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쉬안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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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DG_Flandre_2022_Worlds.png

Flandre
리쉬안쥔 (李炫君[1] | Li Xuanjun)

출생
1998년 8월 28일 (25세)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포지션

소속
LNG Esports
(2014.04.25 ~ 2020.11.17)
Edward Gaming Hycan[2]
(2020.12.16 ~ 2022.12.18)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4.1. 스네이크/LNG 시절
4.2. EDG 시절
4.2.1. 2021 시즌
4.2.2. 2022 시즌
4.3. 휴식기
5. 여담



1. 개요[편집]


중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LPLEdward Gaming Hycan 소속 탑 라이너.

LNG Esports가 Snake Esports였던 창단 시절부터 함께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며 2020 시즌이 끝나고 EDG로 이적해 오랜 하위권 생활을 모두 청산하고, 오랫동안 암흑기를 걷던 EDG에서 리그 우승과 첫 월즈 우승을 달성한[3] 중국 LoL씬의 인간 승리로 통하는 선수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더샤이의 각성 전, 와일드카드 지역과 비견될 정도로[4] 인재풀이 처참했던 LPL의 탑 라인을 지탱했던 중국인 캐리형 탑솔러다.[5] 데뷔 전에는 솔랭에서 루시안으로 이름을 날려 별명이 圣枪哥[6]이였던 원딜 유저인 만큼 메카닉적 요소는 확실히 뛰어난 편이다. 물론 LPL의 프랜차이즈화 이후로 등장한 신진 탑솔러들에게 밀려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아직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면 확실히 클래스는 있는 선수.

특히 플랑드레가 2020년까지 몸담아 왔던 Snake/LNG Esports는 플랑드레가 소속된 동안 단 한차례도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랑드레는 LCK 전성기 시절의 탑 라이너와도 같은 선상에서 비교되었었고[7], 폼이 내리막을 걷던 2019년에도 당시 담원 소속이었던 너구리가 만나보고 싶은 탑 라이너로 플랑드레를 뽑았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듣는 선수이다.

800전이 넘는 커리어 동안 탑으로 쓴 챔피언이 73챔피언에 달한 만큼 챔프 폭도 넓고 게임과 챔피언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을 가지고 있다. 2015시즌에 유행하던 텔포강타 전략을 전세계 프로 탑솔 중 처음으로 시도한다던가 위에 언급된 인터뷰에서 너구리가 그의 독특한 아이템 빌드와 인게임 시야를 거론하면서 극찬할 정도로 실험적인 빌드도 자주 보여주는 선수다.

전략적 다양성과 좋은 하드웨어 덕분에 전성기의 더 샤이를 상대로 맞불을 놓을 수 있었던 몇 안되는 탑솔러였다. 2019년 LPL 서머 2주차에서 아트록스를 잡고 더 샤이의 피오라를 솔킬을 따던가 LNG가 업셋을 한 같은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레딧에서도 화제가 된 탑 카르마로 끈질기게 버티면서 블라디를 솔킬내는 등 더 샤이를 상대로도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어낸 전적이 있다.

이러한 플랑드레에게도 큰 약점이 있는데 그것은 수많은 데스 허용과 기복. 괜히 양날의 검이 아니다 리그에서 손꼽히는 탑솔러라는 말이 무색하게, 2021년 롤드컵 前 까지 커리어 통산 무려 2000데스(...)에 가까운 기록을 달성할 정도로, 수없이 많이 죽었다. 게다가 플랑드레의 커리어가 2021년 롤드컵 진출 前까지 국제대회가 전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경이로운 기록이다. 저 중에는 중요한 상황에서의 클러치 데스도 꽤 많다보니 Snake/LNG의 빈약한 커리어에는 결국 플랑드레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었던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8] 이 단점은 2021 롤드컵때도 나와 EDG가 2021 롤드컵 8강때 경기력의 부침을 겪었을때 강승현 해설이 누구신데 여기서 죽어있으세요?라는 표현을 할 정도다.[9]

한국에서는 약팀에서 고통받는 무투파 탑솔러라는 이미지 때문에 중국의 기인이라고 비유를 많이 하지만, 각자의 전성기 폼을 기준으로 플레이스타일은 전혀 다르다. 탄탄한 무력과 높은 저점을 통해 사이드 운영에서 빛을 발하는 기인과 달리, 플랑드레는 매우 불안정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폭발적인 한타 파괴력을 가졌다. 한국에서는 도란과 비슷하다.

