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시라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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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동일본이 운영하는 임시쾌속열차로, 아키타역과 아오모리역을 잇는다. 시종착역이 똑같은 특급 츠가루와는 다르게 고노선을 경유하여 우회하여 운행한다.
2. 역사[편집]
1990년 4월 21일, 아키타~히로사키 구간을 고노선을 경유하여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애칭은 노스탤직(Nostalgic) 뷰트레인이었으며, 이때는 정규열차였다.
이후 1996년에 폐지되었으며, 1997년에는 아키타 신칸센 개통과 함께 리조트 시라카미의 운행이 개시되었다. 2004년에는 일부 열차가 오마가리역까지 연장하는 열차도 생기고, 2005년에는 요코테역 출발 편성도 운행되기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모두 폐지되고 아키타-아오모리 구간으로 단일화되었다.
2010년에는 기존의 키하 40계 동차를 대신하여 새로운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하였으며, 지금도 단체열차인 '크루즈 트레인'과 예비차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3. 특징[편집]
- 2013년까지만 해도 고노선과 오우 본선을 직통하는 열차는 이 열차 외에도 쾌속 후카우라라는 열차가 있어 보조해주고 있었으나, 2014년에 폐지되어 오우 본선과 고노선을 직통하는 열차는 이 열차밖에 남지 않았다.
- 아키타-아오모리 운행 편 기준으로 히가시노시로역[2], 카와베역[3], 히로사키역에서 진행방향을 변경한다. 위와 같은 운행으로 인해 열차는 카와베역을 두번 들리게 되는데, 아오모리행은 첫번째, 아키타행은 두번째 경유할 때만 정차한다.
- 일부 역에 관광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센죠지키역에서는 바다 구경하고 오라고 약 20분간 정차한다.
- JR 동일본 아키타 지사에서 아키타 신칸센 개통을 제대로 힘 주고 만든 열차인 만큼, 이 열차를 위한 전용 노래인 시라카미 3형제의 테마도 따로 만들고[4], 노래의 후렴구를 사용해 차내 방송 차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4. 정차역[편집]
아키타역 - 오이와케역 - 하치로가타역 - 히가시노시로역 - 노시로역 - 아키타시라카미역 - 이와다테역 - 쥬니코역 - 웨스파 츠바키야마역 - 후카우라역 - (센죠지키역)[5]
- 아지가사와역 - 무츠모리타역 - 키즈쿠리역 - 고쇼가와라역 - 무츠츠루다역 - 이타야나기역 - 후지사키역 - 카와베역 - 히로사키역 - (신아오모리역 - 아오모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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