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디젤 / 마야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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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디젤 / 마야 디젤(주인공 디폴트 네임
Maroi Dizel / Maya Dizel
マリオ・ディゼル / マヤ・ディゼル
파일:originalshujinko.jpg
파일:originalshujinko-1.jpg
마리오
마야
일본명
도메키 마리오 / 도메키 마야
(百目木(どうめき) マリオ / 百目木マヤ | Domeki Mario Garfield / Domeki Maya)

가명
마리오 가필드 / 마야 가필드
(マリオ・ガプィルド / マヤ・ ・ガプィルド| Mario Garfield / Maya Garfield)

출생
황력 2000년 ~ 2001년[1]
일본
성별
남성 / 여성
나이
17세
소속
사립 애쉬포드 학원 | 흑의 기사단 | 브리타니아군
이명
K(Ki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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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cm | B형
가족
아버지 도메키 소이치로 (사망)
어머니 도메키 바니엘라 (사망)
여동생(?) 도메키 리나(행방불명)
양어머니 클라리스 가필드
별자리
-
탑승기
서덜랜드, 무뢰, 서덜랜드 커스텀, 창월, 펜듈럼, 가웨인天守[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치다 유우마 / 오오하시 아야카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메인 스토리 1부
2.1.1. 과거
2.1.2. 1화 복수자의 각성
2.1.3. 2화 마신과의 계약
2.1.4. 3화 브리타니아에서 살기 위해서
2.1.5. 4화 제국에 대항할 힘
2.1.6. 5화 어머니와 아이
2.1.7. 6화 길 비추는 푸른 달
2.1.8. 7화 진실과의 거리
2.1.9. 8화 사자심중의 칼날
2.1.10. 9화 방황
2.1.11. 10화 닫힌 섬에서
2.1.12. 11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2.1.13. 12화 폭주
2.1.14. 13화 검은 반역
2.2. 메인 스토리 1.5부
2.2.1. 1화 제로가 없는 세계에서
2.2.2. 2화 상반하는 백과 홍
2.2.3. 3화 서쪽으로, 동쪽으로
2.2.4. 4화 제로의 고동
2.3. 메인 스토리 2부
2.3.1. 1화 제로부터 움직이는 세계
2.3.2. 2화 거짓된 새장 안에서
2.3.3. 3화 모이는 힘
2.3.4. 4화 거절, 모든 것은 소원을 위해
2.4. 어나더 스토리
3. 인간관계
4. 탑승기체
5. 능력
6. 어록
7. 기타



1. 개요[편집]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의 오리지널 주인공.

사립 애쉬포드 학원에 재학중인 소년/소녀. 원래는 브라티나아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었으나 일본이 에리어 11로 바뀌게 된 이후에는 브리타니아인으로서 일본인의 피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일레븐으로 격하당해 신분차별을 당하는 일본인의 일에 대해서는 불편한 감정을 지니고 있으며, 모종의 계기로 제로와 조우하여 일본 해방의 싸움에 몸을 던지게 된다.

일본인으로서의 성은 도메키(百目木(どうめき))이며, 흑 기사단에서는 이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어머니의 이름은 바니엘라이며 대학에서 사쿠라다이트 에너지학의 교수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클라리스는 바니엘라의 세미나에 참가했던 학생이었으며 대학 졸업이후 바니엘라에게 스카우트 되어서 시즈오카에 있는 도메키 연구소에 들어왔다고 한다.

브라타니아 침공당시 부모님을 잃었다고 하나, 본인은 부모님의 얼굴이나 이름 같은걸 빼면 그 당시를 기준으로 과거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자기 외에도 누군가 있었던걸 기억하고 있으나 기억하려고 하면 구토를 할 정도의 거부반응이 일어날 정도로 기억조작이 의심되는 상황. 누군가 의도적으로 지운게 아닐까 의심하고 있지만 증거가 없다보니 의심하는 수준에서 그친다.

8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녀의 어머니가 속해 있는 '디젤' 가문은 상급 귀족이며 가문의 누군가에게 '크래쉬 하트'라는 이명이 붙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는 모양. 군의 신입 병사 입단 시험을 보러 왔다가 주인공의 이력을 확인한 달튼조차 "그 크래쉬 하트에 혈육이 있었다니"하면서 내심 놀라는 눈치였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메인 스토리 1부[편집]



2.1.1. 과거[편집]


에너지 필러를 연구하던 일본인 과학자인 아버지와 브리타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때는 아직 브리타니아의 침공이 일어나기 전의 시기였던 만큼 부모님과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황력 2010년에 원작의 브리타니아의 일본 침공이 발생하면서 부모님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으며 마리오 / 마야는 부모를 잃은 고아 신세가 되버리고 만다. 이후 부모님과 친한 사이였던 클라리스 가필드에게 거두어져 입양되었다.


2.1.2. 1화 복수자의 각성[편집]


클라리스에게 입양된 이후 마리오 가필드 / 마야 가필드란 이름으로 일본인의 피를 숨긴 채 브리타니아인으로서 살아가게 되지만 입양한 양모와는 거리를 두고 살고 있었고, 친부모가 죽은 충격과 일본인이 차별받는 현실에 무력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무기력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이렇다보니 애쉬포드 학원에서도 등교 거부와 소극적인 통학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불량학생으로 이름이 알려졌으며 같은 반의 클래스메이트인 를르슈 람페르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반대로는 일본인 전쟁고아 아이들에게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몰래 지원해주는 일을 하고 있었고 고아 아이들에게는 오빠 / 누나라 불리면서 잘 따르는 존재로서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코드기아스 1기의 사건으로 일본인들의 거주구가 공격받기 시작하자 아이들만이라도 탈출시키려고 했으나 폭발로 인한 건물붕괴로 아이들과 히나가 죽어 버린 광경을 목격하고 실의에 빠진다.

이때 마침 방치되어 있었던 서덜랜드[2][3]를 목격하고 탑승 있었으며, 통신을 통해 를르슈의 무전을 듣게 되자 히나를 잃게 만든 브리타니아에 대한 분노에 몸을 맡기며 그들에게 한방 먹여주기 위해 그대로 작전에 참여한다.

를르슈의 지시대로 레지스탕스들이랑 함께 브리타니아 군을 쓰러뜨리기 위해 를르슈의 지시대로 움직였으나, 하얀 나이트메어의 난입으로 타고 있던 서덜랜드가 파손되어 탈출했지만 콕핏의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은 채 G1 베이스로 날아가 그대로 브리타니아 측에서 아군으로 오인하여 격납고로 회수되었다. 격납고의 정비사를 물러나게 한 뒤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콕핏에서 내리며 안으로 들어가다 를르슈가 황족이라는 것을 듣고, 그리고 클로비스를 살해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2.1.3. 2화 마신과의 계약[편집]


를르슈가 클로비스를 죽이는 광경을 우연히 목격하다 소리를 낸 탓에 를르슈가 눈치채 그대로 도망치지만, 실수로 종이학을 떨군 채 떠났다. 를르슈는 이 종이학을 통해 주인공을 찾아내고, 를르슈가 전화로 불러내 그와 접촉하게 되며 자신의 본심을 고백해 그와 함께 브리타니아를 박살내기 위한 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 후, 를르슈는 주인공이 머리가 돌아가는 걸 알고 있어 최소한의 단서만을 준 채 스자쿠의 구출 작전에 대해 상세한 내용은 전달하지 않고 관중들 사이에 숨어들어 패닉을 일으켰다.