다르게 보면 플랑드레의 말년 우승은 시즌 5 이후의 프로 롤판에서도 주기적으로 무시당하는 탑솔의 개인기량 중에서도 캐리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명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분명 시즌 11의 플랑드레는 이견이 없는 세체탑으로 인정받기에는 1년 단위로도 손목 부상 시기를 축으로 저점을 자주 찍었으며, 폼이 좋았던 롤드컵에서도 8강 LPL 내전을 축으로 수많은 의문사를 기록했다. 98년생의 노쇠화가 오기 살짝 이른 나이지만, 손목 부상의 여파인지 약간 침체된 경기력도 15~19년 자신의 최전성기에 비하면 결코 좋았다고 보긴 어렵다. 물론 EDG의 전 소속팀 스네이크/LNG와는 차별화된 그러니까 그냥 미드를 달리면 안되는 스크림 문화로 인해 그 창의적이면서도 황당한 데스를 많이 줄였지만, 그 줄인 결과물이 롤드컵 당시의 의문사이다. 플랑드레가 라이벌 샤오후보다 1년간 뛰어났다고 주장하면 시즌 6의 듀크 vs 스멥, 큐베 떡밥만큼은 아니라도 많은 물음표가 찍힌다. 냉정하게 LNG 원투펀치 아러나 국밥 탑솔러 브리드, 후안펑과 함께 팀을 이끈 소년가장 빈과 비교해도 전반적인 팀에 대한 기여도가 고평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팀 성적 대비 올프로팀 입상이 처참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랑드레가 롤드컵을 들어올리며 최종승자가 된 비결은 1년 내내 팀의 5옵션이었음에도 5옵션 가자미에 머무는게 아니라 5옵션 캐리롤이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플랑드레는 정말 바닥을 찍은 순간만 아니면 팀원들이 지원을 해줬을 때 상대 팀에게 위협이 되는 선수였고, 이는 어떤 챔프를 잡아서 CS를 얼마나 섭취하든 일관되게 사실이었다. 더 폼이 좋은 탑솔러들을 만났을 때도 손목이 박살난 스프링 포스트시즌을 빼면 팀의 승리를 지켜낸 비결일지도 모른다.[10] 특히나 가용 챔프폭이 넓은 2021 롤드컵의 메타는 먼저 미드 캐리가 되는 팀에게 웃어주었지만 그 중에는 전 라인 캐리가 되는 팀에게 더 많이 웃어주었고, 플랑드레는 여기서 1살 많은 라스칼과 3살 많은 칸에게 챔프폭과 픽밴구도부터 인게임 플레이까지 확실한 판정승을 거두었다. 전성기 기준 칸의 커리어는 플랑드레보다 훨씬 화려했지만, 2021시즌 롤드컵에서 캐리력을 더 많이 보존하고 있던 탑솔러는 플랑드레였던 것이다.8강에서의 샤오후와의 자강두천은 넘어가자


3. 수상 경력[편집]


우승 기록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우승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우승
DAMWON Gaming

Edward Gaming

DRX
준우승 기록
2014 LoL Secondary Pro League Summer 준우승
Young Glory

Snake.Q

Vici Potential Gaming
NEST 2015 준우승
Edward Gaming

Snake Esports

LGD Gaming
2017 Demacia Cup Winter 준우승
I May

Snake Esports

Bilibili Gaming


LPL 연간 어워드 선정
2015년 베스트 탑 라이너


4. 선수 경력[편집]


크리스탈과 함께 스네이크 창단 원년부터 있던 플레이어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크리스탈이 멘탈적 문제로 몇번 로스터에서 제외되고 시즌9에 와선 주전경쟁에서 밀려 이적한걸 생각하면 사실상 유일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봐야할듯. 심지어 팀내 오더도 맡고있으며 팀의 주장도 겸임하고있는 핵심 플레이어다.


4.1. 스네이크/LNG 시절[편집]


2015 스프링 시즌에는 팬투표로 이벤트매치에 선발되기도 했고 서머 시즌에는 코로1이 식스맨으로 나오다 말다 하는 사이탑라이너 중 MVP 포인트 1위, 전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단순 수치만 보면 현재 팀의 에이스로 꼽히는 U보다도 높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EDG와의 1세트는 그냥 터졌다 치고2세트에서 탑 갱플로 피즈를 역관광보내는 등[11] 활약하며 클래스를 보여주었으나 팀은 털렸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코로1이 마린을 이긴 세체탑과 같은 식으로 인식되어 무적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로1은 라인전만 보면 정글개입 없이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는 적은, 그러니까 에이콘과 비슷한 스타일의 두뇌파 탑솔러다. 라인전은 오히려 플랑드레가 더 호평을 받는다. 근데 라인전도 잘하고 캐리력도 있는데 결정적일 때 던지는 것이 코로1에게 없는 단점인 모양이다. 즉 진에어에서는 체이서가 초반에 에이스놀이하다 후반에 던지는 역할이라면 스네이크에서는 플랑드레가 그런 존재라고 한다.

