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월드 플리퍼)/2.5주년

"마기아 페스타. 실로 흥미롭군.
자, 가도록 하지.
...이 옷 말인가?
이게 시부야의 정장 아닌가?"

가입 대사

"때로는 어둠에 현혹되어 자신의 길을 잃을 때도 있지.
하지만 그런 망설임조차, 쓸모없는 건 아니야.
나도 그 길을 함께 걸어가도록 하지.
...금기고 금술이고 무서울 건 없잖아?"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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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암속성 캐릭터. 리안의 2.5주년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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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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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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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덱 서포터인 화이트데이 무라쿠모, 힐데가드가 출시된 직후 관짝덱 주력딜러 역할로 발매된 캐릭터.

스킬인 바니타스 글라디우스는 글라디우스 여러 개를 허공에 소환한 이후 하나로 커다랗게 합쳐서 전방에 내려꽂는 퓨어 딜링스킬. 기본 계수 자체도 X38로 1.5주년 셀지르에 버금가는 수준이지만 거기에 루나처럼 파티의 관짝 복귀횟수에 따른 계수 증가가 또 있다. 올베르나 소냐처럼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관 카운트를 많이 진행시켜 놨다면 스티넬이나 호니조차 제칠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진 스킬. 여기에 어빌리티는 관짝 복귀횟수에 따라서 자신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데스 사이클을 맡는 다른 캐릭터들이 관짝 카운트를 채우기 용이하게 체력에 -25% 대미지를 준다.

리더 특성 역시 독특한데 자신이 입는 대미지의 절반 분량을 타 팀원들이 받도록 전가시킨다. 즉 자기가 타 팀원들의 대미지를 쪼개서 탱킹하는 원본 토리아와는 반대되는 효과를 가진 셈이다. 팀원 중에 론달이나 스바루가 있으면 딱히 의미가 없지만 힐데가드-화라쿠모 구성처럼 탱커가 없을 경우에는 나름 유용한 옵션으로 특히 화라쿠모는 자신이 죽어야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다.

2.5주년 토리아와는 반대로, 처음 라인업이 공개되었을 때는 2.5주년 한정캐의 최고 기대주로 꼽혔지만 출시 이후로 급속도로 기대가 식어버린 케이스다. 가장 천대받는 덱 유형 중 하나가 관짝덱이기도 하지만, 관짝덱의 문제를 야심차게 바꾸려면 결국 고점보단 능동적으로 관짝과 부활 상태를 오갈 수 있는 유틸리티가 있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평이다.

2.5주년 리안의 고점은 분명 전 캐릭터 최상급에 속하지만 조건부 딜만 높였을 뿐 결국 수동적인 전법이 강요되는 관짝덱의 패러다임을 바꾸진 못하였고, 이는 최후의 관짝덱 지원인 수영복 프리뮬러까지 변하지 않았다. 이후 지원도 뚝 끊겨버리고, 섭종 때까지 무기 한 자루 안 내주는지라 리안은 주년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안 먹고 패스해도 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래도 계수에 무한급수가 달려 있는 것은 사실이고 관짝덱 안에서는 나름 왕초 노릇을 하는 만큼, 솔로 컨텐츠 등지에서 특유의 딜뽕을 느끼기에는 좋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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