2.1.4. 3화 브리타니아에서 살기 위해서[편집]




2.1.5. 4화 제국에 대항할 힘[편집]




2.1.6. 5화 어머니와 아이[편집]




2.1.7. 6화 길 비추는 푸른 달[편집]




2.1.8. 7화 진실과의 거리[편집]


6화의 전투로 인해 지쳐서 자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자면서 과거의 꿈을 꾸게 되는데 아버지와 어머니, 클라리스가 나오고 나이 어린 소녀가 나오는 순간 꿈에서 깨어난다. 그후 그 소녀가 누구인지 떠올릴려고 하나 헛구역질이 나올 정도였는지라 결국 기억내는건 포기한다. 그리고 클라리스와 제대로 화해하지 못한 채 집에도 돌아가지 않고 지내고 있다는 걸 카렌에게 그걸 들켜 버리고 잔소리를 듣게 된 주인공은 이번에야 말로 화해하기 위해 클라리스의 회사까지 찾아 가지만 만나서 뭘 한건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돌아간다. 한편 우연찮게 그걸 발견한 클라리스가 주인공을 부르지만 들리지 않았는지 결국 이 날은 대화하는데 실패한다.

한편 를르슈는 셜리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되고 우연찮게 주인공을 찾아서 학교에 왔던 클라리스와 만나게 된다. 피가 이어지지 않았음에도 주인공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클라리스를 본 를르슈는 뭔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흑기사단에게 쿄토에서 초대장을 보내게 되고 를르슈는 주인공과 C.C.의 힘을 빌려서 쿄토의 힘을 얻는데 성공한다.[4] 한편 같은 날 셜리는 나리타 전투에 휘말린 아버지의 유체를 확인하게 된다.

쿄토에서 도쿄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를르슈는 이제부터 흑 기사단을 이용하여 도쿄 조계를 새로운 일본으로 독립시킬 것이며 이걸 위해서는 브리타니아 내부의 협력자가 필수불가결이라면서 주인공에게 브리타니아 군에 들어갈 것을 명령한다. 브리타니아에게 복수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하는 주인공은 당연히 하겠다고 하고, 를르슈는 브리타니아군에 들어갈려면 신변이 깨끗해야 한다면서 집으로 돌아가서 클라리스와 제대로 화해해 두라고 한다. 주인공은 혹시 자기를 위해서 이러는 거냐고 물어보지만 를르슈는 어디까지나 작전이라면서 개인적 감정은 없다고 넘어간다. 멀리서 C.C.는 그걸 듣고는 어디가 개인적 감정이 없냐면서 거짓말쟁이라고 핀잔을 준다.

도쿄로 돌아간 를르슈가 셜리와 만나 그녀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동안, 주인공은 클라리스와 모처럼 만나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대화하자면서 약속을 잡는데 성공한다.

한편 셜리의 부친이 휘말려서 죽었다는 사실에 를르슈가 방황하고, 주인공은 학교에서 그런 를르슈를 보고는 따로 불러서 이런 비극이 일어난 원인은 전부 브리타니아가 침략을 하고 있는 탓이라면서 방황하든 후회하든 상관없지만 를르슈, 제로가 멈춰 버리면 힘 없는 자들의 희생이 끝나지 않을 거라면서 를르슈에게 한소리 해주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를르슈의 배려로 흑 기사단이 도쿄에서 브리타니아 군을 상대로 작전을 진행중일때, 따로 떨어져 클라리스와 함께 부모님의 연구소가 있었던 시즈오카에 가 클라리스의 그동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서 클라리스의 과거가 조금 밝혀지는데, 7년전 브리타니아 군의 일본 침략 당시에는 여름휴가로 본국에 귀향중이었기에 전쟁에 휘말리지 않았으나, 전쟁이 끝난 후에 일본에 돌아가려고 하니 규제 때문에 갈 수 없었고 일본으로의 이민자를 구할때 바로 참가했음에도 심사를 통과하는데 4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사실 그녀가 DGE코프를 만든 이유도 에어리어 11로 가는 심사에 합격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일본에 와서는 바로 연구소로 찾아 왔으나 도메키 부부의 시체나 무덤은 찾을 수 없었으나 시즈오카의 겟토에서 전쟁의 충격이었는지 기억과 감정까지 잃어 버린 상태의 주인공을 발견해서 양자로 들였던 것이었다.


2.1.9. 8화 사자심중의 칼날[편집]


양어머니 클라리스와 무사히 화해하게 된 주인공. 한편 를르슈는 도쿄만에서 자신이 기절한 사이 사라진 자신의 총과 핏자국을 확인하고, 최소한 두명이 그 장소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았을 가능성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 그 당시 셜리를 봤던 것을 기억하고는 셜리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주인공을 브리타니아 군에 잠입시키는 임무는 별탈 없이 진행되어, 주인공은 1차 시험을 통과하고 2차 시험까지 진행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클라리스에게 당분간 비밀로 하기로 한다. 이 와중에 잠입할 곳을 집적 봐두겠다고 정부청사에 갔다가 브리타니아 군인에게 일반인은 못 들어가는 곳이라고 제지 당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적의를 보일뻔하기도 한다.

오우기는 도쿄만의 항구에서 상처 입은 채 쓰러져 있는 브리타니아인을 발견하고 자신의 집에서 보호하게 되는데, 그녀가 기억을 잃은 걸로 보였기에 어쩔 수 없이 임시로 치구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지켜보기로 한다. 그 와중에도 감시 카메라를 24시간 돌리면서 그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를르슈는 셜리가 요즘 학교에도 안 나온다는 이야기에 그녀를 찾기 시작하고 나리타에서 그녀와 만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셜리는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난 것에 혼란 상태였다. 결국 혼란스러워 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를르슈는 기아스로 셜리에게서 자신의 기억을 지워 버린다. [5]

그리고 브리타니아 군의 입대 시험 2차에 참여하게 된 주인공. 시험에서 조차 귀족 출신인 A클래스와 귀족이 아닌 C클래스로 나누는 것을 본 주인공은 다시금 브리타니아는 썩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필기와 면접을 거쳐 실기에 참여하게 된 주인공. 실기 시험의 담당은 이전에 정부청사에서 잠깐 만났던 클라우디오 S 달튼이었다. 그렇게 실기시험이 진행되고 어떤 인재가 있는지 보러온 달튼 장군은 클라우디오에게 눈 여겨볼 인물이 있는지 물어보고 클라이디오는 재밌는 녀석이 있다면서 주인공을 알려주게 된다.

보호자인 클라리스가 DGE코프로 나이트메어의 신형 에너지 필러를 납품하고 있었던지라 달튼은 주인공의 성을 보고 그의 출신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가필드는 디젤의 연구를 이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6] 이쪽으로 귀족들 사이에서 소문이 있기는 했던 모양으로, 달튼은 여기서 주인공이 디젤이 혈연이었다는걸 추론해내고, 그 '크래시 하트'에게 혈연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시험 내용을 조금 바꿔줄 것을 요청한다.

