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위차오

[각주]

1.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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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위차오는 1980년 12월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해 오랫동안 중국 인민해방군 제2포병에서 복무했으며, 제2포병의 한 비상기동작전단장을 지냈다.

2000년 3월 국방대 전군 초대 사단직 석사학급을 졸업한 뒤 모 미사일여단 참모장으로 부임했고 모 기지의 장검단장으로 임명되었다.
2004년 초 한 핵미사일 여단장으로 부임했다.
2005년 3월에는 한 신형 재래식 미사일 여단에 여단장으로 발령났다.
2008년에는 제2포병 56기지 부참모장이었다.
2009년 수도 각계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60주년을 경축하는 총회에서2포장비대대 부대대장을 맡아 사열을 받았다.

2012년 7월 제2포병공학대학 부총장, 2013년 1월 제56기지 부사령관, 2013년 7월 소장 계급으로 승진했다.
2015년 3월 제2포병 제53기지사령관으로 승진했다.
2015년 9월 3일에 열린 2차세계대전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대회에서 리위차오는 또한 재래식 미사일 인솔자로 부서를 이끌었다.

2016년 7월, 리위차오는 로켓군 제55기지 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 3월 새로 조정된 로켓군 제63기지 사령관으로 부임했다.
2020년 4월, 로켓군 참모장이 되면서 중장 계급으로 진급했다.
2022년 1월 로켓군 사령관에 올라 상장 계급으로 승진했다.

현재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다.

건군절(8월 1일)을 앞두고 왕허우빈(王厚斌) 해군 부사령관이 로켓군의 새로운 사령관으로 임명되면서 물러나게 되었다.#

2. 간첩, 부패혐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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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경, 간첩 혐의로 공안에 끌려간 것이 확인되었다. 2022년 10월 미국 공군대학 중국우주항공연구소(CASI)에서 발표한 중국 로켓군에 관한 정보[1]가 위성정보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도였는데, 미국에서 유학중인 리위차오의 아들을 통해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판단이다. 공식적인 교체 사유는 부패. #
한편 리 사령원의 최종 처리는 8월 28일에서 9월 1일까지 치러지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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