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다니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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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고덴스 IF No. 33
마르쿠스 다니엘손
Marcus Danielson

본명
마르쿠스 안드레아스 다니엘손
Marcus Andreas Danielson
출생
1989년 4월 8일 (35세)
스웨덴 쇠데르만란드주 에스킬스투나
국적
[[스웨덴|

스웨덴
display: none; display: 스웨덴"
행정구
]]

신체 조건
192cm / 83kg
포지션
센터백
소속 클럽
Skogstorps GoIF (2005)
IFK 에스킬스투나 (2006~2007)
헬싱보리 IF (2007~2009)
베스테로스 SK (2009~2011)
GIF 순스발 (2011~2017)
유르고덴스 IF (2018~2020)
다롄 프로 (2020~2022)
유르고덴스 IF (2022~ )
국가 대표
19경기 3골[1] (스웨덴 / 2019~2022)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국가대표



1. 개요[편집]


스웨덴축구선수이다. 현재 알스벤스칸유르고덴스 IF 소속.


2. 클럽 경력[편집]


대부분의 선수생활을 스웨덴 상위리그 알스벤스칸에서 보냈으며, GIF 순스발에서의 활약으로 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특히 2019 시즌은 그의 커리어하이 시즌으로 소속팀의 더블[2]을 이끌고 알스벤스칸 올해의 선수상과 수비수를 수상하며 그야말로 완벽한 시즌을 보냈다.

완벽했던 시즌 이후 그의 행선지는 의외로 중국 슈퍼리그다롄 프로였다.

산둥 타이산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룬 다니엘손은 두번째 출전 경기인 허난 쑹산 룽먼 경기에서는 반칙으로 퇴장 당했고 페널티킥까지 헌납했다. 팀은 1:1 무승부.

2022년 7월 18일, 다롄과 계약 해지 후 친정팀 유르고덴스로 이적하면서 2년만에 자국으로 복귀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5. 국가대표[편집]


2007년 U-19 대표팀 이후 한동안 대표팀 경력이 없었다가 12년뒤인 2019년 10월, 부상으로 제와된 폰투스 얀손의 대체자로 처음 성인 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리고 만 30세의 늦은 나이에 몰타와의 경기에서 데뷔했고, 골까지 기록했다.

중국 무대로 이적한 후에도 대표팀에 소집되며 활약 중이다.

유로 2020 16강전 우크라이나전에서 연장전반 3분, 쇄도하려는 아르템 볘셰딘을 막으려다 그의 무릎에 심각한 부상[3]을 안겼고 결국 퇴장당했다.[4] 결국 그의 부재로 수세에 몰린 스웨덴은 끝내 패배했다. 팀의 패배에 일조하게 된 셈이다.

이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쭉 주전으로 활약하다가 폴란드와의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플레이오프 패스 B 결승전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27분 후방에서 볼 컨트롤 미스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에게 볼을 빼앗기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쐐기골을 얻어맞고 말았다. 결국 팀은 0:2로 패하며 폴란드에게 월드컵 진출권을 내주었다. 지난 유로 대회 우크라이나전을 포함 결정적인 경기에서만 두 번의 실수로 유로 8강 진출 실패,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결과를 낳은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 대표팀에서의 입지는 크게 좁아질 전망이다. 벌써부터 이 분이 그리워진다..

결국 2022년 5월에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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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3월 30일 기준[2] 리그 우승, FA컵 우승[3] 무릎이 아예 뒤로 꺾여버렸다. 십자인대파열이 예상되며 장기간 재활이 필요하다.[4] 처음 판정은 경고였으나 VAR 판독 결과 퇴장으로 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