이렇게 바뀐 시험 내용은 마지막 모의전이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타게 된 것인데 평민들이 감히 나이트메어를 탄다는 것을 안 A 집단의 귀족들은 여기에 불만을 가지게 되고 리더격 인물 다미안 헴워즈가 달튼 장군에게 이렇게 된거 A클래스와 C클래스의 모의전을 요청하게 되고,[7] 이렇게 수는 적지만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타 본적이 있는 귀족 VS 수는 많지만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타 본적이 없는 평민으로 나눠어 모의전이 시작된다.

모의전은 나이트메어를 처음 타보는데다가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었던 C클래스가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 전개되는데, 주인공은 당연히 A클래스를 상대로 선전하게 되고,거기에 C클래스가 고무되자 다미안이 본격적으로 지휘하여 주인공 이외의 C클래스를 전멸시키게 된다. 그러나 이미 실전까지 경험했던 주인공은 4대1이라는 상황을 간단하게 파훼하고 승리하게 된다. 이때 주인공의 싸움을 본 달튼은 스자쿠와 비슷하지만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다고 감상을 남긴다.

모든 시험이 끝나고 정리하는 달튼과 클라우디오. 달튼은 주인공에게서 적을 반드시 쓰러트린다는 신념이 느껴진다면서 과연 '크래시 하트'의 혈연이라고 감탄한다. 이렇게 주인공은 달튼의 부대에 배속…되려는 그 순간, 로이드가 부탁이 있다면서 그들의 앞에 나타난다.[8]


2.1.10. 9화 방황[편집]


무사히 군에 들어갔으나, 양어머니 클라리스에게 들키게 된다. DGE코프가 군에 에너지 필러를 납품하고 있던 관계로 클라리스와 안면을 뜬 사람도 여럿 있는데 그들중 누군가가 통해 가필드에서 군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주인공은 최대한 거짓 없이 "부모님을 죽인 브리타니아는 밉지만 클라리스를 지키려면 흑 기사단이 아닌 브리타니아 군이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았다"라면서 그녀를 설득했고,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클라리스는 주인공의 결단을 용인해 준다. 이렇게 된거 축하하자면서 즐거워 하는데, 주인공은 '축하하자'는 말에서 어릴때 잊어 버렸던 기억을 떠올리려다 실패한다.

군에 들어가는 것을 우선시하라는 를르슈의 말에 따라 토도를 구출하는 작전에도 참가하지 않고 첫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왠일 청부청사에는 아무도 없고 어느 기지로 오라는 전언만 남은 상태. 알고 보니 주인공이 들어간 '특과'가 여러가지 일이 꼬여서[9] 토도가 투옥되어 있던 기지에 간 상태였다.

주인공이 도착할 쯤에는 이미 토도 구출 작전이 한참이었고 긴급히 출동한 랜슬롯만이 남아, 사성검을 비롯한 흑 기사단과 7대1의 전투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전투에 참여하려는 주인공은 마침 조종석의 상부를 베이면서 랜슬롯의 파일럿이 스자쿠라는걸 확인하게 되고, 스자쿠를 구하기 위해 기지에 있었던 서덜랜드를 타고 출격. 아사히나를 비롯한 사성검의 진영을 흩어 놓는데 성공하여 스자쿠가 구사일행으로 살아 남는데 한몫하게 된다.

그리고 토도 구출 이후로 흑 기사단이 재편성될때 본인은 모르는 사이에 제로의 친위대에 배속된다.

한편으로는 시뮬레이터 룸에 있던 를르슈를 찾아가 그의 진의를 확인하고 그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걸 확인하고 나서야, 유페미아가 스자쿠까지 대동하고서 슈나이젤을 만나기 위해 외딴 섬에 있는 기지로 갈거라는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스자쿠가 유페미아의 기사가 된 후, 애쉬포드 학원에서 열리는 축하파티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때 나나리에게 스자쿠와의 관계를 의심받게 되고, 거짓말을 할 수 없었던지라 군에 들어갔는데 어쩌다보니 스자쿠와 같은 곳에 배속되었다고 고백하게 된다. 다른 이들에게는 걱정끼칠 수 없으니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 덕분에 나나리와 사요코는 이걸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스자쿠를 찾아왔던 로이드가 스자쿠가 자기 부하이고 그 옆에 있는 주인공도 자기 부하라고 다 까발리는 바람에 그 고생을 하며 숨기려고 했던게 전부 헛고생이 되어 버린다.(…)

스자쿠 포획 작전때는 이미 함정으로 랜슬롯을 포획한다는 내용까지 다 들은 상태에서 스자쿠가 를르슈를 쫓아가게 하고, 자기는 카렌의 홍련2식과 접촉하여[10] 근거리 통신으로 카렌과 짜고서 서덜랜드 커스텀의 왼팔을 날려 버리면서 전투에서는 리타이어 했었으나, 브리타니아 군이 제로와 스자쿠를 동시 죽이려는 걸 보고서는 그대로 돌진. 서덜랜드 커스텀의 동력이 다 나갈때까지 바리스를 쏴서 흑의 기사단이 미처 격추하지 못했던 미사일을 전부 격추시킨다.


2.1.11. 10화 닫힌 섬에서[편집]


를르슈 일행이 원작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한편에서, 스자쿠와 유페미아를 찾는 부대와 동행했다가 정체불명의 나이트메어의 프레임[11]과 만나 교전 끝에 서덜랜드 커스텀이 대파되고 본인은 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병원에서 자기를 찾아온 클라리스와 대화하던 중 난입한 칼리가 클라리스를 무시하고[12] 주인공을 자기가 데려가겠다고 했으나, 주인공은 공포를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그걸 거부했고 클라리스도 필사적으로 그걸 막으면서 주변이 소란스러워지나 칼리가 물러나면서 무의로 끝난다.


2.1.12. 11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편집]


크게 활약은 하지 않으나 경제특구에서는 스자쿠와 함께 특과로서 경호에 임하고 있다가 제로의 난입을 보게 된다. 한편으로는 칼리가 막달라를 개수하면서 다시금 주인공을 습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


2.1.13. 12화 폭주[편집]


유피가 를르슈에 의해 폭주하게 되고 달튼도 유피의 공격에 피격당하게 되는데, 그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맡기면서 유피를 막아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그래서 12화 초반에는 달튼의 기체를 타고 싸우게 된다.

그후 브리타니아 군이 후퇴할때 같이 후퇴하지만, 흑 기사단이 기세를 몰아 도쿄 조계를 공격하게 되자 하다 못해 클라리스라고 구하려고 움직일 준비를 하게 된다.


2.1.14. 13화 검은 반역[편집]


블랙 리벨리온이 발발하고 주인공은 아직 도쿄 조계에 있는 클라리스를 구하기 위해 특과의 동료들과 따로 행동하고자 로이드에게 부탁하려고 한다. 이때 로이드는 무단으로 출격하려는 스자쿠를 막으려다가 끝내 얻어터지면서 그를 보낼 수 밖에 없었고 이렇게 된거 주인공도 보내주면서 서덜랜드 커스텀을 가져가게 허락한다.

