난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누구보다 따뜻한 그녀 ‘카일라’. 결핍으로 가득 찬 세 사람이 만나 하나의 소우주를 구성할 때,
그들의 세상은 비로소 시작된다.


4. 등장인물[편집]


  • 앤 도벌 - 디안 역
  • 안토니 올리버 피론 - 스티브 역
  • 수잔 클레망 - 카일라 역
  • 알렉산더 고이트 - 패트릭 역
  • 패트릭 휴어드 - 폴 역
  • 이자벨 넬리스 - 카일라의 딸 역


5.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디안'은 남편을 잃어 ADHD를 갖고 있는 하나뿐인 자식 '스티브'를 시설로 보내게 된다. 하지만 이후 스티브가 시설에서 사고를 쳐[2] 쫓겨나게 되고 디안은 오랜만에 스티브와 재회하게 된다. 다시 같이 생활하게 됐지만 생활고의 어려움과 스티브의 툭 하면 터지는 다혈질의 성격[3]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어느 날 스티브가 디안의 걱정을 덜어 줄 생각으로 마트에서 도둑질을 하자 디안은 화가 나 스티브와 싸우게 된다.[4] 그 과정에서 다친 스티브를 옆집의 전직 교사였던 말더듬쟁이 '카일라'가 치료해주면서 서로를 알게 된다. 이후 디안의 제안으로 카일라는 자신의 말더듬증을 낫게 할 방법으로서 스티브를 교육시키는데, 이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5][6]. 그래도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며 서로를 알아가면서, 카일라의 교육과 디안의 자식을 통제하지 않는 특유의 교육법으로 스티브의 욱하는 성격은 나아지고, 카일라 역시 말더듬증이 많이 나아진다. 이러한 장면이 오아시스Wonderwall과 함께 화면의 비율이 변하면서 흘러가는데, 관객들로 하여금 극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이렇게 문제없는 상황이지만, 스티브가 불을 질러 전신화상을 입은 아이의 부모가 막대한 배상금을 요구하면서 일상이 깨지게 된다. 디안은 하는 수 없이 동네의 홀아비 변호사를 만나게 되고 변호사 또한 디안의 몸이 목적이였던지라 양쪽의 목적을 위한 암묵적인 관계가 지속되는 듯 했지만, 이를 알게 된 스티브가 변호사에게 욕설을 하게 되어, 결국 관계는 파탄난다. 이후 급기야 스티브는 마트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게 되고,[7] 다인은 이 사건 이후 스티브와 카일라에게 여행을 가자는 제안을 한다. 이 과정에서 다인은 모든 엄마라면 해봤을 자기 자식의 행복한 미래[8][9]를 상상해 본다. 하지만 여행의 종착점은 다름 아닌 시설. 자살 소동으로 인해 자신이 스티브를 데리고 사는 데 한계를 느낀 디안은 다시 아들을 시설로 보내기로 결단한 것. 이를 안 스티브는 디안에게 자신을 배신했다며 욕설을 퍼붓다가 시설의 안전요원들과의 실랑이 끝에 결국 시설로 들어가고, 이를 지켜보는 디안의 마음은 찢어진다.

실의에 빠진 카일라는 디안에게 자신이 다른 동네로 이사간다는 사실을 알리려 방문한다. 디안은 상황이 좀 나쁘긴 해도 아예 나쁜건 아니라며[10] 자신은 희망을 잃지 않을거라고 한다.[11] 한편 스티브는 시설에서 전화를 통해 디안에게 미안하다며 안부를 침착하게 전달하며 약물 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후 경비가 자신의 구속복을 잠시 풀자마자 스티브는 그 순간 바로 경비를 밀치고 달리기 시작한다. 장난기가 섞인 웃음을 지으며 시설을 뛰쳐나가기 위해 달리는 스티브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난다.[12] 이때의 엔딩곡은 라나 델 레이<Born To Die>[13]. 노래 중 "때때론 사랑만으론 충분하지 않고 길은 험해져"라는 가사가 극중 반복되는 "우리가 제일 잘하는게 사랑이잖아."라는 테마와 대비를 이루며 엔딩크레딧이 올라간다.[14]


6.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Letterboxd Top 250 99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8.80 / 10

display:inline-block"
8.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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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8.80 / 10

display:inline-block"
8.7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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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MRQE
]]
평점 없음 / 100





As challenging as it is rewarding, Mommy finds writer-director Xavier Dolan taking another impressive step forward.

도전적인만큼 보람이 있다. <마미>는 작가 겸 감독인 자비에 돌란이 또 한번 인상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것을 보여준다.

