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파이러츠:트레저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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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편집]
마리, 죽음의 별을 지닌 부두술사.
2. 무기[편집]
2.1. 좌클릭: 죽음의 별[편집]
지속적인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 마리가 거미집 따위 치지 않아도 무한대로 경험치를 보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당연하지만, 자기 자신을 회복시킬 수는 없으므로, 마리 자신도 적당히 무빙을 하면서 뒤에서 아군의 체력을 보충하는데 열중하자.
2.2. 우클릭: 마법의 무기[편집]
1타 무기. 최악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토템을 칠 때조차 허무함이 팍팍 느껴진다. 이걸로 때려 죽이면 상대편의 어그로를 더 끌 수 있다(...).
2.3. 쉬프트: 맹독폭탄[편집]
패트리스와 같은 원거리 화생방 무기. 효과와 사용법도 동일해서 성능 자체는 쏠쏠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장탄량이 1발이라는, 보조용으로나 쓰라는 식의 하위호환이 이루어져 있어서, 적을 귀찮게 만들어주는 용도 외에는 쓸모가 없다.
3. 스킬[편집]
3.1. 1: 재생의 혼합물[편집]
마리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적절한 즉시 회복기. 필수적인 생존스킬이다.
3.2. 2: 죽음의 거울[편집]
파이러츠 최강의 원거리 반사 스킬.
마리의 방어력이 늘어나면서, 데미지 일부를 반사한다. 아군 보호 및 적의 사격 견제에 상당히 쏠쏠한 스킬이다. 자주 쓰지 않지만, 효율성은 게임 내에서 최상위권에 드는 반사스킬. 방어옵션을 맞추면 왠만한 적의 탄막은 깎는 것보다 깎히는 양이 많아지기도 하니,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올려도 괜찮은 성능.
3.3. 3: 부두술사의 저주[편집]
고효율 광역제압 궁극기술. 마리 주변의 적이 완전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에시앙이 쓰는 스킬과 효과가 비슷한 주제에 쿨타임이 길지만, 별다른 공격 기능이 없는 마리가 결정적인 싸움의 승패를 바꿀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군에게 근접한 암살자들을 역관광 시킬 때는 물론이고, 적절하게 돌진하여 심하게 앞으로 나선 적의 돌진 캐릭터들을 끊어먹는데도 쓸 수 있다. 자신을 잡으러 온 적 캐릭터에게서 도주할 때도 쓸모있다. 여러모로 단순하지만 강력한 궁극기이므로, 순간적인 판단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해주면 된다.
근처에 탈것을 준비하면 일석이조(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차량에 치이게 되면 즉사한다) 당해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4. 기타[편집]
가장 쉬운 서포터이자, 이 게임에서 최강의 효율을 내는 보조형 영웅이기도 하다.
탱커가 있는 조합이라면 가히 필수적일 수도 있다. 갈루스가 있는 팀이라면 더욱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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