실제로 코로1를 만난 데마시아컵 시즌 파이널 준결승에서 전반적으로 개인기량으로는 코로1에게 우위를 보였으나, 쓰로잉 덕에 코로1가 많이 웃었다(...) 백미는 탑 텔포 르블랑으로 기가 막히게 뒤를 쳐서 실질적 펜타킬을 따냈으나[12] 자신의 하드쓰로잉으로 팀은 패한 3세트.

2016시즌 스프링에는 탱크와 함께 스네이크의 강력한 쌍포로 활약중이다. 개인기량만 따지면 QG의 V를 제치고 LPL 최고의 탑솔이라는 평가지만 역시 양날검인 것이 문제.

일단 LPL 시청자들은 모두가 플랑드레의 실력을 인정하지만, LPL 탑솔러들이 MSI에서 팀빨로 선전했던 코로1(...) 이후에 세계대회에 나오는 족족 무서울 정도로 패망하고 있기 때문에[13] 플랑드레는 해외에 나가보지도 못하고 간접 저평가를 당하고 있다.

2017시즌에는 팀과 함께 침몰하지만, 15분 최강팀으로 유명한 시즌 7 스네이크에서 SofM과 함께 초반을 캐리하고 있기에 957의 성장세가 한 풀 꺾인 상황에서는 여전히 중체탑이 플랑드레라는 소수의견도 있다. 문제는 스네이크 팀이 정신차릴 때까지 이 선수의 평가는 전설의 일본 1군급으로 남아있을 예정이라는 것이다.시즌 7에 소아즈 잘하더라

2017시즌 후반과 2018시즌 초반에는 WE의 957을 확실하게 호구잡는 모습과 한국인 중체탑 후보인 더샤이의 IG를 상대로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 다전제 2번 승리한 데 이어서 2018 스프링 시즌 초반에 또다른 한국인 강자 레이의 EDG까지 잡아내고 스네이크를 하드캐리하면서 역시 중체탑은 플랑드레라는 평가가 소수의견이 아닌 다수의견이 되었다.

2018시즌 서머와 2019시즌 스프링 모두 답없는 팀에 쓸려가며 또 퇴물이라는 여론이 부상하던 시즌 9 서머, 플렉스의 영입과 함께 또 떡상했다. 줌이 JDG 답없는 딜러진과 정글에 봉인당하고 369가 그나마 잘하지만 여전히 멘탈이 아쉬우며 내추럴과 커스는 아직 완성도가 멀었다는 평이 많은 상황에서 또다시 토종 중체탑의 폼을 보였다.



특히 더샤이의 피오라를 솔킬내는 모습도 보였다. 이런면에서 한때 같은 선상으로 비교되던 소아즈와 비슷하긴 하다.물론 소아즈와 플랑드레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가 난다

하지만 2020시즌 스프링 시즌 말 부터 천룬이 나오는 비중이 늘더니 스토브리그땐 이적루머가 크게 돌았고 서머시즌엔 첫 경기부터 천룬이 나오고 LNG 경기력이 생각보다 괜찮아져서 애매해졌다.향간에는 징계로 추측하고있다


4.2. EDG 시절[편집]



4.2.1. 2021 시즌[편집]


2020 시즌 종료 후 EDG로 간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020년 12월 16일에 오피셜이 떴다.

원장을 한 지가 너무 오래되었기에 실제 폼을 가늠할 수 없다는 의구심 섞인 평가도 많았으나 막상 EDG에서 시즌에 돌입하자 전시즌 세체탑 너구리에게 판정승을 거두는 등 다른 멤버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훌륭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아니, 팀원들이 세계구급 선수들이 되자 아예 그냥 중체탑급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선수를 탑솔흉가 시절부터 6년간 봉인한 LNG는 대체 어떤 팀이란 말인가? 6년 중 3년 반을 같이 봉인된 SofM은 덤 다만 이번 시즌 플랑드레는 캐리롤을 자주 맡지는 않고 있다. 워낙 원딜 바이퍼의 폼이 탄탄하다보니 대체로 받쳐주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편.

하지만 시즌 중반을 지나며 폼이 눈에 띄게 하락했으며, 시즌 중후반 EDG가 패한 IG/RNG/TES전에서 모두 상대 탑솔(더샤이, 샤오후, 369)에게 밀리면서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다. 올프로 퍼스트 경쟁에서도 멀어진 모양새.

플옵에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FPX와의 승자전에서 마지막 5세트 때 사일러스를 상대로 다시금 탑 세주아니를 꺼내들었지만 탑 차이로 게임에서 지워졌다.