클라리스를 구하기 위해 따로 행동하여 DGE 코프에 도착한 주인공은 흑 기사단의 단원이 클라리스를 겁탈하려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너희들은 정의의 사도 아니였냐면서 그들의 병력을 물리치고 클라리스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그후 인질로 잡혀 있는 애쉬포드 학원을 구하기 위해 이동하나 이전에 만났던 정체불명의 나이트메어 '막달라'와 조우하여 전투를 하게 되고 이전의 패배를 교훈 삼아서 막달라를 몰아 붙이나 강화된 막달라의 공세에 서덜랜드 커스텀은 오른팔을 시작으로 무장을 전부 잃어 버린 채 반파 당하고 그와중에도 어떻게든 도주하려고 움직이다가 몸통과 다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파괴당한다.

막달라를 피하면서 싸우기 위한 수단을 찾던 주인공은 결국 탈출장치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도로에 전복되어 있던 흑 기사단의 트레일러에[13] 창월이 수송중이었던걸 발견하고는 창월로 갈아타고 다시 막달라와 전투에 들어가게 되는데…


2.2. 메인 스토리 1.5부[편집]



2.2.1. 1화 제로가 없는 세계에서[편집]


블랙 리벨리온때의 활약[14] 덕분에 슈나이젤을 통해서 남작의 작위를 하사받았다.

막달라와의 전투는 격전 끝에 막달라의 왼팔을 파괴하는데 성공했고, 그후 증원으로 온 브리타니아의 폭격기 부대를 피해서 막달라가 도망쳤기에 결과적으로는 승리로 끝났다.

스자쿠가 제로(=를르슈)를 잡은 공적으로 라운즈가 되었기에 그가 제로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에게 아무런 견제가 없는 상황인지라 자신의 정체는 들키지 않았고, 제로를 처형했다는 발표이후에 신상 공개등의 이슈가 없는 점에서 를르슈가 죽지 않은 상태인걸로 추측하고 있다.

특과가 개편된 캐멜롯에 테스트 파일럿이 되었는데 스자쿠는 라운즈가 되면서 나간지라 현 유일한 테스트 파일럿이다.

칼리의 비서를 통해서 칼리가 다쳤다면서 전신에 붕대를 두른 상태의 그녀를 만나 그녀의 설득에 흔들릴 뻔하나 군에서 운 좋게 연락이 오면서 위기를 모면한다. [15]

그후 새로 캐멜롯에 온 두 명의 기사 슈네와 레도와[16] 함께 다른 에리어의 대사관 습격 사건을 해결한다. 여기서 식민지의 사람들인 넘버즈에 대한 선민사상을 거침없이 보이는 브리타니아 대사를 보면서 다시금 세상을 일그러져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2.2.2. 2화 상반하는 백과 홍[편집]


카렌이 주인공이다 보니 주인공은 별로 등장이 없다. 마지막에 캐멜롯에 찾아온 스자쿠와 만나게 되었으나, 심상치 않은 재회를 이루었다.


2.2.3. 3화 서쪽으로, 동쪽으로[편집]


스자쿠와 함께 유럽 전선에서 활동한다. 그리고 한번은 전장에서 스자쿠가 부하를 구하러 돌격했다가 평소와는 다른 전투방식으로 적을 전멸시키는걸 목격한다.


2.2.4. 4화 제로의 고동[편집]


여전히 스자쿠의 부대와 같이 활동중. 이전 싸움에서의 그답지 않은 전투 방식에 대한 의문을 스자쿠에게 물어보지만 스자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넘어가서 상세한건 알지 못한 채로 남게 된다. 그러나 스자쿠가 말하지 않은 것이 제로(=를르슈)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직감한다.

유럽에서 활동중 폴란드 근방에 있던 브리타니아 부대의 지원을 향해 이동한다. 왜 민스크에서 오는 부대가 이렇게 먼길을 돌아 오다가 폴란드 근방에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슈네 일행과 나누다가, 길가에 있던 민간인을 발견하고 따로 행동한다. 알고 보니 민간인은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 대피하던 주민들이었고 현재 근처에서 브리티아니아와 유로 브리타니아가 싸우고 있다는 걸 듣게 된다. 그리고 슈네를 구하면서 그 기세로 유로 브리타니아를 공격하려던 스자쿠를 저지하면서 전선에 복귀한다.

그후 랜슬롯을 보고 공포에 이성을 잃은 유로 브리타니아군이 공격해오고, 반격하려는 스자쿠에게 "브리타니아 정규군이 마을을 약탈하려고 했고 유로 브리타니아가 그 마을을 지켜주던 상황'이라고 이야기를 전하지만, 스자쿠는 임무를 속행해야 한다면서 계속 공격하려고 하고 "제로처럼 되기 싫다면서 왜 제로같이 행동하냐"면서 겨우 스자쿠를 진정시키고 부대를 물리는데 성공한다.

다행히 사고를 친 8부대의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피해없이 수습되었고, 주인공은 나이트 오브 라운즈에게 대들었다는 명목상 어쩔 수 없이 30일간의 근신에 들어간다. 근신처분과 동시에 스자쿠와 다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가 전쟁으로 인해 혼자가 되었다는 동병상련을 깨달음과 동시에 스자쿠의 꿈이 나이트 오브 원이 되어서 일본을 자신의 손으로 해방시키는 것이라는 알게 된다.

그와 동시에 스자쿠가 대화에서 사용하던 단어들을 통해 를르슈가 살아 있으며 아마도 애쉬포드 학원 같은 곳에 갇혀 있다는 것까지 유추해낸다.

그리고 스자쿠 일행과 헤어진 후에는 로이드가 다른 라운즈 전용기 만들기 바쁘고 너도 근신처분 상태이니 휴가라도 즐기라고 해버렸고, 그걸 기회로 애쉬포드 학원에 복학하게 된지라 에리어11로 가게 된다.[17]

에리어 11로 가는 공황에서 칼리와 그녀의 비서를 만나 다시 권유를 받으나, 자신의 희망을 찾은것 같다면서 단칼로 거절하고 비행기에 오르게 되고, 이에 칼리는 역시 직접 해야 하겠다면서 에리어11에서 뭔가 일을 벌일 준비에 들어간다.

그리고 복학 하루전에 학원을 보러 온 주인공은 옆에 모르는 남학생을 대동한 를르슈와 재회하게 된다.


2.3. 메인 스토리 2부[편집]



2.3.1. 1화 제로부터 움직이는 세계[편집]


재회한 를르슈가 너무 평범하게 있어서 그가 연기중인것 같아 암호인 '게임'을[18] 대지만 진짜로 모르는 를르슈의 모습에 뭔가 상황이 잘못 돌아가는 것을 파악한다. 그 와중 학생회 멤버를 비롯한 주변의 사람들이 나나리를 까먹고 자기가 모르는 를르슈의 남동생 로로를 당연하다듯이 대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학생과 선생님들의 대다수가 자기가 모르는 사람으로 바껴 있다는 것을 확인한 주인공은 1년 사이에 애쉬포드 학원이 자기가 모르는 뭔가로 바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애쉬포드 학원에서 유일하게 기억이 개변되지 않은 주인공은 당연스럽게 학원 내부에 잠입중인 기밀정보국의 감시대상이 되어 버린다. 주인공은 학원내에서 자신을 감시하던 세력을 이전부터 수업을 째던 버릇을 이용하여 따돌리고 학원을 나와 '존재할 리 없는' 남동생과의 일상을 지내는 를르슈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를르슈의 뒤를 밟다 기밀정보국의 요원 둘이 건설 중인 바벨 타워의 하층부에 끌고 와 추궁을 하나,[19] 흑의 기사단이 일으킨 바벨 타워 테러에 의해 동요한 요원들의 빈틈을 타 그들의 총을 빼앗아 한 명을 사살해, 역으로 남은 한 명한테 질문한다. 하지만 결국 대답하지 않아 주저없이 남은 요원을 사살한 후에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무선기에서 들려오는 명령을 통해 를르슈를 찾아 나선다.