- 로튼 토마토 총평


IMDb 8.1점, 로튼토마토 지수 88%로 평가가 매우 좋은 편.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이고 자비에 돌란의 실력이 잘 드러났다는 평이 많다. 2014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으며, 9분 동안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6.1. 평론가 평[편집]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화려한 색채, 통제되지 않은 이미지, 동물적 감각의 움직임. 이들이 불협화음을 내지 않는 건 오로지 음악 때문이다. 재기발랄한 건 분명하지만, 슬슬 그 이상의 묵직함도 보여줬으면.

- 송경원 (★★★☆)


미장센의 작은 혁명

1:1 비율의 정사각형 속에 갇혀 있던 인물이 양손으로 화면을 열어젖힐 때, 그 단순한 화면비 변화가 주는 해방감은 대단하다. 자유에 대한 감각적 갈망과 연민의 시선.

- 김형석 (★★★★)


매 작품 무섭게 성장한다.

자비에 돌란은 그간 성실히 '사랑'을 실험해왔다. 때로는 극히 사적인 언어로, 때로는 극단적인 형태로. [마미]는 그 열매 같은 영화다. 돌란이 재발명한 '사랑'을 만끽해보시길. 내년에 개봉할 돌란의 데뷔작 [아이 킬드 마이 마더]를 본다면 그가 밟아온 '사랑의 행로'가 더 경이롭게 느껴질 거다.

- 김현민 (★★★★☆)


두근 두근 두근

좋은 영화만큼이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영화는 드물다. 1:1의 화면 비율 자체도 실험적이지만, 그것이 변화를 맞는 첫 번째 순간은 올해의 명장면으로 꼽고 싶을 정도로 두근거렸다.

- 이지혜 (★★★★)


감성이 전부가 아니다

돌란이 그간 탐구했던 사랑과 관계에 대한 본질이 비로소 뚜렷이 보인다. 스토리, 미술, 음악, 화면 비율까지 모든 요소를 통해 등장인물과 더없이 가까운 일체감을 느끼게 되는 영화적 체험.

- 이은선 (★★★☆)


자기도취의 일장일단

- 김혜리 (★★☆)


감성과 기교에 무게를 더하기를

- 박평식 (★★★☆)


격정의 모자(母子) 사랑 이야기

- 정한석 (★★★)


"마미" 외치는 모자관계 탐구, 그 열정이 작렬한다!

- 유지나 (★★★☆)


얘, 너는 정말 잘 크는구나

- 이용철 (★★★☆)


천재라기보다는 스타.

- 이동진 (★★★)



7.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13,156,856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3,494,070
미정


7.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401명
미집계
11,901,400원
1주차
2014-12-18. 1일차(목)
2,614명
18,914명
8위
18,909,000원
145,312,500원
2014-12-19. 2일차(금)
2,544명
9위
19,554,500원
2014-12-20. 3일차(토)
3,601명
10위
29,164,000원
2014-12-21. 4일차(일)
3,838명
10위
30,028,100원
2014-12-22. 5일차(월)
2,159명
12위
16,163,000원
2014-12-23. 6일차(화)
2,135명
12위
15,899,000원
2014-12-24. 7일차(수)
2,023명
12위
15,594,900원
2주차
2014-12-25. 8일차(목)
2,703명
14,807명
11위
22,731,100원
117,537,300원
2014-12-26. 9일차(금)
1,797명
11위
14,421,000원
2014-12-27. 10일차(토)
2,308명
11위
19,648,200원
2014-12-28. 11일차(일)
2,452명
11위
20,474,700원
2014-12-29. 12일차(월)
1,363명
13위
10,504,900원
2014-12-30. 13일차(화)
2,064명
12위
15,195,900원
2014-12-31. 14일차(수)
2,120명
15위
14,561,500원
3주차
2015-01-01. 15일차(목)
1,533명
9,939명
16위
13,704,500원
80,160,600원
2015-01-02. 16일차(금)
1,213명
16위
10,167,500원
2015-01-03. 17일차(토)
1,588명
16위
13,772,700원
2015-01-04. 18일차(일)
1,405명
16위
12,188,100원
2015-01-05. 19일차(월)
745명
16위
5,764,500원
2015-01-06. 20일차(화)
2,790명
11위
19,557,300원
2015-01-07. 21일차(수)
665명
24위
5,006,000원
4주차
2015-01-08. 22일차(목)
614명
4,478명
23위
5,052,400원
36,512,300원
2015-01-09. 23일차(금)
418명
27위
3,290,000원
2015-01-10. 24일차(토)
1,128명
20위
9,638,900원
2015-01-11. 25일차(일)
856명
21위
7,040,600원
2015-01-12. 26일차(월)
443명
28위
3,635,400원
2015-01-13. 27일차(화)
512명
27위
3,923,000원
2015-01-14. 28일차(수)
507명
24위
3,932,000원
합계
누적관객수 61,335명, 누적매출액 489,516,544원[15]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9. 기타[편집]