RNG와의 결승 진출전에서는 2019년 롤드컵 그리핀 vs IG보다도 심각한 제이스 역캐리를 포함해 샤오후에게 압도적으로 탈탈 털리며, 사실상 혼자 힘으로 팀을 탈락시켰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폼 하락이 너무나도 심했기에 팬들이 의구심을 많이 가졌는데, 결승 진출전 이전에 심각한 수준의 손목 부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서머 초반에는 다시 폼이 올라온 듯 한 활약으로, 가끔 잘리긴 하지만 칼챔 메타에도 무난한 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주차, 3주차 베스트 탑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도 시즌이 진행되면서 불안함이 노출되고 있는데 이기는 경기들에선 무난히 활약하지만 뛰어난 탑라이너들 상대로 약점으로 후벼파여 한계를 보이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결국 스프링과 마찬가지로 시즌 후반에는 팀의 약점으로 꼽히게 되었고, 상당한 저평가를 안고 올프로팀도 당연히 들지 못한 채 포스트시즌에 들어갔으나 의외로 WE, LNG전 솔리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EDG의 경기력이 정규시즌만 못하기는 했으나 미드와 정글의 폼이 하락한 영향이 컸고, 플랑드레는 그래도 브리드와 아러라는 팔팔한 강적들 상대로 잘 버텨주었다. 준결승 WE 리매치에서도 3연속 제이스로 뛰어난 포킹 적중률과 한타 활약을 보여주며 브리드를 찍어누르고 승리에 기여했고, 그와 함께 데뷔 7년만의 첫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승전 FPX 상대로 1, 2세트 루시안을 꺼내들고 활약하며 2점을 먼저 가져오고 3, 4세트에서는 약간은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4세트 한국인 듀오의 활약으로 게임이 EDG 쪽으로 완전히 기울면서 FPX 넥서스가 깨지게 되고 EDG가 서머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그리고 플랑드레 개인적으로 데뷔 7년[14]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원장으로 고통받던 시절의 설움을 풀게 됐다. 다시 한 번 롤드컵 우승자와 롤드컵 준우승자를 각각 6년, 3년 반동안 봉인한 스네이크의 위엄 앞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그럼 그 팀을 롤드컵으로 보낸 LPL 퍼스트 정글의 위엄은 대체? 사실 이 놈이 스네이크에 없어서 잘나가는것[15]

롤드컵에서는 생각보다 더 잘한다는 평. 1주차에는 만나는 탑마다 최상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해줄땐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EDG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2라운드들어 EDG가 단체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 1차전 제이스 꼴픽으로 응징당한것을 빼면 플랑드레만큼은 솔킬을 따고 한타에서 분전하는 등, 가장 잘해주고 있다.

안정성이라는 뒷면에는 본인기량의 급격한 저하가 보인다. 롤드컵에서 만난팀이 T1을 제외하곤 근본적인 라인전 체급이 상대조차 안되는 팀을 만나서 표가 안났을 뿐이지 안정적인 픽이외의 챔프를 골랐을때 급격히 불안하고 데스가 엄청나게 많다. 8강전 RNG와의 매치에서 정말 잔실수가 많고 팀적으로도 호응이나 콜이 늦어서 어이없는 데스가 많았다. 이것은 이 매치뿐만이 아닌 전부터 계속 보여왔던 불안함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었었다.

결국 7000골드 리드에서 상대방 넥서스 앞까지 압박을 주던중 돌발적인 플랑드레의 트롤으로 인해 경기자체가 뒤집어 질뻔했다. 이후에도 어이없는 플레이로 계속 짤려서 팀의 승리를 방해하였다. 결국 승리 하긴 하였으나 마지막까지 어이없는 데스를 할정도로 엉망이었다. 특기였던 한타에서의 강점도 사라지고 본인은 EDG 멤버중 체급이 가장 떨어지는 멤버[16]라는 자각이 필요해 보인다. 8강 4강 2점 주기 전까진 저점만 찍던 이예찬 선생님은?

4강에선 라스칼 상대로 밀어붙이다가도 안일하게 잘려 역캐리의 단초를 주는 등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이후로는 경기를 뒤집어엎는 수준의 역캐리는 하지 않고 적당히 묻어가면서 성장해 한타에서 기여했고 팀은 3:2로 역전승, 데뷔 이래 첫 월즈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전년도 옛 동료 SofM의 결승 진출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스네이크를 탈출한 선수가 롤드컵 결승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다시 한 번 팀 스네이크의 봉인 능력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결승전 5세트 내내 캐리하는 엄청난 맹활약을 보이며 데뷔 7년[17]만에 처음 진출한 월즈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파일:74ef9efdd3a04c0e80e9869cec93911c.jpg

2021 월드 챔피언십 로얄로더

이 우승으로 플랑드레는 월즈 로얄로더로 등극함과 동시에 2012년 우승팀 Taipei Assassins의 Stanley 이후 9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비한국인 탑솔러이자 최초의 중국인 탑솔러 라는 영예를 갖게되었다. 그때 탑솔흉가 시절 lpl에서 유일하게 사람구실하던 인물이 이분인지라 딱히 놀랄 일도 아니다.