그렇게 윗층으로 올라가서 를르슈랑 C.C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기밀정보국 요원의 총에 맞아 쓰러지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를르슈가 R2 1화에서 기억을 되찾아 기아스를 사용하는 장면을 그대로 목격한다. 자신이 보았던 일에 대해 물어보려 하나, 지금은 바벨 타워에 빠져나오는 걸 우선시해 서덜랜드에 탑승해 브리타니아 군을 이전이랑 크게 다를 거 없이 앞뒤 가리지 않는 무모한 싸움방식으로 격퇴한다.

그 후 를르슈가 폭탄으로 바벨 타워를 무너뜨린 후 제로의 부활을 라이브로 전 세계에 중계한 후, 외진 곳에서 를르슈한테 총을 겨눈다.


2.3.2. 2화 거짓된 새장 안에서[편집]


바벨 타워의 작전에서 하층 블록으로 도망치기 위해 탈출을 하다 의식을 잃으며, 조금씩 자신의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것으로 시작했다. 과거의 잊은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면서 자신한테 리나라는 여동생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며 무너진 바벨 타워에서 를르슈의 구조를 받아 함께 지하를 통해 애쉬포드 학원으로 이동하던 중에, 외진 곳에서 대화를 나누려 하나 1화의 를르슈를 향해 총을 겨누는 장면으로 옮기며 사람의 의지를 뒤트는 힘에 대해 물으며 총을 겨눈 이유가 그 힘을 어떻게 쓸 것인지 묻는 거였다.

를르슈가 브리타니아를 부수기 위해 쓰기 위해서라 대답을 들으며 총을 내려놓고 그 힘이 기아스라는 걸 듣게 되며 를르슈와 다시 브리타니아를 부수자는 다짐을 하며 정보를 공유한다. 정보를 공유하면서 주인공은 자신을 노렸던 막달라에 탑승한 사람이 칼리 디젤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칼리가 자신을 노리는 목적이 무엇인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며 지상으로 나오고, 갑작스레 스자쿠한테 온 전화를 받았다. 대화를 통해 스자쿠가 를르슈가 제로라는 사실을 비롯해 학생회 멤버들의 의식이 바뀐 것과 나나리로 뒤바뀐 로로에 대한 내막을 알고 있다 추측하지만 그 직후에 클라리스가 쓰러졌다는 걸 듣게 되었다.

클라리스가 TV에서 제로를 보며 쓰러진 이야기를 듣자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 회사 직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녀의 곁을 지키며 간병하게 되었다. 클라리스의 간병을 하며 병원의 TV에서 체포된 흑의 기사단의 처형을 한다는 보도를 보게 되었다.
그 후, 로이드를 통해 본국에서 오는 킨멜을 대신 관청으로 데려가게 되며 관청에서 글래스톤 나이츠를 만나 거기서 얻은 정보를 를르슈한테 암호로 관청에서 얻은 정보를 보내주며 를르슈가 체포된 흑의 기사단의 멤버들을 처형장에서 구해내는 걸 병원의 TV로 지켜본다.


2.3.3. 3화 모이는 힘[편집]




2.3.4. 4화 거절, 모든 것은 소원을 위해[편집]


학원 생활중에 캐멜롯이 새로운 총독 호위 임무를 위해 일본으로 오게 되는데 마침 근신 기간이 끝난지라 주인공에게도 작전에 참여하라면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 정보를 당연히 를르슈에게 제공하여 흑의 기사단이 나나리를 납치하려고 시도하는 작전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흑의 기사단이 태평양에서 습격할 당시에는 캐멜롯 소속으로 참가하여 전투에 들어갔으니 얼마 안 가서 플로트 시스템까지 장착해서 전투에 난입한 막달라를 막기 위해 싸우기 시작한다. 아론다이트에 장비된 플로트 시스템의 특성을 활용하여 막달라는 몰아 붙이나 개조된 막달라와 근본적인 힘의 차이로 인해 밀리기 시작하고, 추락하는 공중전함에 막달라를 끌여들여서 동반자폭을 시도하여 결국 MIA가 된다.

하지만 실상은 파워에서 밀려 오히려 막달라에게 잡힐 상황이었던지라 주인공은 아론다이트에서 탈출하는 식으로 자폭했으며, 그후 자신이 살아 있다는 걸 알리지 않아야 움직이기가 편한지라 생존 보고를 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 상태로 나나리가 자신의 의지로 에어리어 11의 총독이 되어 의욕을 잃은 를르슈가 리플레인을 찾을 것이라 예상하고 그가 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찾아 우리들의 계약은 어떻게 된거냐며 를르슈를 붙잡아서 질타했는데, "기억도 잃고 소중한 여동생도 떠올리지 못하는 네가 나한테 그런 말 할 수 있냐?"라는 식으로 를르슈가 반발하자, 그럼 어떻게든 기억을 찾아올테니 그때는 너도 다시 제로를 하라면서, 칼리까지 찾아가는 강수를 두지만 기억을 되찾는데는 실패한다. 다만 칼리가 리나와 같이 있다는 정보는 얻게 된다.

2.4. 어나더 스토리[편집]




3. 인간관계[편집]


서로 브리타니아라는 같은 적을 두고 계약한 관계. 브리타니아에 가족을 잃었다는 부분이 공통점이다 보니 를르슈는 마리아/마야를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마리오/마야가 시종일관 복수심을 우선시하며 명령에 불복종하려는 모습을 자주 보이다보니 매화마다 맘대로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라는 잔소리가 늘 빠지지 않는다.
흑 기사단 결성 시점에서 를르슈는 주인공을 말중 하나로 보고 있으나, C.C.는 평소 그들이 어울리는 모습에서 상당히 친하게 지내는 걸로 보고 있다.
메인스토리 6화쯤 가면 를르슈라면 자기가 죽더라도 이후 브리타니아에 복수해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몸을 바쳐서 그를 지키려고 할 정도가 되었으나, 를르슈는 주인공의 보호자인 클라리스를 직접 만난 후에 주인공의 이런 위험한 행동을 어떻게 막을까 하다가[20] 아예 작전이라면서 주인공을 브리타니아 군에 심어두는 선택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정체불명의 여성으로 를르슈가 소개해줘서 서로 얼굴만 아는 수준이었으나, 작중 를르슈가 코넬리아의 함정에 빠져 붙잡힐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과 C.C.가 함께 움직여서 를르슈를 위기에서 구해주면서 약간의 유대감 비슷한게 형성되어 있다.

애쉬포드 학원에서는 그냥 알고만 지내는 정도였으나 흑 기사단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친분이 생긴다. 사이타마에서의 를르슈의 호위로서 둘이서 나이트메어로 대기중일때 서로가 하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쪽으로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해졌다.[21]
또한 둘다 어머니와 사이가 삐걱 거린다는 공통점도 있었고, 카렌의 잔소리가 주인공이 양어머니인 클라리스와 드디어 제대로 대화를 나누는데 성공하는 요인중 하나가 되었다.

