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라사키 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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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1. 프로필[편집]



파일:Ryoho1image_large.jpg

파일:Ryoho_the_dragon_wallpaper.jpg
이름
마무라사키 라오(真紫(まむらさき 羅緒(らお)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수화 동물

직업
승려
연령
37세 (BR 4)
신장/체중
191cm / 107kg (수화시 180cm / 84kg)
격투 스타일
공수도
좋아하는 것
평화로운 삶, 마나와 노는 것
싫어하는 것
악인
성우
쿠스미 나오미 / 앵거스 웨이콧 (BR 4)
출전
Bloody Roar Ⅳ




2. 개요[편집]


블러디 로어 4의 최종보스.[1] 통칭 료호.[2] 늘 붙어다니는 작은 무녀는 마나이며, 구미호로 수화가 가능한 수인이다. 다만 아직 불완전한 각성이라 크기도 강아지만하고 꼬리는 한 개 뿐.

최종 보스임에도 선인 포지션[3]에 있는 인물로 전작에 일어난 시온(있어선 안될 존재)과 관련된 문장 사건의 영향으로 내면의 용의 힘의 봉인이 약해지자 이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마나가 수인들을 료호의 거처로 유도하는 것이 4의 프롤로그 중 하나.

스토리상으론 료호&마나로 중간보스로 등장 후 격파시 료호가 용으로 수화하며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이후 스토리에 따라서 용을 다시 봉인하지만, 시온과 레이지 엔딩에선 그대로 죽어버린다. 료호 안에 있는 용의 힘은 일반적인 수인과는 다른 힘이라고 한다.[4]

게임에선 마나와 같이 등장하는 료호&마나와 료호(용 수화) 두개의 별개 캐릭으로 등장하며 료호의 기본기는 동일하지만 수화 형태와 기술이 다르다.

  • 료호 & 마나
마나와 같이 등장하는 버전은 수화한 마나와 협공을 펼치는 자토 ONE같은 방식으로 3D 격투게임에선 흔치 않은 격투 스타일을 사용한다. 전투는 거의 료호가 하며 미나는 일부 비스트 기술에서 살짝 공격을 거드는 정도. 비스트 드라이브 중 하나는 타이밍을 맞춰 버튼을 다시 누르면 막강한 데미지를 보여주고 또 다른 하나는 전작의 크로노스마냥 아예 상대의 수화를 강제로 해제해버린다. 수화 게이지가 2번째 체력이며 초수화 캐릭터들이 판치는 4에선 아주 위협적인 공격.
또한 전투를 료호가 하고 마나가 어린아이라 그런지 캐릭터중 유일하게 초수화가 불가능하다. 초수화 보이스 자체는 존재.

  • 료호(용 수화)
단독으로 등장하는 버전은 더 묵직한 모션에 공격력도 강하고 수화 시 거대한 용의 형태로 변한다. 용 상태에선 하이퍼아머가 부여되지만 타격잡기시 인간형으로 풀려버리고 또 수화 전 수화 후 공통으로 기술들의 후딜레이도 크다. 수화시의 막강한 판정과 위력으로 압박하는 타입. 또한 초수화 시에는 우라누스(블러디 로어)처럼 인간의 모습으로 수화 기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료호 비스트 모드의 최대 장점이 큰 크기에서 오는 판정과 압박인데 인간형으로 줄어들어 리치가 제자리가 되니 뭔가 아쉬운 성능.

최종 보스로서 등장할 시엔 비스트 게이지만 있는 채로 게임이 시작되는데, 이를 이용해 비스트 드라이브를 유도해서 한대 맞아주고 체력이 0이 된 료호를 툭 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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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뭔가 악행을 저질러서 최종보스가 된 거라기보다는 본인 안에 있는 용이 문제여서 본의 아니게 최종보스가 된 케이스다. 심지어 라오 본인은 자기 안에 용이 있었다라는 것도 잘 몰랐던 모양인데다 용이 깨어나려던 장면 보면 자기 안에서 나오는 이 감당안되는 힘은 대체 뭐냐며 괴로워하다가 변신했다. 심지어 이 변신도 자의가 아니었다.[2] 그가 승려임을 감안하면 법명이 료호일 수도 있다.[3] 이 점에서 블러디 로어 2의 최종 보스였던 알랭 가도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알랭 가도와 달리 폭주하여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주인공과 싸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역이지만 자신의 힘이 폭주할 것을 두려워하는 점에서 철권 5의 최종 보스 미시마 진파치와도 비슷한데, 차이점이라면 료호가 그냥 자신의 용의 힘이 다시 제대로 봉인되길 바라는 정도인 반면 진파치는 아예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하길 바란다는 것이다.[4] 마나의 힘이 자신의 몸을 되돌려줄 수 있을까 싶어서 스턴은 료호가 사는 거처를 직접 찾아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