유독 스프링 포스트시즌을 전후해 보여준 충격적인 부진과 롤드컵에서의 데스 퍼레이드로 인해 '역대 최약의 세체탑'과 같은 이미지가 강한데, 롤드컵에서 의아한 사망을 자주 보여줬을 뿐 결정적인 순간 캐리한 적도 많고 라인전과 한타 딜량 관련 통계수치도 최상급이었다. 15년부터 꾸준하게 불필요한 데스를 누적했던 하이 리스크 플레이(?)가 문제였을 뿐, 기본 체급도 좋고 결정적인 순간 캐리할 수 있는 능력도 좋았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인 맞대결 상대가 이미 노쇠화가 완연했던 칸과 레넥톤 클래식만큼은 플랑드레를 털어버린 라스칼 썸데이 에비에 팔팔하지만 기복왕이었던 칸나라서 LPL 리그에 비해서 롤드컵 들어 체급이 많이 뻥튀기되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빈, 아러, 브리드 등 팔팔하면서도 잘하던 선수들과 대등하게 승부하며 1년간 꾸준했던 샤오후보다 영 찝찝한 뒷맛이 남는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퍼 캐리를 주로 밀어주던 선수가 롤드컵 들어 메타변화로 많은 투자를 받았고, 성공적인 역할 전환으로 롤드컵 우승까지 해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팀원들에 의존하며 중간중간 잘하던 시절[18]의 클러치 능력을 발휘해서 평균 1인분 정도 채우는 수준으로 버텼지만 당시 체급 자체가 본인이 캐리해서 롤드컵 우승을 하기에는 많이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들과 그간 월즈 우승자들 중에서도 16 듀크, 19 김군과 같이 극명하게 평가되는 예시들과도 다소 결이 다른 사례라는 것이다.[19]


4.2.2. 2022 시즌[편집]


22스프링 초반엔 애니로 캐리하는 등 좋았으나 시즌 중반 썩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며 치매노인 평가를 듣고 있다. 저점이 연달아 터지며 본인 폼을 올려야 하는 부분. 결국 샤오샹이 몇 번이나 출전하기까지 했다. 시즌 극후반에 다시 출전해서 약간 경기력을 복구한 듯 하다.

스프링 플레이오프 Weibo Gaming FAW Audi과의 경기에서 더샤이에게 제이스를 잡고 그라가스에게 연달아 솔로킬을 헌납하고 교전마다 탑차이를 당하며 팀이 1-3으로 패배하는 원흉이 되었다. 승리한 3세트조차 더샤이에게 탑 고속도로와 솔킬을 내주다가 스카웃 하드캐리에 겨우 버스 탔을 정도.[20]

2022년 서머 기준의 플랑드레는 평범한 팀 성적 탓에 큰 주목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경기력이 상당히 준수하다. 라인전 지표도 상위권을 찍었고, 지난 세 시즌 동안 종종 나오던 저점도 그다지 나오지 않으면서 안정성이 상당 부분 보강된 모습이며 여전히 널찍한 챔피언폭도 장점.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TES전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그나마 RNG전 역스윕으로 3시드를 확보해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롤드컵에서는 T1, C9, 그리고 플레이인을 거쳐서 올라온 프나틱과 한 조가 되었다. 그리고 1차전 T1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오른을 잡았기에 제우스의 피오라 상대로 상성상 이기기 힘든 구도라지만 그래도 반반 내지는 어느 정도 버텨줄 필요가 있었는데, 그냥 시종일관 밀리면서 탑에 그대로 고속도로가 뚫렸다. 이후로도 유의미한 장면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며 팀 전체가 22분만에 쓸려나가며 완패했다. 그나마 이후 C9전은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프나틱전에서는 상대의 거센 반격에 주춤하긴 했으나 최대한 고립사하지 않도록 잘 도망다니면서 플레이했고 마지막 한타에서 승리, 팀은 2승 1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는 나름 심기일전했는지, C9과 프나틱전에서 잘 기용하지 않았던 피오라를 잡고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팀도 연승을 달리며 8강을 확정하고 T1전 결과에 따라 1위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만난 T1전에서는 라인전에서 제우스에게 밀리면서도 그브와 갱킹을 한번 성공시키지만, 나름대로 유리하던 상황에서 제우스에게 솔킬을 내주는 치명적인 사고를 낸다. 결국 이 솔킬을 기점으로 제우스가 괴물이 되어버리면서 그대로 구도가 박살나고, 팀도 결국 패배하며 2년 연속으로 T1에게 밀려 조 2위로 8강에 오르게 되었다.