  • 앞에 나왔듯이, 특정 두 부분만 제외하고는 영화는 1:1의 비율로 진행돼서 보는 사람으로서는 약간 답답함이 느껴지는 편. 자비에 돌란 감독은 이러한 기법을 인물들의 감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실제로 감정이 더 잘 전달됐다는 평들이 많으며, 특히 화면이 넓어질 때는 카타르시스가 장난이 아니다. 특히 Wonderwall 파트는 아예 스티브가 화면을 넓히는 듯한 제스쳐를 취해서 인상 깊다는 평이 많다. 덕분에 많은 영화 리뷰어들의 2014년에 개봉한 영화 명장면들 중 하나로 자주 뽑히며 몽타주 영상에도 자주 등장한다.

  • 캐나다 영화지만, 자비에 돌란 감독이 퀘벡 주 출신 인물이기에 대사는 프랑스어다.


  • 돌란이 감독을 맡은 Indochine의 College Boy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안토니 올리버 피론이 주역으로 나오는데, MV에서는 영화와는 다르게 피론이 학폭의 피해자로 나오는 점이 특기.[16]


10. 관련 문서[편집]




11. 외부 링크[편집]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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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인물 중심의 구도로 포스터를 만들어 홍보하는 우리나라의 기존의 특성과 달리 원본과 비슷한 포스터가 나왔는데 평이 매우 좋다. 오죽하면 자비에 돌란 감독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포스터로 뽑았을 정도.[2] 시설에 불을 내버렸다. 이로 인해 한 꼬마아이가 심한 전신 화상을 입게 된다.[3]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시한 폭탄이 따로 없을 수준. 특유의 욱하는 성격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깽판을 친다(...)[4] 스티브가 화를 주체 못하고 디안을 목을 조르려하고, 겁을 먹은 디안이 얼떨겹에 스티브를 주위의 물건으로 가격하지만, 더 화를 돋우어 발광을 하고 디안은 겁에 질려 벽장 속에 숨어버린다.[5] 스티브가 집중을 안하며 카일라의 가슴을 만지며 성희롱하는데, 이때 카일라는 여태까지의 장난과는 다르게 매우 크게 화를 내며 스티브의 죽은 아버지를 언급하며 가벼운 고인드립(?)을 시전한다. 하지만 스티브에게 아버지의 이른 죽음은 커다란 트라우마였고, 이에 충격받아 오줌을 지린다. 이걸 본 카일라는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6] 작중 카일라가 학교에서의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말더듬증이 생기고 교사를 그만뒀는데, 성희롱에 큰 반응이 있는 걸 보아 학생들의 성폭행과 같은 일이 있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많다.[7] 마트에서 손목을 그어버린다. 다행히 카일라와 디안 덕분에 목숨은 건진다. 이때의 연출이 상당히 웅장하면서도 숭고로운 느낌을 준다.[8] 행복한 미래지만 정작 배경에는 둘이 겪은 고난의 장면의 대사들이 들린다.[9] 해외에서는 일명 False Ending 이라고 불리는 부분. 참고로 돌란 감독은 해당 부분의 삽입곡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Experience라는 노래로 부터 본 영화에 대한 모티브를 얻었다고.[10] TV를 샀다는 말을 보면 스티브의 배상금 문제는 시설로 보냄으로서 해결된 듯 하다.[11] 근데 디안의 얼굴을 보이지 않는 구도와 분위기만 봐도 희망차있는 분위기는 아니다(...)[12] 이때 뛰쳐나가는 곳이 밖으로 나가는 문이여서 뛰쳐나가는지, 아니면 창문을 통해 자살을 하려는 건지 의견이 분분하다. 자세히 보면 창문 같기도 하고 문 같기도 한 애매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13] 제목 그대로 '죽기 위해 태어났다'는 말로도 해석되지만, 디안의 애칭인 '다이' 인 점을 고려하면, '다이에게 태어났다'라는 자식으로서 스티브를 나타내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다.[14] 노래의 전체적 주제는 "끝까지 결승선까지 죽자고 달리자"여서 이마저 끝내 아들을 시설에 보낸 다이의 선택과 대비를 이룬다[15] ~ 2023/01/03 기준[16] 폭력의 수위가 상당히 높아서 표현의 자유도가 높은 프랑스에서도 검열된채로 방영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