마리오/마야를 입양해준 양모. 그러나 정작 피가 이어지지 않아도 챙겨주는 클라리스를 마리오/마야는 부담이라며 피하고 있 다. 그나마 5화에서 서로 가까워질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일로 바쁜 클라리스로 인해 다시 한번 어긋나버리고 만다.
7화에서는 드디어 대화를 나누는데 성공했으며, 클라리스가 자신을 포함한 부모님과 얼마나 친했으며, 부모님과 자신을 다시 만나기 위해 수년에 걸쳐서 고생했다는걸 듣고는[22] 자신이 그동안 클라리스에게 한 짓을 반성하고 화해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최악이었던 브리타니아 인에 대한 인상이 클라리스 덕분에 어느정도 호전되기도 했다.

  • 히나
주인공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동생격의 소녀. 피는 이어져 있지 않지만 지금의 주인공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그녀를 죽인 브리타니아에 대한 복수심일 정도로 그녀를 아끼고 있었다.
또한 주인공은 누구인지 기억을 못 하고 있으나 어릴때 히나와 닮은 소녀가 가족과 함께 지냈던 것 같으며, 메인 스토리 10화의 과거 회상에서 '리나'라는 여동생이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클라리스와 화해할 기회를 놓쳐버린 주인공이 집에 안 돌아가고 흑 기사단의 창고에서 노숙하려고 하자 그걸 보다 못해서 자기 집에 데려와서는 재워주면서 얼마간 같이 지냈고 그러면서 주인공의 멘토 역할을 잠깐 수행하게 된다. 아직 본편에서 욕을 먹던 요소들(제로에 대한 의심, 비렛타 누와의 만남등)이 있기 전이라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지만 정신을 제대로 박혀 있는 어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편에서 이미 색안경이 씌여진 사람들 눈에는 오우기 이미지를 살려주는 걸로밖에 안 보였다는게 문제.

를르슈의 친구로 만났으며, 그후 클래스메이트이자 학생회의 멤버로서 친분을 다진다. 스자쿠의 신념에는 감격하는 바가 있어서 그를 존경하고 있었다. 특과에 들어온 이후에는 군에서 동료라는 사실까지 겹쳐서 친분이 더 올라간 상태. 그러나 스자쿠가 랜슬롯의 파일럿이며 를르슈의 앞을 막는 적이라는 인식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허무하게 죽는건 바라지 않는지라 스자쿠와 제로를 동시에 죽이려고 했던 미사일 공격은 필사적으로 막았다.
먼저 업데이트 된 R2부터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대사를 보면 스자쿠가 를르슈를 잡아서 나이트 오브 라운즈가 된 후에는, 주인공은 스자쿠의 근위기사나 또는 거기에 근접한 인물이 된 것으로 여겨진다.

  • 칼리 디젤
메인 스토리 10화에 등장하는 여성. 주인공의 어머니의 언니. 그러니까 주인공의 이모에 해당하는 여성. 슈나이젤을 찾아 다니다가 우연찮게 본 주인공을 알아보고 살갖게 대한다. 정작 주인공은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 두통과 현기증을 동반하는 공포를 느꼈으며 대화하는 것만으로 체력을 소모해서 잠깐의 대화이후 헤어지자 마자 기절했을 정도.
애시당초 주인공과 혈육 관계임에도 클라리스가 한마디로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인공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슈나이젤과 함께 아발론을 타고 왔음에도 나중에는 따로 행동하면서 자신의 나이트메어로 아군일 브리타니아의 부대와 주인공을 급습했었다. 그녀가 탄 '막달라'는 현시점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는지 다들 정체불명의 적으로만 알고 있는 상태.
막달라와의 전투후 부상으로 주인공이 입원하자, 그 병원을 찾아와서는 클라리스가[23] 주인공을 입양했다는 걸 알고는 '가엾게도 이런 남자도 모르는 처녀에게 자랐다'면서 이젠 혈육인 자기가 데려가겠다고 하나 주인공의 거부와 클라리스의 저항으로 주변이 시끄러워지자 다시 오겠다면서 자리에서 떠난다.
블랙 리벨리온때는 또다시 나타나서 브리타니아 군을 공격했고 그후 애쉬포드 학원으로 이동하던 주인공의 서덜랜드 커스텀을 발견하고 다시 싸움을 걸었다. 주인공은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슬래쉬 하켄을 이용한 3차원 기동으로 막달라를 순간적으로 몰아 붙이지만 카리는 막달리는 추가로 강화한 상태였던지라 바로 형세를 역전시키면서 서덜랜드 커스텀을 반파 시킨다. 도망치던 주인공이 창월로 갈아탄 이후 다시 싸우게 되는데 맞붙은 직후에 시점이 스자쿠와 를르슈쪽으로 넘어가면서 1부가 끝나는지라 승부의 행방은 불명이었다. 1.5부에서 밝혀지기를 막달라의 왼팔이 터진 후에 폭격기부대까지 온지라 그대로 도주했다고 한다.
주인공은 2장에서 드디어 자신을 습격한 막달라가 칼리의 기체라는 정보를 를르슈를 통해 입수했으며 그녀가 왜 이렇게까지 자신에게 집착하는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4. 탑승기체[편집]


  • 서덜랜드
1화부터 탑승. 작중 1화에서 탄게 처음임에도 랜슬롯급의 신들린 기동을 선보였다.

  • 무뢰
파란색의 전용기를 사용.
흑의 기사단이 데뷔하고 각종 범죄 조직을 소탕했을 무렵에 사용, 리플레인에 관여하고 있던 경찰들의 나이트폴리스를 상대로 선전하였다.

  • 창월
홍련 2식과 함께 흑의 기사단에 배속된 기체. 주인공이 타고 싸워서 달튼의 부대를 상대로 혼자서 시간을 끈다거나, 랜슬롯과 거의 대등하게 싸우면서 활약했다. 9화 이후 주인공이 특과에서 싸우는지라 방치되고 있었다. 블랙 리벨리온 당시 하나라도 병력이 급했던 흑 기사단이 사용하기 위해 수송하던 중에 칼리의 막달라에 트레일러가 전복되면서 그대로 방치되었으며 그걸 칼리와 싸우면서 서덜랜드 커스텀이 반파되는 바람에 다른 무기를 찾던 주인공이 발견하고 타게 된다.
그후 주인공과 같이 회수되어 행방이 묘했으나, 다른 흑 기사단의 기체와 함께 브리타니아에 반송하기 위해 요코하마의 노즈 독에 운반되었다가 본국에 보내지지 않은 채 보관중이었던 것이 1.5부의 4화에서 발견되었다. 그후 C.C.가 임시로 탑승해서 사용한다.

  • 서덜랜드 커스텀
특과에서 탑승하는 기체. 랜슬롯이 사용하는 장비의 실증실험을 위한 개조형 기체이다. 랜슬롯의 그 강력했던 바리스의 양산형 시작 모델도 장비하고 있다.
주인공의 실력 덕분에 홍련 2식하고도 대등하게 싸웠지만, 기본 스펙이 기본 스펙인지라 상대방이 주인공과 대등하거나 강하면 그때부터는 기체 스펙의 차이가 처참하게 드러난다는 문제점이 있다. 실지로 주인공보다 강했던 칼리가 타던 막달라와의 전투에서는 슬래쉬 하켄끼리 부딪히자 서덜랜드 커스텀의 하켄만 부셔질 정도로 스펙 차이를 보여주면서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블랙 리벨리온 때는 성능의 차이를 이해한 전투 방식으로 막달라와 싸워 처음에는 선전했지만, 막달라의 추가 장비에 의해 바리스를 든 팔이 파괴당해 도주, 후에 주인공은 탈출해서 창월로 갈아탄다.
현재는 아론다이트로 개조되어 운용 중.

