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피로연 - 카페 스트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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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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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 기간:2023년 3월 8일 ~

2.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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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마녀의 피로연

클리포트 게임이 끝난 후, 어느 도시. 라우라가 에블린의 요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었다. 투덜 대고 있을때 어디선가 블론드 햇 캣의 연주를 듣고 자선 냄비를 가득 채우란 소리가 들려왔다. 라우라는 이 광경을 보고 살기가 팍팍해져서 다양한 컨셉이 나오는구나 생각한다. 그 후 에블린은 웨딩 이벤트에 얘기하며 라우라는 참여할지 고민한다.

라우라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자 유나와 잉그리드로 인해 꽤 소란스러웠다. 라우라는 둘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에블린과 함께 웨딩 이벤트를 어떻게 준비할지 의논한다.

유나와 잉그리드는 심부름을 하러 가며 대화를 나누며 소품을 사러 가고, 멀리서 지켜보던 캐시가 인터뷰 요청을 할지 고심한다. 소품을 사러 온 둘은 이벤트에 얘기 하는데 밖이 어쩐지 어수선해서 에블린이 알아보러 나간다. 밖은 어째서인지 미러볼이 달려있었고 이건 캐시가 해놓은 것이였다. 에블린이 알아본 결과, 유나와 잉그리드가 멋대로 인터뷰에 응해서 그대로 만들어 놓은거였다. 일은 이미 벌어졌고 에블린이 나름의 수습을 하며 위기를 넘긴다.

에블린이 마법을 부린 것인지 문을 열자 푸른 초원 위에 라우라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앉아있었고, 어둠의 신부가 웨딩 이벤트를 망친단 컨셉의 연극을 시작한다. 그러자 잉그리드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낫으로 탁자를 베자 그대로 썰려 나갔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그닥이었고 마법을 부리자 하랍과 닮은 이형의 존재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이번에는 파멸의 신부가 나타나 횡설수설 하며 연극은 갈수록 엉망이 되고 있었다. 그녀가 다가올 때마다 주변이 엉망이 되어 막으려 하지만 낫도 마법도 통하지 않았다. 하트 포인트도 다 쌓였기 때문에 일행은 파멸의 신부를 해치우며 연극을 끝낸다. 공연이 끝나자 사람들은 신박한 설정이라며 환호했고 라우라와 에블린은 모두에게 포춘쿠키를 나누어준다. 그 후 캐시의 카페 스트레가에 대한 기사가 널리 퍼져 라우라는 큰 돈을 벌게 되고 다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