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빈 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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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르빈 히츠는 스위스 국적의 FC 바젤 소속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히츠는 스위스에서의 유소년 생활을 끝내고 2009년에 볼프스부르크 유스팀으로 팀을 옮기고 1년 뒤에 1군으로 콜업이 된다. 하지만 디에고 베날리오가 버티고 있는 주전 자리는 차지하지 못하고 볼프스부르크에 소속된 기간동안 베날리오의 백업 역할이였고 1군으로 콜업된 이후 5년동안 19경기 밖에 뛰지 못하였다. 그래도 이 기간동안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 해 보기도 했다.
2.2.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볼프스부르크 와의 계약 종료 이후 FC 아우크스부르크에 자유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2.2.1. 2013-14 시즌[편집]
첫 시즌인 2013-14 시즌동안은 1군 주전의 자리 보다는 알렉산더 마닝거와 번갈아서 틈틈히 출전했다.
2.2.2. 2014-15 시즌[편집]
2014-15 시즌부터는 마닝거를 완전히 제치고 1군 주전 자리이면서 팀의 핵심으로 각성했다. 레버쿠젠전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1]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는 팀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인 리그 5위를 기록하였다.
2.2.3. 2015-16 시즌[편집]
2015-16 시즌 역시 히츠는 팀의 핵심 선수와 같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 시즌이 히츠의 커리어 하이라 불려도 되는 시즌이다. 하지만 팀이 거의 모든 면에서 폭망.. 거기다 강등 후보 1순위로 지목되었던 SV 다름슈타트 98와 FC 잉골슈타트 04 등에게도 지는 등 엄청난 위기를 맞고 초중반엔 최하위로 내려앉기도 하였다.
사실 아욱국 재정과 선수단을 보면 그동안 강등 당하지 않은게 신기할 수준이긴 한것엔 반박의 여지가 없긴 한데... 그래도 이후 꾸역꾸역 승점을 쌓아올려 강등권에서 탈출하고 유로파도 32강에 극적으로 진출했다. 시즌 종료 후 여러 빅클럽에서 관심을 보였으나 아욱국은 히츠의 판매 불가를 선언하여 팀에 남게 되었다.
그리고 이 시즌에 히츠는 인터내셔널 클래스를 부여받았다.
만약 히츠가 계속해서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고 동시에 빅클럽이 계속 관심을 가진다면 아욱국 상황 상 히츠를 지키기가 어려워 보인다.
2.2.4. 2016-17 시즌[편집]
2016-17 시즌 종료 후 스위스의 바젤,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가 관심을 보였으나 결국 팀에 남게 되었다.
2.2.5. 2017-18 시즌[편집]
그동안 히츠를 어떻게던 지켰으나 2017-18 시즌 후 계약이 만료가 되기 때문에 계약 연장이 없다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3라운드 샬케전을 앞두고 기자 회견에서 바움 감독이 히츠가 팀을 떠나게 될 것이란걸 알리면서 5시즌 만에 결별이 확정 되었다. 기자 회견에서 결별 확정 소식이 들리자 마자 급속하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링크가 강력하게 나고 있다.
2.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통산 46경기 56실점 19경기 무실점
2.3.1. 2018-19 시즌[편집]
결국 도르트문트로 이적 오피셜이 떴다. 자유계약으로, 2021년 6월까지 계약이 확정되었다.
포지션 경쟁자인 로만 뷔르키가 없는 상태에서[2]주전 골키퍼로서 프리시즌을 치렀으나 시즌이 개막된 후 로만 뷔르키에 밀려 오랫동안 공식경기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11월 1일, DFB 포칼컵 2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처음으로 선발출전 했다. 그러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1월 11일, 로만 뷔르키의 부상으로 리그 11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2실점을 했으나 팀은 승리.
12월 12일, AS 모나코와의 챔피언스 리그 6차전에서는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라 뷔르키 대신 선발로 나와 본인의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첫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팀은 2-0으로 승리하였다.
2.3.2. 2019-20 시즌[편집]
이번시즌 첫 공식 경기인 바이에른 뮌헨과의 DFL-슈퍼컵에 선발 출전해 팀을 여러 차례 실점 위기에서 구하는 선방을 보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팀도 2-0으로 완승해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또한 슈퍼컵 우승으로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첫 우승 타이틀을 얻게 된다.
주전 골키퍼인 로만 뷔어키의 부진으로 기용할 법 한데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DFB 포칼 16강 브레멘전에 출전했다. 그러나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3] 키커 평점은 4,5로 팀에서 공동 6등.
2.3.3. 2020-21 시즌[편집]
3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로만 뷔르키대신 선발출전했다. 경기는 4대0 대승이었으며 히츠 본인도 뷔르키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4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도 선발출전했으며, 호펜하임의 공세를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팀은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챔피언스 리그 SS 라치오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하였으나 팀의 답없는 경기력에 힘입어 3실점을 하였다. 하지만 팬들은 뷔르키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
이후 로만 뷔르키가 복귀하며 주전에서 밀렸었지만 뷔어키가 다시 부상을 당하여 히츠가 선발되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2023년까지 재계약 하였다.
이후 부진에 빠진 뷔어키를 완전히 밀어내고 주전 골키퍼를 차지한 모습, 분데스리가뿐 아니라 챔스 16강 세비야, 챔스 8강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모두 선발 출장했고 16강 총 4실점, 8강 총 4실점을 기록하긴 했으나 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로도 주전 골키퍼로서 활약했지만 RB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32라운드 경기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누엘 아칸지와 갈비뼈 부분을 세게 부딪히며 전반 종료 후 교체되었다.
결국 5월 14일 에 있던 DFB 포칼 결승전에는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히츠 대신 나온 뷔르키가 준수한 활약으로 4:1 대승을 이끌어내 포칼 우승을 이뤄냈다. 이로써 히츠 또한 자신이 기여한 포칼 우승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덤으로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얻은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다.
경기 후 검진에서 갈비뼈 피막이 찢어졌다고 밝혀졌고,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6월 전에 복귀한다고 한다.
2020/21시즌: 28경기 33골 실점 12경기 무실점
2.3.4. 2021-22 시즌[편집]
2021-22 시즌에는 새로 영입된 그레고어 코벨의 세컨 키퍼로 리그와 컵대회 경기에 아주 가끔씩 나오고 있다.
한국 시각 4월 24일 부상당한 코벨을 대신해 31R 바이에른 뮌헨과의 데어 클라시커에 선발로 나왔지만 팀은 3:1로 패배 뮌헨의 분데스리가 10연패의 순간을 그라운드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최근 자신의 친정팀이었던 아우구스부르크에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다만 아욱국으로는 떠나지 않았고, 바젤로 자유계약으로 떠났다.
2.4. FC 바젤[편집]
이번 시즌 종료 후 FC 바젤로 자유계약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계약기간은 3년.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6년, 스위스 U-20 대표팀 출장 경험이 있으며, 2015년 6월 10일 자신의 국가대표 데뷔전인 리히텐슈타인전에서 3:0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같은 해 10월 12일에는 유로 2016 예선 에스토니아전에 출전해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주전 자리에는 부동의 얀 조머가 있기에 많이 출전하진 못해 A매치는 2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2018년 3월 이후로는 더 이상 소집되지 않고 있다.
4. 우승[편집]
- VfL 볼프스부르크
- 분데스리가 : 2008-09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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