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드 리버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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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여주인공.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 집에서 살다가 대학생이 되어서 독립한 대한민국의 22세 대학생이었다. 어느 날 소설 <에르넬의 꽃>의 엑스트라 캐릭터인 리버풀 백작가의 영애 '리플리 드 리버풀'에게 빙의하게 되었다.

2. 해외판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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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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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전 대학생 모습의 경우 소설판에선 원래 얼굴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저 뒷모습만으로 검은색 세미롱 헤어인 것만 알 수 있을 뿐. 다만 웹툰에선 살짝 곱슬거리는 갈색 단발머리로 나왔고, 얼굴은 눈동자 색만 다를 뿐 리플리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빙의후 리플리는 당근색 머리카락에 귀여운 얼굴의 소유자이다.[5]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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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리플리 드 리버풀/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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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이비의 제로니스 엔딩에서도 언급되는데,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문제의 인형을 들고 머나먼 산으로 향한 제로니스가 그 산의 동굴 안의 거울에서 주인공에게 빙의한 진짜 리플리를 만났다고 한다. 그녀 또한 똑같은 인형을 갖고 있었는데, 원작처럼 대한민국이 마음에 들고, 제로니스는 지금의 주인공을 원해서 합의 하에 인형을 불태웠다고(...).

작가 블로그 후기에 따르면, 설정 상 리플리 드 리버풀에서 리를 딴 '리리'라는 애칭이 있으나 나올 타이밍을 못 찾은 관계로 그대로 사라졌다고 한다.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웹툰판 1화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