  • 아론다이트
랜슬롯에 사용된 기술의 실용검증기.
서덜랜드 커스텀을 개조하고 랜슬롯의 무장을 추가한 기체. 스자쿠가 라운즈가 되면서 나간지라 테스트 파일럿이 주인공만 남아서 실질적으로 주인공 전용기 취급으로 활약했다.
그 이후 2부 4화의 나나리의 납치를 저지하는 임무에 사용되다가 다시금 주인공이 막달라와 싸우게 되면서 탈출을 위해 자폭해 최후를 맞이했다.
플로트 시스템까지 장비하고 분전했으나 결국은 서덜랜드 기반인지라 개조된 막달라에게 순수하게 힘에서 밀린다.

  • 가웨인天守
공식에서 열렸던 파일럿+KMF 조합 투표에서 당당히 1등하면서 설정까지 추가되어 1.5주년 기념 이벤트로 실장되었다. 참고로 2등은 주인공+랜슬롯 에어캐벌리였을 정도로 주인공의 인기가 많았다.
수장된 가웨인을 회수하여 하드론 포는 이카루스에, 드루이드 시스템은 신기루에 이식하고 남은 프레임을 재조립한 기체로, 창월때부터 쓰던 회전날무장을 이어 받았으며 어깨에는 복사장벽을 추가하여 공방이 강화되었다. 제로를 지키는 최후의 수단이라는 의미에서 이름에 天守를 붙였다고 한다.
최대개조 방어력이 300으로 2023년 11월 18일 시점에서는 가장 단단한 기체중 하나이다.

5. 능력[편집]


서덜랜드를 타고서 스자쿠가 탑승한 랜슬롯과 비슷한 기동을 할 정도로 나이트메어 조종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자랑한다.[24] 그래서인지 게임 내에서 홍련 이식에 이어서 배치된 신형기 창월(蒼月)를 주인공이 타게 된다. 코드네임은 우연히 받았던 K(King)1을 계속 사용한다.

메인 스토리 6화 나리타 전투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전멸하는 와중에도 혼자서 달튼의 부대를 일본해방전선의 기지 근처로 유인. 해방전선의 화력 지원을 받으면서 달튼을 포함한 달튼의 나이트메어 프레임 부대를 혼자서 전멸에 가까운 상황으로 몰았고, 그후 제로의 무뢰를 쫓아오던 랜슬롯과 대등하게 싸우면서 제로가 도망칠 시간을 벌었다.[25] 결국 연전으로 인한 기체의 소모까지 겹쳐서 랜슬롯에게 패배하기는 하지만 기체가 움직일 여력은 남아 있었다거나, 화력지원을 받기는 했지만 혼자서 부대급을 격파한 이후에 랜슬롯과 대등하게 싸운 묘사등, 코드기아스 본편+외전을 포함해도 상위급에 속하는 조종실력임이 확실해졌다.

그후 기습이었다지만 사성검이 타고 있던 월하를 상대로 서덜랜드를 타고서 그들의 연계를 무너트려서 한순간 비등하게 싸웠으며[26], 특과에서 탑승하는 서덜랜드 커스텀으로는 카렌의 홍련2식을 상대로 순식간에 마운트 포지션까지 잡았었다.[27]

메인 시나리오 10화에서는, '방향성은 다르지만 스자쿠와 동급인 AAA급'이라고 로이드를 통해서 공인되었다.

나이트메어 조종외에도 머리와 감도 좋은지, 처음 듣는 를르슈의 지휘를 듣고는 어느정도 의도를 파악할 정도로 머리도 잘 돌아가며, 를르슈로서는 일일이 다 설명 안 해도 계획대로 행동해주는 인물인지라 작중 초반부터 를르슈가 일을 많이 시키는 편이다. 심지어 10화에서는 슈나이젤과 잠깐 대화를 했음에도 슈나이젤이 가지고 있는 공허함을 조금이나마 감지했었다.

총합적으로 를르슈의 지능과 스자쿠급의 조종실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다운 능력. 신체 능력은 아직까지는 평범해보이지만 작중 나이트메어 프레임 조종 실력은 신체능력과도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기에 평범하지는 않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을 씹어먹는 단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복수심으로 인한 급발진. 본인이 가진 그 장점을 오직 브리타니아에게 복수하기 위해 쓰고 있다보니 이래저래 돌발 행동을 하려는 경향이 커서 를르슈를 늘 골머리를 안게 만들어버린다. 그나마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 급발진 문제는 조금씩 호전되는 중이었는데, R2 1화에서 제로로 부활한 를르슈와 같이 싸우면서 다시금 말을 안 듣고 무리하는 버릇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6. 어록[편집]


'너희들의…적이다!!'

1화에서 서덜랜드를 타고 브리타니아에게 달려가며 외친 분노의 절규


'를르슈 람페르지…. 아니, 를르슈 비 브라타니아. 난 너와 계약하고 싶다.'

3화



7. 기타[편집]


  • 마리오든 마야든 기본적인 성격은 가족을 앗아가고 일본인들을 차별하는 브리타니아에 대한 복수심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를르슈를 따르는 이유도 그를 따르면 왕족이면서도 자신의 가족인 브리타니아를 노리는 점으로 인해 복수가 쉽게 진행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

  • 게임상에서는 성별과 이름은 프로필에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며, 공개되었던 PV나 오프닝 영상에서는 남주인 마리오 루트를 사실상 공식으로 정해놓았으나, 정작 마리오보다는 마야가 팬들 사이에는 더 자주 입에 오른다. 이는 여자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성격과 성우의 연기력 차이 때문인데, 둘 다 평소에는 조용하나 복수심에 불타는 성격이란 점은 똑같지만, 마리오는 조용히 불타는 를르슈와 유사한 타입인 반면에 마야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쳐 날뛰는 타입인 탓. 그래서 마야는 1달도 안 돼서 광견 같은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 로스트 컬러즈처럼 스토리가 분기될지 아니면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부 이어갈지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는데, 오프닝에서부터 특과의 제목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인데다가, 프롤로그에서 사용했던 창월 외에도 그의 전용기로 공개된 펜듈럼이 생긴게 아무리 봐도 랜슬롯 계통이기 때문.
그리고 7화에 작전의 일환이라면서 브리타니아 군에 들어가게 된다. 정확히는 7화에서는 브리타니아 군에 들어가기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했으며 를르슈는 주인공의 심적 안정과 신병 보증을 위해 양어머니와 주인공이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작전에 부르지 않았다. 이때 다른 기사단 멤버들에게는 비밀임무중이라는 이유를 댔다.
8화에서는 입대시험에 통과하였으며 스자쿠에게서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었던 로이드가 흥미본위로 시험을 보러 왔다가 달튼에게 부탁하여 주인공을 특과에 스카우트 하게 된다.

