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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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세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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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UEFA 유로 2008 심볼.svg







파일:라리가 산탄데르 은행 로고(가로형/화이트).svg
라리가 앰버서더

파일:agencia-efe_multimedia_3122372.multimedia.photos.12410959.file.jpg

이름
마르코스 세나
Marcos Senna
본명
마르코스 안토니오 세나 다실바[1]
Marcos Antônio Senna da Silva
출생
1976년 7월 17일 (47세)
브라질 상파울루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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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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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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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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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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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7cm
직업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소속
선수
히우 브랑쿠 FC (1997)
아메리카 FC (1998)
SC 코린치안스 (1999~2000)
EC 주벤투지 (2001)
AD 상카에타누 (2002)
비야레알 CF (2002~2013)
뉴욕 코스모스 (2013~2015)
국가대표
28경기 1골 (스페인 / 2006~2009)

1. 개요
2. 클럽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1. 개요[편집]


브라질 출신, 스페인 국적의 前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 시절 비야레알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노란 잠수함 돌풍'을 이끌었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유로 2008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스페인의 44년 만의 유로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 클럽 경력[편집]


브라질 시절에는 코린치안스 시절을 제외하면 딱히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선수이다. 코린치안스 시절 주 리그 우승과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엔 무명에 가까웠던 비야레알로 이적한다. 그리고 04-05 시즌 노란 잠수함의 라리가 돌풍에는 후안 로만 리켈메, 디에고 포를란, 후안 파블로 소린 등의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세나가 있었다. 05-06 시즌에는 이 훌륭한 스쿼드를 바탕으로 챔스에서까지 노란 잠수함의 돌풍을 이어나갔다. 조별 예선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침시키고 기세를 이어나가 16강에서는 스코틀랜드의 맹주 레인저스를, 8강에서는 이탈리아의 인테르를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누르고 4강에 오르는 돌풍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한다. 이후 마누엘 펠레그리니리켈메를 내칠때도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비야레알의 핵심멤버로 경기에 나서지만 09-10 시즌 전 시작된 부상으로 점점 출장횟수가 떨어지더니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2년전 자신이 밀어낸 샤비 알론소세르지오 부스케츠에게 밀려 탈락하고, 이후 뉴욕 코스모스로 이적한다.

사실 빅클럽으로 이적할 기회는 꽤 있었다. 05-06 시즌 비야레알의 챔스 4강 돌풍을 이끈 이후 아스날등의 클럽의 관심이 있었고 독일 월드컵 종료 후 로이 킨의 후계자를 찾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하려 했지만 마이클 캐릭의 영입으로 파토가 났고, 07-08 시즌 시작전에도 오퍼가 있었으나 역대급 유리몸의 영입으로 또 다시 파토가 났으며 이후 2013년까지 팀이 세군다 리가로 강등되는 위기 속에서도 비야레알에서 꿋꿋이 활약하다가 이후 미국으로 진출하여 선수 생활의 말년을 보냈다. 팀 동료 라울 곤살레스와 함께 2015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3. 국가대표[편집]


파일:external/www2.pictures.gi.zimbio.com/Spain+v+England+International+Friendly+j1mSDJomRiLl.jpg

루이스 아라고네스에 의해 2006 독일 월드컵 직전 스페인으로 귀화 하였고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도 발탁되었고 조별리그에서 극강의 포스를 보였지만 16강에서 지네딘 지단이 이끄는 프랑스에게 팀이 우주관광을 당하면서 1:3으로 패해 광탈한다.

한창 물이 올라있던 2008년에는 유로 2008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에 포함되었다. 세나는 대표팀의 최대 경쟁자 샤비 알론소를 밀어내고 6경기 중 5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스페인의 48년 만의 유로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 당시 세나의 활약은 희대의 스페인 포메이션인 4-1-4-1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으로서 4백 앞을 세나에게 모두 위임함으로 공격 2선 미드필더들이 마음 놓고 공격에 가담해 '스페인'의 축구를 구사할 수 있었다. UEFA 유로 2008에서의 활약으로 축구에서 가장 권위있는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수비형 미드필더로선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11위를 차지했다.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표팀 명단에는 부상으로 선발되지는 못하였다. 세나 대신 출전한 알론소는 부진했고 스페인은 미국에 패해 결승 진출에도 실패했다. 그리고 소속팀에서도 주전으로 출전 못 하는 사이 세르지오 부스케츠가 그의 자리를 대체하여 2010 남아공 월드컴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그대로 은퇴.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강력한 발목 힘을 바탕으로 강력하고 정확한 중거리 슈팅과 장거리 패스에 강점이 있던 수비형 미드필더. 안정적인 수비력과 준수한 볼 컨트롤 능력을 가졌으며 프리킥까지 잘 차던 선수. 부스케츠와 비교하면 더욱 수비적으로 뛰어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08
  • 라리가 최우수 스페인 선수[2]: 2007-08
  • 옹즈 드 옹즈: 2008
  • 발롱도르: 11위 (2008)

[1] 스페인에서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도 스페인어식으로 발음한다. 따라서 개별 인명이 스페인의 공용어(스페인어, 카탈루냐어, 갈리시아어, 바스크어)가 아니더라도 해당 언어의 표기법이 아니라 에스파냐어 표기법을 따른다. 한편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2] 돈 발롱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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