8강 DRX전에서는 LCK에서도 혹평을 더 많이 받았던 킹겐에게마저 깔끔히 정리되어 존재감이 사라졌고, 팀은 리버스 스윕을 당하며 다 잡은 경기를 어이없게 놓쳐버렸다. EDG 탈락의 원인으로 스카웃과 함께 큰 지분을 차지하면서 2022 시즌이 끝났다. 5세트에서 저점이 터지면서 제카와 차이가 많이 났던 스카웃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사실상 지는 세트에서 내내 못했던 선수였다. 일례로 3세트는 피오라로 유리했던 상황에서 미드 억제기 앞 근접 미니언에게 텔을 찍는 바람에 빅토르의 포지션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빅토르가 터지는 원인을 제공했고, 4세트는 아트록스로 하나도 존재감 없이 킹겐의 카밀에게 서열정리 당했다. 5세트는 그야말로 스카웃과 같이 게임을 내내 집어 던졌는데, 잭스를 잡고 자원을 몰빵으로 받았는데 대놓고 카르마에게 앞점프 반격 걸었다 흠씬 두들겨 맞고 빠지고[21], 후반부터는 피오라에게 사이드에서 내내 밀린 데다 끝내 마지막 용 한타에서 바다용을 스틸당한 뒤 뒷점프를 해버린 바람에 데프트의 이즈리얼이 앞비전 뒷점멸 낚시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그걸 점멸까지 써서 들어가 그 중요했던 바이퍼의 점멸이 앞으로 빠지면서 바이퍼가 적의 화망에 그대로 노출된다. 그걸 놓치지 않았던 제카에게 바이퍼가 죽으면서 한타를 패배, 그대로 넥서스까지 밀리면서 DRX전 최악의 역적이 되었다.


4.3. 휴식기[편집]


결국 계약이 종료되고 팀을 구하지 못하며 당분간 쉬게 되었다. 그래도 나름 개인 방송 생활에 만족하는 듯 하며 MSI에서도 우지와의 방송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선수로서 계약이 끝났지만 아직 EDG와의 관계는 계속되어 있는 것인지 팀 숙소에서 방을 구해 머물고 있다. 개인방송에서 우지의 EDG 복귀 이후 메이코와 같은 방을 더 못 쓰게 되었다고 한탄하는 건 덤.

5. 여담[편집]


  • 플랑드레라는 닉네임은 이 캐릭터에서 따왔다. 그런데 왜 프랑스식으로 안읽고 영어식으로 읽지?그런면으로 보아 덕이 있는 자인듯. 그리고 역시나 플랑드르 스칼렛을 좋아한다고 하고 또 세이버를 좋아한다고 한다. 세이버가 자기 신부랍시고 세이버 티를 입고 다닌다는 썰이 돌고 있다.

  • 라이엇이 룰로 데뷔 나이제한을 두기전에 어린나이에 데뷔를 했다보니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팀 최연소 탑라이너 데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데뷔 연령제한이 생기면서 이 기록은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K-POP 그것도 걸그룹을 엄청 좋아하는데 (여자)아이들광팬으로 유명하다. 웨이보[22] 프사는 슈화에 배경 사진은 (여자)아이들 팬아트이며 (여자)아이들의 소식이나 무대 영상을 웨이보에 꾸준히 올리거나 우기, 슈화 웨이보[23] 글에 꾸준히 댓글을 쓰고 있는 데다가 심지어 팬, 홈마 계정까지도 팔로우를 했다. 이러한 팬심 때문에 현지 팬들이 2019 스프링 시즌 부진의 원인으로 아이돌 덕질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할 정도다.[24] 2021 월즈 조추첨 반응 영상에서도 (여자)아이들우기가 EDG 응원 메세지 영상에 깜짝 등장하자 엄청나게 좋아하면서 4강 가자는 말을 할 정도.[25] 또한 2021 월즈 당시 플랑드레의 슈퍼계정 닉네임이 YQSH인 것과 우승 기념 헌정 스킨인 그레이브즈에 트로피와 네버랜드 응원봉을 들고 귀환하는 동작을 선정하는 엄청난 덕력을 보여주었다.#

  • (여자)아이들 말고도 aespa도 좋아하는데 EDG 자체 콘텐츠에서 Next Level 말만 듣자마자 바로 웃음이 튀어나왔고, 안무마저도 정확하게 따라했다. #


  • 평소에도 페이커의 팬인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21월즈에서 스스로가 페이커의 진성 팬임을 인증했으며 그룹스테이지에서 처음 맞붙게 되었을때 영광이었다는 말을 하고 월즈 결승에서 페이커와 다시 대결하는것을 바랬을 정도로 페이커에 대한 팬심을 표했다. 페이커가 아쉽게 4강에서 탈락하자 페이커를 이긴 담원에게 복수하겠다는 발언도 했으며 그것을 실제로 실현해냈다.

