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모랄레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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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리오 모랄레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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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의 어머니. 직업은 응급구조사이며, 푸에르토리코계 히스패닉이라 실생활에서 스페인어를 자주 구사하고, 덕분에 아들인 마일스도 스페인어에 능숙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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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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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에게 엄하게 대하는 데이비스에게 좀 더 부드럽게 대하라고 주의를 주며, 이후 남편과 뉴스를 보며 스파이더맨의 사망 소식을 접한다.

3.2.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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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도 남편과 함께 마일스가 어디로 떠나고 매번 무언가를 숨기는 모습 때문에 심란해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다행히도 그웬과의 첫 만남 이후로 그웬과 만나느라 그런 것이라고 오해하여 마일스를 놓아주고 응원해준다.

이후 최후반부에서 마일스가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에서 도주한 뒤로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조우하는데, 결국 마일스는 스스로가 스파이더맨임을 고백한다. 근데 생뚱맞아 하며 스파이더맨이 뭔지도 모르는 반응을 보이는데, 알고보니 마일스는 본래 지구인 1610B가 아닌 지구-42에 있었던 것이다.[2] 그리고 평행세계의 애런 데이버스가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사살. 지구-42에서는 제프가 죽고 마일스를 혼자 키우다보니 돈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애런에게 돈을 빌리고[3]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등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구-1610B에서는 그웬 때문에 마일스가 저런 것이라며 제프를 설득시키는데, 그런 와중에 그웬이 들어와서 당황하지만, 그웬은 반드시 마일스를 찾겠다며 멩세하고 마일스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사랑한다고 답한다. 이에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곤 만약 마일스를 찾으면 외출금지 5달로 늘었다고 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라고 부탁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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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일반적으로 아버지의 성을 따라가는 미국의 정서와는 달리, 마일스는 어머니의 성을 따랐다. 남편인 제프 또한 본인의 성을 버리고 리오의 성을 쓴다.

• 어머니가 푸에르토리코계 히스패닉이라는 설정은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