  • 클로비스가 를르슈에게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쳤지만, 를르슈 이외에 주인공이 G1 베이스에 있었다는 걸 브리타니아 군에게 발각되거나 하는 묘사가 없다. 3화 때 정신이 심란한 상태에서 신주쿠 게토에 히나의 성묘를 하러 왔을 때 사진 찍힌 1번 만 제외하면, 현지의 지리에 비교적 익숙할 카렌이나 오우기를 포함한 레지스탕스들도 탈출이 불가능한 브리타니아 군의 포위망을 빠져나가는 뒷길을 알고 있으며 홀로 애쉬포드 학원에 귀환하는 등의 은밀 행동에 뛰어나다.
원래부터 복수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브리타니아인에게 강한 증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 게토에 살고 있는 고아들에게, 브리타니아인의 학생이 지원 물자를 양손 가득 가지고 매번 아무 일 없이 출입할 수 있는 은밀력은 천성의 것으로 보인다.

  • 능력이 높음에도 원작 스토리대로 진행된다는 게임 컨셉상 아직까지 주역으로는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 흑 기사단에서의 그의 위치는 카렌과 홍련이 제 할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격대였고, 특과에서는 로이드의 말을 빌리자면 '스자쿠군의 예비'라는 느낌이다. 다만 이런류의 게임 특유의 매력 덕분에 호감도는 꽤 잘 오르는 편인 것으로 보인다. R1시점의 코렐리아를 예로 들자면 신뢰도 5에서는 유페미아의 기사를 주인공으로 바꾸면 어떨까 고민하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 각 진영의 캐릭터가 로비 화면에서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는 이하와 같다.
    • R1 시점 흑의 기사단: 같은 기사단으로 대한다
    • R1 시점 애쉬포드 학원: 같은 학원의 학우로서 대한다.
    • R1 시점 브리타니아 군: 특과 소속의 인물로서 대한다.
    • R2 시점 브리타니아 군: '나이트 오브 세븐' 스자쿠의 부하(근위기사)로서 대한다.

  • 주인공이지만 캐릭터 카드가 없다보니 게임 시작 이후 나오는 전용기에 태울 수가 없어서 다른 캐릭터를 태워야 했다. 그나마 메인 스토리 한정으로 길을 박살내는 스킬을 쓸 수 있어서 그걸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2022년 11월 17일에 시작하는 반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서 4성 '반역의 계약자'가 배포되면서 드디어 플레이어블에 전용기를 태울 수 있게 되었다. 반주년 이후 시작하는 유저들은 튜토리얼을 끝내면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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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학기제를 기준으로 4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 순이다.[2] 본디 를르슈가 빼돌려서 코드네임 K1에게 준거지만 정작 탑승자는 도망쳤다는 모양[3] 작중 탑승한 이후 계속 를르슈와 레지스탕스들의 통신을 듣고 있었던 듯 하며, 를르슈와 협력하지 않았어도 단독으로 브리타니아하고 싸울 생각이었던 듯 하다.[4] 원작처럼 C.C.가 제로로 변장하고 주인공은 를르슈와 함께 행동하여 를르슈가 타는 무뢰의 조종을 맡았다.[5] 이 부분은 애니메이션처럼 진행되지만, 극장판처럼 마오(코드 기아스)가 나오지 않는다. 셜리의 시나리오가 애니처럼 흐르는 것은 향후 나올 기아스 향단 관련 시나리오에서 개연성을 만들기 위함으로 보인다. 1부 이후의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1부는 주인공이 최대한 기아스를 모르도록 전개했고 특히 마오가 주인공하고 만나기라도 하면 그의 기아스로 바로 주인공의 숨겨진 기억이 드러나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묘사를 생략해서 만나지 못 하게 한 건이라 한다.[6] 정황상 이 디젤은 어머니의 성으로 여겨지며, 상급 귀족이라고 한다.[7] 아버지와 형들이 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사 가문의 삼남. 평민들에게 기회를 주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경험 없는 평민들을 철저하게 이겨서 다시는 나이트메어에 탈 생각을 못 하게 하려는 생각이었던 걸로 보인다.[8] 사실 오늘이 밀레이와 맞선을 보는 날이었던 로이드는 맞선을 후딱 끝내고, 스자쿠가 이전에 이야기 했던 그의 '친구'를 보러 왔다가 그의 나이트메어 조종실력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9] 토도의 사형 집행을 스자쿠에게 시킨다는 악취미스러운 명령이 내려와 있었다.[10] 통신하기 전까지 카렌은 주인공이 타고 있었다는걸 몰라서 죽자살자 싸웠다.(…)[11] 칼리가 탄 막달라[12] 대놓고 이런 남자도 모르는 여자가 주인공을 키웠다면서 무시했다.[13] 창월을 싣고 이동중이었는데 막달라가 자기 가는 길에 있다고 그냥 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전복되었다.[14] 유피 폭주 당시의 초기 대응, 블랙 리벨리온 당시에 아군을 기습했던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격퇴등.[15] 사실 칼리는 다친게 아니라 전신성형에 쓴 사이버네틱스를 점검을 위해서 해제한 상태였을 뿐이었다.[16] 외전 만화인 '코드 기아스 백의 기사 적의 야차'에 등하는 캐릭터들로, 슈네와 레도는 스자쿠편의 주인공들이다.[17] 참고로 이 시점은 나이트 오브 라운즈의 전용기가 완성된 직후의 이벤트와 같은 시간대이다. 그때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던건 이런 뒷사정이 있었던 것.[18] 게임이란 를르슈와 주인공이 함께하는 브리타니아에 대한 반역을 의미하는 단어이다.[19] 주인공의 정체를 복학해서 를르슈의 뒤를 쫓고 있는 학생쯤으로 알고 있다. 클라리스 가필드의 양자인 것 까지는 조사한것 같으나, 현재 남작이며 캐멜롯 소속이라는 것까지는 몰랐다.[20] 자신에게 나나리가 있듯이 주인공에게 클라리스가 있고 당연히 소중한 사람을 두고 죽으면 그들을 슬프게 할텐데, 옆에서 두고보자니 주인공이 무리하는게 하루가 다르게 심해지는게 보였기 때문.[21] 둘 다 브리타니아와 일본 혼혈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다만 카렌은 슈타트펠트 가문과 사이가 험악해서 브리타니아인으로서의 정체성이 희미한 반면에, 주인공은 생전 두 부모와 사이가 좋았고 양모도 브리타니아인이여서 (일본인으로서의 정체성은 물론) 브리타니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22] 그녀는 자신의 회사 DGE코프에서 매우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이 회사가 에어리어 11이 된 일본으로 넘어오기 위한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23] 바니엘라 주변에 그런 애가 있었지 수준으로 기억하고 있었다.[24] 나중에 를르슈가 자기가 쓰던 나이트메어 시뮬레이터를 주인공도 쓰게 해주는데 처음에 타고 받은 평가가 A이다. 심지어 1화에서 서덜랜드를 탄게 처음 탄거였다고 한다.[25] 정작 제로는 복수를 남에게 맡기지 말라면서 도망을 안 가는 바람에 일이 꼬인다.[26] 싸웠던 아사히나는 서덜랜드가 말도 안 되게 움직인다면서 경악했다.[27] 이때까지 카렌은 주인공이 타고 있다는걸 몰라서 진심으로 싸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