  • 처음 EDG로 이적했을 때 엄격한 규율에 많이 놀랐다고 한다.[26] 이전팀 LNG에서 스크림을 했을때는 일부러 박는 플레이, 트롤 플레이를 해도 감코치들도 서로 웃으면서 넘겼는데, EDG에서는 LNG에서 게임했을 때의 분위기처럼 게임했다가 크게 혼났고[27] 본인도 이에 대해 크게 반성하면서 스크림 또한 진지한 태도로 임하게 되었다고 한다.

[1] 한국식 독음으로는 이현군[2] 팀명 변경: Edward GamingEdward Gaming Hycan, 2022년 8월 10일[3] 참고로 유일하게 롤드컵을 우승한 중국인 탑솔러다.[4] 15년에는 브체탑 마일론이 2하드캐리를 적립할 동안 중국 3팀 주전들이 나란히 대삽을 들어 돌격병 전사 메타에서 중국의 패망에 크게 기여했다. 한술 더 떠서 16년에는 서머 매치무패 우승팀 EDG의 탑솔러 마우스가 브체탑 Yang에게 폭파당해 경기를 내줬고, 스프링 우승팀 RNG의 용병 탑솔러 루퍼는 유럽북미 탑솔러들에게 라인전 대패 돌림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18~20 원더와 17하운쳐의 활약은 아름다웠지만, 16년도 큐베가 이들을 어찌 요리했는지 생각해보면 루퍼에게 면죄부는 없었다. 어떻게 보면 플랑드레의 국내 전성기였던 1516 기준으로 오히려 브라질에 비견된다는 표현이 매우 후하게 쳐준 것. 18년 이후로 브라질이 롤챌스 중상위권 한국인 탑솔러 한 명에 유린당하고 LPL이 LCK에 밀리지 않고 우위를 점한다는 평가가 있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이다.[5] 2021년 현재의 모습과는 달리 LPL은 전통적으로 탑 수준은 와일드카드 리그와도 비교될 만큼 끔찍하다는 평가를 들었었다. 그나마 데려온 용병들도 팀내외적인 문제로 부진하고, 현지인 탑솔러들은 Koro1을 제외한 나머지는 정말 심각한 수준의 기량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Koro1도 15 MSI 플루크 한번 말고는 3번의 롤드컵 포함 언제나 와일드카드 수준이었다 PDD, 고고잉의 은퇴 이후, 고독하게 LPL에서 탑 캐리의 명맥을 이어간 인물이 플랑드레였다. 그러나 국제대회 커리어가 아예 없었던 것이 흠.[6] 루시안의 중국명인 圣枪游侠(성총유협)과 형님의 哥를 합친 말. 한국으로 치면 '루시안형님'과 같은 느낌이라 할 수 있겠다. 중국내에선 닉네임인 플랑드레보다 오히려 성총형님이라고 자주 불릴정도로 플랑드레를 대표하는 별명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선수의 프로커리어 첫 루시안 게임은 2021 LPL 서머 결승전이다.[7] 몬테크리스토가 북미에는 플랑드레와 여러 한국 탑솔러들을 이기는 탑솔러가 없을거라고 묶어서 평한 적이 있다.[8] 물론 플랑드레 개인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애매하나, 플랑드레와 커리어 전반을 함께했던 소프엠이 팀을 나와 첫 롤드컵에서 준우승을 하고, 그 다음 해 플랑드레도 팀을 나와 우승을 했던 것을 보면, 적어도 소프엠의 기복-플랑드레의 데스 이 두 가지가 상당한 역시너지였음은 분명해졌다. 왜 나머지 3명의 경기력이 정상이었다고 가정하는거지… 2016년 IM, WE 이상으로 강력한 롤드컵 3시드 후보였던 스네이크의 실패에 이 둘의 지분이 아예 없었던 것까지는 아니지만, 이후 둘은 자신들의 클래스에 걸맞는 팀원들을 적어도 이적 전까지는 가져보지 못했다.[9] 여담으로 강승현 해설은 이 플랑드레에 대해 월즈 전부터 좋은 평가를 해줬던 전문가인걸 감안하면 저 말도 그나마 좋게 표현한 것이라는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저 발언 자체가 kt 마이너 갤러리의 전설적인 명언에 대한 패러디임을 감안하면 그 자체가 좋은 의미일 가능성은 더더욱 희박하다. 강승현 해설이 저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 플랑드레의 실력은 또 존중하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10] 15년 이후로 롤드컵을 들어올린 탑솔러 중 라이트팬들이 아예 가자미로 낙인찍는 16듀크나 19김군도, 많은 나이로 에이징 커브가 가시화된 시점에 상대적으로 받쳐주는 플레이 비중을 늘렸으며 그 전에는 오히려 커리어 내내 팀내 캐리비중이 매우 높은 탑솔러였다는 공통점이 있었다.