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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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GARO 시리즈에 등장하는 직종.
마계기사가 번견소의 지령을 받아 호러를 퇴치한다면 마계법사는 마계기사가 쓰는 마도구를 만들고 정화하며
고대에는 마계기사가 없었고 마계법사만 있었다고 한다. 마계법사들이 마력을 이용해 직접 호러를 퇴치하고 다녔던 모양. 그러나 이후에 마계기사들이 생겨났고 무기와 무술을 통해 호러를 퇴치하면서 마계법사는 일종의 조력자의 위치로 한발 물러난 듯하다.
물론 뛰어난 마계법사는 마계기사가 나온 이후에도 호러와 싸우는 모양이다. 다만 레오의 대선배격인 마계법사 라테스의 언급으로 미루어보면[1] 마계법사는 어디까지나 마계기사보다 더 나서서는 안된다는 게 마계법사 세계의 암묵적인 룰인 듯하다.
그러나 《마계섬기》 최대의 떡밥 캐릭터인 붉은 가면의 남자에게는 그런 마계법사의 전통이 못내 불만스러운 모양으로 마계기사들을 모두 없애버리고 마계법사들만 남아서 고대처럼 마계법사가 호러를 퇴치하고 인간들을 호러의 공포에서 자유롭게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주장한다. 시지마 와타루는 붉은 가면의 남자로 인해서 기사와 법사 사이에 갈등이 생길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결국 18화에서 마계기사들과 마계법사들 사이에 갈등이 표출되는 장면이 나왔다.
여담으로 마계기사는 남성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연히 여성들은 마계법사를 하게 되어 여성의 비중이 높다. 그리고 마계기사들도 특성상 마계법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마계기사와 여성 마계법사가 부부로 맺어지는 일도 매우 흔하다[2][3]. 그리고 그 자식들 역시 대부분은 마계기사 또는 마계법사의 길을 걷게 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주인공인 사에지마 코우가.
특징이라면 특징인것중에, 마계법사 대부분은 성 혹은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다. 예외인것이 마계기사와 결혼하거나 형제혹은 아버지가 마계기사인 경우엔 성과 이름이 나오기도 한다.
시대상이 일본인 경우 마계법사가 음양사를 겸하기도 한다.
2. 공통 마구 및 장비[편집]
- 마도필: 마계법사의 필수 도구. 겉 모양은 서예나 그림을 그릴 때 쓰는 붓과 같은 모양새지만, 마력을 부릴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도구인 듯하다. 후도 레오의 언급에 의하면 영수의 털로 만든다는 듯. 마도필이 마력을 잃을 경우에는 영수에게 꽂아서 신비한 힘으로 마도필의 위력을 회복하는 모양이다.
3. 마계법사 일람[편집]
- 카가야
- 카고메
- 가라이
- 가엘
- 갈드
- 게도
- 겐
- 키사라
- 기치야
- 나츠키 (이전)[4]
- 다이치 / 수습 암참사
- 도마
- 디 린고 (이전)
- 라테스
- 렛카
- 루시아노 구스만 (이전)[5]
- 루카서 하든
- 류메
- 리안
- 리쿄[6]
- 리쿄[7]
- 마기
- 만주
- 멘도사
- 모유루
- 무쓰키
- 미오
- 바스코
- 바쿠라 (이전)
- 반비
- 뱟카이
- 부라이
- 비쿠 / 암참사
- 사리
- 사야
- 사에지마 린
- 세이메이
- 소겐
- 소타쓰
- 시구토
- 시도
- 아기
- 아몬
- 아미리 (이전)[8]
- 아베노 시다마루
- 아시야 도만
- 아즈사 (이전)
- 아카리
- 아카자
- 안나 루이스
- 애들레이드
- 야마가타나 린
- 에리카
- 에마 구스만
- 에후
- 오마
- 오카
- 요유우
- 오키나
- 우가이
- 우사미
- 유나 / 마계검사
- 유라
- 유메카
- 이사벨
- 이유
- 쟈비
- 젯신
- 즈나
- 지나 에번스
- 지루
- 지쿄
- 카인
- 퀸 (이전) [9]
- 페이롱 (이전)
- 하루나
- 하카나
- 후도 레오[10]
- 붉은 가면의 남자
- 후우사
- 히가리 (이전)
- 히카게 [1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3:49:57에 나무위키 마계법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마계섬기》 7화에서 자신의 호위를 맡은 코우가에게 마계기사보다 더 나서는 마계법사가 있고 그 법사를 돕는 기사가 있다라고 언급하는데 아마도 극장판의 렛카와 코우가를 지칭하는 모양.[2] 사에지마 코우가의 부모가 그중 하나이며 바라고의 부모도 마계기사와 마계법사이며 《골드 스톰》의 최종보스인 진가와 아미리도 원래는 마계기사와 마계법사 부부였다.[3] 하지만 위험한 임무를 담당하는 특성 상, 어느 한쪽이 타락하면 다른 한쪽이 죽이거나 죽임을 당하든 비극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마계의 꽃》의 비쿠는 호러에게 빙의당한 마계기사 동생을 직접 죽인 바 있다. 《Vanishing Line》에서는 남편인 타락한 마계기사 크리스토퍼를 마계법사 애들레이드가 죽이려 했으나 오히려 살해당한 사례가 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로 마계기사와 법사 부부가 같이 타락하는 케이스도 있다. 《골드 스톰》의 진가와 아미리가 그 예.[4] 호러에게 빙의당했다.[5] 호러 애러벨에게 빙의당했다.[6] 莉峽 / 리안의 아버지.[7] リキョウ / 류메의 제자인 여자 법사.[8] 호러에게 빙의당했다.[9] 호러가 되었다.[10] 마계법사이면서 마계기사이기도 한 흔치않은 케이스이다.[11] 히카게 역 특별출연 배우는 JAM Project의 멤버 인 오쿠이 마사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