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트 비크마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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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축구선수


파일:마라트 비크마예프.jpg

이름
마라트 비크마예프
Marat Rifkatovich Bikmaev

출생
1986년 1월 1일 (38세)
소련 우즈베크 SSR 타슈켄트
국적
우즈베키스탄 파일: 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신체
178cm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소속
선수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 (2001~2004)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2004~2005)
FC 루빈 카잔 (2006~2007)
PFC 스파르타크 날치크 (2008~2010)
FC 알라니야 블라디캅카스 (2010~2012)
FC 악퇴베 (2012~2013)
로코모티프 타슈켄트 FK (2014~2018)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 (2019)
로코모티프 타슈켄트 FK (2020~)
국가대표
56경기 9골 (우즈베키스탄 / 2004~)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우즈베키스탄축구선수이다. 타타르족 혈통의 축구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2001년 자국 명문 파흐타코르에서 데뷔해 4년간 39경기 14골을 잡아내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로인해 2004년 중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크릴리야 소베토프에 입단하며 첫 해외진출에 성공한다.

러시아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공격수다. 2005년 처음 리그에 출전한 뒤로 2006년 루빈 카잔에 입단해서 2년간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리그 중하위권 팀인 PFC 스파르타크 날치크로 이적해선 출장횟수를 늘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선 한 시즌에 한 골을 넣을까말까한 절망적인 득점력 때문에 주전으로 활용되기 힘들었다. 2010년 알라니야 입단 후에도 13경기 2골에 그쳐 설상가상으로 팀도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막상 2부리그 강등 이후엔 2010-11 시즌 43경기 11골을 넣으며 생애 첫 시즌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러시아 1부리그급 능력의 공격수는 아닌 것으로 증명된 것.

2012년 카자흐스탄 리그 악퇴베로 이적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2시즌동안 21경기 0골의 최악의 퍼포먼스를 남겼고, 2014년 자국리그로 되돌아갔다. 2014년 4경기 2골을 넣으며 예열을 마친 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로코모티프 타슈켄트에서 4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해 완전히 되살아났다. 특히 2017시즌에는 25경기 26골을 넣으며 생애 첫 리그 득점왕까지 거머쥐었다. 30대에 찾아온 뒤늦은 전성기로 로코모티프 또한 리그 우승을 기록한다.

이후 3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현역으로 계속 활약중이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4년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에 데뷔해 총 56경기 9골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초반엔 자국 전설 막심 샤츠키흐알렉산데르 게인리흐에 이은 3옵션 스트라이커로 교체 출전이 잦았으며 러시아 진출 이후 부진을 거듭하면서 이후에도 주전급으로 뛰진 못했다. 그래도 4차례의 아시안컵에 출전하며 활용도에 대한 인정은 꾸준히 받았다.

그러나 자국리그로 돌아와 날라다니기 시작한 2016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올라섰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우즈벡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고, 대한민국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A매치 통산 9골 중 7골이 2016년부터 2018년 사이에 나온 골로, 이 때 리그에서의 좋은 폼을 국가대표팀에서도 이어갔다. 지금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다시 주전에서는 밀린 상황이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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