[11] 참고로 반대쪽에서는 IG의 쯔타이가 QG의 V에게 같은 상성으로 무난히 솔킬을 내주었다.[12] 멍청한 U가 스틸했다.[13] 코로, 어메이징제이, 에이콘, 플레임,쯔타이, V, 루퍼(...) 그나마 V와 루퍼는 롤드컵 및 IEM 지역대회의 노답들과 달리 1인분 정도는 해줬지만 그렇다고 그리 잘한 것도 아니었다.[14] 2688일[15] 물론 이건 농담인게, G2 넬슨은 모든 G2 팬들이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은 존재(...)겠지만 넬슨이 있던 LNG보다 넬슨이 없던 스네이크가 훨씬 더 지켜보기 암걸리는 팀이었다.[16] 다만 체급의 용어정의가 애매한데 플랑드레는 특유의 이유없는 의문사(…)를 제외하면 1군 짬밥 7년차답지 않게 하드웨어부터 기본기가 탄탄하다. 각종 통계수치에서 샤오후, 아러와 마찬가지로 그룹 스테이지 및 토너먼트 탑솔러들 중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 라인전 가성비 좋고 한타 가성비 좋은데 무지성 혹은 급발진 쓰로잉이 문제.[17] 2754일[18] 듀크의 경우 약팀에서는 하드캐리를 하다 강팀에 오니 본인의 많은 나이가 문제가 된 케이스고, 김군은 약한 리그의 약팀에서 열심히 하드캐리를 했으나 리그 수준과 팀원 수준이 동시에 올라가자 소프트웨어 대비 극명하게 드러난 하드웨어가 도리어 문제가 된 케이스.[19] 14년 이전의 경우 막눈, 플레임식 탑 캐리가 롤드컵 레벨에서는 전혀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로 먹히지 않았으므로 탑솔러의 개인기량을 평가하기 힘든 편이다. 거기에 명실상부한 월즈 우승자였던 12 스탠리-13 임팩트-14 루퍼 역시 라인전 퍼포먼스와 체급이 좋은 것이지 팀 캐리에 중심이 되는 탑솔러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덧붙여지고, 한국보다 운영이 느슨했던 해외를 기준으로 13 롤드컵 준우승자인 갓라이크(아커만), 14 롤드컵 4강에 빛나는 고고잉의 경우에는 눈부신 모습을 보여줬으나 선수 본인의 전성기도 짧고 완성도도 높지 않았다.[20] 서폿인 메이코도 어느정도 패배에 일조하긴 했으나 WBG가 승리한 1,2,4세트의 MVP가 모두 더샤이였단 걸 생각하면...[21] 소환사 주문까지 빠지고 심지어 돌아들어오는 킹겐 때문에 메이코의 룰루가 궁까지 써야 했다. 강퀴가 플랑드레가 굉장히 큰 실수를 했다고 바로 지적했을 정도로 해선 안될 플레이였다.[22] 한때 웨이보 닉네임도 Neverlandre(Neverland+Flandre)로 해놓을 정도다.[23]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화권 출신 가수들은 대부분 웨이보 개인 계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여자)아이들 멤버들 중에서 중화권 출신인 우기, 슈화만 웨이보 개인 계정이 있다.[24] 이에 플랑드레는 자신의 웨이보에 "당신들은 왜 아이돌 덕질이 제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단순히 못해서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25] 이 응원 버프가 통했던 걸까. 플랑드레는 결국 4강을 넘어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26] EDG는 참고로 중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규율을 가진팀으로 유명한데 EDG출신의 前 선수인 허원석양여명도 EDG의 엄격한 규율에 대해 몇번 이야기 했을 정도다.[27] 스크림에서 진지했던 메이코는 대놓고 때려치라며 분노를 표출했고, 같은 스네이크 출신인 총감독 주카이 역시 이렇게 "여긴 스네이크 아니다"라며 호되게 질책했다고.# 쉴새없이 까이는 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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