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23030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23030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마라세스티급 호위함
덤프버전 : r
1. 개요[편집]
마라세스티급은 루마니아군의 호위함이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2척의 22형 호위함과 함께, 현재 루마니아 해군의 주력함이다. 냉전기 루마니아의 망갈리아 조선소에서 단 한 척이 건조된 함선이다. 현재까지도 루마니아 해군의 최대 크기의 전투함이며, 동시에 루마니아에서 건조 된 군함중에서 가장 거대한 함선이라고 한다.
3.1. 함명/함급 변경[편집]
이 함은 특이하게도 함급과 함명의 변경이 여러번 이루어진다. 당초 건조 되었을 때는 경순양함으로 분류되었으며 함명은 문테니아[1] 였다. 즉 1980년대에는 문테니아급 경순양함이었던 것.
이후 루마니아 혁명이 발발하면서 함명과 함급이 변경된다. 1990년 5월 2일, 루마니아 혁명이 처음 시작된 도시인 티미쇼아라를 기리기 위해 함명을 티미쇼아라로 재명명한다. 그리고 동시에 함급은 구축함으로 재분류하게 되었다. 즉 1990년에는 티미쇼아라급 구축함이었다. 그러나 불과 3개월 만에 다시 함명이 변경되는데, 1차 세계대전 머러셰슈티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지금의 마라세스티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마침내 2001년 4월, 루마니아군에서 이 함을 호위함으로 재분류하면서 마침내 현재의 마라세스티급 호위함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경순양함에서 구축함으로, 구축함에서 호위함으로 두 번이나 함급이 변경된 것. 이러한 과거로 인해 현재 호위함이라고 불리고는 있지만 체급만 보면 구축함이라고 불려도 무방할 정도이다. 전투 능력이 아닌 단순 체급으로만 보면 대한민국 해군의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보다도 거대하다. 순양함의 관점으로 봐도 1차 세계대전 기간 경순양함의 말석에는 위치할 수 있을 정도의 체급이다.
4. 기타[편집]
머러셰슈티 전투에서 이름을 따왔으나, 국내 언론에서는 영문식 발음에 따른 '마라세스티'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123 본 문서에서는 영문식 발음에 따라 마라세스티'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25 17:39:23에 나무위키 마라세스티급 호위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루마니아의 남동부 지역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